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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가본 북한유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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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대륙끝 조그만한 땅덩어리인데 그 마저도 2동강이 나버렸다. 20세기 냉전시대의 마지막 부산물로 이념을 전제로한 남과 북으로의 분단은 55여년의 시간을 지속해 아직도 그대로인채 머물러있으며 그건 이산가족이라는 민족적 아픔은 물론이요 역사의 분단이었고 유물의 분단이었다.   5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는 고조선을 시작으로 삼국시대 남북시대 고려와 조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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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대륙끝 조그만한 땅덩어리인데 그 마저도 2동강이 나버렸다. 20세기 냉전시대의 마지막 부산물로 이념을 전제로한 남과 북으로의 분단은 55여년의 시간을

지속해 아직도 그대로인채 머물러있으며 그건 이산가족이라는 민족적 아픔은 물론이요 역사의 분단이었고 유물의 분단이었다.

 

5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는 고조선을 시작으로 삼국시대 남북시대 고려와 조선을 거쳐 대한제국이 성립되었다. 모두 우리민족의 나라였고 뿌리였었다. 하지만 그 민족 뿌리를 찾아 우리의 역사를 연구하는 많은 학자들이 신라와 조선에 치우쳐있듯 남쪽에 살고 있는 우리에 겐 신라, 백제와 함께 조선만이 우리의 역사인듯 친숙할 뿐이었다. 그건 올해 6학년이되면서 교과과정에서 역사를 처음 접한 아이가 가장 어려워했던 시대가 고려였음에도 확인할수있었다.

 

우리의 대표박물관인  중앙박물관의 발해관이 너무도 빈약하고, 분명 우리의 나라였건만 고려의 유적지와 고구려의 유적지는 찾아갈 수 없었던 분단의 아픔을 넘어 그 반쪽이 항상 궁긍했다. 한림출판사의 세계 유명 박물관 여행 시리즈 다섯번째는 그렇게 우리의 반쪽은 찾아가는 북한 유물 박물관이었다. 벽화관, 회화관, 유물관으로 나뉘어져 고구려와 고려를 중심으로 우리가 잊고 살았던 우리의 반쪽을 이렇게 만난다.

 

첫번째로 마주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구려 무덤벽화는 북한의 가장 중요한 유물중 하나이다. 고구려의 기개와 정신을 대표하는 수호신 현무, 주작,황룡, 청룡과 수렵도등으로 우리에게도  너무도 친숙한 그림들로 글이 없었던 당시의 생활모습과 사고방식을 고스란이 전해주고있는 아주 귀한 유물들이다.

 

책에 수록된 많은 그림의 양에 고구려의 위대한 벽화들이 이 책속에 모두 수록되어있지않을까 싶어졌었다. 이어지는 회화관에선 조선 미술박물관에 전시된 회화작품들을  만날수 있었다. 정선 그림인 옹천의 파도, 이인상의 나무아래서, 취북의 한여름, 이상범의 봄, 김홍도의 선녀도등 국보로 지정된 회화작품들은 비교적 친숙한 이름들에 같은 민족임을 한번더 인지하게되며 조금 두터운 종이 재질에 그 귀한 그림들이 선명하면서도 풍성하게 수록되어있어  책속에서나마 그 동안의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본다. 전체적인 벽화의 특성과 이야기를 전한후 하나하나의 장면마다 그림속에서 찾아낸  모습을 통해 무슨 의미를 내포하고있는지 고구려의 풍속을 찾아볼 수 있었다.

 

사람들의 신분이나 지위에 따라 그려지는 사람의 크기가 달랐고, 귀족부인이 입었던 색동 주름 치마와 시종들의 밋밋한 주름치마에서 당시의 복식을 찾아냈고, 귀족집안의 모습에서 검게 빛나는 칠기식기를 사용했음을 볼수있었으며 그때도 씨름이 성행했고 수박희라는 경기를 통해서는 서양사람들과의 교류흔적도 발견할수 있었던것이다.  그곳에서 조금더 특별했던 그림은  240여년 동안 고구려의 도읍지였으며 지금도 그러한곳 하지만 우리에겐 결코 쉽게  갈수 없는곳인 평양성의 조선시대 모습을 볼수 있었던 평양성의 잔치였다. 아 그당시 평양성의 모습이 이러했구나 그림속에서나마 역사를 더듬어 보았다.

 

그밖에 유물관에서는 한반도에 구석기시대가 존재했음을 알려주는 검은모루 동굴에서 발굴된 당시의 유물들과함께  신석기 청동기를 거치며 나라가 형성되고 개국과 멸망이 반복되며 만들어졌던 문명의 흔적이요 각 나라를 대표하는 다양한 유물들을 만났다. 태조왕건의 무덤을 비롯하여 그동안 많이 낯설었던 고려의 유물들이 특히나 많았다.  

