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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권.. 음.. 다행이야..헤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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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권.. 음.. 다행이야..헤피엔딩? 산수, 수학을 못하는 우르굼, 나파르 7명의 수를 700명이라고 생각하고 싸워서 이기리라고 결심하고 결전을 치루는.. 우리의 무식한 야만인...그의 특별한 딸 몰리~ 그녀는 꽃을 키우며 돈을 법니다.그 때문에 궁전에서 세금을 받으러 오면서 생기는 문제들과 전투과 2권의 전체 줄거리에요.세금으로 놀고 먹는 귀족 계급 고운손들과의 전투...치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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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권.. 음.. 다행이야..헤피엔딩?

산수, 수학을 못하는 우르굼, 나파르 7명의 수를 700명이라고 생각하고 싸워서 이기리라고 결심하고 결전을 치루는.. 우리의 무식한 야만인...

그의 특별한 딸 몰리~ 그녀는 꽃을 키우며 돈을 법니다.
그 때문에 궁전에서 세금을 받으러 오면서 생기는 문제들과 전투과 2권의 전체 줄거리에요.

세금으로 놀고 먹는 귀족 계급 고운손들과의 전투...
치명적인 부상을 당한 우리의 우르굼..
과연 그는.. 그가 원하는 대로~
죽어서 야만인의 신들 사이에 앉아 마음껏 음식을 먹으며 보낼수 있을까요?
아니면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까요???


   

1권과 다르게 파랑 뒷표지가 눈에 띕니다.
2권에선 보다 전투신이 많이 나오고 우리의 몰리의 변신이 기대되는 책이네요^^


정말 다양한 주인공들과 독특한 등장인물들...
게다 책 중간중간 큰 글씨로 표현되는 단어들 덕에.. 
책을 읽다가 빵빵 터지네요.
한편으로는 그동안 본 책들과 너무 달라서 좀 거부감이 일라고 했었는데..
읽다보니 저도 모르게..ㅎㅎㅎ 그냥 다 읽어버렸네요.

잠시 모든 것을 잊고 특별한 이야기 속으로 빠지실 분들은.. 함 보셔요^^
저도 오랜만에 책으로 스트레스 풀었습니다^^

r*****8 2009.09.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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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대왕 우르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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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된다. 일곱 아들들과 함께 유니콘 사냥을 떠났다가 돌아온 우르굼은  야만인의 골짜기 앞에 아담한 꽃밭이 생기고, 자신의 동굴 집은 사람사는 집으로 꾸며져 있으며, 그보다 더 놀랄일은 열 살짜리 딸이 생긴것이다.  이유인즉슨, 우르굼이 얌전해지길 바라는 신들의 장난으로 순식간에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버렸기 때문이다. 한늘의 장난치고는 조금 지나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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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된다.

일곱 아들들과 함께 유니콘 사냥을 떠났다가 돌아온 우르굼은  야만인의 골짜기 앞에 아담한 꽃밭이 생기고, 자신의 동굴 집은 사람사는 집으로 꾸며져 있으며, 그보다 더 놀랄일은 열 살짜리 딸이 생긴것이다.  이유인즉슨, 우르굼이 얌전해지길 바라는 신들의 장난으로 순식간에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버렸기 때문이다.

한늘의 장난치고는 조금 지나친 장난이 아닌가.

 

우리의 주인공 우르굼이 누구인가?

유니콘과 사람 잡아먹는 식물, 이상하기 짝이 없는 생명체들과 정말로 괴상한 종족들이 사는 잃어버린 사막 그곳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야만인이 우르굼이다.

엄청난 고함 소리,  커다란 도끼로 한꺼번에 수십 명의 적을 해치우고, 이빨로 유니콘 뒤꽁무니를 물어 단숨에 꼬리를 잘라버린 우르굼 한마디로 천하무적 야만인이다.

그런 그에게 10살짜리 딸이 생겼다 아빠를 닮아 야만인이 되고 싶어하는 딸 몰리

우르굼은 몰리로 인해서 이제껏 한번도 해보지 않은 일들을 하기 시작한다.

그 일이란 세수를 하고 침대에서 잠을 자고 딸이 준 꽃목걸이를 걸고 다니는 일 을 하면서 서서히 야만인에서아빠가 되어간다.

