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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B mail No. 84] 독서력(讀書力) / 사이토 다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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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B Mail No. 84] 2009. 12. 14. 월요일     나를 바꾼 한 권의 책                도서제목 : 독서력(讀書力) 저     자 : 사이토 다카시 출판사 : 웅진 지식하우스 언제부터인지 책은 ‘당연히 읽어야 할 것’에서 ‘굳이 읽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변하고 말았다. 이것 또한 시대 변화라며 담담하게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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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B Mail No. 84]

2009. 12. 14. 월요일

 

  나를 바꾼 한 권의 책
 

 

 

 

       


도서제목 : 독서력(讀書力)

저     자 : 사이토 다카시

출판사 : 웅진 지식하우스

언제부터인지 책은 ‘당연히 읽어야 할 것’에서 ‘굳이 읽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변하고 말았다. 이것 또한 시대 변화라며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나는 절대 그럴 수 없다. 독서는 하든 안 하든 상관없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습관화해야 할 ‘기술’이라고 굳게 믿기 때문이다. 나 자신의 ‘자아형성’에 독서가 큰 역할을 했을 뿐 아니라 ‘독서력’은 한 국가의 힘이기 때문이다. 독서력만 있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 본문중에서 -

 

 

 

 한 페이지로 보는 책

 

 

 

 

 작가의 생애와 저술의도

 

작가의 생애와 작가의 주장

 

사이토 다카시

 

현 메이지대학교 문학부 교수. 1960년에 일본 시즈오카 현에서 출생하였고, 도쿄대학교 법학부 및 동 대학원 교육학연구과 박사 과정을 거쳤다. 2001년 출간된 『신체감각을 되찾다』로 ‘신초 학예상’을 수상한 그는 지식과 실용을 결합한 새로운 스타일의 글을 선보이며 교육전문가로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일본 최고의 교육심리학자이자 CEO들의 멘토로 인정 받고 있는 그가 발표한 『소리 내어 읽고 싶은 일본어』는 150만 부 이상 판매되며 밀리언셀러가 되어 마이니치 ‘출판문화상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NHK와 테레비도쿄에 정기적으로 출연하여 강연과 상담을 하고 있다. 저자는 나약한 교육이 나약한 인재를 만든다는 독특한 교육관에 따라, 기본과 원칙을 중시하는 강한 교육을 지향한다. 그가 자신의 교육 철학을 가르치기 위해 설립한 ‘사이토 메서드’는 현재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저자는 ‘창조성’과 ‘자율성’만을 앞세우다 보면 나약한 인재를 양산하게 된다고 경고한다. 오히려 기본과 원칙을 충실하게 익힌 사람일수록 창조적이고 승부근성이 강하다는 것이다. 그는 나약한 교육을 받고 성장한 인재들이 일본의 사회와 경제를 침체시킬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CEO와 사회지도층을 대상으로 ‘강한 교육’, ‘가르침의 중요성’, ‘독서문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술의도와 목적

 - 독서의 즐거움을 통해 독서문화의 부흥을 꿈꾼다.

 

지금의 70대 이상의 어른들은 책을 사랑했으나 이제는 노안으로 글자가 작은 책을 읽기 어려워진 현실을 슬퍼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다. 그러나 10대, 20대는 심각할 정도로 책과 멀어지고 있다. 다시 ‘단순한 오락 본위의 독서’가 아니라 ‘조금이라도 정신의 긴장을 동반하는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게 하고 싶다. 많은 사람들에게 독서를 통해 이런 감각과 기쁨을 통해 독서 문화의 부흥에 일조하고자 한다.

 

 도서의 주제 및 요점

 

독서에 대해 배우는 만큼 책에서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덮어놓고 책만 읽는다고 모두가 독서는 아니다. 독서에도 방법이 있고 요령이 있다. 무엇을 위해 책을 읽는가, 독서를 하면 무엇이 좋은가를 알고 실천하는 자만이 제대로 된 책 읽기를 할 수 있다. 그래서 독서력이란 것을 알고 독서를 통해 나의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게 된다. 운동처럼 독서력을 향상 시키고 보다 넓은 세상과 대화하며 독서의 진정한 재미를 이야기할 수 있다.

 

도서 요약

 

제1부 독서력이란 무엇인가?

- 독서력의 수준에 따라 독서능력이 결정된다.

 

‘독서력이 있다.’는 것은 독서 습관이 배어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별 부담없이 책을 잡을 수 있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는 상태, 독서가 습관화된 힘, 바로 이것이 독서력이다.

 

독서력을 측정하는 기준으로 4년 동안 책 150권(문학작품 100권, 교양서 50권)을 내세운다. 그것은 독서가 ‘기술’로서 질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경계선이기 때문이다. 물론 한 권 한 권 읽어나가면서 독서력은 달라진다. 하지만 크게 보았을 때 질적인 차이가 분명히 나타나는 비등점의 권수는 열권, 스무권이 아니라. 100권이상이다. 독해력 관점에서도 100권 이상 읽은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은 뚜렷하게 차이가 난다.

 

일반적으로 운동신경이 발달한 사람은 운동을 잘한다. 하지만 독서는 운동과 달리 특별한 소질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훈련 방법에 따라 누구라도 높은 독서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 왜냐하면 독서는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축적된 독서량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독서의 세계에서는 그야말로 ‘꾸준히 하는 것’이 힘이 된다. 그래서 150권이란 독서량을 독서력의 기준으로 세운 것이다. 그 정도 분량을 소화해 낸 사람은 그만한 독서력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한다.

 

독서력은 강한 이빨이나 턱과 같다. 딱딱한 음식물은 성장기에 이빨과 턱을 단련시켜준다. 그리고 단련된 이빨과 턱으로 그 이후의 삶을 헤쳐 나간다. 부드럽고 달콤한 음식만 먹으면 이빨이나 턱이 발달하지 않아 영양 섭취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이와 같은 일이 독서에도 일어나고 있다.

 

책의 선택에 따른 발달 단계

첫 단계 : 이유식 단계(아동도서)

독서를 할 수 있는 이빨과 턱을 단련하는 과정으로 성장기에 단련해 두면 평생의 보물이 된다. 아동도서는 영양이 풍부하고 흡수도 잘되지만 아무리 되풀이해도 이나 턱은 강해지지 않는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아동도서는 이유식이다.