 

잊고 살았던 반쪽 잃어버렸던 반쪽의 역사는 저 먼곳에서 잘 있었구나.  많은것들이 다른길을 걸었고 헤어져있었던 시간만큼 생각도 생활모습도 달라졌지만 역사는 하나의 마음으로 여전히 공존하고 있었음을 확인하며 이념과 이해타산을 떠나 순수한 마음으로 두 역사가 하나가 되기를 기원해본다.

 

 

    

 

 

d****0 2010.04.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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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가 본 북한유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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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가 본 북한유물박물관~ 한림출판사에서 나온 "미리 가 본 북한유물박물관"~우리 역사에 대해서 요즘 아이가 재미있어하는데 우리가 가보기 어려운 북한유물들을 다는 아니지만 볼수 있는 기회여서 좋았어요.벽화관, 회화관, 유물관으로 나누어서 조선역사중앙박물관과 조선미술박물관에 유물과 회화들이 소개되어 있네요~한국에서 보기 어려운 유물들인 고조선, 고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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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가 본 북한유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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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출판사에서 나온 "미리 가 본 북한유물박물관"~

우리 역사에 대해서 요즘 아이가 재미있어하는데 우리가 가보기 어려운 북한유물들을 다는 아니지만 볼수 있는 기회여서 좋았어요.

벽화관, 회화관, 유물관으로 나누어서 조선역사중앙박물관과 조선미술박물관에 유물과 회화들이 소개되어 있네요~

한국에서 보기 어려운 유물들인 고조선, 고구려, 발해, 고려 유물들과 회화들을 볼수도 있고 또 한반도에 구석기유물이 없다고 했는데 검은모루동굴출토된 구석기 유물들도 직접은 아니지만 볼수 있어서 더욱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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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벽화관의 처음시작페이지인데요.
벽화를 통해서 고구려인들이 수호했던 것들과 생활모습, 스포츠, 전쟁등에 대해서 다양하게 접할수 있고 자세한 설명을 통해 고구려가 더 가깝게 느껴지네요~
아이들과 "박물관은 살아있다" 고구려편을 보고 나서 이책을 본 울 딸들 벽화에 더 관심을 보이네요~
그때 보았던 삼족오도 기억하구요~ㅎㅎㅎ




이 사진은 회화관에 나오는 "평양성의 잔치"라는 그림인데 작자는 미상이네요.
평양감사가 부임하는 풍경을 회화식 지도로 그림 그린건데~이야기꺼리가 많네요.
꼭 직접 보고 싶어요.
아이와도 찾기 놀이하며 한참을 들여다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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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가 제일 관심있게 본 유물관편이예요~
고려를 세운 태조 왕건의 청동상인데 현릉옆에서 출토되었다고 하네요.
태조왕건이 그렇게 고려인들에게 신처럼 존경받을만큼 대단한 존재였다는 사실을 알았답니다~
넘 멋진 왕이었지요~
죽어서도 이렇게 추앙받아야 될터인데..ㅎㅎㅎ

옛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림이나 벽화, 유물을 통해서 지금시대의 사람들이 많은 상상력을 동원해서 추정해서 그 시대를 느껴보는거지만 보면 볼수록 더 궁금해지는게 역사네요.

자세한 설명덕에 너무나 재미있게 보았네요~

요거 시리즈네요. 다른 박물관들도 만나보고 싶어요~

7****k 2009.10.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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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유물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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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유물 박물관을 직접 눈으로 볼수는 없지만 이렇게 책으로 만나볼수 있다는사실이 참으로 기분좋은 일이 아닌가 합니다.이책에 수록된 고구려의 생활 모습을 알수 있는 고구려 고군벽화, 정선, 김홍도,신윤복등 유명한 화가들의 회화작품, 평양성의 구조를 한눈에 볼수 있는 평양성그림지도, 고구려와 발해의 유물, 태조왕건의 무덤과 조각상, 고려와 조선의 다양한불상과 도자기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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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유물 박물관을 직접 눈으로 볼수는 없지만 이렇게 책으로 만나볼수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기분좋은 일이 아닌가 합니다.
이책에 수록된 고구려의 생활 모습을 알수 있는 고구려 고군벽화, 정선, 김홍도,
신윤복등 유명한 화가들의 회화작품, 평양성의 구조를 한눈에 볼수 있는 평양성
그림지도, 고구려와 발해의 유물, 태조왕건의 무덤과 조각상, 고려와 조선의 다양한
불상과 도자기등등 참으로 다양한 유물에 대해 접할수 있는 책으로서
직접 눈으로 볼수 없는 아쉬움이 남기는 하지만 이렇게 책으로라도 생생하게
만나볼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아이들에게 참으로 유익한 책이 아닌가 합니다.

