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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의 책은 모두 판형이 아주 작다. 작은 아이들이 보기에 참 좋을 크기였지만 모서리의 라운드 처리가 안되어 있어서 조금 서운했었다. 뭐 그건 그렇다 치고… 그림은 너무 귀엽고 예쁜데다가 색은 부드러운 파스텔 톤이라서 보기에도 좋은 귀엽고 깜찍한 책이었다. 추운 겨울의 어느 날 동물들은 나무들에게 나뭇잎 편지를 받는다. 떡갈나뭇잎, 단풍나뭇잎, 밤나뭇잎 등등 아주 다양한 낙엽들이 편지가 되어 동물들에게 배달 되어진다. 그 나뭇잎에 쓰여져 있는 내용은 이렇다. 이번 겨울은 너무 추울 것 같으니 스웨터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해달라는 내용… 이 나뭇잎 편지들을 받은 동물들은 정말 한치의 주저없이 스웨터를 짜기 위해 열심히 털실들을 찾아 뜨개질을 시작한다. 심지어 그것만으로 부족하다 싶어 솜을 끼워서 뜬다든가… 모자란 부분은 자신의 목도리를 뜯기도 하고 실이 없어서 자기들의 오래된 스웨터를 뜯기도 하면서까지 배려를 하기도 한다. 그렇게 동물들의 예쁜 마음씨가 담긴 스웨터들… 너구리는 처음 하는 뜨게질이라서 솜씨가 모자라 반밖에 못하지만 그 정성과 마음만으로도 아주 훌륭한 선물이 된다는 사실을 이 책에서는 전해주고 있다. 여러 가지로 배려하는 동물들의 예쁜 마음씨가 돋보였었고 가지각색의 나뭇잎 편지는 그 나뭇잎이 어떤 나무의 나뭇잎일까…하고 찾아보고 알아맞춰 보는 재미도 있었던 좋은 책이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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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 친구들, 토끼, 다람쥐, 멧돼지, 너구리 등이 나뭇잎 편지를 받아요. 이런 나뭇잎 편지라면 저도 한 장 받고 싶네요.. 낙엽을 주워다 저도 우리 딸에게 써볼까봐요.. 사.랑.한.다.고....
다람쥐와 같은 친구들은 열심히 스웨터를 뜹니다.. 그런데 너구리는 뜨개질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요.. 애는 썼지만 그만 완성을 못하지요..
그러나 나무들은 숲 속 친구들이 선물해 준 스웨터를 입고 모두모두 신이 났구요, 숲 속 친구들도 같이 기뻐해요~~
나무와 동물이 어울려 사는 아름다운 모습이지요? 나무들을 위해 열심히 스웨터를 짠 친구들도 대견하고, 처음 해보는 솜씨로 고생한 너구리도 기특하구요. 팔 없이 몸통뿐인 스웨터를 입었어도 진심으로 기뻐하는 나무 모습을 보면 마음이 훈훈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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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겨울이 다가오면 털실을 가지고 스웨터랑 바지까지도 떠 주시곤 했지요. 어린 마음엔 색깔이 여러가지가 들어간 털실로 짠 옷이 썩 마음에 들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를 친정 엄마가 회상하시곤 하시며, 우리 4남매가 쑥쑥 커서 마땅히 입힐 옷도 만만치 않아서 엄마의 털실옷들을 풀러서 짜주기도 했다고 하시는군요. 그 이야기를 다 자란 후에야 들으니 마음이 짠해지더라구요. 그게 부모 마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말이지요.
