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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으로 연주하는 안단테 칸타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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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가 자신이 살아가야할 삶의 길을 걸어간다. 매우 특별한 사람이 아니고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삶은 모두의 삶에서 발견할 수있는 평범한 사건들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자신의 평범한 삶을 특별한 삶으로 변화시키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한 사람들은 스스로의 삶을 사랑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삶에 성실히 걸어갔던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내 인생, 안단체 칸타빌레> 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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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가 자신이 살아가야할 삶의 길을 걸어간다. 매우 특별한 사람이 아니고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삶은 모두의 삶에서 발견할 수있는 평범한 사건들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자신의 평범한 삶을 특별한 삶으로 변화시키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한 사람들은 스스로의 삶을 사랑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삶에 성실히 걸어갔던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내 인생, 안단체 칸타빌레> 참 아름다운 글이며 감성이 풍부한 사람의 이야기이다. 저자 김호기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는 자신의 삶을 사랑하고 그것을 가꾸어 가는 평범한 사람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참 따뜻하고 아름다운 그녀의 심성과 감성을 충만하게 느낄수 있었다. 바이올린을 좋아해서 전공하고 오케스트라의 단원으로 활동하던중 손가락이 굳어지는 바람에 자신의 전부인 바이올린을 포기해야할 지경에 놓인다. 그러던중 바이올린을 만드는 직업으로 자신의 삶의 방향을 바꾸게 되고 오랜세월의 유학생활 끝에 스스로가 선택한 길을 훌륭히 걸어가는 이야기이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하고 있는 것은 전통적인 가치에 관한 것들이다. 가족, 꿈, 멘토, 사랑, 성실... 하지만 이러한 소중한 가치를 자신의 삶에서 재현해 내는 그녀의 잔잔한 삶의 이야기는 읽는 내내 따뜻함이 스며들었고 삶의 본질에 근접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미치도록 좋아하는 일과 닮고 싶은 한사람, 그리고 자신을 이끌어줄 한 사람이라고 말하는 저자의 나지막한 목소리가 이 책 전체에 조용하게 울려퍼진다.

 

평범한 그녀의 삶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특별하지 않은 자신의 삶의 길을 꿈꾸며 배우며 사랑하며 성실하게 걸어갈때 특별하지 않은 자신의 삶의 길은 다른 삶에게 실현된 꿈이 되는 특별한 길이 된다는 것이다. 내가 걸어가는 평범한 나의 길을 그녀와 같이 꿈꾸며 배우며 사랑하며 성실하게 살아갈때 나의 삶 또한 그 누군가에게 꿈을 꿀수 있는 특별한 삶이 되는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따뜻해 졌고 무엇인가 뭉클한 것이 차고 올라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 책은 제목처럼 그야말로 느리고 조용하며 우아하게 퍼져나가는 안단테 칸타빌레의 바이올린 선율을 닮아있다.



YES마니아 : 골드 f****1 2010.06.21. 신고 공감 8 댓글 11
리뷰 총점 종이책
별점 다섯개가 너무나 당연한 책!!
"별점 다섯개가 너무나 당연한 책!!" 내용보기
경고!! 이 책은 당신의 메마른 마음을 눈물로 적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포기하려던 마음을 접고 다시 정진하는 힘을 얻어 예전보다 더 노력하는 고생스러움을 택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을 어제와 다르게 변화시킬 수 있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며, 당신은 희망의 내일을 꿈꾸는 지속적인 환각증세를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김호기! 이름도 생소한 그녀는 이탈리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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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이 책은 당신의 메마른 마음을 눈물로 적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포기하려던 마음을 접고 다시 정진하는 힘을 얻어 예전보다 더 노력하는 고생스러움을 택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을 어제와 다르게 변화시킬 수 있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며, 당신은 희망의 내일을 꿈꾸는 지속적인 환각증세를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김호기! 이름도 생소한 그녀는 이탈리아에서 국제적인 자격증을 가진 바이올린 장인이다. 바이올린과 호흡하며 인생을 바이올린과 살아온 그녀는, 한 때는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를 꿈꾸는 오케스트라 바이올리니스트였다.그런 그녀에게 재앙처럼 다가온, 손가락 마비증세..그녀는 꿈을 접어야했다.

 

전부라고 생각했던 한쪽 문이 닫힐 때, 사람은 누구나 절망에 빠진다.

하지만 그 다른 쪽에 새로운 문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은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을 준다. 우리는 그것을 희망이라 부른다.

 

그녀는 앞이 보이지 않은 막막한 절망속에서 다시 일어났다.  그리고 남들 보다 늦은 시기에 시작했던 바이올린 장인이 되기 위한 6년의 과정을 누구보다 열심히,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대충함이 없이 느리지만 천천히 또박또박 매순간 최선을 다해 걸어왔다. 학과 공부를 하면서 언어의 장벽에 좌절하기보다 최선을 다하는 열정으로 사람들을 감동시켰다.구술로 시험보기로 되어있던 한 과목에선 능숙하지 못한 이탈리어로는 도저히 며칠 밤새 공부한 것을 말로 표현할 수 없어 공부한 것을 증명해 보이라는 선생님의 주문에 새빨개진 공책을 내어 보여 선생님과 학생을 감동시켰다.

