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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본 오래 된 서부영화에서 늘 백인은 선량한 피해자로 서부를 개척하기위해 노력하고 그 백인을 괴롭히는 인디언들은 잔인하며 피눈물도 없는 약탈자로 그려졌기에 한동안 그 내용이 진짜라 생각하며 어른이 되었습니다.
야만스럽고 사람의 머리 껍질을 벗기는 야만적인 인디언이 아닌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 목슴을 걸고 싸울수 밖에 없었던 인디언의 진실은 자음과 모음의 청소년 평전 33번째 이야기 '아파치 최후의 추장 제로니모'를 통해 충분히 들을 수 있었고 문명이라는 이름하에 얼마나 잔혹하고 어이없는 민족 말살 정책이 이루어졌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디언 부족의 슬픈 운명은 스페인 왕의 돈으로 이루어진 콜럼버스의 원정대가 처음 아메리카 땅을 밟을때부터 이미 예견된 것으로 처음에는 소유개념이 없던 인디언들에게 땅을 사기 시작 하다 점차 더 많은 금과 더 많은 땅을 얻기위한 백인들의 욕심이 결국은 인디언을 보호 구역안에 밀어넣고 모든 땅을 빼앗는 것으로 끝나게 되었습니다. 그런 인디언의 역사속에 제로니모 라는 한 인디언의 일생을 대입시켜 얼마나 많은 전쟁과 죽음이 생겼고 백인을 믿었던 인디언들이 어떻게 속고 결국은 자신의 땅에서 쫓겨났나를 알게되니 인디언이란 종족에 대한 연민과 함께 서양 근대화라는 이름하에 얼마나 많은 민족과 종족들이 죽음의 댓가를 치뤘는가를 느끼니 그들의 모습이 웬지 이중적으로 느껴집니다.
마지막 아파치 족장 제로니모의 일생을 통해 인디언이 아메리카땅에서 받은 억압과 백인들의 착취 등 기존에 잘 몰랐던 서부개척시대 혹은 그 이전의 백인과 인디언의 오래된 갈등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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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 모음의 청소년 평전 33 아파치 최후의 추장 제로니모 얼굴 흰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가치의 기준은 황금이였다.영성이무엇인지 대자연의 의미가 무엇인지도 알려고도 하지않은 그들에게 종족말살을 당한 인디언들의 마지막 추장 제로니모를 통해 이땅에서 일어나지 말아야할 과오를 생각해본다. 유럽인들이 미국으로 건너오기전에 주인공이였던 인디언.. 인디언명으로 고야슬레이 하품하는사람이라는뜻으로 인디언 아파치 최후의 전투추장인 제로니모는 미국의 인디언 몰살정책이 극에 달하던 시점 멕시코인에게 온가족이 몰살당한후 한순간도 멕시코인과 미국인에 대한 증오와 복수를 내려놓은 적이없었다 타고난 체력과 전투능력으로 인디언들의 강력한 영적능력을 가진 주술사로 추앙을 받기도 했다 인디언부족들에게는 횃불같은 존재였으며 미국인들에게는 피를 부르는 공포스러운 존재였던 제로니모 미국인들은 제로니모를 잡기위해 온갖게략과 술수를 동원하였으며 전투력을 동원하는것도 주저하지 않았다. 1886년 9월4일 제로니모는 넬슨마일에게 투항하였으며 그와동시 인디언과 미국정무의 싸움도 끝났다. 제로니모는 그후 고향땅을 밟지못하고 전쟁포로의 신분으로 오클라호마 실요새에서 생을 마치게된다.
인디언들을 한때는 야만적이고 무자비한 인간이였을것이다라는 선입견을 버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그렇게 야만스럽고 표독스러운 존재가 될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자신을 보호하고 살아남기위한 몸부림이였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작가의 말에 이런구절이있습니다. 인디언의 학살은 단순히 종족말살이 아니였다.그들을 잃어버린것은 인류전체의 손실이이며과오이다. 이책을 통해 인디언들과 백인들의 갈등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받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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