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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가 경험했던 대학입시는 이미 10년도 훌쩍 넘어버린 과거가 되어버렸고.. 시시각각 새롭게 변화하는 입시제도가 생소하기만 합니다. 최근 입시제도의 중심 화두는 "입학사정관 제도"인 것 같아요. 교육방송이나 뉴스를 통해 많이 들어왔지만, 막연하기만 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 번은 교육관련 프로그램을 시청하다가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아이의 교육은 엄마의 정보력과 할아버지의 경제력이 좌우한다." 공교육 강화와 자기주도학습을 강조하고 있지만, 하지만 '엄마의 정보력'이 중요하다는 말은 백번 공감이 됩니다. 이 책에 소개되고있는 명문대 합격생들의 사례를 읽다보면 정보에 뒤쳐지지 않도록 노력하며 아이에게 다방면의 경험을 쌓도록 해주고 아이의 관심과 흥미를 되도록 빨리 발견하여 앞으로의 진로를 결정하고 그에 따른 준비를 차근차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엄마의 몫인 것 같아요.
이제는 교과학습 뿐만 아니라 잠재력, 창의력, 독서력, 사고력, 글쓰기, 토론, 논술력 등등... 다방면으로 골고루 발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는 점에 머리가 아파오지만.. 이 책을 반복해 읽으며 가랑비에 옷젖듯.. 어려서부터 조금씩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새로운 입시제도 앞에서 막막하기만한 엄마들에게 좋은 지침이 되는 책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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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엄마들의 입학사정관제 전략..초6이라 많은 신경이 쓰이는 이때 접하게 된 입학사정관제 전략 많은 매체로 부터 듣고 걍 흘려버렸는데 대학입시로 힘듣 고3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부터 전략을 세운 학생들의 로드맵이 자세히 나와 있답니다.
예전 대입은 공부 위주였다면 지금은 공부외 아이들의 많은 활동내역도 함께 해야한다는 사실에 조금은 요즘 아이들이 가엽다는 생각이 먼저 앞서내요.아직은 초등이기에 놀면서 공부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던 제게 책속의 여러 아이들의 포트폴리오는 실로 놀라움이였답니다.
올여름 봉사활동을 첨으로 해서 학교 과제물로 제출을 했답니다 중등부터 봉사활 동 시간이 있다는 말을 들은터라 중등부터 하는것인줄 알았던 무지인 맘인지라 책속의 아이들의 많은 봉사활동과 수상이 대입 입학사정관제시 필요하다는 것과 그에 맞추어 계획성있게 준비한 아이들의 노하우까지 함께 자세히 설명되어 있 답니다 간단한 독후활동과 각종 인증셤,임원활동,등으로 차후에 자기소개서를 작성시 큰 도움이 된 경험담을 알려주고 있네요.
국,영,수위주로 공부하는것을 모듣 과목의 다재다능,다빈치적 인재로 키워야 한다네요 중학교 3년은 문과나 이과 특성에 맞는 포트폴리오 취득후 고등학교에선 최 종 진로와 적성에 대한 구체적인 탐색이 이뤄어져야 한다네요. 자신의 특성을 객관적으로 파악해 유리한 전형을 선택해야 성공률이 높다고 하네요
중간부분에 주요 대학 입학사정관 제도의 변경내용도 나와 있어 멀지 않은 입학사정관제에 미리 준비하는 계기가 되었고 맘들이 먼저 알고 아이와 준비해 나간다면 좋을듯하네요. 초등시기부터 입학사정관제 준비를 해야 하는 요즘 아이들이 안쓰럽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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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치동 엄마들의 입학사정관제 전략 >>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요즘 고3학생이 있는 집의 분위기 어떨지 상상이 됩니다. 그때는 제가 그 당사자였는데 이제는 아들이 곧 그 시간을 견뎌야 된다고 생각하니 좀 마음이 아프네요. 그렇게 힘들게 하지 않으려고 요즘은 공교육과는 달리 나름의 공부를 시키는 엄마들도 있다지만... 저는 너무도 평범한 엄마이기에 그렇게 용기있는 행동은 할수 없고... 이런 평범한 엄마의 아들은 그 평범함에서 조금 뛰어나길 바라며 이 책을 읽어봤답니다. 대치동.. 하면 학원가에 그 학구열에 불타는 아이들과 부모들이 있는곳! 좀 멀게 느껴지면서도 같은 나라에 같은 입시제도권 아래에 있으면서 그들의 일을 무관심으로 일관할수 없기에 알아보려고 합니다. 초중고 12년 로드맵을 공개했다는것! 