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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가면서, 그리고 중국여행을 여러번 다녀오면서 괜시리 가지게되는 중국에 대한 친근감과 맞물려서 8개월전부터 중국어를 배워 오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저에게 물어보죠 "왜 하필 중국어냐고? 그러면 참 이상하게도 전 아무 이유없다고 그냥 좋아서요라고 대답합니다. 어이없는 답일수도 있지만 제 생각에는 그게 정답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면서 우연찮게 접하게된 20인 베이징을 읽으면서 첨에는 중국에 대한 정보를 얻을수 있는 책일거라는 생각으로 구입을 했는데 읽어 내려가면서 제게는 중국어보다 더 중요한 그리고 제가 잊고 있었던 꿈과 목표와 열정을 다시금 일깨워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그렇게 직장에서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생활하고 월급받고 야근하고 퇴근하고 또 출근하고 이런 생활에 싫치만 익숙해져가는 저에게는 정말로 사막의 오아이스같이 정말로 잃어버렸던 그 무엇인가를 찾아야겠다는 의식을 불러 일으켜준 책 그리고 인터뷰 주인공들을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도 해보지만 모두 저 같이 평범한 사람들이구하는 생각에 용기도 가져봅니다.
그게 중국어 또는 중국이라는것을 매개체로 할 수 도 있지만 다른 목표일 수도 있겠구요.
이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고 기회를 만들어서 기회의 땅인 중국에 꼭 들어가고 싶은 욕심에 중국어를 정말로 더 열심히 해서 기회를 만들어야 겠다는 다짐도 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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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의 휴식을 위해, 세계를 보는 눈을 넓히기 위해, 언어를 배우기 위해, 학위를 위해 세계 각국에 고국에서 멀리 떨어져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배움을 하는 이들이 많다. 유학이라는 이름으로 떠나기고 하고, 새로운 일을 하기 위해 취업을 떠나기도 하고, 단순히 여행의 일 부분으로 한동안의 시간을 그곳에 머물기도 한다. 다양한 이유와 목적을 가지고 흩어지고 모이는 사람들, 각자 다른 이야기와 꿈들을 가지고 움직이고 있는 그들이지만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아마도 그것은, 그들이 좀 더 멀리 내다보고 좀 더 즐거운 인생을 위한 방법으로 유학이나 여행, 또는 다른 나라로의 취업을 결행한다는 것이지 않을까?
![]() 21인의 세계 각국의 사람들, 베이징에 모이다. <20인 베이징>은 베이징에서 각자 다른 이유로 살아가고 있는 21인의 외국인 유학생 혹은 사업가와 직장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인터뷰를 통해 담아내고 있다. 책 제목은 <20인 베이징>인데 왜 21인이냐고? 커플이 한 쌍 끼어 있기 때문이다.ㅎ 한때 성공과 기회의 땅으로 불리웠던 아메리카 대륙이 이제는 더 이상 성공과 부를 보장하지 못하는 치열한 전쟁터가 된 요즘, 새로이 기회의 땅이라는 스페셜 닉네임을 부여받은 땅, 중국. 우리에게는 기회의 땅이라는 이름이 붙기 전부터 이미 역사적으로 사회문화적으로 밀접한 영향을 주고 받은 땅이기에 그다지 멀지 않은 나라이지만 최근의 경제성장으로 인해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땅이기도 한 이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는 과연 어떤 사람들이 어떤 이야기를 가지고 모여있는 것일까? ![]() 시작은 중국어로, 과정은 다채롭게 미국과 유럽, 그리고 가까운 대만에서부터 멀고 먼 대륙 아프리카의 가나까지 베이징에서 만난 20인은 그 국적도 피부색도 너무나 달라 정말 이곳이 중국의 수도인가 싶은 정도로 다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해내고 있었다. 물론 인터뷰의 목적이 베이징에 모인 세계각국의 사람들이 가진 이야기와 삶의 목표에 대한 것들이기에 일부러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모아놓은 것이겠지만 기회의 땅 중국이 얼마나 많은 나라의 관심을 받고 있는지는 그곳에 모인 바로 이 다국적 인물들만 만나보아도 알 수 있지 않을까? 