우리 아이에게도 따스한 스웨터같은 그림책을 선물해 줄 수 있어서 무척 기쁜 책 <마음이 담긴 선물>을 만났습니다. 그림이 가을 느낌과 겨울에 따스하게 입을 털실로 짠 스웨터의 포근한 느낌을 한껏 느끼게 해 주는 그런 그림책입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따뜻한 스웨터를 선물 받고 싶다는 나뭇잎 편지를 받은 동물들이 각자 스웨터를 짜는 모습이 특징이 있습니다. 다람쥐는 분홍과 보라색 털실, 그리고 무릎 덮개를 풀러서 스웨터를 짜고, 토끼는 파란색 털실 뿐이라서 포근한 감을 주기 위해서 중간중가 쿠션 속 솜을 꺼내서 함께 짜고, 멧돼지는 오래된 스웨터를 풀러서 스웨터를 짜기 시작합니다......그렇게 짠 스웨터들을 선물받게 된 것은 참 뜻밖에도 반전으로 다가와서 참 재미가 있더군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늦가을로 이어지는 요즘,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와 함께 숲 속 친구들의 겨울나기에 대해 생각해보는 유익한 시간도 함께 가질 수 있는 구성입니다.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아주 따스하게 그려낸 이 그림책에는 사랑스러운 동물들은 물론, 동물들이 만든 스웨터의 느낌도 아주 잘 살아있어서 세세한 부분까지 작가의 손길이 느껴지더군요. 스웨터를 짜는 일이 요즘은 거의 없어진 시대이긴 하지만, 아이를 위해 못하는 솜씨지만, 목도리라도 짜 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엄마가 내게 그랬던 것 처럼, 동물들이 따스한 겨울을 나도록 누군가를 위해 아낌없이 털실을 이용해서 스웨터를 짠 것처럼 말이지요. 이 가을에 읽어주기에 아주 좋은 그림책이 아닐까 생각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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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네버랜드 아기그림책에서 "숲속의 사이좋은 친구들"세번째 이야기 <마음이 담긴 선물>은 우정에 대한 이야기랍니다. 아직 우정이 뭔지 모르는 도현이에게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그런데 이번 이야기에서는 너구리뿐만 아니라 모든 동물친구들이 나무를위해서 선물을 준비하는 따뜻한 마음을 모두 보여주어 전편에서보다 더 따뜻함을 느낄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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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용을 살펴보면 숲속의 동물친구들이 나무들에게서 편지를 받게 된답니다. 겨울이라 잎이 다떨어진 나무들이 크리스마스선물로 스웨터를 선물해주었으면 고맙겠다는 편지를요~ 그래서 동물친구들은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텔실과 다른 재료들을 함께 이용해서 따뜻한 선물을 마련해 나무들에게 선물하는 이야기랍니다.
![]() 도현이는 책을 읽는 내내 책에서 눈을 떼지 못하드라구요. 스스로 책장을 넘기며 다음에는 어떤 동물친구가 어떤 스웨터를 뜰지 궁금해하구요. 도현이에게 선물은 장난감 뿐이였는데 스웨터라는 따뜻한 선물이 있음을 알게 되었네요. 아직 친구에 대한 우정의 개념이 없는 도현이에게 좋은 배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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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그림책 출판사 중 하나인 시공주니어~~ 그 곳에서 이번에 출간된 숲 속의 사이좋은 친구들 시리즈 3권이에요. 일본의 다루이시 마코의 작품인 이 시리즈의 제목은 다음과 같답니다.^^
1권: 숲 속의 겨울준비 2권: 혼자 먹기는 아까워 3권 : 마음이 담긴 선물
책 크기는 가로로 20cm, 세로로 15cm로 작은 크기랍니다. 어린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크기~~ 책 넘겨보기 좋을 것 같아요.
숲 속의 사이좋은 친구들 세번째 이야기..마음이 담긴 선물이랍니다.
표지에 따뜻한 스웨터가 있네요. 아마도 선물과 관련된 것 같아요. 그 주변으로
따뜻한 마음만큼이나 따뜻한 이미지를 주는 털실들~~~
어떤 내용일까 궁금해집니다.
이제 곧 크리스마스~
다람쥐는 숲 속의 나무에게 나뭇잎 편지를 받네요.
"올겨울은 아주 추울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 선물로 스웨터를 떠 주시면 좋겠어요."
새 털실에 모자란 부분은 오래된 자신의 덮개를 풀어 털실을 보충해
열심히 스웨터를 뜨는 다람쥐.
이 편지를 받은 건 단지 다람쥐 뿐만이 아니었답니다.
토끼도..멧돼지도 ..꼬마 쥐도 숲 속 동물친구들
모두 편지를 받고
열심히 털실을 모아 스웨터를 떴어요.