그 내용을 정말 자세히 알아보고 싶었네요 ^^ 처음부터 엄청 뛰어난 아이들이 있는 반면에 촌놈에서 서울대 수재, 그리고 다양한 활동으로 명문대에 들어갔다는... 실제 사례로 보니 조금더 가깝게 느껴지는것 같네요. 어릴적부터 진로를 결정했고, 아침독서운동으로, 자신의 적성과 재능을 찾고, 엄친아등 다양한 사례가 있네요. 그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무조건 따라하기보다 그 속에 내 아이에게 필요한 부분이 어떤것이 있는지 뽑아내는것이 엄마의 할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초등 처음부터 고등학교까지 12년 로드맵과 자녀 지도법을 보니 정말 따라하기는 너무 벅차보이네요. 그래서 마음을 달리 먹고 따라하는것이 아닌 이런 예도 있구나 하고 느슨했던 생각을 다잡아 보는 시간으로 가지려고 합니다. 아이의 밝은 미래를 위해 책 한권으로 정리한다는것은 무리가 있겠지만 어쨌든 알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이 책덕분에 알게 되어 조금은 후련한 기분이 듭니다. 그리고 나만의 전략을 짜보고, 아이만의 전략을 짤수 있도록 도와주려 합니다. 나만의 노하우 만들기! 이제 시~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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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대학입시제도인 입학사정관제가 교육계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대학 입시가 성적 줄세우기였다면 입학사정관제는 학생의 성적보다는 개개인의 다양한 능력과 소질, 잠재력을 보고 학생을 선발하는 제도인 것이다. 아직은 생소하고 낯설기만 한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정보가 취약하다보니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안은 가중될 수 밖에 없다. 요즘은 정보화 시대가 아닌가..입학사정관제에 대한 도서나 자료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수박 겉핥기 식 자료뿐이었다. 답답한 마음이었는데 [전교 1등 핵심노트법]의 저자인 김은실 선생님의 [대치동 엄마들의 입학사정관제 전략]이란 책이 눈에 띄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기분이었다.
입학사정관제를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포트폴리오는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등이 관심사였는데 이 책은 그러한 궁금증들을 속시원히 들려준다. 입학사정관제를 위해서는 고등학교때 준비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초등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말에 놀랐다. 저자는 국제중, 특목고를 건너뛴다 하더라도 대학 입학의 입학사정관제를 겨냥한 계획은 이미 초등 저학년부터 이뤄져야 한다며 입학사정관제를 대비한 자녀지도법을 들려준다. 12년 로드맵으로 준비해야 한다니..그럼 우리 아이들은 이미 늦었단 말인가..그런것은 아니다. 지금부터 초등6년, 중등 3년, 고등3년 각 학년에 맞는 입학사정관제 로드맵을 계획하고 실천하면 된다. 입학사정관제는 대학입시에만 적용하는 것인줄 알았는데 국제중, 자율고, 과학고, 민사고 등 중.고등학교 입시에도 적용된다고 한다. 그렇기때문에 초등학교부터 준비해야 하는 것이었다.
입학사정관제로 대학입시에 합격한 학생들의 포트폴리오 작성 사례를 보면서 내 아이의 적성과 소질,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자료를 지금부터 꼼꼼히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자기소개서 작성법, 학업계획서, 봉사활동 소감문, 독후감, 체계적인 각종 인증시험 준비, 리더십을 보여줄 수 있는 임원활동 등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핵심 포인트 작성법을 도와준다. 그동안 답답했던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정보가 꼼꼼히 수록되어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
이 책에 소개된 입학사정관제로 합격한 아이들의 전형요소를 보니 봉사활동, 학교임원, 독후감, 각종 자격증에 공부까지 다들 잘한다. 입학사정관제가 성적위주의 입시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자신들의 미래를 개척하고 꿈을 이룰 수 있는 활동을 얼마나 했는지를 평가하는 것인데 입학사정관제마저 성적우선순위는 아닌가란 우려도 들긴 했다.
