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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나의 천사가...어른이 되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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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았습니다...몇년전에 읽은 책인데 참 재밌있게 봤었던 터라 신청을 했습니다. 표지는 두꺼운 하드 표지구요..(하드 표지가 맘에 드네요)책두께는 2.8cm네요. 책내용은 먼저 맨앞에 몇장의 컬러일러스트가 있구요 컬러 엽서2장이 붙어있고 1,2권의 내용이 쭉 하나로 이어져 있네요. 음 종이질은 거칠지않고 참 좋네요.. 책이 쫌 두꺼우면 보기 힘들줄알았는데..별로 힘들진 않구요.
"나의 천사가...어른이 되어 가고 있다...." 내용보기
책을 받았습니다...몇년전에 읽은 책인데 참 재밌있게 봤었던 터라 신청을 했습니다. 표지는 두꺼운 하드 표지구요..(하드 표지가 맘에 드네요)책두께는 2.8cm네요. 책내용은 먼저 맨앞에 몇장의 컬러일러스트가 있구요 컬러 엽서2장이 붙어있고 1,2권의 내용이 쭉 하나로 이어져 있네요. 음 종이질은 거칠지않고 참 좋네요.. 책이 쫌 두꺼우면 보기 힘들줄알았는데..별로 힘들진 않구요.... 아쉬운 점은 일러스트가 딱 3컷만 있군요..것도 현겸이 위주로..제가 좋아하는 이락도 있었음 정말 좋았을 텐데..ㅡ..ㅡ;; 글고 가격이 쫌..비싸긴한것 같네요..그냥 2권 합쳐놓은 건데..그래도 모..천계영님의 팬이라면 그런데로 소장할 가치가 있는듯 싶네요.
s****5 2003.09.2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의 낭만이 함께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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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겸이와 지율이를 처음 만난 건 중학교 때였다. 만화책 매니아인 친구가 책을 가득 빌려 학교에 오면 우리들은 친구들과 돌려 읽으며 꺄르르 거리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그랬었다. 인어공주를 위하여. 늘푸른 이야기. 등 이미라 풍의 순정만화에 익숙 해 있던 나에게 언플러그드보이는 신선한 충격이었다. 이미라의 만화가 조금은 더 어른스러운 반면, 현겸이와 지율이는 고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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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겸이와 지율이를 처음 만난 건 중학교 때였다. 만화책 매니아인 친구가 책을 가득 빌려 학교에 오면 우리들은 친구들과 돌려 읽으며 꺄르르 거리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그랬었다. 인어공주를 위하여. 늘푸른 이야기. 등 이미라 풍의 순정만화에 익숙 해 있던 나에게 언플러그드보이는 신선한 충격이었다. 이미라의 만화가 조금은 더 어른스러운 반면, 현겸이와 지율이는 고등학생의 감성으로 세상을 보고 그래서 순진했고 귀여웠다. 게다가 그 속에는 삶의 철학도 묻어 나 있어서 감수성 예민한 소녀 시절에 읽기에 딱 좋은 내용이었다. 그 때엔 만화책을 보는 건 아주 나쁜 짓이라고 배웠기 때문에 , 이 담에 크면 꼭 구입해서 소장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다 작년 가을에 구입했고, 튼튼한 양장본이라 더욱 가치있게 보여 좋다. 현겸이가 보던 잡지표지에 등장한 H.O.T.를 보며 십대를 열광케 했던 그 시절을 추억하게 되기도 하고, 아직도 서랍 한 켠에 현겸이, 락이 스티커, 노트, 편지지 등이 자리잡고 있는 걸 보면 난 여전히 그 시절이 그리운가 보다. 고등학생이 되면 현겸이 같은 남자친구를 만들어야지라고 생각했는데 벌써 대학을 졸업을 했다. 하지만 어딘가엔 현겸이처럼 순수하고 해맑은, 언젠간 날개가 돋아 날아가버릴지도 모를만큼 착한 그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세상은 점점 삭막해지지만 현겸이와 지율이의 귀여운 사랑이야기를 읽는 동안만큼만은 순수한 그 시절을 떠올려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인상깊은구절]
이루지 못할 사랑이라고 해서 애써 잊는다든가.. 새로운 누군가를 좋아하게 됐다고 죄책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 그때 그 때의 솔직한 감정... 그게 바로 사랑일 테니... 그 감정이 변치 않는다면 영원한 사랑이고, 변한다면 그것은... 아름다운 추억이 되는 거겠지... --- 락이를 사랑하는 고호를 보는 지율의 생각.
YES마니아 : 플래티넘 m*****7 2006.04.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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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플러그드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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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중1 즈음에 여학생들에게 정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언플러그드보이가 애장판으로 나왔다. 그 때 대부분의 평범한 여학생들은 편지를 쓸때도 언플러그드 엽서, 편지지에 썼고 공책도 언플러그드 보이, 이상형도 현겸이...나는 만화책도 그 때 샀어서 다시 살 생각은 없지만..정말 재밌게 봤었고 지금 봐도 재밌는 만화이다. 책의 맨 앞부분에 보면 작가분께서 시대가 지나면 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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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중1 즈음에 여학생들에게 정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언플러그드보이가 애장판으로 나왔다. 그 때 대부분의 평범한 여학생들은 편지를 쓸때도 언플러그드 엽서, 편지지에 썼고 공책도 언플러그드 보이, 이상형도 현겸이...나는 만화책도 그 때 샀어서 다시 살 생각은 없지만..정말 재밌게 봤었고 지금 봐도 재밌는 만화이다. 책의 맨 앞부분에 보면 작가분께서 시대가 지나면 구시대의 유물로나 여겨지지 않을까(맞는지는 잘 생각이;) 그렇게 써놓으셨었는데. 사실 지금 봐도 재밌는건 매한가지이다. 이락(멋있는ㅠ_ㅠ), 고호, 현겸, 지율, 여명명..등등의 개성있는 캐릭터들과 그 유명한 현겸이의 패션, 코믹한 장면들..등. 애장판으로 나온만큼..그 때처럼 많은 사랑 받았으면 좋겠다.