 

야만인 우르굼 책을 읽다보면 그가 정말 야만인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조금 많이 지저분한 것만 빼고 조금 많이 무식한것만 빼고는 아내를 사랑하는 점이나 딸을 위해 서서히 변해가는 모습이나 이웃들과 잘 지내는 모습은 야만인이라고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웃이라는 말이 나와서 말인데 책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우르굼 못지 않은 괴짜들이 등장한다.

사랑앞에서는 순진한 야만인 문고이드, 신의 자리에서 쫓겨날까 봐 안절부절못하는 신 탕갈과 탕고르,  산산조각난 몸을 자루 몇 개에 나눠서  지내는 레이먼드,  레스토랑인 척 태연스럽게 변장하고 있는 선인장, 키가 큰것만 빼고는 정말 볼품없는 나파르등 

 

이 책은 총 두권으로 되어있다, 첫째권이 우르굼에게 딸이 생긴 과정과 함께 우르굼의 모험담을 이야기했다면 둘째권은 야만인 우르굼의 가족과  라플라스 궁전 소속 세무 의용군과의 전투 이야기를 담고 있다.

 

2권에 등장하는 세무의용군들은 일명 고운손들이다. 야만인들과은 대조적으로 교육을 잘 받은 유식하고 교양있는 사람들을 이야기 한다.  

그런 사람들과 우르굼 가족이 싸움은 세금대문이다.

 

돈은 끔찍하고 음흉한 물건 이고 골칫거리 밖에 안 된다고 여기는 야만인과 으르굼 그리고 동전 하나 때문에 전쟁까지 벌이려 드는 고운손 중에 과연 누가 더 야만스러운 종족일까 한번 생각해볼만한 문제이다.

책 속이 아닌 현실도  모든지 돈으로만 해결된다는 사람들과 돈으로는 행복해질수 없다는 사람들로 나뉘니깐 말이다.

아이들 동화책이지만 이 책은 현실의 문제를 꼬집는 책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쓴 작가가 '앗'시리즈 <수학이 수근수근>을 쓴 작가라고 하니 그의 글 솜씨는 인정받은 셈이다.

이 책은 그것을 입증하는 책이 될것이다. 그가 처음으로 쓴 어린이 동화책 <도끼대왕 우르굼> 책을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겐 책의 흥미를 가져다줄 책이 나닐까 한다.