둘째 단계 : 젖니 단계(추리소설, 역사소설, 잡지, 초단편 소설 등)

이해가 쉽고 읽기 쉬운 책이다. 애초부터 독자가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읽으면 유용하다거나 성장한다기보다는 재미가 우선이다. 재미있고 읽기 쉬운 젖니 수준의 책을 읽으면 활자에는 익숙해지지만 본격적인 독서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 이것은 흥미 본위의 책이 지닌 한계다.

셋째 단계 : 영구치 단계(문학서적, 교양서)

치아가 다시 돋아나는 독서단계이다. 좀 딱딱하고 진지하지만 영양가가 있고 익숙해지면 재미있다. 새로운 감각을 맛보게 해주는 것이 영구치 수준의 독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아동도서를 읽느냐 마느냐가 결정적인 영향을 준다기보다 영구치를 만들어주는 독서를 하느냐 마느냐가 이후 독서 습관에 큰 영향을 미친다. 가령 어렸을 때 책을 그다지 읽지 않았어도 중고생 시절에 적절한 계기를 통해 성인의 독서에 발을 디디게 된다면 이후에는 순조롭게 독서의 세계로 나아가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제2부 독서는 ‘나’를 만든다. : 자아형성

- 독서는 자신을 만드는 최고의 방법이다.

 

독서는 정보를 손에 넣는 것만 목적이 아니다. 독서는 지성을 갈고 닦고 정감을 풍부하게 하는 동시에 뛰어난 사람들을 자신의 내면에 살게 한다. 독서는 혼자 하는 듯 하지만 결코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 책을 쓴 사람과 함께하는 둘만의 시간이다. 뛰어난 인물이 공들여 만든 문장을 혼자 음미하는 시간,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은 혼자 책 읽는 시간의 풍요로움을 잘 안다.

 

독서의 폭이 좁으면 한 가지 사실을 절대시하게 된다.

책을 멀리하는 사람에게서는 자신의 체험이나 경험을 절대적인 근거로 인식하는 경향을 종종 볼 수 있다. 이렇게 자신의 체험을 절대시하는 경향은 편협한 생각을 낳는다.

또한, 자신을 알기 위해 내면만 파고들어서는 자아를 갈고닦기가 힘들다. 양파 껍질처럼 아무리 벗겨도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 상실감이 찾아올 수 있다. 독서는 뛰어난 사람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그 사람의 생각이 자신의 내면으로 들어오게 해 준다. 독서는 자신의 내면만 주시해서는 도저히 보이지 않는 세계를 열어준다. 즉, 독서는 자신의 좁은 세계에 틀어박혀 옹고집이 되거나 자신의 불행에 마음을 모두 빼앗기는 그런 편협한 사고에서 벗어나게 해 주는 강력한 힘을 갖고 있다.

 

사고를 지탱하는 것은 풍부한 어휘력이다. 말할 때 쓰는 표현은 한정되어 있다. 일상생활에 어려운 단어는 필요없다. 하지만 그런 생활 속의 언어만으로 생각을 하면 아무래도 사고 자체가 단순해진다. 표현이 단순해지면 생각도 단순해지고 마는 것이다. 반대로 다양한 표현을 알고 있으면 감정이나 사고 자체가 복잡해지고 치밀해진다. 글에는 말에는 없는 다양성이 있다. 수많은 표현을 알기 위해서는 독서가 가장 좋은 방법이다. “왜 독서가 좋은가?”라는 물음에 “다양한 표현을 익힐 수 있어서”라는 대답은 단순한 듯 하지만 정확한 대답이다.

 

독서를 통해 다양한 인간상을 미리 알아두면 현실에서의 관계가 매끄러워진다. 자신과 다른 감성이나 사고방식을 지닌 사람과 만나도 대뜸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여유롭게 사귈 수 있는 포용력을 갖출 수 있다. 이런 바탕을 독서를 통해 기를 수 있는 것이다.

 

모순되고 복잡한 사실들을 마음속에 공존시키는 것. 독서로 기를 수 있는 것은 바로 이 복잡성의 공존이다. 자아가 한 덩이의 단단한 바위라면 부서지기 쉽다. 복잡성을 공존시키면서 서서히 나선 모양으로 상승해가야 한다. 그래야 강인한 자아를 기를 수 있다. 사고가 정지해 있는 모습을 강하다고 할 수는 없다. 그것은 딱딱하고 허약한 모습이다. 편협한 사고에서 탈피하여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는 부드러움. 이것이 독서로 가꿔지는 강인한 자아의 모습이다.

 

제3부 독서는 스포츠다. : 자기단련

- 독서 능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독서는 익숙해지면 자연스러운 행위이지만 사실 자연스럽게 몸에 붙지는 않는다. 그래서 책을 몸에 자연스럽게 붙일 수 있도록 만드는 단계가 필요하다.

 

1단계 : 책 읽는 소리를 들어라.

누군가 책을 읽어주면 즐겁다. 이런 즐거움은 젖먹이 때도 맛볼 수 있다. 생후 일 년이 채 되지 않은 아이라도 그림책을 읽어주면 즐거워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독서의 기쁨은 그림책 읽는 소리를 듣는데서부터 시작된다.

2단계 : 소리 내어 읽어라.

옛날에는 일반적으로 글을 소리 내어 읽었다. 음독을 여러 번 하게 되면 문장이 몸에 배게 된다. 본래 자신의 외면에 존재하던 생소하고 어려운 문장이 서서히 내면에 들어오게 되고 자신의 것이란 느낌이 들게 된다. 그렇게 언어를 ‘신체화’하는 가장 강력한 방법이 음독이다.

언어를 기억해가는 단계에서는 특히 음독이 효과적이다. 자신이 내뱉고 자신의 귀에 들어간 표현은 기억되기 쉽다. 음독을 하면 주의력이 높아진다. 묵독을 하면 그냥 읽고 흘려버릴 문장도 음독을 하면 빠트리지 않고 인식하게 된다. 정확하고 빠르게 혀를 놀리는 훈련은 뇌를 활성화시켜 묵독으로 대량의 책을 소화시키는 독서력의 기초를 다져준다

3단계 : 밑줄을 그으면서 읽어라.

