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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나름 두께가 있어 초2 아이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했었는데.. 왠걸 단번에 쭉 읽어내려갔다 글이 전체적으로 쉽고 내용또한 그닥 어렵진 않았다 간략히 내용을 살펴보면 데이브라는 남자아이는 과학이라는 이유만으로 소위 지저분하다는 물건 ( 콧물 귀지 코딱지 벌레...) 이넌 종류를 모으고 관찰한다 모든 가족들의 반대와 만류에도 불구하고...ㅋㅋ 참다못한 아빠가 일주일동안 20파운드라는 조건으로 아들과 약속을 제안받는데 즉 일주일동안 지저분한 행동이나 모습을 안 보이기로 말이다... 하지만 학교에서 불량배 뱅어가 강아지 프레드를 맡아라고 강요 즉 협박한다 불쌍한 데이브 결국 강아지와 일주일을 무사히 견딜수 있을런지.. 프레드라는 강아지는 엄청난 방귀를 품어내는 강아지다..ㅋㅋ 강아지와 생활하면서 많은 일들이 생겨나고 많은 상황들이 펼쳐진다 결국 데이브 외할머니는 집으로 돌아가시게되고.. 프레드를 산책하고 음식을 조절하면서 조금씩 방귀냄새도 옅어지는듯 하다 시간이 흐른후 프레드는 윈래주인에게 되돌아가고 가끔씩 데이브가 산책을 데리고 다니게 된다 이 책은 과학지식을 어렵고 딱딱하게 전달해 주는 의미보단 .. 내 생각엔 한편의 재미난 이야기 한편을 만난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간간히 들어있는 간결한 그림도 참 재미있으면서 웃겼고.. 과학상식이라고 해서 아주 짤막하게 설명을 해둔 부분이 있었는데.나름 도움이 되는 부분이었다 이제 데이브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런지..아마도 지금쯤 여전히 콧물 귀지 이런걸 관찰하고 연구하고 있지 않을까 ? 데이브 요즘은 무엇을 수집하고 있니 ? 참 궁금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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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말리는 과학자 데이브에게 일이 생긴거에요. 어떤 일이냐 하면 바로 자기가 가장 싫어하고 두려워하는 친구이자 무서운 존재인 뱅어가 자기 할머니의 개를 대신 돌보라고 했기 때문에 걱정이 생긴거죠 집에서 늘 말썽만 부린다고 엄마와 아빠 그리고 누나에게 늘 무시 당하거나 아니면 구박을 받고 있는 입장인데 개를 데리고 집으로 들어가기란 그리 쉽지 않은데 그렇다고 안된다고 하면 그 무서운 뱅어에게 매일 당할것 같아서 어쩔수 없이 데리고 간 방귀쟁이 개는 정말 상상외로 진한 냄새를 시도때도 없이 풍기면서 힘들게 하곤 합니다 결국 방귀쟁이 강아지인 프레드와 함께 우여곡절끝에 함께 살게 되면서 오해도 많이 받고 구박받는 일도 더 많아진 우리 데이브는 학교 방학숙제를 하면서 프레드와 점점 더 가까워지고 정도 들게 된다 그러면서 생기는 에피소드와 다양한 이야기들이 이 책을 읽는 재미를 아주 많이 주고 있는데 외할머니의 등장으로 또 한번 고비가 닥쳐온다. 너무너무 무서운 할머니의 등장은 살짝 긴장도 많이 되게 하면서 긴박학 상황으로 이끌어 간다 그리고 너무 프레드를 싫어해서 결국 집을 나간줄 알았던 프레드를 집안에서 찾게 되고 그러면서 프레드의 소중함을 깨닭게 된 데이브는 더 프레드를 걱정해 주게 된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함께 생활하게 되고 매일 가까이 있게 되면 이렇게 정이 드는가 보다 가족들처럼 말이다 책을 읽으면서 왜 데이브가 과학자인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데이브가 과학에 