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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 김석주의 글로서 ‘실정을 진술함에 폐부를 찌르면서도 옛사람의 격조를 잃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는 김석주 산문의 정수가 표제작 「호패법 시행에 대해 논한 차자」에서 보인다. 조선 대 오랫동안 폐지되었던 호패법을 1675년 재시행하기에 앞서 제도의 장단과 개선 방안을 제시한 이 글은 장황한 꾸밈 없이 단도직입으로 사안을 논하는 차자(箚子)의 전형을 보여 준다. |
| 김석주의 글이 표제작이어서 사보았습니다. 김석주는 숙종대의 대표적인 외척이지요. 머리가 아주 비상해서 숙종의 어머니인 명성왕후가 아주 신뢰했다는데 조금만 왕에게 숙이는 모습을 보였다면 말년까지 권신으로 살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글은 재밌게 읽었어요 |
| <안대회, 이종묵, 정민 선생님의 매일 읽는 우리 옛글 82 호패법 시행에 대해 논한 차자 외 > 에대한 리뷰입니다. 이시리즈는 본문 구절을 누르면 원문과 주석을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있어 더욱 좋았어요. 아 권에는 조선 후기의 문신 김석주의 글을 실었어요. ‘실정을 진술함에 폐부를 찌르면서도 옛사람의 격조를 잃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는 김석주 산문의 정수가 표제작 「호패법 시행에 대해 논한 차자」에서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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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 後期의 文臣 김석주(金錫胄, 1634年~1684年)의 글. ‘實情을 陳述함에 肺腑를 찌르면서도 옛사람의 格調를 잃지 않았다’는 評價를 받는 金錫胄 散文의 情髓가 ‘號牌法 施行에 對해 論한 箚子’에서 보인다. 오랫동안 廢止되었던 號牌法을 1675年 再施行하기에 앞서 制度의 長短과 改善 方案을 提示한 이 글은 張皇한 꾸밈 없이 單刀直入으로 事案을 論하는 箚子의 典型을 보여 준다. 金錫胄는 朝鮮 時代의 文臣. 字는 斯百. 號는 息庵. 西人으로서 南人과의 黨派 싸움에 앞장섰으나, 같은 西人의 少壯派로부터 反感을 샀고, 이것이 老論ㆍ少論 分裂의 原因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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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 김석주(金錫胄, 1634년~1684년)의 글. ‘실정을 진술함에 폐부를 찌르면서도 옛사람의 격조를 잃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는 김석주 산문의 정수가 ‘호패법 시행에 대해 논한 차자’에서 보인다. 조선 대 오랫동안 폐지되었던 호패법을 1675년 재시행하기에 앞서 제도의 장단과 개선 방안을 제시한 이 글은 장황한 꾸밈 없이 단도직입으로 사안을 논하는 箚子의 전형을 보여 준다. 김석주는 조선 시대의 문신. 자는 斯百. 호는 息庵. 西人으로서 南人과의 당파 싸움에 앞장섰으나, 같은 서인의 소장파로부터 반감을 샀고, 이것이 老論ㆍ少論 분열의 원인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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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패법에 대한 김석주의 글이 실려있는 권입니다. 김석주는 조선 후기의 문신인데 호패법은 예전에 폐지되었던 법이었지만 다시 시행하게 되면서 호패법의 장점과 고쳐 나가야할 점들을 김석주가 제시하면서 호패법의 냉철한 장단점을 차근차근 설파하는 글이기도 해서 설득력도 있었고 당시의 사회상이나 관련된 법안에 대한 생각들을 엿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장황하지 않은 문체도 인상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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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패법 시행에 대해 논한 차자 외는 안대회, 이종묵, 정민의 매일 읽는 우리 옛글 시리즈의 82번째 책으로 출판된 전자서적입니다. 이번 책에서는 문인 김석주가 호패법 등 사회의 여러 면에 대해서 다룬 글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조선 시대의 사회제도 등의 사회상을 조선시대 지식인의 눈으로 바라보고 평하며 분석하는 내용 등이 높은 비중으로 서술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조언, 격언 등의 내용이 인상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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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패법 시행에 대한 차자 외는 김성주의 글 일곱 편을 수록한 책이다 이 책에 실린 일곱 편의 작품은 하나같이 사회성을 강하게 띠고 있고,당시 사회의 문제점을 지적하거나 새로운 제도의 청사진에 대해 예상되는 장단점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등, 다양한 내용을 들려주고 있다. 실용적인 측면에 주목하며, 세부적으로 분석하는 대목도 흥미롭다 재미있게 읽은 고전작품 모음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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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패법에 대해 조선 시대의 관점에서 다룬 첫번째 작품을 비롯해서, 조선시대의 사회제도 등을 세부적으로 묘사하고 평가하는 내용이 많아서 재미있게 읽었다. 번역도 흠잡을 데 없고 준수하다. 해당 견해도 오늘날 기준에서는 지나치게 고답적으로 느껴지는 부분이 많지만, 동시에 시대 배경을 그만큼 잘 알 수 있는 대목이라서 역시 작품 일곱 편 모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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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패법 시행에 대해 논한 차자 외>는 민음사의 매일 읽는 우리 옛글 시리즈에서 82번째로 출간된 서적이다. 이번 책에서는 김석주의 작품을 수록하고 있다. 조선 후기의 문인 김석주는 당대 사회의 병폐 등을 날카롭게 지적하며 그에 대한 생각을 논하는 글을 많이 남겼는데, 이 책에서는 그런 작품 일곱 편을 만날 수 있다.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었으며, 자세하고 이해하기 쉬운 해설이 책을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해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