r******o 2003.05.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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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계영님의 초기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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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플러그드 보이는 우리에게 너무나도 친숙한 작가... 우리들에게 오디션이라는 만화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만화의 작가 천계영님의 초기작품이다. 이 작품도 역시 오디션에서 보았던 순정만화풍의 너무나도 아름다운 퀄리티를 언플러그드 보이에서도 보여준다. 이 책을 보면 정말 사랑스러울 수 밖에 없는 주인공들이 나온다. 어쩜 이렇게도 잘생겼을지 의문이 생기게도 만드는 주인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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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플러그드 보이는 우리에게 너무나도 친숙한 작가... 우리들에게 오디션이라는 만화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만화의 작가 천계영님의 초기작품이다. 이 작품도 역시 오디션에서 보았던 순정만화풍의 너무나도 아름다운 퀄리티를 언플러그드 보이에서도 보여준다. 이 책을 보면 정말 사랑스러울 수 밖에 없는 주인공들이 나온다. 어쩜 이렇게도 잘생겼을지 의문이 생기게도 만드는 주인공들... 그들을 보면서 나 역시도 그렇게 생겼으면 하고 언제나 생각한다. 그 언플러그드 보이의 애장판이 이번에 나왔다. 예전에 오디션을 정말로 재밌게 본 사람들이라면 이번 언플러그드 보이 애장판 역시 재밌게 볼 수 있을 것이다.
f******n 2003.04.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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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장판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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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중학생이었을때 본격적으로 만화를 읽기 시작했는데, 그때 처음 접했던 한국 작가의 순정만화가 언플러그드 보이였다. 천계영을 일약 스타 작가로 만들어 놓은 이 작품은, 캐릭터 산업에서도 한 몫 거둬간, 나름의 기념비적 작품이라고 해도 말이 아깝지 않을 것 같다. 천계영의 말을 빌리자면 '반보주의'라고 하는데, 광고회사를 다니면서 익혔다고 한다. 받아들이는 사람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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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중학생이었을때 본격적으로 만화를 읽기 시작했는데, 그때 처음 접했던 한국 작가의 순정만화가 언플러그드 보이였다. 천계영을 일약 스타 작가로 만들어 놓은 이 작품은, 캐릭터 산업에서도 한 몫 거둬간, 나름의 기념비적 작품이라고 해도 말이 아깝지 않을 것 같다. 천계영의 말을 빌리자면 '반보주의'라고 하는데, 광고회사를 다니면서 익혔다고 한다. 받아들이는 사람들보다는 언제나 좀 더 먼저 새로운 개념과 성향을 만들어내야 하지만 너무 앞서나가면 호응을 얻을 수 없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한 발이 아닌, 반 발 먼저 나간다는 의미의 '반보'라고 표현한다고 한다. 광고에서 따온 이 생각은 만화에도 잘 적용되었다. 영상 매체의 대표라고 할만한 광고는, 확실히 만화의 주요 대상이 되는 학생들에게 익숙한 매체일테니 말이다. 그래서였는지, 만화는 그때의 나에게 굉장히 잘 스며들었다. 별 생각없이, 별 뜻없이 흘러가는 소품(?)에서도 90년대 후반을 확실히 나타내주는 것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풍선껌은 제법 인상적이었는지, 짱구의 초코비가 시판되었듯 현겸이가 불고 다니던 풍선껌도 슈퍼에서 구할 수가 있었다. 그때 우리반의 학생이 36명이었는데, 이 만화를 읽지 않은 사람이 없었던 관계로, '왜 고흐는 귀를 잘랐는지 아는가'라는 질문에 모두 똑같이 '어린 창녀에게 주기 위해서'라고 대답했던 일이 있었다. 6년 전의 이야기인데, 이렇게 써놓고 보니 확실히 그때의 우리를 나타내는 아이콘 중의 하나였던 것을 다시 실감한다. 그 해에 생일 선물로 받아서 고이 모셔놓은 책이었는데, 이렇게 빨리 애장판이 다시 나올 줄은 몰랐다. 감회가 정말 새로워, 서점에서 내내 만지작 거리다가 결국은 사왔다. 좀더 예쁜 그림의 하드커버 표지로, 두권이 한권으로 묶여서 출판되었다. 집에도 있는 책인줄 뻔히 알면서, 다시 사서 다시 읽었더니 뭐라고 해야할까.. 흔히 말하는 '감회가 새로웠다'라고 해야할까.. 아직 어린 나이인데도, 더 어렸던 나이를 추억할 수 있었던 통로가 되었던 것 같다. 그리고 또 하나, 추억이 되어도 좋을 만화지만, 확실히 지금 봐도 전혀 떨어지지 않는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직 읽어보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추천하고 싶다.
YES마니아 : 골드 c*****n 2003.10.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