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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신사 4권입니다. 오늘부터 우리는, 건방진 천사를 재밌게 봐서 이것도 기대하면서 봤었는데 앞의 두 작품과 비교하면 음 .... 솔직히 재미면에서 많이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더군요 -_-, 그렇다고 망작은 아니고 저 두 작품이 워낙 뛰어나서 그렇지 이것도 그냥저냥 무난하게 볼만합니다. 앞의 두작품을 안보고 이것부터 보면 충분히 재밌다고 느껴지는데 먼저 보고나서 보게되서 아무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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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우메 고교와 토쿠마츠 고교,
4권에 와서 이야기는 더더욱 꼬이고 갈등이 일어나고 흥미진진한 사건들이 벌어지지만... 음... 이 작가님 이야기 패턴이 항상 그게 그거다 보니 솔직히 '그래서 이 위기를 주인공들이 어떻게 극복할까?! 이런 사건을 저지른 나쁜 자식에게 어떻게 복수할까??' ...라는, 궁금증과 기대감 보다는, 그냥 심~드렁~ 하게, '사네미치가 뭐 어떻게 하겠지~ 여지껏 그래왔고, 아프로도 께속! ^0^ ㅎㅎㅎ' 라는 느낌?^^; 분명 이 작가님의 전작인 '건방진 천사' 나 '차를 마시자' 를 볼때만 해도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될까? 주인공들은 이 사태를 어떻게 해결할까??' 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는데 사실 그 패턴이 그 패턴 이라는 것을 알게되니까 만화 그 자체를 재미있게 봐 놓고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은 별로 들지 않는다. 뭐 사네미치 타입의 주인공은 여지껏 주인공 타입에 비해 꽤 신선해 보였지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다른 주인공과 크게 다른것 같아 보이지않고, '신사' 라는 단어가 줄 수 있는 장르적 코믹함과 아이러니한 웃음도 이제는 억지로 보여주는것 같아서 별로... 그래도 일단 재미있게 보기는 했지만 어쩐지 몰입도가 상당히떨어진 느낌이다. 특히 이번에 악당으로 등장한 타이가는 정말 얄밉고 짜능나는 녀석으로 잘 뽑힌 캐릭터이긴해도 이런 타입의 녀석은 건방진 천사나 다른 작품에서도 있었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