북한 유물들을 보면서 좀더 우리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폭넓은 지식을 습득할수 있고
풍부하게 이해할수 있는 계기가 되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남한에서 볼수 없는 유물들을 책으로라도 생생한 사진으로 만나보게 되다보니
한번쯤은 직접가서 눈으로 볼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기도 하지만
생생한 사진으로 인하여 책 한권을 다 보고 나니 꼭 그곳을 다녀온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이책은 아이들뿐아니라 어른이 아이들과 함께 보아도 정말이지 유익한 책이
아닐까 합니다.

고구려에 대해 좀더 상세히 알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또한 고구려 고분변화
분포도와 남북한 국립박물관 분포도를 보면서 북한에 있는 국립박물관역시
14군데나 되는것을 보면서 언제가는 꼭 그곳을 직접 눈으로 볼수 있는날을
기대해보며, 아직 가보지 못한 지방에 있는 국립박물관을 아이들과 함께
둘러볼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는것도 참으로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답니다.
a******6 2009.10.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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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유물을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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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도 박물관이 있지만 북한에도 있다니 신기했어요. 아직 많이 알지 못하지만 박물관에 가서 관람하고 나면 책에서 나오면 반가워 하는 딸아이.. 미리 가 본 북한유물박물관이라는 제목에 눈길이 끌렸어요.   우리랑 어떻게 다를까? 아님 똑같은 것들이 많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아이랑 책표지를 보면서 놀라웠어요. 북한에 있어 직접 가서 볼 수 없는 북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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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도 박물관이 있지만 북한에도 있다니 신기했어요.

아직 많이 알지 못하지만 박물관에 가서 관람하고 나면 책에서 나오면 반가워 하는 딸아이.. 미리 가 본 북한유물박물관이라는 제목에 눈길이 끌렸어요.

 

우리랑 어떻게 다를까? 아님 똑같은 것들이 많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아이랑 책표지를 보면서 놀라웠어요.

북한에 있어 직접 가서 볼 수 없는 북한의 소중한 문화 유적과 유물이 담겨 있는거에요. 어떻게 사진도 자세히 찍고 그 보충설명까지 남겨 놓으셨는지 대단한 책이였어요. 직접 가지 않고도 이렇게 소중한 문화 유적과 유물을 알게 되고 아이가 보기에도 간략하게 쉽게 설명이 되어서 그런가 어렵지 않더라고요.

고구려,백제, 고조선, 고려,발해의 유물을 볼 수 있어 신기했어요.

우리나라의 역사를 더욱 풍부하고 좋은것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되었고 그것들을 그대로 보전해 가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되었어요.

 

북한유물박물관이 실제로 박물관이 아니고 귀중한 보물을 모아서 엮은 가상의 박물관이라고 하는점이 살짝 아쉽지만 북한 최대의 박물관인 조선중앙역사박물관에 있는 유물들을 전시한 유물관있다고 하네요.

 

저희 아이가 자라서 한번 가서 볼수 있었으면 좋곘어요. 언제쯤 자유롭게 왔다갔다 할수 있을까요?? 미리 가 본 북한유물박물관 보면서 저희 아이한테 우리나라의 역사 , 소중한 문화 유적,유물을 알려줘야 되겠다 싶었어요.

 

역사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n********8 2009.10.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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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있는 흥미로운 유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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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많이 읽었던 '고구려 사람들은 왜 벽화를 그렸을까?'를 생각나게 하는 '미라 가 본 북한 유물 박물관'은 그 많은 사진만으로도 실제 박물관을 간 듯 착각하게 만든다.아무래도 두 책이 공통적으로 담아 놓은 벽과 그림 사진이 많은 것도 고구려라는 나라가 만주를 비롯 북한 쪽에 많은 유물을 남겨 놓았던 것에 이유가 있을 듯하지만 말이다.박물관에서 보여주는 많은 자료들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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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많이 읽었던 '고구려 사람들은 왜 벽화를 그렸을까?'를 생각나게 하는 '미라 가 본 북한 유물 박물관'은 그 많은 사진만으로도 실제 박물관을 간 듯 착각하게 만든다.
아무래도 두 책이 공통적으로 담아 놓은 벽과 그림 사진이 많은 것도 고구려라는 나라가 만주를 비롯 북한 쪽에 많은 유물을 남겨 놓았던 것에 이유가 있을 듯하지만 말이다.
박물관에서 보여주는 많은 자료들을 사진으로 담아 놓은 것뿐 아니라 친절한 해설가처럼 각 벽화가 혹은 각각의 그림이 무엇을 상징하는지도 잘 설명해놓았던 점이 눈에 띈다.
가만 그림만, 혹은 사진만 보는 겉핥음에서 오는 공허감을 채우기에 만족스럽다고 할까.
물론 후반부에서 만나는 평양성의 잔치나 돌싸움, 강 중앙의 잔치 풍경들은 지금까지 만났던 것과 색다른 느낌을 주는데, 이 속에서도 여전히 보여지는 우리 조상들의 협동심과 풍악을 즐기는 여유로움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사진을 통해 북한의 지형적인 특징이 보여짐이 흥미로웠다. 작은 언덕과 그 언덕을 돌며 이뤄진 성곽과 구경꾼들, 돌싸움꾼 들... 진짜 눈이 번쩍 뜨일만큼 흥미로웠다.
아이와 함께 북한 생활에 대해 그리고 우리 조상에 대해 이해하고 이야기하기에 좋은 책이다.