어렸을 때 소리 내어 책을 읽었던 사람이라도 보통 밑줄을 긋는 단계로 이행되지 않는다. 단지 눈으로 글자를 쫓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나는 책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밑줄을 그으면서 읽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밑줄을 긋는 일은 자신을 적극적으로 책 속의 내용과 연결시키는 행동이다. 단지 책을 읽기만 하면 아무 변화가 없기에 독서는 수동적인 행위가 되기 쉽다. 어디에 밑줄을 그을지 생각하면서 책을 읽을 때 비로소 독서는 적극적인 행위가 된다.

책을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는 것은 책 속에서 자신에게 영감을 주는 중요한 문장을 발견하는 일이다. 단 한 줄도 눈에 번쩍 뜨이는 문장이 없다면 그 책은 자신과 인연이 없는 것이다. 책을 읽다 보면 공감하는 문장을 만날 수 있다. 우선 그런 부분부터 밑줄을 긋는다.

4단계 : 속도를 조절하라.

책 중에도 서점에서 쓰윽 훑어보기만 해도 충분한 것이 있고 하루에 몇 페이지밖에 읽을 수 없는 것도 있다. 철학서등은 빨리 읽는다고 좋은 것이 아니다. 낮은 기어로 천천히 언덕을 올라가듯 확실하게 의미를 해석 해나가는 작업이 필요하다. 책을 늦게 읽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다. 물론 속독을 할 수 있으면 바랄 나위가 없지만 속독을 못 해도 별 상관은 없다. 책 한권을 빠르게 읽는 기술보다는 책의 핵심 부분이 어디인지 판단하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

책을 한 권 읽어나갈 때도 속도를 바꿔가며 읽는 경우가 많다. 독서를 할 때 요점을 신속하게 짚어가며 읽을 부분과 자신의 경험에 비추며 천천히 읽을 부분이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건너뛰며 읽어도 괜찮다. 어느 부분이 자신과 깊은 관계가 있는지를 신속하게 판단하면서 ‘속도를 조절하며 읽는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제4장 독서는 커뮤니케이션이다.

- 독서를 통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워 사회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독서는 커뮤니케이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서로가 대화를 할 때 맥락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맥락이 통하지 않는 말을 하면 의사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상대의 말과 전혀 상관없이 자신의 관심사만 풀어놓는다면 상대는 어이없어하며 인격까지 의심할 것이다. 다시말해 맥락이 없는 말만 한다면 사회성 없는 사람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그렇다면 맥락이 있는 대화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것은 상대가 하는 말의 요점을 파악하고 그 요점을 자신의 각도에서 말해 줄 수 있을 때 가능해진다. 일반적으로 말 속에는 줄기와 잔가지가 있다. 상대가 하는 말의 줄기를 확실히 파악하고 그 줄기를 토대로 가지를 쳐 가듯이 얘기를 하는 것이 대화의 요령이다. 그 줄기를 파악하는 힘은 독서를 통해 요약 능력을 훈련하면 크게 향상된다.

 

책의 저자들은 각각 나름의 주장이나 자신이 원하는 방향을 지니고 있다. 그런 저자들을 만남으로써 듣는 능력이 강화된다. 책에 따라서는 상당히 제멋대로인 저자도 있다. 게다가 저자들은 대개 개성이 뚜렷하다. 다양한 저자들을 수없이 경험하면서 독자는 단련되어간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정확히 알아 들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사회성이 높아진다.

 

 

 

 

 

   책과 함께 생각하기

 

 

 

       

독서의 비밀

- 비밀을 알게 되면 독서의 즐거움과 유익은 배가 된다.

 

독서는 약 처방처럼 당장 효과가 나타나거나 행복을 만들어 주지 않는다.

그러나 한 권 한 권 읽어 가는 동안에 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고 있는지를 스스로 깨닫게 하는데 도움이 됨에 틀림없다. - 패디먼 -

 

사색하는 데 요령이 있는 것처럼 쓰는 데에도 요령이 있으며, 독서하는 데에도 요령이 있다.

  - 디즈레일리 -

 

요즘 사람들 사이에는 독서가 유행하지 않는다. 유행은 커녕 완전히 쇠락했다고 할 수 있다.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 하나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비해 독서에 대한 결과가 늦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항상 독서의 필요성을 공감하면서도 쉽게 다가가지 못하고 있다. 어쩌면 이런 이유로 독서를 즐기는 사람들이 더 가치 있어 보이는지도 모르겠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어릴 때 배운 독서방법을 통해 독서를 하고 있다. 독서라는 것이 단계가 있어 어른이 되면 어른의 독서 방법과 책의 선택이 있어야 한다. 그런 과정이 없이 어릴 적 독서기술을 가지고 책에서 무언가를 찾으려하니 쉽지가 않은 것은 당연하다.

독서의 방법이 비밀은 아니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취하지 않기 때문에 책을 즐기는 사람들만이 아는 비밀처럼 느껴진다. 이 책은 독서의 비밀에 관한 내용을 쉽게 풀어서 설명하고 있다. 본인의 독서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비밀을 공유하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한다. 분명 책의 진정한 즐거움과 유익을 배가시켜 줄 것이다.

 

                                                                                written by 동 우

w****w 2009.12.24. 신고 공감 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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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위한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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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데도 힘이 필요하다? 힘보다는 책 읽는 훈련과 기술이 필요할 것이다. 저자 사이토 다카시는 덮어놓고 책만 읽는다고 모두가 독서는 아니라고 한다. 독서에도 방법이 있고 요령이 있고, 무엇을 어떻게 왜 읽어야 하는가를 이야기하고 있다. 나는 비교적 책을 많이 읽는 편에 속하지만, 아는 길도 물어가라 했다고 나의 독서생활에 무언가 도움이 될 만한 tip을 바랬다. 나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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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데도 힘이 필요하다? 힘보다는 책 읽는 훈련과 기술이 필요할 것이다. 저자 사이토 다카시는 덮어놓고 책만 읽는다고 모두가 독서는 아니라고 한다. 독서에도 방법이 있고 요령이 있고, 무엇을 어떻게 왜 읽어야 하는가를 이야기하고 있다. 나는 비교적 책을 많이 읽는 편에 속하지만, 아는 길도 물어가라 했다고 나의 독서생활에 무언가 도움이 될 만한 tip을 바랬다. 나의 기대가 좀 컸나보다. 그렇다고 이 책을 폄하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독자에 따라 받아들일 부분이 따로 있기에, 개개인의 독서생활을 점검해보는 차원에서 읽어봄직하다. 
 