사교육 1번지의 대치동 엄마들의 발빠른 행보를 보면서 우리는 너무 늦지 않았나란 불안감이 엄습하기도 했지만 지금이라도 제대로 된 정보를 알게 되었으니 하나하나 준비해해야겠다. 정말 미리미리 준비해 두지 않으면 합격하기 어려운게 입학사정관제인것 같다. 앞으로 입학사정관제가 점점 늘어날 추세라고 하니 부모라면 이 책을 꼭 한번은 읽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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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EBS 부모60분에서 강의하는 민성원 소장의 동기부여 학습법 강의를 듣고 왔네요. 강의에서 첨으로 입학사정관제 얘기를 들었습니다. 잠깐 언급하고 넘어갔기 때문에 넘 궁금해서 검색해보고 대치동 엄마들의 입학사정관제 전략을 보게 되었네요. 우리아이는 이제 초등 4학년인데... 머리말을 보니 20년전에 개봉한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영화를 이야기 하시네요. 제가 학창시절이었는데 직접 보았거든요. 지금은 성적순이 아니라고 말할수 있을까요?
사례들을 읽으며 공감도 하고 반성도 하고 걱정도 하게 되네요.ㅠㅠ
입학사정관제란? 잠재적인 능력으로 평가하는 정성적 평가를 하는 입시제도
1단계-서류평가 *교과-내신, 모의고사,교과와 관련한 수상 실적 *비교과-봉사활동,동아리활동,출결사항,리더쉽 *특기능력-각종 인증점수및 자격증 *나를 소개하는글-자기소개서,학업계획서,추천서 2단계-심층면접(개인,집단,토론)
주요대학 입학사정관 제도 변경 내용도 수록되어있고 이젠 초등학교 6년을 전 영역의 다재다능 다빈치적 인재로 키워야한다니... 4학년인 아이는 어느정도가 되는지 체크해보며 한숨이 절로 나왔습니다. 초등학교 6년동안의 포트폴리오는 고입,대입에서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제부터라도 한가지씩 한가지씩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하며 우리 아이들이 참 힘든 사회를 살고 있다는 안쓰러움을 느끼며 책장을 덮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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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새롭게 대두 되고 있는 입학사정관제!. 뉴스와 신문으로 접해 보았지만 아직 아이들이 중1,초5,초2 라는 이유에서 였을까. 크게 관심있게 다가 오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 책이 출간 되었다는 소식을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되었을때는 안 읽어 보면 왠지 우물안 개구리가 될지도 모른다는 강박 관념이 앞섰다. 역시나 이 책을 받아 보자 마자 매일 10시 이후면 잠자리에 들었던 내가 작은 바늘이 1을 가리켜도 이 책을 끝까지 읽어내려 가게 하는 무언이 힘이 느껴짐을 느낄 수 있었다. 초등 저학년에서 중학생 자녀 까지 있는 나에게 12년 로드맵 전략은 중1인 큰아이에겐 이미 늦었다고 할 수 있다. 살고 있는 지역이 지방이다 보니 작은 시골학교에서의 대치동엄마들의 발빠른 교육정보를 얻어듣기란 어찌보면 하늘의 별 따기 일수도 있다. 그러나 교육전문가가 전하는 이 한권의 책에는 내가 전혀 몰랐던 알짜배기 정보와 입학사정관제로 명문대에 들어간 학생들의 사례가 자세히 실려 있어 정말 유익하게 다가왔다. 7명의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면서 제시 했던 각종 포트폴리오에는 학교생활,봉사,리더십,그리고 자기소개서와 자신이 경험하면서 부족했던 부분을 조언해 주는데 이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겐 소중한 자료와 정보가 되리라 생각한다. 입학사정관제란 점수와 등수로 능력을 평가하는 정량적 평가가 아닌 잠재적인 능력으로 평가하는 정성적 평가로 하는 새로운 입시 제도이다. 