 

그리고 그녀는 사람을 사랑하고 배려했다. 인생에 있어 중요한 세가지는 사랑, 사람, 그리고 꿈이라고 말하는 그녀는 그것을 실천했다. 하숙집 로사할머니를 진심으로 사랑했고, 날카로운 연장을 다루면서 예민해진 같은 반 친구들을 위해 CD플레이어를 작업실 한쪽에 기증해서 모두를 지옥같은 긴장에서 구해주었다. 또한, 열린 마음으로 모든 사람들을 대하고 따뜻한 그들에게 호의를 주고 받는 아름다운 삶을 살았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꿈을 향해 포기하지 않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조금씩 전진했다. 세상에 나쁘기만 한 일은 없다고 말하는 그녀는 긍정의 힘으로 불행속에서도 무엇인가 배우려고 애쎴다.

 

지금 이 순간이 버겁고, 두렵고, 힘겹다면
이 일로 인해 만들어질 긍정적 미래를 꿈꾸어보라.
이 순간의 고됨이 내일의 맑은 소리로 돌아온다는 상상만으로도
세상살이가 배는 더 가벼워진다.

 

사람에게서 상처받지만 결국 사람으로 인해 치유된다고 했던가? 그녀가 만난 마음씨 따뜻한 이탈리아 친구들,소중한 한국의 친구들, 그리고 가족들, 그리고 노라존스와의 인연을 보면서 그 말을 실감했다. 세상에서 제일 센것은 마음이라고 말하는 그녀...나 역시 그말을 믿는다. 그리고 나도 그녀가 말한 것처럼 안단테 칸타빌레.. 느리지만 천천히 노래하듯이 내 인생을 또박또박 매 순간 최선을 다하리라 다짐한다.

r*****9 2009.11.22. 신고 공감 5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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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지난 일기장을 펴보다.
"책을 읽고 지난 일기장을 펴보다." 내용보기
"실패는 치명적인 것이 아니고, 성공 또한 결코 영원하지 않다"는 진리가 바로 그것이다. 세상에는 단 한번의 성공에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거만해지거나, 또 반대로 한 번의 실패로 모든 것을 잃은 것처럼 절망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하지만 세상일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으며, 인생이라는 것이 그렇게 단시간에 승부를 볼 수 있는 게임도 아니다. -꿈을향해 p4   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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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는 치명적인 것이 아니고, 성공 또한 결코 영원하지 않다"는

진리가 바로 그것이다.

세상에는 단 한번의 성공에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거만해지거나,

또 반대로 한 번의 실패로 모든 것을 잃은 것처럼 절망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하지만 세상일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으며,

인생이라는 것이 그렇게 단시간에 승부를 볼 수 있는 게임도 아니다.

-꿈을향해 p4

 
책이야기
보통 리뷰를 쓰면서 줄거리는 아직 책을 접하지 않은 분들에게 스포일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옮기는 것을 지양한다. 그러나 이 책은 책을 읽고 안읽고의 기준보다는 많은 분들과 같이 공감하고 싶어서 조금 적어볼려고한다.
-넉넉한 가정환경이 아님에도 시작하게 된 바이올린, 그 옆에 같이 있어준 든든하고 훌륭하신 부모님들과 가족, 친구가 김호기씨한테는 있었다. 그렇게 결국 그녀는 첫번째 꿈을 이룬다. 부산시립교향 오케스트라입단. 그렇게 8년...바이올린을 키는 그녀에게 손가락마비"라는 큰 시련이 온다. 그 앞에서 좌절하지않고 다시 제2의꿈을 꾸고 노력하는 이탈리아에서의 6년.. 이번에도 역시 꿈에 다가가 마에스트라로 그녀는 한국에 돌아온다. 그 후 어머니 갑작스러운 죽음..그녀는 또한번 좌절을 하게 되고...
 
Opened last dairy.
책을 읽고 많이 공감할 수 있었다. 가슴으로 이야기하고 가슴으로 받아들였다.
무척이나 공감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나도 조금의 외국생활을 경험해본적이 있는것이 그래서 그녀의 이탈리아에서의 이야기와 작가가 다짐을 하듯 쓴 글들에 공감할수 있었던 것이었다. 잠깐 주제에서 벗어나 내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여러가지 목적으로 호주에 2년을 있었다. 어떤 목적이든 돈은 생계와 직결되는 것이 타지 생활이다. 랭귀지스쿨이 끝날 무렵 나에게도 일을 하지않으면 안되는 상황이 찾아왔었다. 그렇게 학원형의 소개로 일하게된 "타일링", 물론 데모도(보조)로 일을 시작하였다.노가다(막일)이지만, 뭐 전공이 건축과였고, 한국에서도 심심치않게 했던 거라 일을 힘들지 않았고 남들보다 조금 더 빨리 익혔다. 그렇게 일도 손에 익을때쯤 공정에 쫓겨 전공(기술자)들이 필요했었는데, 내가 받던 pay가 두배나 인상되면서 중간기술자급으로 나도 타일을 붙여야 했다. 그 때 의욕이 앞서 정말 열심히 일했던 것 같았다.(돈받은만큼 일해야겠다는 양심에 의거) 근데 그 성급함이 꼭 "하자"를 만들어 일을 두번해야되는 경우가 많이 나왔던 것이다. 어느날 티타임(tea time)을 하고 내가 작업하던 곳으로 돌아왔는데, 타일을 붙여야 되는 벽에 무언가 써있었다. "BJ! STEP BY STEP"(한걸음씩) 사장님이 남긴 메세지였다. 일이 엉망으로 만들어도 항상 잔소리없이 가르켜주시던 사장님의 성격상 나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었는데, 하지 못하시다가 센스있게 나없는 사이에 메세지를 남기고 간 것이다. 그 짧은 메세지는 많은 이야기가 담겨줘 있었고, 일에서만 국한되지 않은 좋은 이야기로 내 기억에 남아있다. 밑에 사진은 그날 돌아와서 적은 내 일기장의 한페이지이다.