y*******1 2009.10.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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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가 본 북한 유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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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역사를 배울때 고구려나 발해 그리고 고려의 유물들은 그리 많이 접해보지 못했다. 그 아쉬움을 이 책으로 조금 달래줄 수 있을 것 같다. 아이들이 아쉽다는 생각을 하게 될지 안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이런 책을 접해주는 것도 참 괜찮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벽화관 - 소중한 문화유산인 무덤벽화    1. 북쪽 하늘의 북두칠성 : 고구려 사람들은 하늘의 별자리가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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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역사를 배울때 고구려나 발해 그리고 고려의 유물들은 그리 많이 접해보지 못했다. 그 아쉬움을 이 책으로 조금 달래줄 수 있을 것 같다.

아이들이 아쉽다는 생각을 하게 될지 안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이런 책을 접해주는 것도 참 괜찮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벽화관 - 소중한 문화유산인 무덤벽화

 

 1. 북쪽 하늘의 북두칠성 : 고구려 사람들은 하늘의 별자리가 특별한 힘과 능력

    을 가지고 있다고 믿어서 고분 벽화에 해와 달 이외에 크고 뚜렷하게 북두칠성

    이 그려져있다.

 

 2. 북방의 수호신, 현무 : 음양이 만나 하나가 되는 현무는 새 우주, 새 질서,

    새 생명의 탄생을 알리는 존재이다.

 

 3. 동방의 수호신, 청룡 : 서방의 수호신 백호와 짝을 이룰 때 사악한 기운이

    나 못된 귀신을 물리치는 힘을 발휘한다.

 

 4. 서방의 수호신, 백호 : 초기 벽화에서는 호랑이의 모습으로 그려졌지만, 시

    간이 지나면서 용과 호랑이를 섞어 놓은 듯한 신비한 모습으로 표현되었다. 백

    호는 청룡과 함께 죽은 사람의 세계를 지켜준다.

 

 5. 남방의 수호신, 주작 : 봉황에서 유래된 성스러운 새 주작은 현무처럼 음과

    양의 조화를 이루는 존재이다.

 

 6. 중앙의 수호신, 황룡 :황룡은 천하의 중심, 우주의 중심을 상징하기 때문에

    고분벽화에서는 하늘의 중심으로 여겨지는 북극성과 함께 그려지기도 한다. 무

    덤의 주인이 왕이거나 왕의 자격을 지닌 사람일 때에만 널방 천장에 황룡을 그

    릴 수 있었다.

 

 7. 주인은 죽어서도 주인 : 고구려 사람들은 죽은 뒤의 삶도 살았을 때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믿었기 때문에 무덤 벽화에 무덤 주인이 시종들을 거느리고 있

    는 모습을 그렸다.

 

 8. 주인과 시종의 생활 : 고구려의 귀족은 굉장히 넓은 집에서 많은 시종을 부

    리면서 살았다. 부엌, 고깃간, 차고, 우물, 정원 등을 알 수 있는벽화들이 있

    다.

 

 9. 곡예단을 초청한 나들이 : 귀족들이 곡예단의 재주를 보고 있는 벽화.

 

10. 체력단련 스포츠 : 고구려 사람들은 운동이 신체를 단련시켜 줄뿐만 아니라

    전쟁에서 싸울 때도 큰 도움이 되었기에 나라에서 적극 장려했다. 씨름이나 수

    박희, 마사희, 사냥처럼 놀이와 운동, 군사 훈련을 겸한 활동으로 일상의 단조

    로움에서 벗어나고, 마을과 나라가 겪을 수 있는 위급한 상황에도 대비했다.

 

11. 신분에 따른 관직 생활 : 고구려의 지위는 모자(절풍)에 새깃을 장식해 자신

    의 지위를 나타냈다. 새깃의 숫자가 많을 수록 지위가 높았고, 금깃과 은깃으

    로 다시 신분의 차이를 알 수 있었다.