이 책의 저자도 이 입학사정관제에 적극 환영할 만한 제도라는 것을 반기고 있고 앞으로도 더 많은 대학에서 이 제도를 도입한다고 하니 현재 초등학교에서 부터 포트폴리오에 들어 갈 만한 많은 경험을 다져 놔야 한다는것을 알 수 있었다. 초등 6년동안에 주요과목과 예체능등 다재다능한 다빈치적 인재로 키우고 중학교 때는 문과 이과 특성에 맞는 포트 폴리오 취득,고등학교 진학 후에는 최종진로와 구체적인 탐색이 이루어 져야 함을 제시 하고 있다. 앞서 제시한 7명 학생들의 포트폴리오를 보면 구체적인 설명이나 덧붙임이 없어도 입학사정관제에 어떻게 대비를 해야 하는지 쉽게 이해를 돕고 있다. 이밖에도 교육전문가들이 말하는 '입학사정관제'에 구체적인 사례나 정보는 앞으로 입시에 고민하는 학생들이나 학부모님들에게 유익한 정보의 장이 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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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엄마들의 입학사정관제 전략 - 김은실 / 서울문화사
매스컴에 수없이 오르내린 덕에 이제 '입학사정관제'란 어느정도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다. 공부를 아주 잘 하지 않아도 이것저것 열심히 해 두면 또는 자기 분야에서 한가지만 몰두하면 좋은 대학에 갈 수 있겠구나.... 그런데 이 책에서 나의 그런 생각을 무참히 깨뜨려 줬던 것은 실제 사례에서 보여주는 합격생들의 공부 외의 이력이 그리 만만하지 않다는 것이다. 어쩌면 죽어라 공부에만 매달리는 것이 오히려 더 쉬운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들의 이력은 화려했다. 각종 대회 수상 경력은 물론 수많은 동아리 활동, 리더십 발휘, 봉사활동 등등... 너무나 많은 것들을 결코 남들에게서 떨어지지 않는 성적을 유지하며 해왔던 것이다.
이 책에서 가장 큰 관심을 끌었던 건 '초중고 12년 로드맵 공개'라는 표지 소제목 이었다. 미취학 아동을 자녀로 둔 나로서는 이 책을 잘만 활용한다면 초등학교때부터 입학사정관제에 대비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간단한 표로 초중고 시기에 맞는 준비법 등을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정리해 두었다. 그러나 사설노트 작성법이라든지 생활 다이어리 작성법 등 생소한 용어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실제 사례가 함께 들어있다면 더욱 좋았을 것 같다.
오직 성적만이 아닌 다양한 방식으로 평가를 하는 제도가 정착되고 있다는 것은 정말 반가운 사실이다. 좋은 제도가 악용되거나 변질되는 일 없이 더욱 큰 발전을 거듭해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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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은실의 전작 [대치동 엄마들의 입시전략]이란 책을 사서 당시 중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이 있는 지인들에게 보여준게 벌써 5년여의 시간이 흘렀다. 지금은 D외고 고3으로 수시를 보고 있는 녀석부터 강남에 잇는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고1, 고2녀석들이 되어버렸다. 그동안 교육계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작년에 도입된 [대학입학사정관제]만큼은 정말 낯설은 것이었다.
그래서 나름 대한민국의 대입의 맥을 잡고 있는 김은실 소장의 책을 다시한번 집어들게 되었는데 읽다보니 이건 지금 고1,고2인 녀석들에게 알려줘야 할것이 아니라 이제 아이를 키우고 학교에 보내고 있는 모든 부모들이 읽어야할 책이었다.
