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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돌아가는 이치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살아가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살아가다 보면 경제적으로나 심정적으로 힘겨운 날들이 오기 마련인데 이런 때 우리는 그 방면에 있어서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들을 찾는다. 그런데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들도 내가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대로 모르고 선무당이 사람잡는 듯한 해답을 내놓는다면 우리는 어디로 흘러가게 될까? 이 책을 보는 내내 위와 같은 물음이 계속 내 맘속에서 맴돌았다. 금융에 대해서는 당연히 경제에 대한 제대로 공부한 적 없는 나보다는 은행과 같은 금융쪽에 몸담고 있는 이들이 그래도 나으리라는 나의 예상은 불행하게도 맞지 않는가 보다. 노벨상을 수상한 여러 명의 학자들조차도 최근의 금융위기에서 큰 손실을 보아서 회생하기가 힘든 사람이 많다고 하니 저자의 주장대로 내 돈은 내가 판단하고 결정하고 지켜야 하는 것이 맞는 말이다. 저자는 최근에 일어난 일련의 금융위기를 단지 에피소드에 불과한 ’서브프라임’사태가 아니라 인간의 탐욕에서 일어났다는 말을 여러번 반복 언급하였다. 물론 인간의 탐욕이 과거에서부터 쭈욱 존재해왔지만 근래들어서 갑자기 이렇게 크게 된것은 80년대 미국의 레이건 시절때 밀턴 프리드먼의 자유시장경제주의와 방임주의로 인한 정부의 규제를 풀게 된 것이 가장 큰 시발점이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정부의 규제가 없다 보니 사람들은 탐욕을 채우기 위해서 투자라는 미명하에 투기를 일삼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금융쪽 전문가들부터 시작하여 중산층을 거쳐서 경제적으로 미약한 층까지 이르게 되었다. 주식시장은 가장 큰 다단계프로그램이라는 저자의 말처럼 더이상 주식을 사 줄 대상이 없어지자 그와 관련된 서브프라임이라는 폭탄이 터져버린 것이다. 물론 아직도 끝난 상황이 아니라고 한다. 그 다음에는 중산층이 속해 있는 ’알트 에이’가 여전히 남아있다고 한다. 이런 글을 소개하면서 윌가의 전문가들의 행태도 저자는 같이 소개하였는데 윌가는 고객들의 돈을 자신의 돈인양 투자하지 않고 또한 그로 인한 손실도 책임지지않는다. 또한 이런 행태에 대한 도덕적인 양심 또한 없는 듯한 모습이고 이것이 너무나 당연하다는 태도이다. 윌가의 모습이 이럴진대 대한민국의 금융권은 말할 나위가 없을 것이다.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위와 같은 내용인데 내용중간중간에 금융용어들이 많이 나올수 밖에 없는데 이에 대한 배려로 책 말미에 용어해설을 곁들인 것이 무엇보다도 좋았으나 책의 구성은 그리 만족스러운 것이 되지 못했다. 중간중간에 반복적인 내용들이 많았고 약간은 산만한 느낌도 있었다. 하지만 윌가에 대해서 알려준 책이 없기에 막연한 기대감을 품고 있는 사람에게 이 책은 더할나위 없는 쉽고 재미있는 참고서이기에 꼭 한번 읽어보기를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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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한국인이지만, 미국에서 공부하고 월가에서 생활한 분의 시각으로 이번 금융위기를 풀어서 설명해 주어서 참으로 새로운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나, 이번 금융위기의 진원지였던 모기지 파생 금융을 다루었던 월가의 한 관련자가 이런 책을 내었다는 것 또한 참으로 놀라운 일이었다. 서브프라임, 알트에이 등 우리가 아직 접해보지 못했던 것들에 대해, 왜 알아야 하는 지도 모를 이 용어들을 이제는 알아야 하는 시점에 와 있는 금융위기의 터널을 막 들어섰다가 이제야 저 밖에서 희미하게 빛이 보이는 이 시점에 와서 이 책을 접하게 된 것은 또한 우연이라 하기엔 절묘하다. 이 책의 저자가 끝 부분에 언급했듯이 이제 과거의 미국은 없다, 또한 과거의 수익률을 생각하고 투자에 뛰어 들어서는 안 될 것이라는 부분은 정말 공감이 간다. 하지만, 미국 외에는 투자할 만한 곳이 없다는 것은 너무 미국의 월가의 시각으로만 바라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한국인이 쓴 책이지만, 한국인이 쓴 것 같지 않은 그런 묘한 느낌이랄까? 이런 모든 것을 접어두고서라도, 이 책은 읽어 볼 만하다. 약간 어렵고 이해 안 되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그보다는 월가를 조금이라도 들여다 볼 수 있게 해 준다는 것이 이 책의 매력인 것 같다. 또한 탐욕에 정점에 이르러 터져 버린 금번 금융위기를 어떻게 지혜롭게 보내야 할까하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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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속 빈 강정' 이다. 우선 많은 문장들이 저자의 주장으로만 점철되어 있고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매우 빈약하다. '~일 것이다, 소문에 따르면' 등의 표현을 남발하는 통에 읽기 힘들었다.
