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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인시큐어뱅크 앱을 예제로 하여 안드로이드 앱진단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상당히 괜찮은 책이다. 1. 취약점 항목별로 소개와, 공격, 대응방안을 책을 보면서 직접 따라할 수 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이유는 아무리 좋은 테크닉도 직접 써먹지 못하면 쓸모없다는 것이다. 즉, 아무리 좋은 방법이라고는 하나, 내가 직접 결과물을 본 것이 아닌 것은, 따라하다가 안될 수도, 내가 접한 케이스에서는 적용할 수 없는 방법인지 모른다는 것이다. 내가 어떤 행위를 하고, 결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구성이 가장 마음에 드는 이유이다. 발견하기 어렵고, 심각한 취약점만이 실무에서 잡을 수 있는 취약점이 아니 것이다. 물론 이 책에서 다루는 취약점들은 매우 다양하며, 내용 자체도 그리 가볍지는 않다. 2. 환경구성 같은 내용도 세심하게 배려한 것 같다. Android Studio 는 자바를 64비트 버전으로 설치해야 한다. -> 이것이 정말 중요한데, 실습 프로그램의 릴리즈를 맞추지 않는 것은 실습을 방해할 수 있는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기도 한다. 그런 면에서 p.29 ~ 50 JDK 다운로드부터 상세히 설명하고 있으므로, 적어도 환경구성 문제로 인해 실습을 방해하는 일은 줄어들 것 같다. 3. 개인적인 의견으로 안드로이드 앱진단에 처음 입문하는 분들은 최소한의 자바지식이 있어야 하며, 안드로이드 개발책 한권은 참고로 있어야 한다. (필요할 때마다 참고하는 용도) 소스 코드 분석시 처음부터 방대한 안드로이드 개발 사이트를 참고하기 보다는, 개발책에서 비교적 단순한 코드들을 먼저보고 익숙해지는 것이 순서가 아닐까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