유학생의 신분으로, 잘나가는 호텔리어나 한국 음식을 전문적으로 하는 음식점의 사장님으로, 또 다국적 기업의 팀장으로 각자의 위치와 지향점이 다른 이들, 하지만 이토록 다양한 이들에게도 시작점은 모두 비슷하였으니 바로 중국어.라는 언어의 문제가 그것이었던 모양이다. 중국어를 공부하기 위해 모이고, 중국어를 더 잘하기 위해 체류기간을 연장한 사람들, 직장생활을 좀 더 자유롭고 편안하게 하기 위해 중국어를 선택한 사람들. 역시나 이유는 다양했지만 언어라는 하나의 공통된 이유로 중국에 보인 이 많은 사람들은 중국어를 시작으로 하여 기회의 땅 중국에서 남들 보다 좀 더 빠르게 그리고 열심히 기회를 잡고 있었다. 좀 더 다채롭고 다양한 꿈을 꿀 수 있는 특권을 누리면서 말이다. ![]()
다양한 모습의 나라, 중국의 수도 베이징. 우리는 일반적으로 중국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많이 가지고 있다. 값싼 물건들이나 신체에 해를 끼칠듯 위협적으로 보이는 다양한 위조품들, 소위 짝퉁으로 불리우는 불법 복제품. 중국을 떠올리며 흔하게 떠올리게 되는 것들이 이런 조악한 불법제품들인데다, 역사적으로 우리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중국이 최근 역사연구를 통해 동북공정이라는 영토분쟁의 씨앗을 키우고 있는 등. 우리와는 사실 과히 부드러울 수 없는 여러 문제들을 키우고 있기 때문이리라. 물론 역사, 사회적으로 우리와 충돌이 잦았던 배경을 볼때 현재에 이르러 이런 문제들이 민감한 사항으로 떠오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불가피한 일이라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안타까운 것은 이런 일면의 문제들로 인해 세계적으로 기회의 땅으로 불리우고 있는 중국의 잠재력에 대해 우리가 너무 과소평가하며 의식적으로 외면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것이다. 결국 역사적이고 사회적인 문제를 해결하는데에도 그 나라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고, 그렇다면 우리가 이제 중국을 향해 가져야할 시선은 막연한 업신여김이나, 부정적인 일부의 모습만을 상기하는 편협한 자세가 아니라, 객관적인 시선으로 잠재력과 가능성에 대한 평가를 하고 있는 그대로의 중국을 받아들이는 마음의 준비가 아닐까? <20인 베이징>의 20인이 중국의 베이징에서 그동안의 선입견을 버리고 새로운 모습의 중국을 발견하고 더 나아가 그곳에서 더 나은 스스로의 미래를 발견했듯이 말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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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중국을 처음 간 것이 1996년이다. 국내기업들은 중국진출이라는 대명제와 함께 너도나도 몰려가던 시기였다. 처음가본 중국, 그러나 그곳에서 나는 아무런 감흥도 받지 못했다. 술집에 잘못 들어가면 여권 빼앗기고 호색한이라는 도장과 함께 다시는 중국에 오지 못한다는 무시무시한(?) 얘기가 난무했고, 난 그저 선술집에서 공부가주만 마시다 온 느낌 이었다. 그러다 복병처럼 찾아온 IMF는 나와 중국이 더 이상 인연이 없음을 말하는 것 같았다. 2001년 다시금 중국바람이 불었을 때, 운좋게도 나는 중국의 많은 지역을 돌아볼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2003년까지 국내에서 생활했던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중국에서 생활하였다. 이름난 관광지며, 어느 시골의 이름없는 절경까지도 둘러볼수 있는 기회를 가졌고, 그러다 어느순간 나도 모르게 중국이라는 단어가, 그리고 그곳에서 만나는 사람들이며 풍경들이, 그리고 바이주가 정겹게 느껴지기 시작하였다. 수많은 국내기업 담당자들을 만나고, 중소기업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그리고 개인사업자들을 만나 얘기하고 바이주를 마시면서 중국이 기회의 땅이라는 생각은 확고하게 굳어져 갔다. 그러나 기회의 땅이라고 해서 누구나, 무엇을 하던지 간에 성공할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물론 공자말씀 같은 이야기 이지만, 남들보다 준비가 철저해야 하고, 또 그 나라를 알기위한 피나는 노력이 없이는, 그들과 완전히 동화되지 못하고서는, 기회의 땅이란 것은 꿈속에서나 나오는 얘기일 뿐이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가운데 그들중에 성공한 사람보다는 실패한 사람이 더 많았고, 꿈을 안고 건너온 사람들 중에서 꿋꿋이 견디어가는 사람보다는 좌절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곳이 중국이었고, 그들을 바라보는 나는 바이주로 우울한 심정을 달랠수 밖에 없었던 기억이 난다. 