‘독서력이 있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 이 물음에 대해 일정한 기준을 제시하고 싶다. ‘독서를 즐긴다’는 말과 ‘독서력이 있다’는  말은 엄연히 다르다. 물론 일치하는 경우도 꽤 있지만 좋아하는 추리소설 작가의 작품만을 읽는 사람은 독서가 취미라고 말할 수는 있어도 독서력이 있다는 보증이 없다. (p.21)  이런..추리소설작가님들이 들으면 서운하겠다. 추리소설이 어때서? 일년내내 제대로 된 책 한권 읽지 않는 사람에 비하면 추리소설이라도 틈틈이 읽는 사람이 훨씬 낫다. 책을 많이 읽은 사람보다 책을 한권도 읽지 않은 사람이 더 무섭단다. 아직 그 무서움을 민감하게 못 느껴봤지만..그 말이 사실이라면, 내 주변에도 무섭게 변할 사람들이 좀 있다. 

“서점에 가서 주머니를 털어 책을 사라.’고 학생들에게 당부한다. 자신이 직접 제 돈으로 책을 사서 읽어야 그 안에 실려 있는 말이 몸속에 쉽게 스며들기 때문이다. (p.79)      온, 오프라인 서점이 좋아할 말이다. 저자는 빌려 읽지도 말라고 덧붙인다. 오래전 책에 대해 회자되던 이야기가 생각난다. ‘책에 대한 3대 바보가 있다. 책을 빌려보는 사람. 책을 빌려주는 사람. 그리고 빌린 책을 도로 갖다 주는 사람.’ 한 바보를 더 추가하면..‘책을 빌려주고도 누구한테 빌려줬는지 기억 못하는 바보..이 4번째 바보 덕분에 3번째 바보가 되지 않은 적이 있기도 하다. 얼마 전부터 나는 전공 외 서적을 구입하는 원칙을 세웠다. 두 번 이상 읽을만한 내용인가? 읽고 나서 적당한 주위사람들에게 줄만한 책인가? 주위사람들에게 책을 주기 시작한 것은 얼마 안 된다. 언젠가 책장 가득히 꽂혀있는 책들을 보면서 10년이 지나도록 한 번 도 빼어보지 않은 책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을 알았다. 문득 과연 저 책이 저 자리에 꽂혀있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생각이 들었다. 축대에 박혀있는 돌멩이나 다름없는 신세가 되어버린 책들을 보면서 구매의 원칙을 세운 셈이다. 요즘은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 편이다. 도서관들도 예전과 달리 신간서적구매에 적극적이기 때문에 조금 부지런하게 움직이면 도움이 많이 된다. 

다양한 수준의 책을 읽다보면 의식을 바꾸는 기술이 자연스럽게 몸에 밴다. 여러 권의 책을 동시에 읽게 되면 책 한 권으로 머리가 꽉 차는 것이 아니라 머릿속에 책마다 다른 방을 마련해 놓을 수 있는 것이다. 단선 선로가 아니라 복선 선로가 깔린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동시에 여러 권의 책을 기어를 바꿔가며 읽는 연습을 계속하다보면 뇌의 용량이 커져 생각할 때 여유가 생긴다. 독서의 단계를 발전시키는 것은 의식이 부드럽게 강해지는 과정이기도 하다. (p.158,159)  이렇게 해보기도 했다. 3권정도? 사무실에서 읽는 책 따로, 차 안에서 읽는 책 따로, 집에서 읽는 책 따로..그런데 사실 별로 재미를 못 보았다. 머릿속 정리가 잘 안 된다. 머릿속 책 마다 다른 방 ? 평소 길눈이 어두워서 그런가? 잘 안 된다. 뇌의 용량을 키우려다 그나마 있는 방마저 오그라질 것 같았다. 

이쯤 쓰다 보니..마치 ‘딴지 리뷰’ 같다. 이젠 칭찬 모드로 가야겠다. 책 속 글을 옮겨본다. 책은 읽어도 되고 읽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니라 읽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독서로 길러진 사고력이 뭔가를 생각할 때 큰 힘이 되고 있으며 대화를 나눌 때도 독서경험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p.20)     독서는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다. 지금까지 축적된 독서량으로 하는 것이다. 독서의 세계에서는 그야말로 ‘꾸준히 하는 것’이 힘이 된다. (P.46)      독서는 혼자 하는 듯싶지만 결코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 책을 쓴 사람과 함께하는 둘만의 시간이다. 뛰어난 인물이 공들여 조탁한 문장을 혼자 음미하는 시간.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은 혼자 책 읽는 시간의 풍요로움을 잘 안다. (p.83)    책 후반부에는 독서토론회(독서모임)에 대한 저자 나름대로의 리드 방식을 설명해주면서 매핑 커뮤니케이션을 소개하고 있다. 독서모임을 주관하거나 계획 중인 독자에게 도움이 되겠다.   




s******5 2011.12.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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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요약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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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력>을 요약하자면..   + 4년 안에 150권을 읽어라 문학작품 100권, 교양서 50권 정신적으로 긴장된 독서를 하라 기간을 정해놓고 독서하라   + 좋아하는 문장을 소리내어 읽고 직접 종이 위에 쓰라 (다른 곳에서도 많이 들어본 방법)     + 세 가지 색의 밑줄 긋기 이것을 통해서 내용의 핵심과 키워드를 찾아내고 요약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파란색: 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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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력>을 요약하자면..

 

+ 4년 안에 150권을 읽어라

  • 문학작품 100권, 교양서 50권
  • 정신적으로 긴장된 독서를 하라
  • 기간을 정해놓고 독서하라

 

+ 좋아하는 문장을 소리내어 읽고 직접 종이 위에 쓰라 (다른 곳에서도 많이 들어본 방법)

 

 

+ 세 가지 색의 밑줄 긋기

  • 이것을 통해서 내용의 핵심과 키워드를 찾아내고 요약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 파란색: 객관적으로 중요한 내용
  • 빨간색: 책의 주제상 특히 중요한 곳
  • 초록색: 주제와 상관 없이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부분

 

+ 밑줄 긋기를 통한 독서 토론회

  • 자신이 읽은 곳까지 밑줄 친 내용을 토대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기회를 갖는다.
  • 여러 사람들과 같은 책에 대한 내용을 통해 생각을 공유함
  • 반드시 책을 끝까지 읽어야만 하는 토론회가 아닌, 읽은 곳까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을 표시해서 그 부분을 중점으로 토론회를 진행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모임을 이어나갈 수 있다.