 

내 인생 안단테 칸타빌레" 역시, 잊어먹었던 마음가짐을 다시 되새기게 해준것이다

 

 

"인생이라는 것은 그렇게 단시간에 승부를 볼 수 있는 게임이 아니다"라는 구절이 공감의 느낌보다는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는 글인것 같아 와닿습니다. 무조건 빠르게만 돌아갈려고 하는 세상, 그 세상에서 낙오하지 않기 위해 덩달아 어쩌면 어쩔수 없이 빠르게 쫓아가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너무 쉽게 좌절하고 포기해 버립니다. 실패"라는 꼬리표가 무서워서 챙피해서, 결말을 보기전에 미리 포기해버립니다. 실패"는 힘들고 기나긴 마라톤 코스를 지나왔다는 완주의 증표입니다. "성공"만큼이나 값진 멋진 훈장인 것입니다.
[내인생, 안단테 칸타빌레]의 김호기님의 삶은 아직 결말을 짓지 않았습니다. 성공도 아니고 실패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아직도 꿋꿋히, 세상이라는 경기장에서 뛰고 있다는 것을 충분히 느낄수 있을것 같네요. 게임에서 이기기 위함이 아닌, 완주를 위한 응원을 보내면서 다시금 용기를 얻습니다.

 

andante cantabile,



y************9 2009.11.22. 신고 공감 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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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이웃에게 빌려 드렸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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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에 나온 저자분의 기사를 보고 책을 사게 되었다. 간만에 감동적이게 읽은 책이라 윗층 할머니께 읽어 보라고 빌려 드렸다. 그런데 다음날, 할머니가 책을 전해 주시는데 책갈피에 편지 한 장이 들어 있었다.   그 편지를 읽고 나는 그만 감동하고야 말았다. 할머니의 편지가 혼자 읽기에 너무 아까워 내 리뷰를 대신하여 여기 리뷰란에 올려 본다.     책의 마지막장을 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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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에 나온 저자분의 기사를 보고 책을 사게 되었다.

간만에 감동적이게 읽은 책이라 윗층 할머니께 읽어 보라고 빌려 드렸다.

그런데 다음날, 할머니가 책을 전해 주시는데 책갈피에 편지 한 장이 들어 있었다.

 

그 편지를 읽고 나는 그만 감동하고야 말았다.

할머니의 편지가 혼자 읽기에 너무 아까워 내 리뷰를 대신하여 여기 리뷰란에 올려 본다.

 

 

책의 마지막장을 덮고 나자 목덜미로 한줄기의 따뜻한 바람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무엇일까 생각했습니다. 그건 바로 작가와 편집자가 긍정의 프리즘을 통해 이 아름다운 책자를 탄생시켰다는 것이었습니다.

 

오래간만에 정말 감동적인 몇 시간을 가져 행복했습니다. 책의 전반을 흐르는 소박함, 성실함, 특히 주위 사람들에 대한 다뜻한 배려와 사랑, 그리고 역경을 극복해 나가는 작가의 의지와 노력에 감명 받았습니다. 또 작은 주제들을 내세운 명료한 편집이 읽기 쉽고 아지 재미 있어 돋보였습니다.

 

이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게 되어 긍정과 사랑의 메세지가 널리 전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했습니다.

 

 

18층 할매 ( 할머니 편지를 읽으며 눈시울이 뜨거워졌는데 이 부분에서 '쿡' 하고 웃음이 났다.할머니라 하지 않고 할매라고 쓴 말이 굉장히 정겹게 느껴지지 않는가

 

참고로 우리 아파트 18층 할머니는 전직 중학교 교사이셨다.

좋은 이웃 한 사람 만나기가 하늘에 별 따기 만큼 어려운 일인데

이렇게 소녀적 감성을 가진 좋은 이웃을 만났다니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

 

끝으로 저자분인 김호기씨에게도 감사드리고 싶다.

 

d*****h 2009.09.10.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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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안단테 칸타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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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세상에 다시 태어난다면 책의 주인공처럼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연주자가 되고 싶은 것이 꿈입니다. 무대 위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기분 좋은 긴장감과 일체감을 느끼고 싶어서입니다.   물론 제가 바이올린을 연주해본 적도 없지만 마음에선 그것이 꿈입니다.  그래서 요즘 바이올린을 배우기 위해 준비중에 있습니다. 학교 다닐 때 클래식 기타아를 연주해 본 적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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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세상에 다시 태어난다면 책의 주인공처럼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연주자가 되고 싶은 것이 꿈입니다.

