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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으면 사인씨디를 받을 수도 있지않을까 내심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3집 이후로 또다시 오랫동안 공백기를 갖는건 아닌가하고 내심 걱정하던참에 김사랑의 3.5집이 발매되었다니~! +ㅁ+
(힘들었던 그 때의)나에게 김사랑의 3집이 "구원"이었다면, 이번 앨범은 더 큰 숨을 틔어주는 것 같다. 마치 쉬어가는 오아시스처럼...
개인적으로 다섯번째 트랙인 "취중괴담"의 데모버전이 좋다, 난.^^ 다듬어지지 않은 날 것의 느낌이 왠지 더 마음에 든다.
김사랑의 가사를 보면 그의 열정이 보인다. 이 사람의 음악적인 열정, 추구...는 어디까지일까 문득 궁금해진다.
예전의 김사랑을 따라다녔던 수식어들은 그때의 그것으로 놓아두자. 난 이렇게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해가는 그가 자랑스럽기만한데.
나는 그런 그를 묵묵히 응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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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담히 기다리던 앨범이 드디어 나왔다.
김사랑은 항상 기다리게 하는 뮤지션 이젠 익숙해져 버린 듯 하다.
한번 들을 때보다 두번.. 세번.. 들을 때가 더 좋다. 오랜 시간 지켜본 결과 난 김사랑이 안타깝다. 천재 뮤지션이란 타이틀로 능력이 폄하되고 낮게 평가된다. 그만큼 앞으로 넘어야할 산도 많을 듯 하다. 아직 젊으니까. 지금처럼 담담히 들으면서 응원할깨. 계속 음악을 해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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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3집때 보다는 2집때 느낌이 많이 나는 거 같긴 하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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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한텐 정말 미안한 얘기지만
더 이상 알려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냥 나 혼자만 지금처럼 몰래 듣고 흥분하고, 감동하고 싶다!!
이번 EP 역시 쵝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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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의 취중괴담을 4번째 반복재생해서 듣고 있다. 김사랑이 가진 열정과 천재성이 점점 대중적으로 다가서는 느낌이 들어서 팬 입장에서는 묘한 기쁨이 있다. 김사랑은 앨범 하나마다 보물같은 곡들을 가지고 있다. 1집에서는 feeling 3집에서는 위로. 이번 앨범의 취중괴담도 찾아낸 보물같은 기분이 든다.
다른 사람들이 다 샘표 조선진간장을 사서 쓰는 요즈음 김사랑만큼은 조용히 공방에서 메주를 직접 담가서 간장을 담그는 것 같다. 다듬고, 빚고 발효시켜서 툭.하고 던진다.
하나 하나에 들이는 시간과 공만큼이나 듣는 사람들에게 가까이 다가서는 고마운 음악.
김사랑에게 기대를 항상 가지게 될 수 밖에 없는데는 이유가 있다. 대박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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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당연히 구매했는데 싸인 시디가 와 버렸다
곡들은 뭐 말할 필요 없을 정도로 너무 좋고 특히 취중괴담 대박이다!!
싸인 시디 받으니 기분이 너무나 좋다 공연은 안 하시려나ㅋ 홍대에 와주셨으면.. 주저리 주저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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