 

12. 대규모 행렬 : 안악 3호 무덤의 회랑 동쪽 벽에는 250명의 인물이 등장하는

    대행렬도가 있다. 말을 탄 기병대, 걸어가는 보병대, 도끼를 든 부대, 활을 든

    부대 등 특정한 무기에 능한 병사들과 악사, 무용수등이 흥을 돋아주는 모습

    등을 볼 수 있다.

 

13. 강력한 전투력을 가진 고구려 : 고구려는 중국도 두려워할 만큼 세력을 넓혀

    갔는데 창, 칼, 화살 등 각 무기별로 군대를 조직하고 군사들을 훈련시켰음을

    알 수 있다.

 

14. 놀이 겸 군사 훈련, 사냥 : 고구려는 삼월삼짇날(3월 3일) 평양 낙랑 언덕에

    서 사냥 대회를 열었는데 이 대회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인 사람은 왕이 직접

    내리는 상을 받고, 장교로 발탁되는 행운을 누리기도 했다.

 

15. 해신과 달신 : 고구려를 세운 주몽을 해와 달의 아들이라고 믿었던 고구려 사

    람들은 '하늘의 자손'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수많은 고분벽화에 해와 달을 그렸

    다.

 

16. 풍요로운 생활을 위한 생활신 : 고구려 사람들은 해와 달뿜만 아니라 문명을

    다양한 신들도 믿고 숭배했다. 고구려 후기 집안 지역의 고분벽화에는 해신,

    달신이외에도 불의 신, 농업의 신, 쇠부리 신, 수레바퀴 신, 숫돌 신 등이 등

    장한다.

 

17. 하늘세계 하늘사람 : 고구려 사람들은 몸과 마음을 열심히 수련하면 선인이

    나 옥녀 같은 신선이 된다고 믿었다. 연꽃에서 다시 태어난다고 여겼고, 하얀

    학을 타고 하늘을 날아다니길 바랬다. 고구려 사람들은 벽화에 자신들이 바라

    는 이상을 그대로 그렸다.

 

18. 상서로운 동물 상상동물 : 고구려 사람들은 하늘세계에 사람 머리의 새나 짐

    승, 날개 달린 물고기나 사슴 같은 신비한 동물들이 살고 있다고 믿었다. 상상

    속에서 나온 이 동물들은 하늘에서 별로 나타난다고 믿기도 했다. 특이하게 생

    긴 이런 동물은 사람들에게 좋은 징조를 주는 동물들이다.

 

회화관 - 조선미술박물관에 있는 작품들( 북한을 대표하는 회화, 공예, 조각과 공예품 등 수백 점의 예술품이 전시되어 있다)

 

 

 1. 벼랑 끝에 이는 파도 : 정선(1676~1759) [옹천의 파도] 강원도 통천군과 고

    성군 사이의 바위 벼랑을 그린 그림으로 옹천의 모습을 매우 실감나게 화폭에

    담았다.

 

 2. 나무 아래 선비 : 이인상(1710~1760) [나무 아래서] 작가 이인상이 '음

    죽'이라는 곳에서 세상을 등지고 숨어서 지낼 때 그린 그림으로 우뚝 솟은 소

    나무 옆에 곧고 깨끗한 선비의 모습에서 작가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3. 숲 속에서 이야기 한마당 : 이인문(1745~1824) [짙은 녹음 아래서] 소나무

    와 각종 나무가 울창하게 우거지고 그 주위를 흐르는 물, 그리고 나무 아래 한

    가롭게 모여 앉은 사람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4. 한 여름의 피서 : 최북(1712~1786) [한여름] 한여름 깊은 계곡에 모인 선비

    들의 피서 장면을 그린 그림. '조선의 고흐'라고 불리는 최북은 심한 술버릇과

    기이한 행동으로 많은 일화를 남겼다.

 

 5. 봄이 온 산속 풍경 : 이상범(1897~1972) [,1935년] 청천 이상범은 일제 시

    기를 거치면서 우리나라의 자연과 고향에 대한 정서를 잘 표현하여 한국적 풍

    경화를 탄생시켰다.

 

 6. 깨달은 성자, 나한 : 작자미상 [나한] 나한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듣고 깨달

    은 성자를 말하는데 주로 불화는 종교적 믿음을 바탕으로 그렸기에 화가가 알

    려지지 않은 경우가 많다.

 

 7. 인간 세상에 온 선녀 : 김홍도(1745~1810년 전후) [선녀도] 김홍도는 조선

    정조 때 궁중에서 활약한 뛰어난 화가였다. 산수화, 인물화, 풍속화 등 모든

    방면의 그림에 능했다.