 

책의 나머지는 위의 내용이 왜 중요한지, 왜 필요한지를 설명하고 설득하는 과정과 증거들을 나열한 것 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 판형은 핸디하면서도 얇아서 마음에 든다.

 

 

 

y******i 2009.11.20. 신고 공감 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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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앎의 힘,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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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력이란 무엇인가? 그냥 책을 많이 읽으면 되는 것인가?   다독, 속독과 독서력은 무슨관계가 있나? 책을 제대로 읽는 왕도가 있는 것일까? 사이토 다카시는 일단 많이 읽을 것을 권한다.   많이 읽다 보면 조금 씩 책을 읽는 Skill이 늘고 독서력이 키워진다는 주장이다. 4년을 주기로 150권 정도의 목표를 잡고 가벼운 책과 어려운 책의 비중을 일정 수준조절을 하고, 줄긋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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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력이란 무엇인가? 그냥 책을 많이 읽으면 되는 것인가?

 

다독, 속독과 독서력은 무슨관계가 있나? 책을 제대로 읽는 왕도가 있는 것일까? 사이토 다카시는 일단 많이 읽을 것을 권한다.

 

많이 읽다 보면 조금 씩 책을 읽는 Skill이 늘고 독서력이 키워진다는 주장이다. 4년을 주기로 150권 정도의 목표를 잡고 가벼운 책과 어려운 책의 비중을 일정 수준조절을 하고, 줄긋기, 메모하기, 마음에 와닿는 문장 옮기기와 짧더라도 간단한

요약 내지는 서평을 한다면 독서력이 배양됨을 제시한다.

 

거의 인터넷서점의 블로그가 제공하는 것들을 충실히 활용만 한다면 독서력은 배양될 수 있을 것이고, Yes24의 대다수 블로그는 이미 사이토 다카시가 제시하는 독서력 평가를 할 때 High Level이 될 것임에 틀림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책읽는 책과 그 저자와 대화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고, 삶의 상당한 시간을 책 읽는데 소요하면서 '과연 이까짓 책을 읽는 것

인생에 무슨 도움이 될까?'하는 흔한 흔들림에 대해 '당신의 길이 맞다'고 따져 부추긴다.

 

일본도 젊은 학도들이 책을 읽지 않기는 한국과 매 한가지 인 것 같다.

 

나또한 회사생활을 하면서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의 표현의 빈약, 배려의 부족, 논리부족, 대화 능력 부재를 상당히 많이 경험한다.

 

최고의 과학자가 최고의 성과를 합당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도 역시나 인문적 기초

체력이 있어야 할 것이다. 곰팡이에서 페니실린을 반견한 사람으로 알려져있는 플래밍이 사실을 은폐,왜곡하면서 그 성과를 뻥튀기 하여 역사에 길이 남는 인물로스스로 만들어 간 것처럼. 진정성 있는 스스로의 업적도 제대로 가치 전달을 하지 못하여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버리는 숨은 천재들도 책을 많이 읽고 말빨을 세워 합당한 주장을 합당한 시기에 해야겠다.

 

이는 단순히 스스로를 치하하는 차원을 넘어 야바위꾼이 세상을 가지고 노는 것을 방지하는 차원에서도 매우 중요한 일일 것이다. 

s******4 2009.09.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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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2프로 부족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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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독서를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잘할 수 있을까 관심이 있던차에 읽게 되었다. 책은 크게 네 개의 챕터로 구성된다.   독서력이란 무엇인가? (개념설명) 자아의 확립 측면에서의 독서 스포츠에 빗대어 본 독서력 향상 방법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본 독서...   내용은 어렵지 않다. 이런 류의 책을 보면 늘 느끼는 거지만, 실천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다. 일본인이 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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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독서를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잘할 수 있을까 관심이 있던차에 읽게 되었다. 책은 크게 네 개의 챕터로 구성된다.

 

독서력이란 무엇인가? (개념설명)

자아의 확립 측면에서의 독서

스포츠에 빗대어 본 독서력 향상 방법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본 독서...

 

내용은 어렵지 않다. 이런 류의 책을 보면 늘 느끼는 거지만, 실천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다. 일본인이 쓴 책 답게 주로 일본서적 위주로 이야기가 진행되어 아무래도 조금 아쉽다는 느낌을 받았다.

 

책의 가격부분 또한 아쉽다. 11,000원이라는 정가는 이 책의 구매를 망설이게 한다.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저자의 논리는 사뭇 강렬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가장 큰 아쉬운 점은 마치 예전의 서당 훈장 선생님의 말같은 인상을 받게 한다는 점이다.

 

얼마전에 읽은 '호모부커스'라는 책이 나에겐 좀 더 맞았던 느낌이다.

 

그냥 가볍게(?) 독서에 대해 생각해보는 그런 책으로 만족하련다

s******1 2009.09.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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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력』 - 사이토 다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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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읽어도 되고 읽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니라 읽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독서로 길러진 사고력이 뭔가를 생각할 때 큰 힘이 되고 있으며, 대화를 나눌 때도 독서경험이 긍정적으로 적용하기 때문이다. 독서를 통해 다양한 인간상을 미리 알아두면 현실에서의 관계가 매끄러워진다. 자신과 다른 사고방식을 지닌 사람과 만나도 대뜸 거부하는 거이 아니라 여유롭게 사귈 수 있는 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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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읽어도 되고 읽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니라 읽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독서로 길러진 사고력이 뭔가를 생각할 때 큰 힘이 되고 있으며, 대화를 나눌 때도 독서경험이 긍정적으로 적용하기 때문이다.

 

독서를 통해 다양한 인간상을 미리 알아두면 현실에서의 관계가 매끄러워진다. 자신과 다른 사고방식을 지닌 사람과 만나도 대뜸 거부하는 거이 아니라 여유롭게 사귈 수 있는 포용력을 갖출 수 있게 된다.

