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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는 별 관계없는 과학상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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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대략적인 책 설명만을 보고 성경에 나타난 여러 현상을 과학적으로 풀어놓은 책일거라 생각하고 구매하였다. 그러나 ... 성경의 내용을 과학적인 추론으로 설명한 내용은 기껏해야 서너개 (만나, 무너진 여리고성, 동방박사가 쫓아간 별 등), 나머지는 그저 흔히 접할 수 있는 상식 수준의 과학이야기 뿐이다. 미디어 리뷰에도 나와있듯이 이삭의 출생 이야기에서는 출생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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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대략적인 책 설명만을 보고 성경에 나타난 여러 현상을 과학적으로 풀어놓은 책일거라 생각하고 구매하였다. 그러나 ... 성경의 내용을 과학적인 추론으로 설명한 내용은 기껏해야 서너개 (만나, 무너진 여리고성, 동방박사가 쫓아간 별 등), 나머지는 그저 흔히 접할 수 있는 상식 수준의 과학이야기 뿐이다. 미디어 리뷰에도 나와있듯이 이삭의 출생 이야기에서는 출생의 신비를, 물을 포도주로 바꾼 기적에서는 술에 대한 과학을 이야기하는 식이다. 미디어 리뷰를 조금만 더 찬찬히 읽었더라면 굳이 구매하지 않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어쨌든, 책 내용만으로 본다면 그리 재미없는 책은 아니다. 책 디자인이나 내용중의 그림 설명, 삽화등은 꽤 마음에 들기도 하고. 하지만 누구나 이미 한권쯤은 가지고 있을만한 과학상식 책이라니 ... 책 앞표지에는 '바이블 사이언스'라는 큰 제목 위에 작은 글씨로 '과학으로 펼치는 성서의 세계' 라고 씌여있지만 실상은 '성서로 펼치는 과학의 세계'이다. 물론 성경의 많은 기적들이 과학적으로 설명이 가능하다면 그것은 더 이상 기적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그런 기적에 대해 현대 과학은 어떤 해석을 시도하는지를 알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하나였던 언어가 여러개로 나뉘게된 바벨탑 사건을 소개하는 듯 하다가 현재 사용되는 전세계의 수천개 언어 중 많은 언어들이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으므로 이런 언어들을 보존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식의 상당히 '생뚱'맞은 내용의 결론을 보여줘 버리니 이것 참 ... 성경의 내용을 보다 과학적인 접근으로 해석한 책을 찾는 사람이라면 이 책 보다는 '아시모프의 바이블'을 적극 추천한다. 단, 책값은 만만치 않으니 각오하시길.
YES마니아 : 로얄 j******m 2004.12.22.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바이블 사이언스(이정모/휘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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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경에 따르면 하느님이 인간들에게 큰 벌로 대홍수를 내려 노아와 노아의 방주에 탄 그의 가족, 동물들만이 살아남았다고 한다. 노아에게 특별히 하느님이 그 재앙을 가르쳐 주어 노아의 방주가 탄생할 수 있었는데 세상을 하나도 남김없이 집어삼킬 정도의 홍수가 가능한 것일까? 에베레스트 산같이 수 천m 되는 산들의 봉우리만 보일 정도로 상상할 수 없는 홍수를 만든 물은 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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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경에 따르면 하느님이 인간들에게 큰 벌로 대홍수를 내려 노아와 노아의 방주에 탄 그의 가족, 동물들만이 살아남았다고 한다. 노아에게 특별히 하느님이 그 재앙을 가르쳐 주어 노아의 방주가 탄생할 수 있었는데 세상을 하나도 남김없이 집어삼킬 정도의 홍수가 가능한 것일까? 에베레스트 산같이 수 천m 되는 산들의 봉우리만 보일 정도로 상상할 수 없는 홍수를 만든 물은 다 어디서 온 것일까? 비록 아주 먼 옛날 대홍수가 일어났었다는 연구결과가 있지만 노아의 방주 이야기처럼 심각하지 않았을 것이고 어쩌면 그 대홍수를 성경에서 조금 과장 표현했을 수도 있다. 그런데 수 천km에 이르는 지구 속을 뚫고 들어가면 그 가운데에 엄청난 양의 물이 있을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직접 들어가지는 못해도 다른 여러 첨단장치로 추측을 해보자면 무려 지금 바다 물의 양 * 5배의 양이라고 한다. 진짜로 이 지구 내부 물의 양이 바다 물의 5배라면 노아의 방주가 이야기가 조금은 억지(?)설명될 수 있다. 이야기에 따르면 비가 40일 동안 연이어서 쏟아졌고 엄청난 양의 물이 다 빠져서 땅이 들어날 때까지 150일이 넘었다고 한다. 혹시 지구 속의 물이 노아의 방주 이야기에 나오는 대 홍수의 물이 아닐까? 그것은 아무도 모른다.2. 성경에 따르면 처음에 우주가 만들어지기도 전에는 시간도, 공간도 다른 아무 것도 없이 오직 하느님만이 있었다고 한다. 하느님은 처음으로 빛을 만들었고 다른 여러 가지를 창조해내어 한 달은 커녕 15일도 지나지 않아 모든 것을 창조해내셨다고 한다. 물론 우주도 하느님이 만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좀 더 과학적인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 우주의 탄생은 2가지 학설로 나뉘게 되었다. 처음에는 우주가 처음부터 아주 오래전 세상이 생겼을 때부터 지금같이 존재했었다는 학설이 유력했다. 하지만 점점 허블 등의 과학자들이 우주를 관찰하고 미국의 NASA에서 우주의 온도 분포도를 나타낸 지도를 발표하면서 러시아의 한 과학자는 우주가 큰 폭발로 생겨났다는 새로운 주장을 하게 되었다. 이 학설은 지동설과 같이 비난을 받았지만 지금은 기정사실화 되어있다. 빅뱅(Big Bang)이론에 대해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이 있다면 빅뱅이론을 반대하던 한 과학자가 TV토론에서 무슨 터무니없는 학설이냐며 빅뱅이라는 말로 비난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 반대자에게서 나온 빅뱅이 그 학설의 본제목이 되어 버린 것이다.3. 성경에서 여호수와를 따라 가나안에 도착한 유대인들은 난공불락의 요새를 함락해야만 했다. 그런데 이 요새는 전설적으로도 함락될 수 없는 대단한 요새였다. 하지만 여호수와는 함락하고 만다. 바로 공명을 이용해서... 며칠이고 성벽주위를 돌던 여호수와와 유대인들은 어느 날 아주 큰 목소리로 다 함께 소리를 지른다. 그런데 그 소리가 동시에 울리면서 공명이 발생해 성벽이 무너져버린 것이다. 이 공명이 성벽을 부쉈다는 역사적 근거는 없지만 다리를 무너뜨렸다는 역사적 증거는 있다. 영국군이 같이 발을 맞추며 다리를 건너는데 그 발이 내는 음파들이 어떤 특정 음파로 합쳐지면서 큰 힘이 발휘되어 다리가 무너져버린 것이다. //김만용//
k*****e 2006.05.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