관심이 많고 또 방학숙제를 하면서 호기심이 많아서 이것 저것 관찰도 하긴 하지만 그리 깊은 맥락은 보이질 않는다 책 내용중에 나오는 단어들을 토대로 과학적인 상식을 이해하기 쉽도록 작성해 주고 설명해 주고 있다는 것이 아주 유익하다 하겠다 누구나 과학을 즐겁다 하기 보다는 어려워 하는것 같은데 이런 재미난 책으로 과학을 알게 되니 아주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는것을 느낀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기본 상식을 데이브와 프레드를 통해 배우고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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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오자마자 만화책만 읽는 저희 애가 한번 잡고 놓지를 않더라구요. 전 그냥 책을 놔두다가 읽었는데, 정말 한번 잡으면 끝까지 읽게 되더라구요. 더럽다고 질겁을 하는 가족들과는 달리, 주위의 여러 가지 오염물 비슷한 것들을 샘플로 모아 실험을 하는 데이브가 반의 힘센 친구의 할머니 개를 일주일간 보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일을 흥미진진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방귀쟁이 개 프레드 때문에 생기는 여러가지 웃지 못할 일들도 재미있지만, 그 중간중간에 "웩 과학상식"이라는 작은 칼럼이 있는데 과학 상식을 글의 전반적인 흐름과 함께 볼 수 있는 것도 재미있는 일입니다. 일주일간의 이야기라기엔 정말 판타스틱하고 흥미진진한 사건이 넘치고 있습니다. 데이브가 "나"의 입장에서 서술한 것도 아이들이 이야기를 이해하고 몰입하는데 정말 도움이 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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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말리는 과학자와 방귀쟁이 강아지에 관한 이야기.. 제목부터 뭔가 색다르다. 방귀쟁이 강아지라.. 강아지도 방귀를 뀌던가?? 궁금하다.. 뭔가를 먹고살고 있으니, 당연히 방귀를 뀌긴할거 같다. 근데 우리는 그런 사실을 잘 모르고 살아가는데, 이 책의 주인공은 방귀쟁이 강아지와 같이 살아간다. 그것도 아주심한... ㅋㅋ
이 책을 읽기전에 지은이 소개를 보았나요? 지은이 소개부터 색다르고 재미있다. 자기는 평범한 작가로 변장해서 살아가는 슈퍼영웅이라고 한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높은 건물에서 뛰어내리지 못하고, 그리고 신발끈매는거나 지퍼를 잠그지 못하기때문에 슈퍼영웅의 옷은 테이프로 붙여져 있어 비가오면 옷이 떨어지기 때문에 바깥으로도 나가지 못한다고 한다.. 이렇게 재미있게 자기를 소개하는 작가가 쓴 글이니, 얼마나 재미있겠는가? 첨부터 끝까지 온통 재미와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7-8살 아이가 늘하는 버릇대로, 꼬딱지를 후벼파고, 그것을 관찰하고, 콧물을 현미경으로 들여다보고, 똥이나 방귀에 대해서도 거침없이 이야기하는 데이브에게는 모든것이 과학적 발견이고 중요한 실험재료이다. 그런그가 우연히 맡게된 지독한 방귀쟁이 강아지와 함께 벌어지는 좌충우돌 엄청 재미있는 삶의 이야기이다.
뿐만 아니라, 데이브의 주장을 통해 인체의 신비한 과학내용을 은근슬쩍 이해하게 되고(예를 들면, 콧물의 중요성, 방귀냄새는 왜 지독한가.. 등등), 페이지사이사이에 숨어있는 작은 상식 토막들을 통해서도 인체의 상식을 알아가는 재미가 솔솔하다.