 

책은 상상력을 길러준다. 단순히 지식만 얻는 것이 아니다. 문장을 듣고 이미지, 소리, 냄새 등을 상상하는 일, 이 '이미지화 능력'을 독서가 단련시켜준다.

 

책 한 권을 빨리 읽는 것보다, 책의 핵심 부분이 어디인지 판단하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






i******2 2014.05.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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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력]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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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감각을 읽고 [사이토 다카시]라는 분에 대해서 좀 궁금해졌었습니다.그래서 그 분의 2번째 책[독서력]에 대해서 읽어보았습니다.사실 독서에 관한 책을 한번쯤은 보고 싶었습니다.제가 책을 잘 읽고 있는지,혹은지금의 방식보다 더 좋은 방식이 있는지 궁금해 졋거든요마침!!운이 좋았네요^^책이 책을 부른다는 말이 생각납니다.저자가 그렇게 주장하던.. 책을 사서 보라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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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감각을 읽고 


[사이토 다카시]라는 분에 대해서 좀 궁금해졌었습니다.


그래서 그 분의 2번째 책


[독서력]에 대해서 읽어보았습니다.



사실 독서에 관한 책을 한번쯤은 보고 싶었습니다.


제가 책을 잘 읽고 있는지,


혹은


지금의 방식보다 더 좋은 방식이 있는지 궁금해 졋거든요


마침!!


운이 좋았네요^^


책이 책을 부른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저자가 그렇게 주장하던.. 책을 사서 보라고.. 하지만


전.. 돈의 문제...


최근에 한방 크게 질럿거든여...


장학금으로 책을 몰빵.... 아니 20만원치 사서 금전적인 문제가...


다음 기회에 한번 사바야 겠네요 ㅎㅎ



다음은 목차입니다.









제가 꿈꾸던 게 바로 이런 독서력 검정 시험입니다 ^^


가능하다면, 제가 기업에 들어가서, 평가 기준을 할 때에


이런 기준을 넣고 싶었거든요


예를들면.... 책 20권을 선정해서 자소서에 써서 내라는 식??


이건 꿈이라서 시간이 가보면 알겠죠 ㅎㅎ


20년뒤에 제가 HR부서에 있다면 그 때 신입들은 고생하지 않을까 하는 


재밋는 생각도 듭니다 ^^


제가 가장 공감이 가는 부분입니다.


[독서는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축적된 독서량으로 하는 것이다.]


많은 책들을 접한 사람들을 만나서 이야기 나누다 보면


독서량이 얼마나 중요한 지 느껴지더군요...


약간 자기계발과 관련된 주제들의 책을 많이 읽어서 인지


이 계통의 책들은 읽기가 참 쉬운데


그 외의 분야는 은근히 읽기가 어렵더군요 ㅠㅠ


그리고... 다른 분야의 독서량이 현저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책이 안 읽어진다는 것도 알게 되엇구요 ㅠㅠ



책을 편향적으로 읽어서는 안된다는 부분을 바로


일본의 [옴진리교] 사건을 예로 들어서 말해줍니다.


편향된 지식, 한쪽만이 옳다고 주장하는 자세는 [옴진리교]사건처럼


끔찍한 사건을 초래하죠


사실 우리 주변에도 그런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극단적인 사이비종교, 다단계, 진보&보수의 싸움에서 볼 때


단순히 한쪽으로만 생각하기 때문에 읽어나는 문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스인 조르바]를 읽고 있는데 이부분


참 공감이 감니다 ^^


아마 다음이나 그 다음 포스팅은 바로 [그리스인 조르바]일 꺼라고 생각되는데


카잔차키스의 표현력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답니다. ^^


영문판 책을 사서 그 원래의 느낌을


느껴보고 싶어지고 있답니다


제가 블로그를 하는 가장 큰 이유.


제가 읽은 내용들과 그때 느낀 감정들을 누군가에게 얘기해 주고 싶었거든요 ^6


근데.. 사실 주변(대학생)들에게 이런 책에 관한 이야기를 하기가


어렵습니다.


더군다나 4학년이라는 현실은 책을 기피하는 시즌... 이라는 성향이 강해서 말이죠


독서모임과 이 블로그는 저에게 있어서


이런 느낀점을 전하는 소통의 창이여서 너무 좋습니다 ^^









책에서 나오는 몇몇 가지 좋은 문장들입니다. ^^


저와 생각이 비슷한 부분이 강해서


한번 더 생각하게 해주는


제 생각을 강화시켜주는 역활을 해 주는 구절들이죠 ^^




X 마음에 드는 구절들 X


P29 독서력에 관한 설명부분


P33 요약할 수 잇어야 읽은 것이다.


P45 독서는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축적된 독서량으로 하는 것이다.


P80~81 하지만 책을 저자 그 자체라고 생각하는 마음은 그 책의 효과를 한층 높여준다. 그 저자와 일대일로 지낸 시간은 내 삶의 귀중한 부분이 되어준다. 독서는 뛰어난 사람과 만나는 경험을 쌓아준다.


P93 책의 계보에 관한 설명 부분


P100 독서를 통한 사고력 향상


P148~149 이 책을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읽으면 긴장감이 높아진다.


P198 읽은 내용을 다른 누군가에게 전하라



X 반성 X


1. 책을 요약하는 습관을 들이자

2. 내가 읽은 책을 당당하게, 정확하게 다른 사람에게 말하는 연습을 해야겟다.

3. 더 다양한 서적들을 읽어야 겠다.



요약


-  교양서적 100권, 문학서적 50권이라는 독서를 4년이라는 시간 내로 하라고 권유한다. 