 

 8. 활짝 핀 붉은 매화 : 양기훈(1843~1905년 전후) [붉은 매화] 10폭의 병풍

    을 가득 채운 아주 큰 그림으로 만발한 매화가 하늘과 땅에 향기를 흩뿌리고

    있는 풍경을 그린 그림이다. 석연 양기훈은 19세기 말 평양 화단을 이끈 뛰어

    난 화가로 매화와 난, 짐승과 새를 표현한 영모화를 잘 그렸다.

 

 9. 가을밤의 기러기: 이도영(1884~1933) [가을밤,1922년] 수십 마리의 기러기가

    달밤을 날아 갈대가 무성한 물가에 내려앉은 풍경이다. 기러기와 갈대를 함께

    표현한 노안도는 늙어서 편하게 살아가길 기원하는 뜻으로 환갑잔치 때 병풍

    그림으로 사용하거나 어른들의 생신날 선물로 드리는 접이부채 등에 많이 그려

    졌다.

 

10. 나뭇가지 위의 참새와 매 : 심사정(1707~1769) [매화와 새] 중국 화보를

    바탕으로 구성된 화조화. 심사정은 화조를 그릴 때 중국에서 만들어지니 화보

    집을 많이 참조했다.

 

11. 나비와 개와 표범 : 변상벽(1730~?) [] 나무 아래 개 한마리가 앉아서 물

    끄러미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는 그림으로 동물 묘사가 뛰어났던 변상벽의 작품

    이다. 변상벽은 '변고양이'라고 불릴 정도로 고양이를 잘 그렸던 화가이다.

    남계우(1811~1888) [호랑나비] 남계우는 조선 후기 나비 그림으로 유명한 화

    가이다. '남나비'라고 불릴 정도로 나비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대단한 분이다.

    김홍도(1745~1810년 전후) [호피도] 호랑이는 가죽만으로도 온갖 잡귀를 막을

    수 있다고 하여 호랑이 가죽으로 병풍을 만들기도 하고 혼례 때 신부가 타는

    가마의 덮개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호피도'는 호랑이의 살짝 감은 눈 위로 표

    범의 털이 화면 가득 펼쳐져 있다. 털 하나하나가 자세하게 표현되어 있다.

 

12. 물고기와 게 : 조석진(1853~1920) [잉어와 송사리] 물고기들이 헤엄치며 노

    니는 그림을 '유어도'혹은 '어해도'라고 한다. 물고기는 알을 많이 낳기 때문

    에  자손의 번창을 의미한다.

    장승업(1843~1897) [] 오원 장승업은 안견, 김홍도와 함께 조선시대 3대 명

    화가로 꼽힌다. 가난하게 태어났지만 타고난 재주로 중국 유명 화가들의 화풍

    을 소화하고, 자신만의 대담하고 역동적인 필치를 더해 19세기 화단을 이끌었

    다.

 

13. 평양성의 잔치 : 작자미상 [평양성] 평양은 240여 년 동안 고구려의 도읍지

    였다. 길고 길게 이어진 산들, 그리고 또 긴 성곽과 나무들로 감싼 이 그림지

    도는 조선 시대에 평양성의 실제 모습이다. 3미터가 넘는 아주 큰 병풍 그림이

    다. 이 그림으로 조선 시대 평양성의 구조와 주요 명승지, 당시의 풍속과 사람

    들의 모습까지도 살펴볼 수 있다.

    ( 평양감사의 행차행렬 모습, 민속놀이 돌싸움, 각 중앙의 잔치 풍경, 뱃놀이

      모습 등이 회화식 지도로 평양성 내 시가지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그려놓

      았다 )

 

유물관 - 조선중앙역사박물관에 있는 유물

 

 1. 구석기 유적지, 검은모루 동굴 : 큰쌍코뿔이 화석, 사냥도구 찌르개, 주먹

    도끼, 단순한 형태의 뗀석기, 동굴곰 화석 등 많은 양의 동물뼈 화석과 소량의

    뗀석기가 발견되었다.

 

 2. 인류의 발전, 도구 :신석기 시대 유물들- 빗살무늬토기, 번개무늬토기, 점선

    무늬토기, 톱니모양 간석기, 삘리리삘리리 뼈피리, 뽀족뽀족 간석기, 팽이 모

    양 토기, 입을 넓게 벌린 토기

 

 3. 문명의 발달, 전쟁의 시작 : 고조선의 유물들 - 청동창과 나무집, 청동검과

    청동자루, 동글 청동 장식, 온돌, 철제 검과 쇠장식 검집

 

 4. 권력자의 등장 : 거울 거푸집, 직접 만든 청동거울, 장식용 목걸이, 풍년을

    비는 종방울, 토기로 만든 무덤

 

 5. 크고 강한 나라, 고구려와 발해 : 어머니를 위해 만든 미륵불상, 고구려의

    상징, 세발까마귀, 수호신 돌사자, 얼굴 긴 보살, 거대한 장식 기와, 불상을

    빛나게 하는 광배

 