경제는 우리보다도 더 자본주의화 되어있지만, 사회는 엄연한 사회주의 국가임을 망각하고, 민족적으로는 우리와 동일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지만 국가적으로는 중국국민임을 잊고서 감성적으로 접근하려 한 조선족과의 관계들.. 더욱이 언어문제며, 그들의 상관습에 이르러서는 중국은 결코 만만한 곳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었다. 지금은 엄청 유명한 사람이 중국여행기를 써 제키며 막 뜨고 있을 때, 그의글을 읽어보고, 그들의 겉모습만 반지르하게 써놓았음을 알고, 고소를 지으며 지금도 그의글은 읽지 않게 만들기도 했다. [20인 베이징], 잊고 있던 중국을 다시금 생각케 해주었다. 언제 다시 가볼까 하는 희망과 정겨움이 묻어나던 그곳을 생각하면서, 베이징을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보고 느꼈을까 궁굼하기도 했다. 책을 펼치기 전까지는 베이징을 둘러본 여행기 이거나, 그곳에서 살고있는 여러 사람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려니 생각했다. 그러나 내 예상은 빗나갔다. 책은 베이징에서 유학생활을 하거나, 혹은 어학연수를 하고 있거나, 혹은 사업을 하고 있는(회사를 다니고 있는) 21인과의 인터뷰였다. 정확히 13명(인턴포함)이 공불 하고 있었고, 12명이 한국인이고, 공부를 하고있는 사람중에 9명이 한국인 이었다. 그들이 공부하거나 어학연수를 받고있는 자세는 정말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청운의 꿈을 품고, 혹은 어쩔수없는 막다른 골목에서 택한 그들의 의지와 실천은 아무리 박수를 쳐 주어도 모자란다는 느낌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극히 일부일뿐 이라는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를 않는다. 그들을 보면서 우리도, 당신도 할수 있으니 어서 기회의 땅 중국으로 오라고 손짓하는 듯한 느낌을 지워버릴수가 없다. 그옛날 고소를 머금으며 보았던 책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면 나만의 유아적인 생각일까? 물론 저자는 중국에서 많은 것을 느꼈고, 충분히 성공할수 있다는 생각이고, 그래서 자신과 같은 꿈을 이루려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즐겁고, 그래서 그들의 이야기를 우리에게 전해주고 싶었는지 모른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얼마나 많은 우리의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 이땅의 젊은이들이 너도나도 몰려가는 중국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지도 생각해 보았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나도 중국을 좋아한다. 정치, 경제, 사회 그런거 다 떠나서, 그들의 산하를 보고, 그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그들과 부대끼며 생활하는 가운데서 느낀 즐거움이 그리고 씁쓸했던 기억마져도, 다시한번 그곳에 가볼수 있기를 소망케 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누가 그러라고 해서 그런것도 아니고, 책을 읽고 반해서 그런것도 아니다. [20인 베이징] 이책을 읽으면서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중국을 동경하는 사람들이 이책을 읽고서 인터뷰에 응한 사람들의 지나온 생활을 눈여겨 보기를 바랄뿐이다. 결코 준비되지 않았거나, 인고의 세월을 감내하지 못한 사람들에겐 중국이 기회의 땅이 될수가 없기 때문이다. 아니 그것은 중국뿐만이 아니라 어디에서도 마찬가지란 생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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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중심이라고 믿고 나라의 이름조차 가운데 중(中)을 넣어 만든 나라가 있다.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고 사용하는 언어도 가장 많으며 한나라속에 여러나라가 공존 하는것 처럼 느껴지는 나라이다.