무대 위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기분 좋은 긴장감과 일체감을 느끼고 싶어서입니다.  

물론 제가 바이올린을 연주해본 적도 없지만 마음에선 그것이 꿈입니다. 

그래서 요즘 바이올린을 배우기 위해 준비중에 있습니다.

학교 다닐 때 클래식 기타아를 연주해 본 적이 있는데 그것이 나로 하여금 바이올린으로 옮기게 했나봅니다. 

클래식 기타아를 4년 동안 연습하고 무대에서 연주하면서 참 행복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음악을 사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인생을 풍요롭게 하고 즐겁게 하는 놀라운 힘이 있습니다.

처음에 책을 읽을 때는 천상의 바이올린을 읽었을 때보다 더 큰 감동은 없을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읽을수록 손에서 책을 놓지 못하게 하는 마력이 있는 책이었습니다.

그래서 감히 올 가을 최고의 책을 만났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당신의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와서 읽는 동안 당신의 인생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고,

함께 울고, 함께 웃으며, 당신의 사랑을 만날 수 있어서 내내 행복했습니다.

당신의 사랑과 따뜻한 정이 묻어나는 이야기들을 통해 진한 감동과 잔잔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고,

나도 또한 당신 마음처럼 살기를 소원하고 노력하며 조금씩 인생이 달라지리라 생각합니다.

나 또한 음악을 듣는 순간이 가장 행복했던 적이 있었던 것처럼

인생에서 음악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큰 힘을 발휘합니다.

음악은 사람의 인생을 바꿔 놓기도 하구요.

아이들에게도 악기 하나 정도는 꼭 다룰 수 있게 해주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꿈을 갖게 해주는 것도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꿈을 꾸어야 그 일에 관심을 갖게 되고, 그럼으로 꿈이 현실로 다가오게 됩니다.

지금까지 했던 모든 일들이 꿈을 꾸었기에 이루었고 또 앞으로 꿈을 꾸고 있기에 이루리라고 생각합니다.

꿈꾸었기 때문에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는 만큼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들려주어 아이들의 감성을 풍부하게 해주는 것이 꼭 필요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사람을 그리워하고, 인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주고

작은 배려가 다른 이들에게도 큰 힘을 보여준다는 것을 보게 해준 고마운 책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정은 사소한 것에서부터 출발한다고 합니다.

마음을 나누는 사랑을 나누는 일에 게을리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책에서 만 리라의 행복을 보면서 집시의 함박웃음은 가장 아름다운 크레모나의 봄이며,

소박하고 정겨운 사람들이 선물하는 봄빛 행복이 있는 곳을 나도 한 번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하늘이 주는 작은 선물을 많이 갖고 싶습니다. 그것이 바로 행복한 삶임을 알기에.

음악이 만들어낸 동화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음악을 듣고 자신을 찾고 그 감사하는 마음을, 한 사람의 영혼을 구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자신이 제일 잘할 수 있는 일, 세상에 하나뿐인 오직 그녀만을 위한 바이올린을 만들고,

"당신의 목소리가 나에게 커다란 위안이 되었습니다. 당신은 날 모르겠지만, 나에게 당신은 이미 훌륭한 친구입니다."

라는 편지를 보내고 2년이 지난후 노라 존스가 선물의 주인공을 찾는다는 기사를 보고

저자는 "그 악기가 무사히 전달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어서 무척 반가웠고,

그 바이올린이 지금 그녀와 함께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떨렸다. 그녀는 다시 한 번 내게 행복감을 선물했다."라는

글을 읽으면서 다른 사람의 더 큰 기쁨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저 또한 행복했습니다.

감동 그 자체였고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정말 예쁜 동화 한 편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정말 마음을 이렇게 돌고 돌아 큰 에너지로 돌아옵니다.

이렇듯 함께 피는 꽃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생이 기쁨과 아름다운 그 무엇으로 충만하길 원한다면 음악과 동물을 가까이 하세요.

그들은 우리에게 무한한 행복과 선함을 선사한답니다.

내 인생, 안단테 칸타빌레는 올 가을 제게 훌륭한 선물을 주었습니다.

감동이 있고, 사랑이 있고, 행복이 있고, 따뜻함이 있는, 

이 소중한 책을 모두에게 선물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앞으로 바이올린을 배우려고 하는데 이분이 만든 바이올린으로 음악을 연주해 보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꿈이 있으니 언젠가는 저자가 만든 바이올린으로 연주하고 있을 저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책을 통해 삶을 통해 행복을 꿈꾸게 해주고, 따뜻한 사랑으로 살아가게 해주고, 마음을 나누게 해주고,

살아가는 의미를 알게 해 준 내 인생, 안단테 칸타빌레를 선물한 사람들을 그려봅니다.