 6. 고려를 세운 왕건 : 태조 왕건의 무덤,현릉

                       태조상

 

 7. 다양한 모습의 부처님 : 화려한 장식의 보살살, 세 명이 부처님, 소리내는

    지팡이, 백자합 안의 세 불상

 

 8. 금속으로 만든 보물들 : 청동 대화로, 청동 은입사향완, 든제 사리합, 쇠북,

    청동 대사자 범종, 불일사 금동소탑

 

 9. 하늘빛 청자와 우윳빛 백자 : 청자 연꽃무늬 정병, 청가 물가풍경무늬 대접,

    백자 금강산 연적, 백자 구름용무늬 항아리, 백자 매화무늬 병

 

 

 

j*****7 2009.10.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미리 가 본 북한유물 박물관
"미리 가 본 북한유물 박물관" 내용보기
역사 관련 이야기는 늘 나의 관심을 끈다.  특히나, 예전에 봤던 <광개토태왕> 드라마가 다시 요즘 케이블에서 하는터라 그걸 또 보고 있는 나는 역사로 많이 들어온 우리나라 남한쪽 역사 유물보다 광개토태왕이 이룬 역사에 대해 좀 알고 싶은 욕심이 있다.  북한도 결국 우리 영토였으니 같이 역사로 배우긴 하는데 그래도 실제 남겨져 있는 유물과 비교하며 연구하고 배우면 더 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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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관련 이야기는 늘 나의 관심을 끈다.  특히나, 예전에 봤던 <광개토태왕> 드라마가 다시 요즘 케이블에서 하는터라 그걸 또 보고 있는 나는 역사로 많이 들어온 우리나라 남한쪽 역사 유물보다 광개토태왕이 이룬 역사에 대해 좀 알고 싶은 욕심이 있다.  북한도 결국 우리 영토였으니 같이 역사로 배우긴 하는데 그래도 실제 남겨져 있는 유물과 비교하며 연구하고 배우면 더 깊이 알 수 있을텐데 그게 안되는 상황이니 이렇게 또 책으로 찾아 보는 수 밖에.

하긴, 어쩌면 통일 운운해서 우리가 북한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다고 해도 마음 먹고 박물관에 가서 실제 영접 할 수 있을지 그건 모르겠다.  워낙 꿈 같은 일이기도 하거니와 어쨌거나 박물관에 간다고 마음은 먹지만 실제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박물관도 못 가 볼 때가 많으니까..

암튼 그래도 전혀 생경한 느낌의 유물을 본 다는 건 색다른 경험이긴 하다.  비록 그게 책으로나마 라도...


역시 고구려 시대의 유물 특히나 벽화가 꽤 많다.  벽화속 그림들은 특이하기도 하고 그동안 봐 왔던 형태이기도 하다.

지워져 버린 벽화들의 복원된 느낌을 보니 뭔가 설렘설렘하는데 실제 눈으로 보게되면 동굴속이라 좀 무서울 거 같은 그림들도 많았다.  사람들을 꽤 크게 그리는데 특히나 지배층과 피지배층의 그림 크기의 차이는 세계 어디를 가나 같은 느낌이다.  지패층은 엄청 크게 그리고 지배를 받는 사람들을 자그맣게 그리는 형국.

그걸로 권력 상황을 정확히 알 수 있다.  좀 더 자유로웠기도 하고 색다르기도 한 느낌.



마치 우리 한 나라의 역사임에도 북한의 유물이라고 하니 뭔가 새로운 느낌이다.  역시 같은 민족이라고는 하지만 자주 접할 수 없어서 더 그런 느낌이 드는 건지도 모르겠다.  특히나 삼국시대의 유물들에 관한 이야기가 많았는데 신라와 백제의 유물은 책으로나 눈으로나 자주 접했지만 고구려 느낌의 벽화는 그리 자주 접할 수 없었으니 더 그런듯도 하다.

마음속으로는 이런 유물이 박물관에 그래도 잘 전시 돼 있구나 하는 마음과 혹여 손상된 부분은 없나? 뭐 그런 걱정도 조금 든 느낌.  우리와 같은 듯 하면서도 다른 느낌도 있어서 색다르게 다가오긴 했다.

i****7 2020.06.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미리가 본 북한유물박물관
"미리가 본 북한유물박물관" 내용보기
세계 유명 박물관 여행시리즈 중 5번째 책이다. 가깝고도 먼 ...우리는 한 민족이라고 말하지만 우리 부모님의 세대...그리고 지금의 나...그리고 우리 아이들의 세대에도 통일이 안된다면 쉽게 가보지 못하는 땅...바로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북한이 아닌가 싶다.세계 여행을 하다보면 그 나라의 가장 대표적인 박물관을 관람하는 경향이 있다. 북한은 과연 내가 가볼 수 있는 땅일까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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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명 박물관 여행시리즈 중 5번째 책이다. 가깝고도 먼 ...우리는 한 민족이라고 말하지만 우리 부모님의 세대...그리고 지금의 나...그리고 우리 아이들의 세대에도 통일이 안된다면 쉽게 가보지 못하는 땅...바로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북한이 아닌가 싶다.