모기지 채권 발행 남발로 인해 금융위기가 발생한 것이고, 주식 시장은 단지 금융 위기의 불똥이 튄 것임에도 불구하고 주식 시장을 다단계 판매시장이라고 맹비난하는 저자의 태도이다. 금융위기의 주범인 모기지에 대한 비난이 주식시장에 대한 비난으로 곧바로 연결되는 글 구조는 지나친 비약이 아닐까.
더욱 어처구니없는 사실은 저자는 모기지 채권을 팔아 수수료를 챙겨 쏠쏠한 이익을 벌어들인,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금융위기를 초래하는데 크게 일조한 사람임에도 별로 미안해하는 태도가 엿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려면 자기 자신에 대한 자성이나 반성적인 태도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하지만 이 책엔 그런게 전혀 없다. 오히려 아주 간단한 채권의 기본 개념에 대해 설명하는 중간에 쓸데없이 무슨무슨 학자가 수십년을 매달려 연구 운운한다는 얘길 끼워넣어 지적 허영심을 과시하고 있을 따름이다.
결론적으로 금융위기나 월가의 생태에 대해 다룬 다른 좋은 책들과 비교했을 때 이 책 읽은 시간이 아까울 정도이다.
난 이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 읽은 것을 정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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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적인 투자는 결국 손실을 안겨줄것이다. 최소한 우리가 우리의 중요한 자산을 투자하는데 있어서 그 진실을 알지 못하고 기본을 모른채 투자한다면 우리는 투자자의 자세가 되지 않은 것이다.프롤로그에 나와있는 첫 마디 '돈의 거짓말에 속지 마라'가 가슴에 와닿는다.즉 우리는 그동안 주식이나 펀드 부동산등 여러가지 투자처를 거치면서 돈의 진정한 의미와 그 흐름을 읽을려고 노력은 해봤는지 자문해 보아야 할 것이다. 아니면 단순히 누가 누가 어디에 투자해서 돈을 벌었더라 하는 말에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투자한것은 아닐까? 즉 돈의 진실을 알고 잇는 것이 아니라 돈 그 자체를 쫒아간 것은 아닐까? 돈을 안다면 돈보다도 지름길로 갈 수 있지만 돈을 모르기 때문에 뒤만 따라가다가 결국 막다른 골목에 다다르는 것이다. 저자의 인생이야기를 듣다 보니 투자와 관련된 일을 오래한 사람도 정확히 돈이 무엇 인지를 모르고 있는데 우리처럼 금융과 투자와 무관한 사람들은 더 말할것도 없을것 같다. 저자는 단순히 돈을 어떻게 하면 불릴수 잇는지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투자를 해서 이익을 내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그 돈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즉 적을 알아야 이길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베일에 쌓여있던 월가의 실체부터 해서 그 몰락까지 생생한 경험을 한 그의 말한 마디 한 마디가 너무나 소중하 게 느껴졌다. 즉 그는 돈의 진실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는 것이다. 즉 돈의 유혹에 빠지 지 않아야 그를 사로잡을수 있다는 것일 것이다. 돈에 관해서 아는것은 투자를 하기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적인 내용인 것이다. 그 내용을 모르기 때문에 금융위기때도 돈을 버는 사람이 생기는 것이다. IMF때도 엄청난 부를 누린 이들이 많이 잇다. 그들은 그때 이렇게 말했다. '이대로만!' 그러고 보면 우리가 돈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모 르기 때무에 항상 돈에 질질끌려다니는 것이다. '현명한 투자자가 알아야 할 돈에 관한 진실'을 읽고 나서 많은 것들이 달라 보인다. 아니 많은 것들이 새롭게 보인다.그동안 얼마나 작은 시각을 가지고 세상을 살았는지 가 보이고 얼마나 무식한 투자를 했는지를 깨닫게 되었다.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 했던 나에게 이 책은 큰 숲을 보게 해 주었다. 그리고 앞으로는 투자가 얼마나 신중해 야 하며 언론이 보여주는 것은 그 진실이 아니라 진정한 진실은 우리 스스로가 찾아서 판단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진정한 투자는 누가 누가 떠벌리는데로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현제 일어나 사태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판단해서 자신이 스스로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것이다.우리의 소중한 자산을 투자하는데 있어서 그정도의 노력도 하지 않을 것이라면 투자를 성공적으로 이끈다는 것은 욕심일 것이다. 복권이 당첨되었으면 하는 마음가짐으로 투자를 한다면 우리는 영원히 손실만 보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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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월가에서 대표적으로 성공한 한국인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닐 만큼 언론에 왕왕 비춰지는 인물이다.