여러분에게도 이 선물을 선사합니다.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소중한 책을 만들어 주신 호기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당신의 삶이 제게 큰 감동과 행복과 감동으로 다가왔음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바이올린의 앞면과 뒷면처럼 인생에도 앞과 뒤가 있기 마련.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들이 곁에 있다면 그 모든 좌절과 시련은 그냥 한 번 웃고 씩씩하게 털어낼 수도 있는것.>

 

<꿈을 갖고 실천하며, 사람들과 즐겁게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도 깨달았다.

희망은 누가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그리고 더불어 만드는 것이다.

살아온 날만큼 살아갈 날들도 꿈과 사랑을 놓치지 않으려 순간순간 노력할 것이다.

그것으로 우리 인생은 충분히 아름답지 않을까.>

 

<삶은 때로는 고통, 또 때로는 축복.

그러나 그 모든 것이 서로 한데 어울려 조화를 이룰 때 인생이라는 나만의 연주곡이 탄생되는 것.>

  

<"그리웠다. 그리고 감사했다. 이것은 내 마음의 선물이다.">

  

<긴 시간 바람과 햇볕에서 단련된 나무는 아름다운 바이올린을 품고 있다.

얼마만큼 깎고 다듬고 담금질하느냐에 따라 내 인생의 소리 역시 달라지리라.>

 

<미치도록 좋아하는 한 가지 일, 마음을 다해 닮고 싶은 한 사람, 그리고 부족한 나를 이끌어줄 한 사람.....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세 가지 비밀.>

 

<음악은 나에게 현실의 고단함을 잊게 해주는 또 다른 세상이었다.

홀로 사색하는 시간, 그리고 함께 어울리며 자신을 넓히는 시간, 그 시간 속에서 우리는 스스로 성장해나간다.>

 

<전부라고 생각했던 힌쪽 문이 닫힐 때, 사람은 누구나 절망에 빠진다.

하지만 그 다른 쪽에 새로운 문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은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을 준다. 우리는 그것을 희망이라 부른다.>

 

<더 빨리 잘하겠다는 욕심도 나쁘지 않다.

그러나 그 조그반 마음을 진정한 실력으로 전환시키기 위해서는

부단한 노력과 끈기, 그리고 스스로를 믿는 마음이 필요하다.>

 

<이제 나는 그와 함께했던 추억을 모두 잊어야만 했다.

조율을 하고, 음색을 고르고, 연주를 하고, 내 작은 움직임에 바이올린은 얼마나 기쁘게 반응해주었던가.

그리고 우리는 서로를 얼마나 사랑했던가.....>

 

<살다 보면 더러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할 때도 있다. 하지만 얽히고설켜서 도저히 풀어낼 수 없을 것 같은 일도

어떻게 마음먹느냐에 따라 독이 아니라 약이 되기도 한다.>

 

<마음을 나누며 살자!>

  

<지금 이 순간이 버겁고, 두렵고, 힘겹다면 이 일로 인해 만들어질 긍정적 미래를 꿈꾸어보라.

이 순간의 고됨이 내일의 맑은 소리로 돌아온다는 상상만으로도 세상살이가 배는 더 가벼워진다.>

 

<세상에서 제일 힘이 센 건 아마 마음일 게다. 그들의 따뜻한 마음을 영원히 기억하고 싶다.

그리고 나 또한 그들을 닮고 싶다.>

g***f 2009.10.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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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마에스트라 김호기의 아름다운 인생
"한국 마에스트라 김호기의 아름다운 인생" 내용보기
내인생 안단테 칸타빌레   # 기분좋은 날   좋은 책을 읽은 날은 하루 종일 기분이 좋다. 가슴 속 가득 차오르는 감동과 환희. 책에서 발견한 마음 속에 넣어두고픈 구절들은 입술 끝에서 조랑조랑 매달려 있고 만나는 누구가 누구이든 붙잡고 책 이야기를 하고싶어진다. 오늘도 기분 좋은 날이다. 내인생 안단테 칸타빌레.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노여워하거나 슬퍼하지 말라.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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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 안단테 칸타빌레

 

# 기분좋은 날

 

좋은 책을 읽은 날은 하루 종일 기분이 좋다. 가슴 속 가득 차오르는 감동과 환희. 책에서 발견한 마음 속에 넣어두고픈 구절들은 입술 끝에서 조랑조랑 매달려 있고 만나는 누구가 누구이든 붙잡고 책 이야기를 하고싶어진다.

오늘도 기분 좋은 날이다. 내인생 안단테 칸타빌레.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노여워하거나 슬퍼하지 말라. 푸쉬킨의 시가 생각난다.

 전부라고 생각했던 한쪽 문이 닫힐 때, 사람은 누구나 절망에 빠진다.

하지만 그 한쪽에 새로운 문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은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을 준다.

우리는 그것을 희망이라 부른다.

-98쪽에서-

 

# 음악은 마음을 치유한다.

 

음악하는 이들은 행복한 사람들이다. 뿐만 아니라 음악을 즐길 줄 아는 사람도 행복한 사람이다.

도서관에서 훑어본 전문 서적에서 음악치료니 하는 책들을 본 적 있다.

단순한 호기심에서 표지만 훑어본 책인데 음악으로 사람 마음도 치료하는구나 하는 짧은 생각이 스쳐갔다.

생각해보면 감미롭고 아름다운 음악은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 줄뿐만 아니라 기쁨과 즐거움도 선사한다.