세계 여행을 하다보면 그 나라의 가장 대표적인 박물관을 관람하는 경향이 있다.
북한은 과연 내가 가볼 수 있는 땅일까 싶어 북한 유물박물관 책에 자연스럽게 눈길이 갔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북한의 유물들을 소개해 주는 책을 쉽게 접하여 보여주거나 읽어준 것이 없는 상황에서 이 책은 정말 소장의 가치까지도 생각한 만큼 소중하기만 하였다.

지금까지의 북한이라는 나라에 막연하게나마 가지고 있었던 내 자신은 깜짝 놀랐다. 규모나 운영 등 떠나 단지 자로만 따져본다면 북한이 14개 국립박물관,  남한이 13개 국립박물관을 운영하고 있었다.

고구려의 생활 모습을 알 수 있는 고구려 고분벽화를 통해 북한에 있는 유물들의 작품들을 생생한 사진들과 설명들로 잘 소개되어져 있다. 우리의 문화나 역사가 지난 625전쟁까지는 함께  만들어간 역사이기에 옛 화가인 정선, 김홍도, 신윤복 등 유명한 화가들의 회화작품들로 북한을 이해할 수 있다.

책에서도 언급했듯이,
벽화관에서는 구려 무덤 벽화는 북한의 가장 중요한 유물 중에 하나이며 많은 무덤 벽화들이 유네스코의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고 한다. 무덤의 벽화를 주제별로 나눠 고구려와 북한을 이해하는데 많은 자료들을 소개해 주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국립중앙박물관이 있듯이, 평양에 조선중앙역사박물관에 구석기, 신석기, 고조선, 고구려, 백제, 신라, 발해, 고려, 리조(조선), 근대로 나뉘어 많은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다라고 한다. 유물관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유적지인 상원 검은모루 동굴에서 출토된 구석기 시대의 유물과 고조선, 고구려, 발해, 고려의 유물들을 주제별로 묶어서 각 시대의 유물들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대표적인 유물들을 소개해 주고 있다.

회화관에서는조선미술박물관에 전시된 작품 중 회화 작품들을 선별해서 우리가 익히 들어 잘 알고 있는 작가의 작품들과 평양성을 그린 그린 회화식 지도로 옛 평양의 모습을 소개해 주고 있다.

북한의 문화와 유물들을에 대한 관심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책이다. 자라나는 우리 이들에게도 북한의 문화를 알려줄 수있는 자료로 활용하는데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문화를 키워가는 민족~따뜻한 세상속에는 우리 문화가 함께 있기때문이 아닌가 싶다.문화의 힘은 바로 민족의 힘이자 세계의 힘이라고 생각한다.
k*****g 2009.10.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미리 가 본 북한유물박물관
"미리 가 본 북한유물박물관" 내용보기
한림출판사에서 나온 미리 가 본 북한유물박물관..   직접 가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우리의 비애..   어떻게 이 책을 내게 되었는지..   우리나라에도 국립중앙박물관이 있듯이, 평양의 중심부에도 조선중앙역사박물관이 있습니다.   북한사람들도 역시 역사를 소중히 생각하고 있으며 보존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북한에도 유네스코 세계문화
"미리 가 본 북한유물박물관" 내용보기
 
한림출판사에서 나온 미리 가 본 북한유물박물관..
 
직접 가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우리의 비애..
 
어떻게 이 책을 내게 되었는지..
 
우리나라에도 국립중앙박물관이 있듯이, 평양의 중심부에도 조선중앙역사박물관이 있습니다.
 
북한사람들도 역시 역사를 소중히 생각하고 있으며 보존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북한에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소중한 문화유산들이 많이 있나봅니다.
 
 
북한에 있어서 볼 수 없는 우리의 유물들을 유물관에 주제별로 묶어서 책으로 전시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역사를 더욱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진도 비교적 잘 나와있구요..
 
자세한 설명도 인상깊었습니다.
 
 
북한에도 박물관이 많습니다.
 
북한사람들도 우리 유물을 잘 보존하고 있어서 가슴뿌듯합니다.
 
이렇게 지도로 잘 표시되어있습니다.
 
비록 당장 가서 볼 수는 없지만,
 
하루 빨리 책 속에 담긴 유물들을 직접 가서 생생하게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
g******d 2009.10.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