y********7 2009.09.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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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느낌을 주는 책으로 용기와 지혜를 얻을수 있었어요
"독특한 느낌을 주는 책으로 용기와 지혜를 얻을수 있었어요" 내용보기
우리 큰 아이를 위해 이책을 살펴보게 되었어요. 큰 아이는 초등2학년의 여자아이인데 이제껏 그림책과 창작동화를 위주를 읽어왔지요. 그러던중, 이제 뭔가 정신적 도약(?)을 위한 새로운 책을 찾게 되었어요. 좀더 세상에 대한 안목을 넓히고 도전과 창조 정신을 보여줄수 있는 ...그런 책 말이죠. 제목부터가 이상한 이 책은 두손에 들고 다니기에 편하고 1,2권으로 된 가벼운 책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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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큰 아이를 위해 이책을 살펴보게 되었어요. 큰 아이는 초등2학년의 여자아이인데 이제껏 그림책과 창작동화를 위주를 읽어왔지요. 그러던중, 이제 뭔가 정신적 도약(?)을 위한 새로운 책을 찾게 되었어요. 좀더 세상에 대한 안목을 넓히고 도전과 창조 정신을 보여줄수 있는 ...그런 책 말이죠. 제목부터가 이상한 이 책은 두손에 들고 다니기에 편하고 1,2권으로 된 가벼운 책이였어요. 처음에 이 책을 받아들고는 하는말....'무슨 책이 이래? 그림도 색깔도 하나도 없고! 제목도 이상해!' . 호호호 사실 처음에 저도 그랬어요.  아이들 위주로 책을 보다보니 그림책의 그림과 색상에 익숙하고 즐겨보는 그림책 마니아가 되어 있던 저로서도 좀 답답하다는 느낌이였죠. 그러나 어차피 새로운 도약(?)을 위한 책인만큼 권해보자고 마음먹고 한번 읽어보길 권했죠~ 우리 아이 그래도 제목이 기괴해서 받아보더니 읽기 시작하더라구요. 두세시간 지났을까? '엄마 이 책 재미있다. 계속 읽을래' 하더니, 계속 읽어 나가더라구요. 저도 살짝 읽어보니, 으음, 세상에 존재하는 큰 힘, 약육강식의 힘의 지배에 도전을 가할수 있는, 맹랭한 느낌을 주는 소녀에게 감탄을 하게 되었답니다. 도전을 하려는 아이들에게 언제나 두려움과 낯섦이 따르는데, 이 소녀는 기존의 감정 체계를 뛰어넘어 천연덕스럽게 무시무시한 큰힘에 한치의 흔들림없이 상대와는 상관없는 일관된 태도로 자신을 표현하는 자기표현의 용기와,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주는 폭력성과 파괴성을 부드러움과 칭찬으로 달래고 이끌수 있는 부드러움의 지혜를 가졌더군요. 우리 아이들이 이런 세상을 대하는 지혜를 배우게 된다면 목소리 크게 내지않고도 충분히 자신을 표현하고 긍지를 느끼며 행복하게 살아가겠더라구요^^ 이런 지혜를 아버지와 딸, 오빠들을 통해 볼수 있었는데, 남자아이들에게도 참된 힘의 방향성을 제시해줄수 있구요. 가족 이야기로 이러한 힘에 관련된 어려운 인생 문제들을 재미있게 제시해주고 있어 아이들이 친근하게 받아들이며 자연스레 인생관을 잡아갈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 독특하다는 느낌을 주는 기발한 책이라는 생각이네요. 색상없고 글자가 많았으나 내용과 재미로 아이를 끝까지 붙들고 간 책이네요^^단, 한가지 흠이랄까? 책이 좀더 매끄러운 재질의 종이로 제작되었으면 좋았겠다라는 생각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t********e 2009.09.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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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대왕 우르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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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만나서 대할 때, 가장 먼저 알게 되고, 부르게 되는 것이 이름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런 맥락에서 이 책의 제목이자 주인공의 이름이기도 한 우르굼은 특히나 강렬함으로 와 닿았다. 일단 도끼 대왕이라는 점에서 책을 읽기 전, 주인공의 성격이나 행동거지를 파악해 보고 싶어졌다. 난폭할 것이다. 무서울 것이다. 조금은 잔인할 것이다.. 그리고 우르굼이라는 제목에서 사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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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만나서 대할 때, 가장 먼저 알게 되고, 부르게 되는 것이 이름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런 맥락에서 이 책의 제목이자 주인공의 이름이기도 한 우르굼은 특히나 강렬함으로 와 닿았다. 일단 도끼 대왕이라는 점에서 책을 읽기 전, 주인공의 성격이나 행동거지를 파악해 보고 싶어졌다. 난폭할 것이다. 무서울 것이다. 조금은 잔인할 것이다.. 그리고 우르굼이라는 제목에서 사람으로치자면 다소 불같은 성격이 아닐까라고 상상하였다. 그리고 책을 다 읽고난 지금 이순간,,, 그 상상이 조금은 깨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우르굼에게는 멋진 아내와 일곱의 아들이 있다. 우르굼은 특히나 아들들과 사냥을 하며, 주변을 배회(?)하기를 좋아했고, 그의 별칭인 도끼대왕 답게 조금은 과격한 모습도 서슴치 않았다. 그래서 이책이 어린이들에게 동화처럼 편하게 읽혀질 것이라는 추천과는 달리 조금 어려운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때도 있었다. 하지만 글의 전개는 몰리가 나타나면서 조금 부드럽게 이어져 가기 시작했다(참고로 몰리는 우르굼의 귀여운 딸 이름이다).

 

처음 우르굼은 문제나 사고가 발생해도 그 일을 두려워하거나 여러번 생각하지 않는.. 어찌보면 단순, 무식, 과격의 3종 세트를 골고루 지니고 있었다. 우리 주변에서 살펴본다면 지극히 바보스럽고, 시대착오적이라 현실에 부적응하는 사람으로 비춰보일 수 도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그게 정답이었다. 우르굼의 단순함에서 우리는 진리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더불어 야만인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하지만 그를 미워하거나, 악의적으로 바라보는 사람은 없으리란 생각이 들었다. 오히려 책의 후반부로 갈수록 하나뿐인 딸에게는 더할나위없이 자상한 아빠이고, 고운손 아내에게는 숨죽여 줄줄아는 부드러운 남편이었던 것이다.