아무 것도 모르는 아기들도 부드러운 음악이 나오면 귀를 귀울인다고 하지 않는가.

앞에 닥친 불운에 넋을 놓고 좌절하고 말았다면 마에스트라 김호기는 탄생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녀가 쥔 것이 음악이고, 그녀가 사랑한 것이 음악이기에 다시 일어설 수 있었을까.

 삶은 때로는 고통. 때로는 축복

그러나 그 모든 것이 서로 한데 어울려 조화를 이룰 때

인생이라는 나만의 연주곡이 탄생되는 것.

-16쪽에서-

 

 

# 바이올린을 배워보고싶다.

 

별 것 아닐 거라고 생각했던 왼쪽 손가락의 둔함이 신경질적인 불안감으로 이어지고 예감이 적중한 듯 선고를 받았다. 나의 경우가 아니라고해도 바이올린을 하는 이에게 바이올린을 더 이상 할 수 없다는 건 어떤 절망감을 안겨주는지 짐작이 간다.

그 불안과 절망을 딛고 닫혀진 문을 놓고 다시 다른 쪽의 문을 열었다.

바이올린 켜는 사람에서 바이올린 만드는 사람으로.

한 평생을 바이올린과 함께 할 만큼 바이올린을 사랑하는 여자.

그녀의 이야기에 나도 바이올린을 배워보고싶어졌다. 얼마나 사랑했으면, 얼마나 사랑할 수 밖에 없었으면.... 바이올린.

 긴 시간 바람과 햇볕에서 단련된 나무는

아름다운 바이올린을 품고 있다.

얼마만큼 깎고 다듬고 담금질하느냐에 따라

내 인생의 소리 역시 달라지리라.

-48쪽에서-

 

# 아름다운 인연

 

합창단의 합창도, 여러 악기가 어울려 화음을 이루는 오케스트라도 나 혼자 잘나서는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 수 없다.

함께 걱정하고 아파해주고 기뻐해주는 가족들, 가족같은 친구, 그 친구의 언니와 형부, 물 설고 낯 선 타국에서 만난 친구들, 얼마전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의 강마에와 같은 인물이라는 지휘자 마고, 또 그와 이어진 인연, 미국에서 그녀의 손가락을 살피기 위해 함께 병원을 가준 언니, 이탈리아어를 잘 못하는 그녀를 위해 돌보아준 나이 어린 친구, 성별도 국적도 달라도 닮아있던 동급생친구, 그녀와 가족들을 유난히 따랐던 강아지들, 바이올린을 배우던 시절 교습비도 받지 않고 가르쳐주었던 홍선생님, 호키나 부르며 맛난 요리로 특별대접을 해주었던 이탈리아 홈스테이 할머니, 감동적인 기적 노라 존스......

그녀의 이야기는 사람과 사람의 아름다운 인연들로 이어져있다.

그래서 인생은 살아갈만하다고 이야기하는 것처럼.

 사람은 혼자서는 살 수 없다. 혼자 피는 꽃은 돌아봐주는 이가 아무도 없다.

아무리 대단한 능력을 가졌다고 해도 혼자서는 좋은 결과를 낼 수 없다.

다른 사람과 함께할 때, 그들과 서로 힘을 나누며 살아갈 때, 더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다.

꽃은 함께 필 때 그 향기가 더 진하다.

나의 삶에 향기를 만들어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263쪽에서-

 

# 인생이라는 시험

 

초, 중, 고, 대 이어지는 시험을 거쳐 또 매년 오디션을 보아야 하는 시향시절, 그리고 닥친 불행.

그 불행을 딛고 일어서 다시 이탈리아에서의 입학과 졸업시험.

그녀의 말처럼 그녀의 인생은 시험의 연속이었다.

어찌보면 우리네 인생이 그러하지 않을까?

운명이 주는 시험. 운명에 굴복하지 않고 자신이 운명을 끌어가는 자는 합격시키고야마는 인생.

그녀의 인생은 배울 점이 많다.

 이제는 더 이상 슬퍼하지 않으리라.

슬픔은 잊으라고 있는 것이고 기쁨은 누리라고 있는 것이니.

삶은 계속 이어질 것이고, 나는 반드시 이 슬픔과 상실감을 넘어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야 할지니.

-99쪽에서-

 

하겠다는, 해내고야 말겠다는 의지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달되고, 사람은 누구나 열심히 답을 구하는 이를 도와주고싶어한다.

이 우직한 걸음이 나중에는 가장 묵직한 한 걸음이 될 것을 목표로 향하는 가장 확실한 한 걸음이 될 것임을 나는 안다.

대충 그 순간만을 모면해서는 진정한 발전을 이룰 수 없다. 그건 그 누구보다 스스로가 가장 잘 알 것이다. 다른 사람은 속여도 자기 자신은 속일 수 없는 법이니까.