21세기 확실히 그들의 바램처럼 중국은 세계의 중심에 우뚝서있다. 인도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무한한 능력과 힘을 지닌 나가가 될것이다. 우리에게는 사대와 공존의 역사를 함께한 뗄래야 뗄수없는 나라가 바로 중국인것이다.
이런 거대한 잠재의 땅에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모여드는 것은 당연한 일일것이다. 올림픽을 치르면서 한층 도약하고 있는 중국에서 꿈을 만들어가는 젊은이들을 만나 그들의 도전과 좌절 혹은 성공의 이야기를 담은 저자 역시 자신의 능력을 200%쯤 발휘하고 있는 맹렬여성이다. 괜찮은 직장에서 안주할수도 있었지만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하는 그녀의 도전이 이책을 쓰게 한 모양이다.
우리나라는 물론 일본,태국,미국과 가나에 이르기까지 중국에서 만난 저자의 닮은꼴 친구들의 이야기는 지금 어떤길을 가야할지..혹은 가고 있는 길이 정말 자신이 원하는길 인지 알고싶은 수많은 사람들이 봐야할 책이다.
이책의 주인공들은 단신으로 정착하여 자신과의 싸움에 승리하거나 혹은 승리의 길로 들어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대부분이다. 물론 부모의 덕으로 편안하게 유학온 학생들도 있다. 하지만 말을 물가까지 데리고 올수는 있어도 역시 물을 먹어야 하는것은 말 자신이듯이 비교적 좋은 조건으로 중국에 온 사람들 조차 스스로의 노력과 의지 없이는 우뚝설수가 없다.
교과서를 몽땅 외웠다는 친구부터 시험때면 2주일간 옷도 갈아입지 못할정도로 매달렸다는 이야기들은 그정도쯤이야 하고 우습게 들어넘길 일이 아니다.
중국어는 사성과 고저의 차이로 인해 쉽게 배울수 있는 언어가 아니라고 한다. 기특하게도 중국어를 정복하고 자신이 원하는 길로 접어들은 21인의 이야기에서 나는 젊고 강한 열정에 압도당할수 밖에 없다.
거대한 땅 중국은 서서히 용트림을 하고 있고 그만큼 기회가 많은 나라임에 분명하다. 혹시 우리는 대한민국 안일한 땅에서 예전의 열정을 잃고 살아가고 있는것은 아닌지..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적당히 타협하고 살고 있는것은 아닌지.. 문득 게으른 내의식을 두들겨 깨우는것 같은 그들의 도전이 새삼 부럽기만 하다.
이제 막 스무살이 된 친구와 30대에 접어든 그들의 미래가 너무나 궁금해진다. 10년후쯤 과연 그들이 선택한 그길에서 어디쯤 가고 있을지... 20인 베이징...그후 10년이란 책이 나와 그들의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해주었으면 싶었다.
등떠밀려 비행기에 무작정 오르는 수많은 우리들의 아이들이 부디 이책의 주인공이 되어 지구 곳곳에서 자신의 원하는 제대로 된 멋진 삶을 살수 있기를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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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벽돌색이 표지가 왠지 중국틱한 느낌이었던 20인 베이징.
이 책에 나오는 20여명의 젊은이들은 특별한 사람들이 아니다.
학교에서 회사에서 흔히 볼수있는 그런 평범한 사람들이란 생각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20명의 젊은이들이 특별해 보이는것은 무엇일까??
