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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나오는 임신에 관한 책자들에 비해 활자의 상태도 매우 빡빡하고, 생생한 사진이나 그림이 별로 없어 마치 중고등 학교 생물 책을 보는 느낌이다.그러나, 책 속의 내용은 아주 알차고 자세하게 임신의 전반에 관해서 설명하고 있어 임신하기 전이나 임신 진행중에 한번씩 보면 좋을 것 같다.크게 3 장으로 나뉘며,1장은 임신 생활에 관해서, 2 장은 순산을 하기 위한 방법들, 3장은 아기의 건강한 발육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임신을 하면서 태교나 감정적인 부분에 대해 많이 신경쓰는 반면 임신에 관한 전반적이고, 일반적이고 의학적인 상식을 가지는 일에는 소홀할 때가 있는데, 이 책을 읽어가는동안 그런 쪽의 지식과 상식을 가지게 되면서 좀더 임신과 출산의 신비를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좀더 시원하고 큰 활자에 좋은 시각자료들이 아쉬움을 남긴다. [인상깊은구절] 최고의 태교는 원만한 가정. 모체의 정신적인 동요가 태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부정할 수가 없다. 이 이유로는 모체가 정신적으로 자극을 받으면,그로 인해서 체액 성분이 변화를 일으키고 그것이 태아에게 영향을 주는 것으로 생각 되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면, 현대의 태교가 무엇을 지향해야 하는가를 알 수 있게 된다.음악이나 회화를 가까이 하고 즐기는것도 그러한 평정한 생활을 함으로 해서 모체의 심신의 건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그러한 의미에서는 원만한 가정이야말로 최고의 태교라고 말할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