느리더라도 정직하고 우직한 이 길이 결국에는 가장 빠른 길이다.
-151쪽에서-

 

i*******e 2009.10.1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안단테 칸타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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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꿈꾸고 성취하는 것이야말로 참된 인생이다라고 말한적이 있지요이책을 읽는 내내 머릿속을 꽉 채운 한 단어 .. 그것은 "꿈"이였습니다.꿈을 가지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그녀의 열정에 감동을 받았지요책안에서 그녀가 던지는  말한마디 한마디는 내 인생에 좋은 지침서가 되어줄만큼 훌륭한 이야기들이였습니다빨리 시작한 사람이나 늦게 시작한 사람이나 시작하
"안단테 칸타빌레" 내용보기
누군가 꿈꾸고 성취하는 것이야말로 참된 인생이다라고 말한적이 있지요
이책을 읽는 내내 머릿속을 꽉 채운 한 단어 .. 그것은 "꿈"이였습니다.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그녀의 열정에 감동을 받았지요
책안에서 그녀가 던지는  말한마디 한마디는 내 인생에 좋은 지침서가 되어줄만큼 훌륭한 이야기들이였습니다

빨리 시작한 사람이나 늦게 시작한 사람이나 시작하는 그때가 바로 적기라는 말.. 아무리 시작이 늦었다 해도 남들보다 그 결과가 조금 늦을뿐 결과는 반드시 있기 마련이다라는 말은 내 뇌리에 간직하고 순간순간 꺼내서 되뇌고 싶은 말입니다.
먼 이국땅 이탈리아에서 사랑과 배려와 작은 관심으로 말도 문화도 다른 외국인들과 한데 어울려 자연스럽게 동화되고 그들과 끈끈한 정을 쌓으며 정겨운 추억들을 한가득 만들었던 그녀가 무척이나 부러웠습니다.
오랫동안 꿈꾸고 좋아했던 바이올린을 그만둬야 했을때의 좌절감이 대단했을텐데도 불구하고 다른 꿈을 향해 담대하게 나아갈수 있는 그 용기가 대단해보이기까지 합니다.

모든 꿈을 접고 결혼생활을 한지 10년 ...30대에 들어서며 결혼과 동시에 접어야만 했던 나의 꿈을 키우고자 시작은 했지만 나이의 장벽이 자꾸만 내의지를 꺾으려하고 겁을 내게 만들고 있어요
하루에도 몇번씩 내가 잘하고 있는건가 의구심도 들구요
잘할수 있을까 하는 나약함으로 자꾸만 불안해지곤 합니다.
내가 꿈을 이루기 위해 한걸음 한걸음 이제 걸음마를 떼어놓은 이 시기에 이책을 만나 행복합니다

그녀의 사람과의 만남과 헤어짐을 통해 소박하고 아름다운 행복을 함께 느낄수 있었어요
그녀가 느꼈던 작은 행복을 나도 느끼고 싶어요
성실하게 그리고 착하게 인생을 살다보면 이 길고 혹독한 겨울도 지나고 따뜻한 봄이 찾아오겠지요

◎ 꿈을 갖고 실천하며 사람들과 즐겁게 살아가는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았다. 희망은 누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그리고 더불어 만드는 것이다. 살아온 날만큼 살아갈날들도 꿈과 사랑을 놓치지 않으려 순간순간 노력할 것이다. 그것으로 우리 인생은 충분히 아름답지 않을까 ◎

책을 끝마치며 적어내려간 그녀의 말에 공감하며 오늘도 꿈을 이루기 위해 부지런하고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살아갈것을 다짐해봅니다

k*****i 2009.10.1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좋은 책,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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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실 내 스탕일이 아니다. 나는 수필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도 하지만, 성공스토리라든지 휴먼스토리 같은 책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것은 책이라면 사죽을 못쓰다시피 하는 내가 유난히 자기개발서를 싫어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나름 대로 삶의 경험이 있고, 나름대로 나이도 먹을 만큼 먹었고, 삶의 쓴맛에 대해서도 겪을 만큼 겪은 나로서는 이젠 더 이상 시련과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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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실 내 스탕일이 아니다. 나는 수필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도 하지만, 성공스토리라든지 휴먼스토리 같은 책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것은 책이라면 사죽을 못쓰다시피 하는 내가 유난히 자기개발서를 싫어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나름 대로 삶의 경험이 있고, 나름대로 나이도 먹을 만큼 먹었고, 삶의 쓴맛에 대해서도 겪을 만큼 겪은 나로서는 이젠 더 이상 시련과 극복에 관한 이야기 같은 것들은 듣고 싶지도 읽고 싶지도 않은 것이다.

 

그러나 예외없는 삶이 어디에 있으며 우연히 만나지 않는 조우가 어디에 있겠는가. 열심히 노력하며 부단히 애쓰면서 살아가는 삶이지만 삶이란 사실 우연과 우연들이 만들어 내는 장난기 가득한 세상이 아니었던가. 세상과 맞서고자 하는 사람의 애타는 의지와 관련없이  흘러가곤 하는 곳이 인생의 낱장들을 채우곤 하는 것이 삶이다. 우연히 필연이 되고, 그렇게 맺어진 인연이 삶의 단단한 못이 되기도 하는 것이 바로 사람이 살아가는 삶이다.