그리고 크리스마스 전날 밤 동물친구들은
각자 뜬 스웨터를 들고 숲 속 나무들을 찾아가요.
"메리 크리스마스!"
라고 외치며 나무들은 겨울을 나기 위해 필요했던
곡식과 열매를 준 나무에게 스웨터를 입혀주고 신이 났답니다.
크리스마스~~
아이들이 기다리는 날 중 하나인 날이죠.
단지, 선물을 받는 것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동물 친구들처럼
그동안 고마웠던 사람들에게 카드 한 장이라도 써보자고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냥 크리스마스 카드에 고마운 마음 담아 쓰라고 시키는 것보다
책 속에서 만난 동물 친구들의 따뜻한 마음을 스스로 느껴
크리스마스에 주변에 베푸는 아이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숲 속의 사이좋은 친구들 3편을 보면서~
참 따뜻한 동화이구나.. 우리 아이도 이런 숲 속 친구들처럼
살아나갔으면 좋겠구나..하는 생각을 많이 했답니다.
엄마의 백번 잔소리보다도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책을 통해
배워나간다면 그 보다 더 좋은 건 없을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이 3권의 책은 아이 머리맡에 두고
자주 자주 읽어주고 싶습니다.
그동안 너무 재미 위주의 책을 보여주었다면,
이번에는 이런 따뜻한 이야기로 가득한 책을 읽어주게 되어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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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의 사이좋은 친구들> 시리즈 중 3번째 책이에요. 이 시리즈는 3권 모두 참 따스하고 예쁜 내용들이라,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 참 좋은 영향을 줄 것 같아요.
2번째 권에서도 나무들이 나왔는데, 3권에서는 본격적으로 나무와 숲 속 친구들의 우정 이야기가 나옵니다.
크리스마스를 앞 두고 숲 속 동물친구들은 숲 속의 나무한테서 나뭇잎 편지를 받았어요. 거기에는 올 겨울이 아주 추울 것 같으니, 크리스마스 선물로 스웨터를 떠 주시면 좋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숲 속 친구들은 나무를 위해서 스웨터를 뜹니다. 부족한 실은 자신들의 오래된 스웨터를 풀기도 하고, 끊어졌던 실들을 잇기도 하면서 나무를 위해 정성스럽게 스웨터를 뜨지요. 한 번도 뜨개질을 해 본 적이 없는 너구리만 완성을 못한채 가져왔지만 친구들은 뜨다만 스웨터를 보면서 서로 칭찬을 해 주었답니다. 동물들의 스웨터를 입은 나무들은 신이 나서 가지를 흔들었답니다.
나무열매로 자신들을 먹여주는 나무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스웨터를 떠다 주는 숲 속 친구들. 서로 도와가면서 살아가는 숲 속 친구들의 모습이 참 아름답기만 해요.
나뭇잎이 나오는 책이라 소안이는 이 책을 나뭇잎 책이라고 한답니다. 책 이야기도 따스하고 정겨워서 좋구요, 이 책에 등장하는 나뭇잎 모양을 보는 것도 참 재미있어 해요. 조금씩 다른 나뭇잎들, 나뭇잎에 뚤린 구멍 하나 하나까지 관찰하면서 이야기하는 아이의 모습에 자연을 느끼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나뭇잎에 관심 보이는 소안이를 위해 놀이터에 갔을 때, 여러 나뭇잎들을 함께 주어 보았어요. 은행나뭇잎, 단풍나뭇잎, 이름 모를 나뭇잎들을 함께 주어 보았답니다.
가져온 나뭇잎들을 살펴 보면서 책을 읽으니 또 다른 즐거움이 있더라구요. 비슷한 나뭇잎에는 나뭇잎을 올려 보기도 하고, 비슷하게 만들어 보기도 했답니다. 자연의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하는 이야기라서 시기적으로 딱 맞는 듯 싶어 아이와 읽기 참 좋은 책이었어요.
(사진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은 시공주니어 출판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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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담긴 선물>은 귀여운 숲속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로 이어지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