 

특히나 이 책은 여타의 동화, 소설에서와는 달리 작가의 상상력과 독자의 상상력이 맞물리기를 기대하고 있었다. 일례로 중간에 동물이름이 소개되는데 하나같이 '칼 이빨 먼지덩이', '훅빨아들이기 뱀', '뾰족뾰족 팬티 날름이' 등 있는 모습 그대로를 이름으로 달고 있었다. 이는 흡사 '늑대와 함께 춤을'이라는 영화에서 '주먹쥐고 일어서'라는 형식의 단순한 작명으로 독자들에게 더 큰 호기심과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려는 작가의 의도가 숨어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이 총 1권과 2권으로 나눠져 있어 지루하거나, 어렵지는 않을까? 혹시 나처럼 책 읽기를 앉은 자리에서 진득하니 끝내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말미로 가기까지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다. 하지만 오산. 오히려 마지막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우르굼이 다쳐서 누워있을 때, 그의 딸 몰리의 등장이 두 사람사이의 부녀의 정을 나타내 아주 따뜻하게 마무리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조금은 진부하고, 작위적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듯......)

 

이 책을 영화화 한다면 '아이스 에이지', '마다가스카'처럼 남녀노소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도약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v***m 2009.09.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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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대와 우르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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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대왕 우르굼 (1.2) 저자     사르탄 포스키드 지음 홍연미 옮김 출판사   달리              책 표지에 등장하는  우르굼의 이미지는 용맹스러운 징키스칸을 연상시키며 도끼를 들고 화가난 모습으로 쳐다보는 게 살짝 무섭기도 하고 익살스럽게 다가와 책을 읽기 전에 어떤 내용일까 하는 흥미를 끌어 책을 빨리 읽고 싶어 졌다. 이 책은 무시무시하게 웃기는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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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대왕 우르굼 (1.2)



저자     사르탄 포스키드 지음 홍연미 옮김

출판사   달리

            

책 표지에 등장하는  우르굼의 이미지는 용맹스러운 징키스칸을 연상시키며

도끼를 들고 화가난 모습으로 쳐다보는 게 살짝 무섭기도 하고 익살스럽게 다가와

책을 읽기 전에 어떤 내용일까 하는 흥미를 끌어 책을 빨리 읽고 싶어 졌다.


이 책은 무시무시하게 웃기는 야만인 우르굼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엉뚱하고 기발한 모험담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웃음이 가시지 않는 재치로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

우르굼의 괴상한 일곱 아들  로빈, 러프, 루인, 랙과렉, 레이먼드, 막내딸 몰리,   우르굼의 아내 디비나 문지기 울크 그리젤다, 문고이드,등 다양한 인물들을 상상이상으로 그려냈다

작가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야만인 우르굼이 일곱 아들을 데리고 모험을 떠난다

우르굼은 도끼를 휘드르는 그의 속도와 기술은 이미 전설이 되었고 육탄전에서의 명성은

누구도 따를 수가 없었으며, 적을 상대할 때의 무모함과 식사를 할 때 드러나는 무지막지한 식탐과 포악하기 이를 데 없는 야만인 우르굼 이다

또한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고 모험을 즐기는 야만인을 시리우스 성전에서는 골칫거리 이다

신들의 만찬 식탁에 앉아서 영원토록 배를 채우고 싶어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우르굼을

변화시키기  위해 신들은 시간의 변환기를 통해 순식간에 10년 이란 세월이 흘러 10살짜리 딸 몰리가 생기게 함으로써 우르굼이 책임감을 가지게 되고  어린 딸에게 무슨 일이 생기도록 내버려둔다면 우르금은 부끄러워서 그 자리에서 죽고 말 것이라는 것을 알고 신들은 그 점을 이용했다

신들의 예상대로 우루굼은 몰리로 인해 많은 변화를 보여준다

세수를 하고 침대에서 잠을 자고 딸이 만들어 준 꽃목걸이를 걸고 다니고 변화된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는 내용이다.

야만인이지만 아빠로서 아내와 딸을 사랑하는 정이 많은 야만인 아빠의 매력에 빠져들게하는 게 이 책의 재미랄까

2권에 나오는 세금을 걷는 부분은 오늘날의 현실을 비판한 듯한 인상을 받게된다.