그건 낯선곳에서 어렵지만 포기하지 않는 열정이라 할수 있겠다.
누구나 가슴 한켠에 꿈틀대는 "마음의 불덩어리" 를 가지고 있을것이다.
지금 이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글을 쓰고 있는 나도.
하지만 보통의 사람들은 이열정을 어디에 어떻게 쓸지몰라 마음의 불덩어리를 조금씩 누수시키며 시간이 흐르면서 열정은 옅어지고 그런마음이 있었는지조차 기억하지 못한다.
이 20명의 젊은이들은 가슴속 열정을 중국이라는 장소에서 각각의 목표에다 집중하는 모습에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이책속에 남자 유학생의 말이 기억에 남는다.
"중국에서의 어려움도 있었지만 제일 힘들었던건 한국에서 결심하고 비행기타고 떠날때까지였다고..."
백프로 동감이다.
현실로의 안주에 젖어있던 나에게 꼭 필요한 말이었던 것같다.
어떤이는 마음속 열정을 가슴속에서 연소시키고,
어떤이는 그 열정을 세상에다 연소시킨다.
안주하고 멈추려던 나에게 다시 흐를수있게 물꼬를 틀어준 저자에게 감사한다.
많은 이들이 이 책으로 하여금 다시 흐를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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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열정으로 중국을 뒤흔들 가슴 벅찬 20가지 이야기, 20가지 인터뷰에 20가지 인생을 담은 책을 읽었다. <20인 베이징> 은 유학기간도, 공부하는 분야도, 하는 일도 각기 다른 다양한 사람들의 중국 이야기를 인터뷰 형식으로 담아놓은 책이다. 각양각색의 그들에게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바로 그들의 '열정' 삶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강한 의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기어이 하는 추진력이라 할 수 있다. 국적도 다양하고, 생각도 다양한 그들의 중국 이야기를 이 책을 통해 읽게 되었다. 중국과 수교가 되지 않았을 때, 중국어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사람들 (특히 어른들)은 이해하지 못했다. 왜 중국어를 하는지...... 하지만 나에게 중국어는 매력적인 언어였다. 중국도 매력적인 나라였다. 언젠가는 그 곳에 가서 더 깊이 공부해보려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지금껏 그럴 기회는 나에게 오지 않았다. 기껏해야 배낭 여행 잠깐, 어학 연수 잠깐이 전부였으니 말이다. 이렇게 저렇게 중국이 희미해져가던 차에 이 책을 읽게 되었고, 다시 열정에 불을 붙이게 되었다. 스스로 묻어버린 나의 꿈, 누구도 이제는 생각도 하지 말라고 하지 않았는데, 왜 나는 포기해버린 것일까? "제가 지금 되돌아보면 가장 어려웠던 것은 중국에 와서 적응하고, 사람들 만나고 이런 것이 아니라 바로 한국에서 결심하고 비행기 타고 떠날 때까지 였어요." (185p) 이 말에 참 많은 위안을 받았다. 어쩌면 나도 결심 이전의 어려운 상황에서 포기를 해버렸는지도 모르겠다. 일단 선택하지 않은 다른 삶에 대한 생각은 나중에 하기로 한다. 그 길을 갔고, 자신의 열정을 내뿜는 여러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보며 위안 삼기로 한다. 새로운 꿈과 열정을 찾을 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이 들었다. 그리고 일단은 열정 가득히 자신의 삶을 개척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어서 그런지 그들의 에너지를 얻어온 느낌이 든다. 다시 열정이 꿈틀대는 느낌이 든다. 아자!!! 자이요~ 加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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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의 땅이라 불리우는 중국에서 그것도 베이징에서 만나보는 20인의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삶을 배우는 좋은 계기가 되었던 책입니다. 