방송사는 기억안나지만 미국발 금융위기 특집으로 경제진단을 할 시 저자의 인터뷰는 빠지지 않고 등장하였다. 그때마다 저자가 내 뿜는 포스는 약간은 시니컬하지만 고객를 끄덕이게 만드는 그러한 재주를 지녔다. (물론 그가 하는 말 대부분이 일반인이 듣기에 충분히 설득력을 지늬고 있었다)
이 책에서 주로 다루는 내용은 재테크의 일반론을 다뤘다기 보다는 '미국'이라는 흔들리는 거대한 시장을 저자가 경험한 나름대로의 분석안을 바탕으로 소위 나비효과라 불리는 '미국의 재채기가 대한민국에 큰 소용돌이'로 온다는 금융시장의 불가분의 관계에 대해 주로 기술하였다.
세계경제를 좌지우지하는 미국이라는 국가의 위기를 과연 어떻게 바라봐야하는지 이를 바탕으로 어떠한 투자를 해야하는지 책을 읽다보면 저자의 어투와 전반적인 책의 느낌은 상당히 어둡고 무서운 내용을 다룬다.
철저한 투자가 아닌 막연한 투기만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나 아무런 생각없이 남들이 하는데로 이러저리 방황하는 이에게는 한 번은 정신바짝 차리게 만드는 그러한 이야기를 다루었기에 책의 중요도는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듯 하다.
세계경제의 흐름을 한 번은 짚어보고 싶거나 향후 큰 시장의 맥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에게는 적절한 이야기의 책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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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현명한 투자자가 알아야 할 돈에 관한 진실 현명한 투자자가 알아야 할 돈에 관한 진실이라... 처음에 책 제목에서 너무 끌렸다는.. 남들이 모르는 뒷 세계에 숨겨진 진실을 알려 주는 책일 것이라 생각하여 관심을 갖게 되었다.
월가.. 모기지 채권... 사실 경제 관련이나 재테크에 관해서 공부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으나.. 위의 용어들은 어디선가 그저 들어보기만 했을 뿐.. 무엇인지 전혀 알지 못했다는..;;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처음 알게 되었다. (나의 공부의 부족함을 새삼 다시 느끼게 된..)
이번에 전 세계적인 위기가 어떻게 발생 되었고.. 그 이면에 숨어 있는 위기를 발생시킨 근본 원인이 무엇인지.. 예전 위기들은 어떻게 극복해 나갔으며.. 지금 현재의 위기는 이전과 같은 방법으로 극복할 수 없다는 것을.. 읽으면서 정말 내가 처음 알게 되는 사실이 너무 많았다.
