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과 친구되는 날개그림책의 두번째입니다. 이번엔 고양이 샘이 무당벌레, 지렁이의 도움으로 해바라기씨를 사서 해바라기를 정성껏 키우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플랩을 열면 땅속에 심겨져 있는 씨앗, 씨앗에서 나오는 뿌리, 꽃봉오리에 감추어진 꽃잎 등을 볼 수가 있구요. 아주 아주 커다랗고 노란 이쁜 해바라기는 덤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책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해바라기 꽃이 져서 씨가 가득 열리는 모습까지도 보여주는데요. 꽃이 져서 안타까운 마음을 그 다음 해에 더 많은 꽃들을 피울 수 있는 기대감으로 바꾸어 주는 장면이 저는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마지막장에 해바라기를 가꾸는 방법이 잘 나와 있어서 실제로 아이와 함께 해바라기를 가꿀 수도 있구요. 내년 봄엔 아이와 함께 해바라기 씨를 사서 심어볼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