중국이 신흥국가로서 거대한 땅덩어리로 이젠 세계화에 앞서나가고 있는 것은 이미 많은이들이 공감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기회의 땅이라고 해도 자신이 걸어가는 길을 당당하게 자신있게 그리고 철저하게 준비하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할거라고 봅니다 .낯선 이국땅이었을 중국 베이징에서 많은 어려움을 다 이겨내고 훌륭하고 성공하여 현재 당당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20명의 성공담을 들어보면서 더불어 많은 사진들을 통해서 중국을 새롭게 더 가까이 알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업을 꿈꾸면서 중국어를 배우기 위해 중국을 처음 방문했다는 박혜정씨가 들려주는 중국의 이야기를 차례대로 읽어 내려가면서 아직 중국을 한번도 가 본적이 없는 제가 꼭 중국 여행을 다녀온 듯한 착각이 들었습니다 인터뷰 형식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마치 내가 주인공이 되어 인터뷰를 시작하는 기분으로 읽어 내려간것 같은데 처음 만나본 호텔리어 정선의 씨가 가장 기억에 오래도록 남는 분인것 같았다 그녀가 걸어온 길도 참 순탄치는 않았다고 하지만 지금 그녀가 위치한 자리도 늘 바쁜 가운데 있다고 하지만 그래도 마냥 내가 바라본 그녀는 참 멋있고 당당하고 패기가 있어 보여서 에너지가 발산이 되는 느낌이 들었다. 나도 한때는 나 자신을 시험해 보려고 무한한 도전을 목표로 한 적이 있었다. 지금은 결혼이라는 인생 최대의 난관에 부딫쳐서 있다지만 나의 꿈 과 도전은 아직도 진행형이라고 할수 있는데 그녀가 지금 나의 미래를 보여주는 듯하다 너무 부러웠다 인생이라는 커다란 굴레속에서 무한한 도전을 할수 있다는 것이 나로서는 너무 부러운 삶이었다 지금 아니면 할수 없을것 같다고 생각하여 바로 바로 실행하고 꿈꾸고 도전하는 삶을 보면서 부러움에 자꾸만 내 안에 무언가가 움직이는 듯 했다 익스트림 스포츠의 김성달 역시 유학생활 5년차라고 하는데 그가 겪어온 일들이 참 재미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해 보였다 지금은 자신이 즐기면서 멋진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모든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처음부터 순조롭지만은 않았다는 것을 알수가 있었다 그러기에지금 더 열심히 살아갈수 있는 것일수도 있다고본다 나도 스포츠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그렇게 자신이 좋아하는 직업을 가질수 있다면 당장 뛰어들고 싶다고 생각한다. 남효지양도 어린시절 유학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일명 날라리로 통할정도로 문제가 많았다고 하지만 지금은 자신이 좋아하는 미술을 통해서 열심히 달리고 있는 것을 보니 참 멋지다고 본다 중국이란 넒은 땅에서 우리 한국인들이 이렇게 많은 곳에 멋지게 자리잡고 있다고 하니 참 놀라운 것 같았다 그리고 부러운것 도 있고 또 자랑스럽기도 하다 돌솥밥을 멋지게 만들어 내는 음식점 사장님이신 노희승씨도 아주그림같은 음식점에 돌솥밥으로 많은 손님들을 끌어 들인다고 하니 참 재미나게 사는 분 같이 보인다 하겠다 우리나라도 아닌 낯선 나라 중국에서 우리나라 음식으로 승부수를 둔다는 자체가 나는 자랑스럽고 멋있어 보인다 하겠다 중국이라는 용의 머리위에 올라 타고 싶다는 젊은 정원석군의 이야기는 대단한 이야기였다 한국인들이 이렇게 중국에서까지 장학금을 타면서 학교를 다닐정도라고하니 자신감이 나도 막 생겨나는것을 느낀다 전교 1등인 아이들만 모인다는 학교에서 장학금을 탄다는 것이 어디 그리 쉬운가 세계속에 한국인들만이 이런 멋진 일을 해 낼수 있으리라 본다 그리고 나 역시 오늘도 도전하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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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사절단 같은 책, 처음부터 끝까지 좋았던 책, 그리고 중국으로 떠나고픈 충동을 느끼게 하는 책>
책을 받고서야 알았다. 어느 블로거의 책이란 것을. 그 것이 나를 편견에 사로잡히게 했다. 약간은 얕잡아 보기도 했었다. 난 늘 깨어있다고 생각하고 굉장히 관대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것도 아닌가보다. 읽어보지도 않고 편견부터 가지니. 책을 읽으며 내가 점점 부끄러웠다.