다 읽고 난 뒤에.. 나와 같은 무지한 사람은... 모든 펀드를 정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 주는 그런 책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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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누구나 다 그렇듯이 나 또한 모든 초점을 자산불리기에 있다. 어떻게 자산을 불릴것인가? 얼마나 효율적으로 재테크를 해서 자산을 키워서 집을 사고, 여유로운 삶과 교육, 노후를 보장할까? 이런 생각들로 머리를 꽉 메운다. 이런 목적을 가지고 우리는 공부를 하고, 책을 읽고 정보를 습득한다.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도 내가 알지 못하는 돈의 흐름을 제대로 파악해서 좀더 현명한 투자를 하기 위해서였다. 저자는 미국 월가의 흥망을 생생히 지켜본 10년차 모기지 채권 파생상품 트레이더이다. 예전에는 몰랐는데, 책을 읽을수록 대부분의 파생상품이 미국의 월가에서 시작해서 전세계로 퍼져나갔고, 작년의 위기를 겪을 이유도 월가가 무너졌기 때문에 세계적인 금융위기에 빠질수 밖에 없었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저자의 관점에서 본 돈의 흐름과 월가와 돈의 관계, 그리고 앞으로 전개될 돈의 흐름을 읽고 싶었다. 책을 크게 프롤로그, 1장 잘 나가던 월가, 그들만의 돈의 비밀 2장 돈보도 시장의 파탄이 문제다 3장 금융위기, 돈을 잃는 사람과 돈을 따는 사람 4장 현명한 투자자라면 과거부터 살펴라 5장 내 돈을 지키는 투자의 원칙과 진실 에필로그 - 돈에 관한 환상을 버려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현명한 투자자가 알아야 할 금융용어 로 구성되어 있다. 처음 전반부에는 월가의 모습과 그들이 탄생시킨 파생상품, 그리고 몰락 등에 대해 그려지고 있다. 중요한 것은 월가의 생각이다. 그들은 다른 사람의 피땀흘린 돈을 만지면서, 자신의 돈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들은 잃을 것이 없다는 점이다. 기껏 잃어봤자 직장을 잃는다는 것... 생각해보면 그렇다. 우리는 펀드에 투자해 많은 돈을 날렸지만, 펀드매니저들은 고작 잃어봐야 자신의 직장뿐이다. 투자자는 전재산을 잃어서 자살을 하고 한 가정이 파괴되는 등 엄청난 일들을 겪지만, 막상 우리의 돈을 투자한 사람들은 직장을 잃는 것 외에는 잃지 않는다. 그래서 저자는 신중하라고 한다. 자신이 투자하는 것에 대해 잘 알고 하고 펀드에 투자하려면 펀드매니저가 가지고 있는 펀드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얘기한다. 우리는 묻지마 투자로 인해 많은 자신을 잃어버린 경험이 있다. 저나는 묻지마 투자를 경고하면서 앞으로 30년간은 지난 30년간의 호황기를 누릴수 없다고 경고하고 있다. 후반부에 가서는 우리의 가치관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지금 미국이 세계 최고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가진 가치관 때문이라고 저자는 생각하는 것 같았다. 대공황과 세계 2차 대전을 마치고, 그들이 가진 기독교 정신에 충실하여 삶을 살며 부자는 가난한 자를 보살피며, 서로 나누던 60년대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미국이 있다고 얘기한다. 그러나 80년대가 되면서 이런 정신을 잃어버리고 소비하고 물질만능주의에 빠지면서 결국 지금의 금융대란을 자초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그러면서 지금 우리 한국 사회를 되묻는다. 우리 또한 근검절약하면 70년 새마을 운동을 해서 열심히 일하는 국민으로 이 나라를 성장시켰다. 그러나 90년대 들어서면서 물질만능주의에 빠져 소비하고, 투기하고, 열심히 일해서 얻기보다 저절로 자산이 불기를 바라며 투자해 온 우리의 모습을 되짚는다. 내가 90년대초반을 살아갈때 그렇게 잘 사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피자헛에 가서 피자 먹으면 그날은 친구들한테 자랑거리가 생기던 시절이였다.