그렇게 해야 사고의 확장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독서 초보자들을 위해서 어떻게 하면 좋은 지를 잘 알려주고 있다.



s******2 2013.02.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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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라는 이름의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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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지 책은 '당연히 읽어야 할' 것에서'굳이 읽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변하고 말았다.이것 또한 시대 변화라며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나는 절대 그럴 수 없다.독서는 하든 안 하든 상관없는 것이 아니라반드시 습관화해야 할 '기술'이라고 굳게 믿기 때문이다.나 자신의 '자아 형성'에 독서가 큰 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독서력'은 한 국가의 힘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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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지 책은 '당연히 읽어야 할' 것에서
'굳이 읽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변하고 말았다.
이것 또한 시대 변화라며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나는 절대 그럴 수 없다.
독서는 하든 안 하든 상관없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습관화해야 할 '기술'이라고 굳게 믿기 때문이다.
나 자신의 '자아 형성'에 독서가 큰 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
'독서력'은 한 국가의 힘이기 때문이다.
독서력만 있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수많은 학생을 보면서 종종 그런 생각이 절실하게 든다.
'단순한 오락 본위의 독서'가 아니라
'조금이라도 정신의 긴장을 동반하는 독서'가 이 책의 주제다.
읽기는 좀 어렵지만 그래도 즐겁다!
아이들과 어른들이 독서를 통해 이런 감각을 맛보게 하고 싶다.
이런 감각만 느낄 수 있으면 어떤 책을 읽을지 스스로 결정하며 풍요로운 세계로 들어갈 수 있다.

- [저자 서문] 중에서


독서력은 어른이 되어서도 훈련할 수 있지만
어렸을 때 미리 훈련해두면 더없이 좋을 기술이다.

그래서 난 내 두 조카들을 위해,
혹은 앞으로 생길 지도 모르는 내 아이를 위해
앞으로 어떤 독서 교육을 시켜야할지 생각을 해봤다.
그리고 나름 계획도 짰었다.
그런데 그 날 저녁, 독서 이력제에 관한 뉴스를 봤다.
독서를 내신반영하겠다는 것까지는 좋다.
그런데 그로 인해 또 비싼 사교육이 생겨나고
부모가 대신 읽고 요약해주고, 대신 홈페이지에 입력을 해주다니...
미.친.거.아.냐?
이럴거라는 예상을 정말 못했을까?
혹시라도 컴퓨터 없는 집 아이들은 또 어쩌라고?
이러나 저러나 내신 좋아지는 건
집에 돈 있어서 사교육 과외 받을 수 있고
엄마들이 대신 컴퓨터에 매달려 숙제해 줄 수 있는 집밖에 없다는 거다.

저자도 책에서 학교 시험에 독서문제를 낼 것을 제안했다.
수업과 관련된 일반도서를 과제로 내어
시험에 그 책과 관련된 간단한 문제를 두 세개 내는 것이다.
예를 들어 유럽 지리나 역사에 관한 수업과 관련된 시험이라면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를 과제도서로 낸다는 식으로 말이다.
실제로 이를 시행하고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
한 학기에 두 권 정도로 과제 도서를 냈더니
학생들 반응도 좋고 전체적으로 독서에 친밀해졌다고 한다.
공부에 그다지 자신없는 학생들한테서 특히 반응이 좋았다는데,
책 한 권만 읽으면 시험에서 10~15점은 따논 당상이라 그랬다고 한다.
독서의 장점을 스스로 깨달아가고, 책을 읽는 재미도 얻고, 지식과 교양도 쌓고, 시험점수도 좋아지고.
무엇보다 책에 관한 호불호를 알게 되고
새삼 어느 분야에 관심이 있었다든지 혹은 관심있는 분야의 책이었지만 의외로 재미없었다든지 등등
아이들은 자신의 의견을 마음껏 피력하고 있었다.

이 두 제도의 차이는 뭘까?

우리나라는 디지털에 의존한 방법으로 아이들을 평가한 결과,
책의 요약본과 남이 쓴 감상문 즉, 스스로 책에 대한 평가를 내리지 못하는 아이를 키우고 있다.
실제로 읽지 않았더라도 부모나 대리인에 의해 '읽은 아이'로 만들어
자신이 어느 분야에 관심있고 좋아하고 잘 할수 있는지 판단할 수 없는
때깔 좋은 개살구가 되고 있다.

일본은 공부를 잘 못하는 아이라 할지라도
제대로 독서를 할 수 있는 아이를 키우고 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가 얼마나 큰지 당신은 알겠는가?
공부를 잘해서 대학에 붙은 아이에게 이런 독서력이 있다면
그 아이는 대학 수업을 받으면서도 알아서 쑥쑥 성장을 해 갈 것이다.
공부를 못해서 바로 취업을 한 아이라도 이런 독서력이 있다면
그 아이는 일과 관련된 책을 읽어가면서 전문 직업인이 될 것이다.

일본의 아날로그 방식을 무조건 따라하라는 말이 아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독서량을 평가하는 데 디지털에 의존한 방법을 쓰는건
정말 생각 없어 보인다. 

아무리 세상이 디지털시대고 IT강국이라 컴퓨터 보급률도 높고
전자책이 많이 나온다 할 지라도, 아니 출판책이 전부 전자책이 되더라도
독서라는 행위 자체는 아날로그에 가깝다.
글을 읽어서 의미를 파악하고 내용을 분류하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행위를 뇌가 해야만 하는 거다.

저자는 독서를 스포츠에 비유했다.
얼핏 지루해보이고 아무것도 안 하는 듯 보이지만
자기 단련을 위해 무언가를 끊임없이 반복훈련해야하는 행위.

물론 스포츠에도 기록경기가 있다.
그러나 좋은 기록을 내기 위해 선수들은 매일같이 훈련하고 있다.
독서 이력제, 취지까지는 좋다.
하지만 그 이력을 제대로 기록하기 위한 방법이 없으면
시합 당일의 운과 컨디션에만 의존하는 선수를 키우는 것과 다름없다.



f******s 2011.04.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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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읽고 싶어지는 힘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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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다카시는 문장에 능한 사람입니다. 그 능한 문장은 독서를 통해 길러진 사람이구요. 전에 삼색볼펜초학습법 이라는 책을 재미있게 읽어서 작가이름이 눈에 읽은 터라 손이 갔습니다. 책을 읽기는 읽는데 우리가 왜 책을 읽는지 읽어야하면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말해주려고 쓴 책입니다. 책이 언제부턴가 굳이 읽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변해버린 사회에서 당신은 반드시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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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다카시는 문장에 능한 사람입니다. 그 능한 문장은 독서를 통해 길러진 사람이구요. 전에 삼색볼펜초학습법 이라는 책을 재미있게 읽어서 작가이름이 눈에 읽은 터라 손이 갔습니다.