중국에 대하여 궁금했다. 베이징이며 상하이에도 가고 싶었다. 그런 말을 사람들에게 하면 사람들은 중국은 더럽고 불쾌한 나라라며 고개를 절레 절레 흔든다. 한번씩 갔다온 사람들도 다신 찾고 싶지 않은 나라라며. 도대체 어때서 그런 것인지 묘한 궁금증이 인다. 내가 읽었던 책 <이혼 지침서>에서도 중국은 그랬다. 시끄럽고 더럽고 뻔뻔스럽고. 그런데 그게 바로 중국이고 중국인인 것 같다. 그러면서도 당당한 그들. 한국에서 노동자 생활을 하면서도 중국인의 꺾이지 않는 자신감과 자존심. 문뜩 그들이 궁금해졌다.
나의 궁금증과 절묘하게 맞물리는 책. 저자는 베이징에서 자신을 재배하고 있는 사람들과 인터뷰를 한다. 자신이란 밭을 고르고 씨를 뿌리고 거름을 주고 물을 주어 자신안의 가능성을 쑥쑥 자라게 하는 사람들을 말이다. 책은 중국은 물론이며 중국에서 성공한 사람들 이야기까지 담고 있다. 일석이조잖아. 이거.
책은 베이징에서 만난 열정적인 20인의 사람들 이야기이다. 여러사람의 이야기를 한권의 책으로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무척 매력적이다. 일률적인 중국예찬으로 흐르지 않아서 좋았고 한국인뿐 아니라 외국인도 포함되어 있어 중국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균형있는 시각을 가지고 있어 좋다. 범하다. 아니 비범하다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자신의 중국 적응기에 대해 이야기 한다. 그들은 평범한 사람일 수도 있지만 중국에서 새로운 도전에 주저하지 않았던 비범한 사람들이다. 그리고 한사람 더. 인터뷰어. 질문이 적절하고 좋은 것 같다. 궁금한 것을 나를 대신해 물은 것처럼.
스펙없이도 중국의 유명호텔에 취직한 정선의씨의 도전과 용기, 중국인들은 거스름돈을 줄 때 던진다는 것, 초원에서의 늑대와의 만남, 베이징올림픽 당시 베이징의 무질서에 경악했는데 평소에 비하여 상당히 질서정연했다는 것, 중국 정부와 인민들의 관계가 독재로만 설명이 안된다는 것, 중국의 노년층의 즐거운 생활, 그리고 심각한 위생(누군가는 더러워서 몸서리친 위생을 누군가는 중국의 위생은 심각한 상태고 앞으로 할 일이 많겠다는 같은 주제 다른 생각.), 하얼빈의 대단한 거지 이야기, 클래지콰이 노래를 듣는 외국인과 가나에서 온 청년 등 재미난 에피소드가 많다. 중국안에 들어가지 않고서는 절대 모를 일들을 알 게 되어 재미있다.
미래에 대해 자신의 꿈에 대해 고민하는 젊은 영혼들에게, 중국을 알고 싶어하는 이들에게, 그리고 현재 힘들어하는 내친구 E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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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었던 20인 시리즈는 20인 호주였다. On the Road 를 읽고나서 인터뷰 형식의 책이 좋아졌는데, 20인 시리즈는 특히, 나와 비슷한 고민으로 방황하다가 그 나라로 가서 꿈을 찾거나 더 성장하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 인터뷰를 통해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어서 즐겨읽는 편이었다. 20인 시리즈를 읽을 때마다, 호주편은 호주로, 캐나다 편에서는 캐나다로 바로 가고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각 나라로 떠나고싶게 만드는 책이었는데, 이번에 읽은 20인 베이징은 특히 더 그랬다. 얼마 전 상해여행을 다녀오면서 생긴 중국어와 중국에 대한 관심이 이 책을 읽으면서 더 많아졌다.