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공부해야 성공하는 시절이였다. 불과 15년 전 이야기다. 그러나 지금은 열심히 일해서는 돈을 벌수도 없고 바보취급 받는 세상인것 같다. 누구는 부동산, 누구는 주식으로 돈을 크게 벌었는데, 열심히 일만해서 저축하는 사람은 완전 바보취급받는 세상이다. 아이들도 그렇다. 불과 15년전만해도 피자 먹으면 정말 부자처럼 느껴졌는데, 이제는 먹다남은 피자를 쓰레기통에 버리는 세상이 되어버렸다. 또한 저자는 우리의 생활습관 또한 경고하고 있다. 책을 읽지 않는 우리 아이들, 하루종일 인터넷하는 우리의 모습을 경고하면서 빨리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자고 촉구한다. 우리는 어려운 시절을 잘 극복하고 IMF를 성공적으로 끝냈다. 저자는 우리의 지금의 위기가 IMF이후의 우리의 생활습관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말한다. 일본은 90년 초반의 부동산 거품 붕괴이후, 경기 침체를 20년이상 겪으면서 정말 검소한 국민생활을 몸에 밴체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위기를 겪은 후 더 많은 씀씀이와 물질적 풍요속에서 살아 왔던 것이 사실이다. 지금 세계적 경제위기를 이겨낼수 있는 나라는 일본이라고 한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정신이 버뜩 들었다. 불과 10년전의 나의 모습으로 돌아가라고 한다면 이제는 돌아갈 수 없을것 같았다. 명품을 좋아하는 우리의 모습, 돈이 없어도 명품 가방하나, 명품 옷 하나 있어야하는 우리의 모습속에서 어쩌면 우리는 우리의 미래를 잃어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는 우리의 모습을 각성하고 다시금 예전으로 돌아가야할 시점인 것 같다. 예전에는 나는 늘 저축을 했었다. 그러나 펀드를 하고 나서부터는 저축을 할 수 가 없다. 저축하는 사람은 바로 바보라는 그 느낌 때문에... 부동산도 못하는 내가 저축만 한다는 나는 정말 이 사회에서 도태되는 느낌을 떨쳐 버릴수가 없다. 저자는 이런 나의 모습을 두고 경고하고 있다. 정신차리고 빨리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 만이 앞으로 닦칠 위기속에서 살아남는 길이라고... 처음 재테크를 목적으로 경제흐름을 읽기 위해서 읽은 이 책. 그러나 다 읽은 지금은 나의 정신을 번뜩 들게 하는 책이여서 어느 범주에 이 책을 넣어야 할지 모르겠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지금 당장 나의 남편과 나의 주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읽게 하고 싶다는 생각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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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자가 월가라는 금융현장에서 10년간 실무를 통해 얻은 귀한 지식을다양하고 생생한 사례들을 통해 보여주고, 이를 통해 현대를 사는데 꼭 필요한 경제 지식을 쌓을 수 있고 효율적인 재테크 방법까지 만날 수 있는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현 경제위기의 내부에 있는 숨어있는 측면을 샅샅이 파헤쳐 조명하고 있다. 금융의 국제화 영향으로 이제는 월가에서 어떻게 돈을 굴리고 있는지 그 실체와 원리를 알아야 내 돈을 지킬 수 있는 시대가 찾아온 것이다.일반 투자자들은 뉴스나 신문을 통해 정보를 얻기 때문에 매체의 일방적인 정보를 전달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내가 모르고 있던것이나 혹은 잘못 알고 있었던 월가에 대한 막연한 생각을 바로 잡아준 책으로 이에 대한 월가의 내부 전문가가 아니면 알 수 없는 금융시장의 비밀들을 파헤치고 은행이 유리하게 만들어 놓은 상품구조나 똑똑한 사람들만 모여 있는 미국 월가는 왜 무너져 내렸을까하는 의문에 대해 일반인이 알 수 없는 비밀을 듣는듣해서 흥미로왔다. 역시 실전경험이 빛을 발하는것 같다.국제금융이라는 특수한 분야이기에 읽으면서 용어라던가 생소한 부분이 있었지만 그래도 읽으면서 이 시대를 살면서 꼭 알아야 하는 월스트리트라는 금융시장에서 새로운 부분에 대해 많이 알게 해준 책이다.