 

나와 이 책과의 만남도 그렇게 시작되었다. 내가 산 책도 아니고 우연히 선물로 받았지만 애초에 읽고 싶은 책도 아니라 구석에 모셔두었던 책이다. 우연히 남는 시간에 서제가 넘쳐나는 관계로 보관해야 할 책과, 읽고 정리해야 할 책을 분류하는 구분하는 과정에서 이 책을 선물받은 것에 대한 미안함으로 읽기 시작한 것이 이 책의 두껑을 열어보는 계기가 되었다. 처음 몇 몇 장들을 읽어보고 정리를 해야지... 하고 시작한 책이 나를 이렇게 깊이 빨아들일지는 몰랐다.

 

인생이란 우연에 의한 만남들이 꾸며가는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 또한 그런 삶을 살았다. 자신이 의도하지 않았던 삶으로 밀려가, 그곳에서 미지의 상황과 맞딱뜨리고 아픔과 또 생생한 기쁨과 보람과 또 실의를 느끼면서 살아가는 삶. 그리고 그 삶을 풀어가는 이야기가 음악가 혹은 악기제조가가 쓴 글이라고 밎겨지지 않는 강한 힘을 내뿜으려 나를 사로 잡는 것을 느끼면서 나는 책속으로 빠져들어가지 않을수 없었다. 가장 훌륭한 글은 재주를 부리지 않고 담담히 있었던 그대로 적어가는 글이라고 했다. 이 책의 저자는 정말 담담하게 재주부리지 않는 글로 책을 읽는 사람들을 자신의 이야기에 흠뻑 젖게 만드는 재주를 가지고 있다. 바로 이런 류의 책들을 그토록 싫어하던 나까지도 빨아들이는 힘을.

 

그녀가 겪었던 삶이 가혹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그러나 세상에 책의 형태로 나온 삶은 그녀의 아픔 정도와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의 가혹함을 담은 책들이 얼마든지 많다. 그래서 그 아픈 삶에 대한 이야기들이 감정을 자극하고 최루샘을 여는 것이 지겨워서 나는 그런 책들을 멀리해왔었다. 그런데 보라. 이 별다른 큰 내용도 없는 담담한 삶의 기록이 우리에게 호소하는 힘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사람의 삶이란 비슷한 것이다. 대단하지 않은 삶, 그러나 열심히 살았던 삶, 자신의 그 아픔을 과장하지 않는 글, 담담하게 자신이 걸어온 삶과 자신이 살아갈 삶에 대한 자잘한 이야기들을 담은 글. 바로 그런 글들이 그 쟁쟁한 이야기를 담은 글들보다 더 커다란 힘을 발하며 광채를 빛내고 있지 않은가. 바로 그런 것이 살이다. 그리고 그런 삶을 담은 글이 좋은 글이다. 좋은 책이다.

 
s***g 2009.10.0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람의 체온이 느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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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드는걸 두려워 하지는 않았으나, 어느 순간부터는 남은 앞날에 대한 기대보단 지나온 날들을 뒤돌아 보는 것이 더 익숙해져 있었다. 그리고는 가버린 날들에 대한 아쉬움으로 한숨 짓고 아직도 뭔가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은 애써 누르고... 그런 나에게 삶을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다. 인생에 대한 거창한 계획이나 꿈을 꾸는 나이만이 최고는 아닐터..내 살아온 삶과, 함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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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드는걸 두려워 하지는 않았으나, 어느 순간부터는 남은 앞날에 대한 기대보단 지나온 날들을 뒤돌아 보는 것이 더 익숙해져 있었다. 그리고는 가버린 날들에 대한 아쉬움으로 한숨 짓고 아직도 뭔가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은 애써 누르고...

그런 나에게 삶을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다. 인생에 대한 거창한 계획이나 꿈을 꾸는 나이만이 최고는 아닐터..내 살아온 삶과, 함께 한 사람들에 대한 소중함을 새삼 느끼고 가꾸어 나가는 것도 남은 삶에 대한 아름다운 예의이리라. 사람이 그립고 삶이 행복해지길 원하는 사람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자신의 소중한 경험과 생각을 비밀창고에서 꺼내어 함께 나누느라 온맘을 다했을 작가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YES마니아 : 로얄 l********h 2009.09.0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좋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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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을 딱이다 싶은 책을 만나 아주 좋았다.. 감동도 있고 웃음도 있고.. 그리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게 한번 펼쳐 끝까지 다읽어 버렸다.. 글만 있으면 약간 지겨울수도 있었을텐데 간간히 들어가있는 사진들도 잘은 모르지만 상상을 할수있게 해줘 좋았고 젤로 좋았던건   사람사는 세상이 아직은 살만한일이 더 많다는거..(좋은인연..) 열심히 살아야 겠다란 생각을 들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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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을 딱이다 싶은 책을 만나 아주 좋았다..

감동도 있고 웃음도 있고..

그리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게

한번 펼쳐 끝까지 다읽어 버렸다..

글만 있으면 약간 지겨울수도 있었을텐데 간간히 들어가있는

사진들도 잘은 모르지만 상상을 할수있게 해줘 좋았고

젤로 좋았던건

 

사람사는 세상이 아직은 살만한일이 더 많다는거..(좋은인연..)

열심히 살아야 겠다란 생각을 들게 해준 작가님께 감사한다..

s*****7 2009.09.07.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