어딜 가서 무엇을 하든 20인들처럼 용기있게, 그리고 그 곳의 매력을 마음껏 느끼며 자신의 뜻을 펼칠 수 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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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석, 그것도 다이아몬드가 되기 전의 원석이 바로 중국이 아닐런지. 중국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나라로 요즘은 초등학생들도 부모를 따라 유학을 가는 일이 많아졌다. 좁은 한국에서는 자신의 꿈을 실현시키거나 펼치기가 쉽지도 않거니와 그만큼 중국이란 나라의 잠재력을 알기에 시선을 넓혀 중국으로 중국으로 간다. 미국 내에서도 중국어를 배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만 보더라도 중국은 가능성의 땅이다. <20인의 베이징>은 저자가 스무 명의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하여 그것을 정리한 글과 사진을 모아 실어놓았다. 중국에 대한 정보, 특히나 베이징에 대한 것을 알고자 했던 내 예상과는 많이 빗나갔지만 대신 아주 쉽게 읽을 수 있었다. ‘부즈펌’이란 출판사는 <일본에 가자!>란 책을 맨 처음 온라인 서점의 리뷰를 보고 찜해두었다가 서점에서 비닐 포장되어 있어 속 내용을 확인하지 못해, 에라모르겠다, 사진이 많으니 아이들이랑 함께 보면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주문해서 받았다. 큰 판형과 컬러풀한 사진에 역시나 딸아이 만사 제끼고 책을 본다. 정말 거의 사진으로만 이뤄져 있었고 일본 여행을 하고 싶었던 나는 충실한 정보가 아니라 조금 아쉬웠다. 그러나 아이디어 만큼은 짱이다. 이 책 내가 원하는 만큼의 만족을 주지는 못했다.(대체적으로 부즈펌의 책들은 내용적으로 가볍게 풀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차라리 청소년들이 국내의 대학에만 목표를 두지 말고 더 넓은 세계의 대학, 그중 중국의 대학도 리스트에 올려라 하는 방향이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쨌든 말도 통하지 않는 낯선 나라에서 그것도 홀로 공부를 하거나 사업을 하는 등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한 전진을 하는 이들은 진정 젊음이 있기에 두려움 없이, 결단력과 진취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이들은 엄.청.난 노력을 거쳐 지금 인터뷰어로 웃으면서 말할 수 있는 자리에 올랐다. 이들에게 두려움 따위는 애당초 없었던 듯하다. 역시 젊은 게 좋은 거야, 하는 생각과 나는 그 나이에 이렇게 열정을 불태우며 뭔가에 열심힌 적이 있었던 적이 있었던가 하는 아쉬움이 밀려왔다. 당장 외국어 하나라도 마스터해야지 하는 계획을 세우지만 하루도 못가 이 나이에 언제 써먹을라고...하는 부정적인 생각이 더 앞선다. 그러니 맨날 제자리 일 수 밖에-.-;; 지금 힘든 고비를 겪는 이들에게 ‘찌아요우!’란 말은 의미 없이 들릴 런지도 모른다. 그러나 자신이 열심히 노력했다면 좌절이나 실패를 겪으면서 그 안에서도 배우고 성장하는 것이 있다는 것이다. 또한 그 나이에 해 볼 수 있는 것도 있는데 때를 놓치면 더더욱 시도하는데 주저하고 힘들어 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을 비롯한 청소년들이 읽어도 좋겠다.
(*오자 발견^^ 42쪽 위에서 8번째 줄, 여과시간->여가시간 242쪽 아래에서 4번째 줄, 그렇게 뿌듯하게 수가 없었어요.->뿌듯할 수가 없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