다행스럽게도 지금은 약간씩 회복의 기미를 나타내고 있어 한숨 돌리고 있지만 올해 상반기까지만해도 역사상 유례없는 양상의 경제위기가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어 불안한 마음이 많이 들었던것도 사실이다. 작년 서브프라임 사태로 시작하여 리먼브러더스 등 대형 금융회사의 파산 등으로 가시화된 미국발 금융위기. 이로 인해 우리 한국경제 또한 경기침체, 환율급등, 주가폭락, 금리인하, 부동산 하락조짐 등 우리가 지금껏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종류의 위기에 직면해 있었다. 이런 상황은 참으로 가슴을 쓸어내리기에 충분했고 이럴때일수록 이번 금융위기를 단편적으로 탐욕과 복잡한 파생상품이 문제였다고 판단해버릴 것이 아니라 월가에서 내 돈을 어떻게 굴리는지 그 실체를 바로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또 지금의 상황은 각나라의 정부의 공적자금 투여에 의하여 임시방편으로 수습은 되었지만 곪아터진 문제에 대해서는 완전한 치료가 되지 않았다고 전망한다. 또 월가의 흥망을 지켜본 저자는 월가라는곳은 조금 똑똑한 MBA들이 모여 있을 뿐 그들의 행동은 비열하다고 보고 있다. 그러므로 먹고 먹히는 싸움판에서 저자의 '장밋빛 전망에 속지 말 것'과 '막연하게 갖고 있는 돈에 대한 환상을 버리라는이야기를 다시 한번 새겨보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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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소문난 아이비리그를 우등으로 졸업한 후 10년차 모기지 채권 파생상품 트레이더로 전 세계를 강타한 금융위기의 주범인 서브프라임 모기지 채권을 비롯해 수많은 파생상품을 본인이 직접 만들어 판매했을 정도로 국제금융의 전문가이다. 2002년 얼라이언스 캐피털의 모기지 채권 헤지펀드 매니저로 월가에 첫발을 내딛은 후, 한 때 미국 최대 저축은행이었던 워싱턴 뮤추얼(와무)에서 모기지 채권 파생상품 트레이더로 약 3년간 일했다. 저자는 월가라는곳을 평범한 사람들이 모여 그룹을 이루고 많은 정보를 공유하며 그 정보를 모르는 사람들을 이용해 돈을 벌어들이는 곳이라고 이야기 한다. 그러니까 월가의 내막을 누구보다 생생히 지켜볼 수 있었으며 그 안에서 벌어지는일에 대해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저자는 과거 30년간 금융은 무엇이 잘못됐고 앞으로 어떤 일이 전개될 것이며 바람직한 금융시장은 어떤시장인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이번 금융위기를 단편적으로 탐욕과 복잡한 파생상품이 문제였다고 판단해버릴 것이 아니라 월가에서 내 돈을 어떻게 굴리는지 그 실체를 바로 알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일반인들에게 금융구조의 내막을 알려주기위해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금융위기의 진앙이었던 서브프라임은 대표적인 모기지 채권상품이다. 인간의 끊임없는 탐욕은, 불안정한 금융시스템을 배경으로, 시공간을 초월해 비슷한 양상을 보이는 금융위기를 복제 및 양산해왔다. 통화팽창정책으로 유발된 현재의 신용 위기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관련 파생상품 등에 투자한 미국의 투자은행 및 각국의 대여자들에게 큰 타격을 주었다. 미국의 주택가격 하락, 달러가치 하락, 국제유가 상승, 베어마켓,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 탓에 현재 국제증시는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으로 인한 신용경색, 그에 따른 엔 캐리 트레이드 자금 청산에 대한 우려는 국제적 금융위기가 도래할 것이라는 비관론과 함께 20~30%에 육박하는 세계 증시 대폭락을 초래했다. 최근의 주가회복현상을 보고 이제 금융위기는 마무리국면으로 가는것이 아닌가 하고 섣불리 판단할 수도 있겠지만 저자는 그는 지금의 회복세는 대공황 때와 마찬가지로 파국 이전의 '반짝 회복'일 뿐이라고 평가절하한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개인투자자들이 막연하게 갖고 있는 월가의 돈에 대한 환상에 대해 바로 잡을 수 있는 돈의 흐름과 투자의 원칙에 대해 들을 수 있으며 여러가지 금융상품의 원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책의 말미에 수록되어 있는 금융용어들에 대한 자세한 해설은 지금까지 뉴스를 통해 들으면서도 무슨 뜻인지를 몰랐던 여러 용어들에 대해 이해할수 있어서 앞으로 신문기사등을 볼때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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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월가에서 10년 넘게 일 해오며 작금의 금용위기 상황을 가장 가까이에서 경험한 트레이더 로써 향후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과 같이 부의 축적에 과거의 경험처럼 안정적인 주식시장이 되지 않을 것이라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 저자의 솔직하지만 조금 불편한 진실 서프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정부가 천문학적 자금을 풀었고 그 여파로 출렁일 세계경제가 향후 우리들이 예상하는 것과 틀린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무턱대고 과거 주식시장이 꾸준한 상승으로 매년 안정적인 수익을 내왔다고 앞으로 똑같은 상황일 것이란 상상을 한방에 무너트린 책으로 향후 재테크의 목적으로 주식에 투자할 사람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길 추천할만한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