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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과 구성은 좋았지만 과연 인체에 무해할까?
"내용과 구성은 좋았지만 과연 인체에 무해할까?" 내용보기
첫 아이로 딸 쌍둥이를 낳아 부모님 길러주신 공을 뼈저리게 느끼며 살아가는 분당의 쌍둥이 아빠입니다. 애들이 호기심이 많고 특히 책에 관심을 많이 보이는데 무조건 입으로 가져가 빨아대는 것을 고민하던 중...헝겊책을 보고 굉장히 반가웠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물고 빨아도 인체에 무해하다는 책소개를 보고 당장 1편부터 3편까지 3권을 구입했습니다. 받아보니 생각보다 내용과
"내용과 구성은 좋았지만 과연 인체에 무해할까?" 내용보기
첫 아이로 딸 쌍둥이를 낳아 부모님 길러주신 공을 뼈저리게 느끼며 살아가는 분당의 쌍둥이 아빠입니다. 애들이 호기심이 많고 특히 책에 관심을 많이 보이는데 무조건 입으로 가져가 빨아대는 것을 고민하던 중...헝겊책을 보고 굉장히 반가웠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물고 빨아도 인체에 무해하다는 책소개를 보고 당장 1편부터 3편까지 3권을 구입했습니다. 받아보니 생각보다 내용과 구성도 좋았고 색감도 우리나라에서 만든 것 같지 않게 좋았죠(우리나라 사람들 색감각이란 참...) 그런데 문제는 책과 그 부속들에서 가느다란 화학솜이 계속 빠져나온다는 겁니다. 이거 애들이 물고 빨면 다 먹게 될텐데...정말 인체에 무해한 거 맞는가요? 애들한테 하루 보여주고 지금은 용도폐기된 상황입니다. 기왕에 애들이 물고 빨아도 무해한 책을 만들 생각이었다면 이런 부분까지 고려하였어야 되지 않았을까요? 책에서 계속 빠져나오는 솜들을 아이들이 삼켜도 인체에 무해하다는 공인기관의 믿을만한 실험자료를 제시하기 전까지는 책소개에 인체에 무해하다는 부분은 당장 삭제하고 판매하시기 바랍니다. 시정이 되지 않을때엔 소비자 보호원 등 가능한 모든 방법을 통해서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