책을 읽기는 읽는데 우리가 왜 책을 읽는지 읽어야하면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말해주려고 쓴 책입니다.

책이 언제부턴가 굳이 읽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변해버린 사회에서 당신은 반드시 책을 읽어야 합니다 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작가의 그 당당함이 부러웠는데요,  독서도 일종의 스포츠로 생각하고 훈련을 하면 누구나 훌륭한 지성인이 될수 있다.이런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책의 핵심을 소개해드리자면,뭐이런거겠네요.

 

독서력 이라는 말을 쓰고 있는데 독서력이 있다 는 것은 독서습관이 있다는 뜻이고 별부담없이 책을 잡을 수 있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읽을수 있는 독서가 습관화 된 힘, 이것이 독서력이다 라고 말합니다.

무엇보다 공감이 갔던 부분은 독서는 정신적인 긴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다른 매체와 다르게 혼자만의 조용한 시간을 가질 수 있고, 작가와 가지는 이러한 둘만의 시간이 사람을 성장시킨다는 점을 말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모든 것을 정보로 인식하는 경향이 강한데, 단순히 정보처리만 해서는 인간성이 배양될 수 없으며 인간이 종합적으로 성장하기위해서는 아무래도 책을 통해 가르침을 받는 것이 좋다는 것이라구요.

 

그리고독서력을 높이기위해서는 뭐 이런이런 방법을 써보세요 ..라는 식인데요.

 

100권을 몇년에 걸쳐서 읽되, 문학과 인문교양쪽을 50대 50의 비율로 정하고,

책을 꼭 사서 읽고, 밑줄을 긋는다던가 다른사람에게 말해줘라, .. 뭐 이정도일것같네요.

책을 읽어보면 더욱더 가슴에 와닿는 말들만 골라하고 있어서 아무래도 당장 도서관이나 서점에 달려가게 만들지 싶어요.

읽다가 제가 밑줄그은 부분 몇줄만 적습니다. 여러분의 독서력이 향상되는데에 이 이 조금이라도 도움되었으면합니다.

여름은 역시! 책이지~ 하는 마음으로 남은 여름도 즐겼으면 좋겠어요~

 

사이토다카시 "독서력"中  98페이지

...'암묵지'라는 표현이 있다. 자신은 좀처럼 의식할 수 없지만 무의식이나 몸으로 알고 있는 지식을 의미한다. 언어로 표현할수는 없어도 어렴풋이 몸으로 알고 있는 것은 우리 주변에 수없이 많다. ...책을 읽으면 이 암묵지의 세계가 분명하게 떠오는게 된다.말로 표현하기 어려웠던 일이 훌륭한 저자의 표현에 의해 명확하게 언어화된다. 이런 문장을 읽으면 공감을 느끼고 밑줄을 긋고 싶어진다. '나혼자만의 경험이 아니었구나'하는 생각이 삶의 용기를 불어넣어준다.......

 

118~119페이지

...."이해되지 않아 재미없다"고 내팽개치는 것이 아니라 이해가 되지 않는 답답한 상태를 마음에 담다두는 것이 중요하다.....단지 난해하기만 하고 만족감을 느낄 수 없는, 내용이 조잡한 문장인가, 아니면 무슨 말인지 몰라도 내용이 고도로 응축된, 다시 말해 만족감을 주는 이해가 되지 않는 글인가? 바로 이런 점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독서력을 향상시키는 열쇠가 된다.....이해가 되지 않는 답답한 심정을 가슴에 담아둔다. 이 '담아두는'기술자체가 독서로 길러지는 가장 중요한 힘일지도모른다....

 

u**********a 2010.08.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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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력 :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왜 읽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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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79 - 모르는 것이 부끄럽지 않은 이상 누가 아무리 교양을 들먹이며 잰체해도 듣는 쪽은 열등감을 느끼지 않는다. 그런 말을 들었다고 해서 공부를 하는 것도 아니다. 교양 있는 모습을 존경하고 책을 읽지 않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문화가 있었기에 의미 없이 지식을 자랑하는 행위도 비판받았던 것이다.    독서를 좀 더 잘하기 위해 읽었던 책. 독서라는 성스러운 행위를 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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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79 - 모르는 것이 부끄럽지 않은 이상 누가 아무리 교양을 들먹이며 잰체해도 듣는 쪽은 열등감을 느끼지 않는다. 그런 말을 들었다고 해서 공부를 하는 것도 아니다. 교양 있는 모습을 존경하고 책을 읽지 않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문화가 있었기에 의미 없이 지식을 자랑하는 행위도 비판받았던 것이다.

 

 독서를 좀 더 잘하기 위해 읽었던 책. 독서라는 성스러운 행위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처음 시작할 때 그 초석을 반듯하게 세워야 한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이전부터 내 독서법에 문제의 본질이 있다고 생각해왔기에,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던 것 같았다.

 

 이 책의 핵심을 떠올려보면 정해진 분량의 책을 정해진 기간동안 꾸준히 읽을 것, 책은 사서 밑줄을 그으며 읽을 것, 책을 사서 읽을 것, 책을 읽은 후엔 내용을 요약할 수 있어야 할 것 등이 있었다. 그러나 내가 가장 와 닿았던 부분은 무엇보다도 꾸준히, 시공간에 관계없이 책을 읽어야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어찌보면 하루하루 바쁜 현대인들에게 꾸준히 책 읽는 것을 강요하는 것일 수도 있다. 또한 책은 단지 취미생활 그 자체여야 한다는 이야기, 그것이 아닌 책은 현대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이라는 이야기 등 책에 관한 많은 논쟁들이 뒤섞인 현 시점이다. 하지만, 이처럼 독서에 대한 많은 논쟁이 있음에도 빠질 수 없는 진리가 하나 있다고 생각한다.

 

 독서는 자신을 생각할 수 있는, 그 자체가 소중한 것이라는 점

 

 인류 사상 현재까지 유일한 진리라고 여겨지는 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라는 말. 인간은 생각하기에 존재할 수 있다는 말. 결국 자신을 생각할 수 있는 독서, 이러한 진리의 연결을 통해 인류가 현세까지 만물의 영장이라 불리우며 지구상에서 살아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독서와 인간은 서로 떼 놓을 수 없는 존재라고 다시한 번 생각하게 되는 하루였다.

d*****o 2010.07.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