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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회ㆍ이종묵ㆍ정민의 매일 읽는 우리 옛글 83 목만중 外 저 민음사 이번 모음집은 18세기 사람들 이야기입니다. 대개 18세기에 태어나 18세기 후반을 살았거나 19세기 초반까지 산 사람들의, 붕당정치에 대한 소고들인데요, 씁쓸한 데가 있어요. 그래도 기록이 남은 게 고맙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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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만중의 「제주의 표류인 김복수」는 조선 후기 지식인 사회에서 크게 관심을 끌었던 표류 체험담을 작품화한 전기물로, 제주도 사람이 직접 들려준 흥미진진한 이야기이다. 바다에서 태풍을 만나 베트남에 흘러가 40여 년을 산 김복수는 베트남에서는 조선의 예를 전했으며, 끝내 고향으로 돌아와 의를 보인 비범한 인물로 그려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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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권의 표제작은 제주도 표류인 김복수인데요. 그시절 일상과 다른 이야기들로 구성되어있을 것을 기대하고 구매했는데 딱히 그렇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표제작에서 주인공이 두집 살림을 하는데 한집을 돌보면 다른 집은 방치되는 것이 영 마뜩잖은데 어쩔 수 없는 것이겠죠 |
| <안대회, 이종묵, 정민 선생님의 매일 읽는 우리 옛글 83 제주의 표류인 김복수 외 > 에대한 리뷰입니다. 이시리즈는 본문 구절을 누르면 원문과 주석을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있어 더욱 좋았어요. 이 권의 표제작인 목만중의 「제주의 표류인 김복수」는 조선 후기 지식인 사회에서 크게 관심을 끌었던 표류 체험담을 작품화한 전기물로, 제주도 사람이 직접 들려준 흥미진진한 이야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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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만중(睦萬中, 1727年~1810年)의 ‘金福壽傳’은 朝鮮 後期 知識人 社會에서 크게 關心을 끌었던 漂流 ?驗談을 作品化한 傳記物로, 濟州島 사람이 直接 들려준 興味津津한 이야기이다. 바다에서 颱風을 만나 安南에 흘러가 40餘 年을 산 金福壽는 安南에서는 朝鮮의 禮를 傳했으며, 끝내 故鄕으로 돌아와 義를 보인 非凡한 人物로 그려진다. 睦萬中은 朝鮮 後期 純祖 때의 文臣. 1801年 辛酉迫害 때 大司諫으로, 領議政 沈煥之와 함께 南人 時派 系列의 天主敎徒에 對한 迫害를 主導했다. 後에 判書가 되었다. ≪餘窩集≫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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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만중(睦萬中, 1727년~1810년)의 ‘제주의 표류인 김복수’는 조선 후기 지식인 사회에서 크게 관심을 끌었던 표류 체험담을 작품화한 전기물로, 제주도 사람이 직접 들려준 흥미진진한 이야기이다. 바다에서 태풍을 만나 베트남에 흘러가 40여 년을 산 김복수는 베트남에서는 조선의 예를 전했으며, 끝내 고향으로 돌아와 의를 보인 비범한 인물로 그려진다. 목만중은 조선 후기 순조 때의 문신. 1801년 신유박해 때 대사간으로, 영의정 심환지와 함께 남인·시파 계열의 천주교도에 대한 박해를 주도했다. 후에 판서가 되었다. ≪餘窩集≫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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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권에서는 저자의 개성적인 문체를 엿볼 수 있는 내용이 담긴 글입니다. 그리고 제주도에 관한 내용들이 들어있는 글이라서 지금과는 다른 당시의 제주도의 분위기를 읽을 수 있어서 흥미로웠어요. 제주의 표류인 김복수란 제목만 봐도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한 내용이기도 한데 당시에 큰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받았던 표류에 대한 이야기를 글로 작품화한 부분이라 마치 영상으로 보는 기분까지 들 수 있는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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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표류인 김복수 외를 비롯해서 일곱 편의 고전을 수록했다. 표제작인 제주의 표류 이야기는 다른 문화권에 낯선 장소에 떨어지는 이야기를 비롯해서, 해프닝 같은 에피소드를 간명하게 쓰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그 외에도 평범한 일상에서 느끼고 생각한 점을 진지하게 고찰하는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고, 문장도 깔끔하게 전개되어서, 일곱 편 모두 재미있게 감상한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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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표류 실화를 다룬 표제작을 비롯해서, 한국 한문 고전 일곱 편을 번역 출간한 책이다. 수록작 모두 재미있게 읽었다 유려함이 느껴질 정도로 번역이 자연스럽고 매끄러우며, 작가 및 작품 해설 등도 충실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한국 고전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도 책의 내용을 이해하고, 몰입하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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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표류인 김복수 외>는 민음사의 매일 읽는 우리 옛글 시리즈에서 83번째 책으로 출간된 이북이다. 이번 책에서는 독특한 주제를 다룬 개성적인 글이 많아서 읽는 재미가 각별했고, 원문을 충실히 옮기면서 현대 독자에게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 현대 국어의 느낌도 잘 살린 번역이 읽는 재미를 더해주었다. 또한 해설이 충실하다는 것도 장점이며, 한글 번역문뿐만 아니라 한문 원문도 같이 수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