소득의 많은 부분을 세금으로 걷는다는 게 뭔가 불합리함을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유머있게 표현하려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우리나라 현실도 이 책처럼 되는 듯 해서 씁씁함을 느끼게 해준다.


아동도서지만 유머도 있고 상상력도 키우게 되고 우리나라 동화와 좀 차별화된

느낌을 받으면서 재미있게 읽었다.

뭔가 새로운 동화책을 읽고 싶은 친구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s****0 2009.09.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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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뒤에 남은 따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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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관심을 갖고 있던 아이들의 책 시리즈로 유명한 '앗 시리즈' 중 첫 권인 '수학이 수군 수군'의 저자 샤르탄 포스키트의 모험소설이라는 것만으로 충분히 흥미를 갖었던 책 '도끼대왕 우르굼' 이 책을 읽으면서 웃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이토록 옆구리 간질간질하고,... 웃다가 숨이 막혀 캑캑거릴 정도로 재미있는 책..' 이라고 한 책 소개가 절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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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관심을 갖고 있던 아이들의 책 시리즈로 유명한 '앗 시리즈' 중 첫 권인

'수학이 수군 수군'의 저자 샤르탄 포스키트의 모험소설이라는 것만으로 충분히 흥미를 갖었던 책

'도끼대왕 우르굼'

이 책을 읽으면서 웃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이토록 옆구리 간질간질하고,...

웃다가 숨이 막혀 캑캑거릴 정도로 재미있는 책..' 이라고 한 책 소개가

절대 거짓이라고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싶다.

 

"아그그그그그그그...

우리가 두려울까?

천만에!

우리에게 거리낄 게 있을까?

천만에!

우리는 완전히 정신이 나갔으니까!"

 

언제 들어도 황당한 구호로 힘차게 등장하는 도끼대왕 우르굼

숫자를 무시하고, 화폐를 무시하며, 야만인의 '신(神)을 절대적으로 믿는 우르굼은 

거칠 것 없고 죽는 것 조차 두려울 것이 없는 야만인 중의 야만인, 진정한 야만인이다.

그런 야만인 우르굼의 소원은 가장 잔인하게 죽어 그가 믿는 야만인 신의 식탁에서

배가 터지도록 만찬을 즐기는 것.

이토록 무모한 우르굼으로 인해 야만인의 신인 탕고르와 탕갈은(이들은 쌍둥이 신이다)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자신들을 믿는 마지막 야만인인 우르굼이 죽게 된다면 자신들의 존재가치(신(神)으로써)도 없어질 뿐 아니라

먹성 좋은 우르굼의 만찬을 위해 몇 십년을 고생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고민 끝에 쌍둥이 신들은 우르굼이 좀 더 오래 살도록 하기 위해 기막힌 사건을 만든다.

바로 시간 조작!

우르굼이 자신의 일곱 아들들과 떠난 여행시간을 조작해 우르금과 그의 아들들에게는 정상적인 시간을

그의 삶의 터전에는 10년을 빨리 흐르게 만든 것이다.

그 시간동안 우르굼의 집은 전혀 야만인스럽지 않은 집으로 변하고 

진정한 야만인을 꿈꾸는 또 다른 야만인인 딸 몰리가 태어난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태어난 딸 몰리를 처음에는 인정할 수 없었던 우르굼은

어느새 그 딸로  인해 조금씩 변하기 시작한다.

야만인으로서는 절대 걸 수 없었던 꽃목걸이를 소중하게 간직하게 되고

딸 몰리를 위해 세금징수관들과의 전쟁도 불사하는 진정한 아빠로 변하게 된 것이다.

그러면서 우르굼은 쌍둥이 신들의 뜻대로 조금씩 살아야하는 이유를 느끼게 된다.

진정한 야만인을 꿈꾸는 딸 몰리를 위해...

 

'도끼대왕 우르굼' 은

무지 황당하고, 엄청 거칠고,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기발한 이야기들로 꽉 차 있지만

그 안에는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소득의 50%를 세금으로 내야하는 불합리한 구조와 맞서는 등의 결코 가볍지 않은 내용들도 담겨져 있다.

한참 웃다보면 어느새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끼게도 해주는 책이었다.

 

아직은 아이가 어려 이 책을 읽게 된다면 '아그그그그' 라는 우르굼의 구호만 따라하겠지만

언젠가는 내가 느꼈던 것들을 느끼게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 본다.

b***3 2009.09.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