현재 교육의 문제점을 과감하게 개선시킬수 있는 [입학사정관제]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개선되는것인지 그렇다면 일률적 획일적 방법으로 점수별로 줄서왓던것에 익숙해진 부모들은 그 틀을 깨고 이제 아이에게 무엇을 알려줘야 하고 무엇을 배우게 해야하는지 다시 고민해야하는것이다. 그런면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는 책이었다. 지금 아기가 어리다고 그냥 맘놓고 생각하지 말고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어떠한 평가를 받게될지 한번쯤 미리 알아보는게 좋을것 같다.
전에 보여주었던 지인들에게보다는 우리 늦둥이 재혁군의 친구 부모들에게 더 권해주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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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인 내가 이책을 읽는다고 하니 나를 쳐다보던 주위의 엄마들의 시선이 곱질 않았다. 넘 극성이 아니냐는 듯...혹은 아이를 얼마나 잡으려고 벌써...하는 우려의 눈빛이었다. 그러나 난 모르는 것을 정확히 알고싶어 이책을 선택했었고, 그 선택에 후회하지 않는다.
책을 읽으면서 이책의 내용속에서 자꾸만 앞뒤가 안맞는 듯한 내용, 혹은 내가 잘 몰라서일까..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분명이 이 책에서 말하는 것은 그동안의 입시가 수능1점차이로 또는 내신 소수점 이하의 차이로 당락이 엇갈리는 정량적 평가시스엠이었다고 한다면 입학사정관제의 도입으로 인해 정성적 판단으로 오로지 점수로만 당락이 결정되던 대학의 문이 그동안의 노력과 잠재적 능력이 평가되어져 원하는 대학을 갈수 있다고 한다.
선진국에서 말하는 그 학생의 포트폴리오 인셈이다. 외국에서 말하는 대학에 가기위한 포트폴리오는 자세하게 모른다. 그러나 이책에서 말하는 입학사정관제의 전략적 포트폴리오는 이렇게 까지 해야만 하는 걸까...하는 한숨으로 이어진다.
국영수에만 매달리지 말고, 이제부턴 사회,과학, 예체능, 전영역의 다재다능, 다빈치적 인재로 키우라고 말한다. 초등학교를 살펴보더라도 초등6년은 대입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단계이므로 초등저학년-중학년-고학년으로 나누어 -영어 기초인증시험, -봉사활동, -다양한 책읽기및 독서록 쓰기, -일기 쓰기, -체험위주의 수학,과학 수업, -여행기록문, -어린이신문구독, -한자급수시험, -영재학급,영재센터수료, -한국사-세계사탐독, -한국어능력시험 도전 -토론 논술수업 -컴퓨터관련 자격증취득 -외고/자사고 주최 캠프 참가까지....
지은이는 머릿말에 대치동은 지금 방향을 전환중이라며 엄마중심에서 아이중심으로 바뀌고 있다고 했으며, 선행학습이 필요없어짐에 따라 심화학습위주가 되어 사교육의 열풍이 줄어들것이라고 했다. 과연 그런가... 지은이가 나열해놓은 초등학교 로드맵의 정보만 보더라도 돈들어갈 곳이 어디 한둘인가 싶다.
초등생 엄마이다 보니 맘껏 뛰어놀며 스스로 알아가는 재미를 이렇게 짜여져있는 맵속에서 혹시나 이리저리 끌려다니다 무엇이 옳은 것인지 정당한 것인지에 대한 도덕적 판단을 잃어갈까 두려워 진다.(재주가 덕을 넘지 말라하였는데..)
입학사정관제가 무엇인가에 대한 정보는 많이 얻을 수 있었으나, 그 제도에 맞춰 정성적 평가에 대한 점수화를 위해 열심히 뛰어갈 대치동엄마들이 무섭게 느껴졌다. 왜 좋은 시스템의 주관적 평가를 믿지 못해 그것을 점수화해야하는가... 비리가 있을 것이라는 우려는 나만 하는 것인가... 그 우려는 아이들에게 정직함과 도덕적 가치관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해서 치뤄야할 엄청난 사회적 비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제도가 좋은 결과를 낳아서 제대로 정착하려면, 시행하는 제도가 바르게 평가되어져야 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평가하는 사람이 정직해야 할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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