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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자가 몸소 느끼고 경험한 "육체와 정신" 과의 관계에 대한 기존 이론이나 학설에 대한 반론이다. 즉 우리가 교육을 통해서 지금까지 경험해 왔던 정신이 몸을 지배한다라는 이야기를 뒤집고 약하게는 몸과 정신은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유지한다라는 이야기에서 부터 몸이 정신을 지배할 수도 있다라는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다.
그래서 인간의 기본적인 3가지 욕구 음식에 대한 식욕에 대한 욕구 그리고 성에 대한 욕구와 정신적인 욕구 특히나 인간의 우울증이라는 측면에서의 분석 및 사례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우리의 몸은 우리가 생각한대로 조절할 수 있다라고 한다면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음식에 대한 문제 - 비만을 비롯한 - 와 그리고 성적인 문제 그리고 우울증이라는 정신적인 문제를 가질 수 있을까?
그런 문제에서부터 이 책은 시작을 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몸이 느끼고 행동하고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알아야 하며 어찌보면 우리의 몸이 원하는대로 행동한다라고 한다면 별 문제가 없을 수 있다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 점에서 중요한 것은 진실로 우리가 우리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해야 한다라는 점이다. 즉 우리의 몸과 마음을 진실로 사랑하지 않으면 우리가 진정으로 몸이 느끼는 것을 파악하지 못할 수도 있다라는 점이다.
이것은 우리 인간이 타인을 대하는 행동과 행위에도 마찬가지의 영향을 미치고 말이다. 그래서 결국 저자는 이러한 동양적인 몸과 마음 혹은 정신의 조화야 말로 인간이 궁극의 행복에 도달하는 점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이야기해주고 있다.
이런 이야기들 즉 인간의 욕망 그것이 정신적인 것이든 아니면 육체적인 것이든 간에 몸과 마음의 조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결국 우리는 우리의 욕망안에서 죽을 때까지 허덕일 수 밖에는 없을 것이며 결국 이것은 우리 인생에 있어서 불행함 만을 야기 시킨다라는 이야기 였다.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쓰여진 이 책은 그래서 읽는 이로하여금 보다더 사실적인 접근을 가능하게 해주는 지도 모르겠고 말이다.
육체와 정신 그것은 우리가 어느것이 우선인지 모를때 흔히 이야기 하는 달걀과 닭의 관계와도 일맥 상통하는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사실은 어느것이 더 중요하냐 혹은 어느것이 우선이냐의 문제가 아니라 결국 그것의 조화가 중요한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몸이 말하는 욕망 ... 그것은 정신에도 영향을 미치게 될것이며, 또 정신의 욕망도 마찬가지로 몸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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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원하는 것을 다 충족시키다보면 몸은 어느새 뚱뚱해지고, 축 늘어지고, 마음은 갈기갈기 상처투성이에 정신은 나가 있을 것이라고 모두들 생각한다. 성욕뿐 아니라 식욕과 나태라는 외설적이고 비속한 단어들로 우리들의 욕망은 늘 거부당해왔다. 왜 그럴까? 어떻게 보면 그저 맛있는 것을 먹는 것이고, 사랑하는 사람과 더없이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고, 기쁨과 만족, 충족의 상태를 원하는 것일 뿐인데... 이 모두가 우리 몸이 원하는 것이고, 우리들이 늘 바라마지 않는 것이다! 몸은 부덕이 아니다, 우리가 늘 사랑하고 쓰다듬고 소중하게 생각해야 하는, 그리고 황홀한 시간들을 함께 보내야 할 나 자신이다! 무용가인 저자처럼 걸으며, 숨쉬며, 움직이며 내 몸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좀 더 자세히 귀기울여 듣는 습관을 갖다보면 내 몸도 마음도 그리고 정신도 기쁨으로 부르르~ 떠는 것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