아이들이 거부감없이 쉽게 인체의 과학적비밀들을 이해할 수 있는 재미있는 과학동화라고 불러도 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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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라는 말만 들어도 좋아서 웃는 울 아들 못 말리는 과학자 데이브와 방귀쟁이 강아지 책을 읽더니 하는 말 아이들 이름이 좀 어려운데 재미있다며 이야기를 해 준다. 데이브라는 아이는 코를 잘 후비고 코딱지와 콧물을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것을 좋아한다. 누나와 엄마가 화를 내자 아빠가 집에서 지저분 한 짓을 하지 않으면 이십 파운드를 준다고 하자 자신에게 손해될 것이 없으니까 알았다고 한다. 그런데 같은 반에 뱅어의 개를 돌 보게 된다. 워낙 폭력적인 아이의 부탁 이라 거절 할 수가 없어서 일주일 동안 돌 보아 주기로 한다. 부모님에게는 혼자사시는 할머니의 개를 돌보게 되었다고 하고 돌보기 시작하는데 문제 이 강아지는 방귀냄새가 아주 지독하다는 것이다. 너무 지독해서 아빠가 주시는 돈을 받지 못할 수도 있지만 뱅어가 무서워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강아지를 돌본다. 선생님이 내 주신 과학 경시대회 준비도 해야 되지만 강아지 데이브의 방귀냄새가 너무 심해서 운동을 시킬 수 밖에 없다. 어느 날, 공원에서 뱅어 패거리들이 데이브를 괴롭히려고 하자 강아지 프레드가 으르렁 걸리며 위협을 하자 도망친다. 일 주일이 흘러 강아지를 데려다 드리면서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강아지를 돌보아 준 돈을 준다는 것도 마다 하고 가끔씩 운동을 시켜 준다고 약속을 한다. 결국 아빠가 약속한 돈도 프레드가 데이브의 방에서 똥을 싸는 바람에 받지 못하고 과학 경시는 수지킷 받게 되지만 데이브는 뱅어라는 진짜 고약한 냄새를 만들어서 어른들과 깡패들 손아귀에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자유롭게 해방시켜 주기로 한다며 이야기 끝이라고 한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이야기 중간 중간 주인공 데이브가 콧물에 대한 것등 과학에 대한 상식을 대화 형식으로 이야기 하는 점과 다시 한번 말 풍선을 이용해서 하단에 웩! 과학상식을 통해 되집어 주는 형식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자연스레 읽다보면 과학적 지식이 하나둘씩 머리에 들어가 있어서 내가 이것을 공부해야지가 아니라 벌써 공부를 한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데이브가 지독한 방귀냄새가 나는 프레드라는 강아지를 돌 보아 주면서 헤어질때까지의 감정이 너무나 잘 들어나서 보는 내내 우리 아이에게도 이런 감정을 느끼게 해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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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분한거라면 사족을 못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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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말리는 과학자 데이브와 방귀쟁이 강아지
우리에게 익숙하지만 우리가 썩 좋아하지 않는 것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는 데이브... 엉뚱한것 같지만 당연한 것에 질문을 갖고 스스로 그 답을 찾아가기에 망설임이 없는 조금은 소심한 데이브. 아들을 둘 키우는 엄마인 나에게 남자 아이들의 특징을 너무나 잘 보여주는 책인것 같아요^^ ㅎㅎㅎ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생활하는 모습과는 다른 면이 많아 아이는 어떻게 받아들일까? 하는 엉뚱한 궁금증에 책을 읽는 아이를, 책을 읽고 난후 아이의 반응을 유심히 살펴보았어요. 헌데 제가 궁금해 하는 것과는 다르게 아이는 마냥 즐겁게 읽더군요. 문화적 차이에 대한 나의 염려는 살짝 빗나간 것이지요^^* 아이의 눈에, 아이의 생각에는 데이브의 독특한 관심 분야가 썩 흥미로웠던 모양이에요~ 가끔 두 아이가 엉뚱한 것에 관심을 보일때 무척 난감할때가 많았는데 어쩜 아이들은 세상 모든것에 하다못해 콧구멍속에 콧털까지도 궁금한 것이 당연한가 봅니다 ㅎㅎㅎㅎ
그런 데이브가 냄새쟁이 프레드를 만납니다. 난폭군 뱅어가 억지로 떠맡긴 강아지. 프레드를 맡으면서 가족들과 친구들과 자신의 과제와 부딪히는 프레드의 특별한 중간 방학!! 읽는 동안 어디선가 냄새가 날것만 같아 코를 막으며 읽게 되고 어이 없이 벌어지는 상황에 웃음도 나고 마지막 부분에 드러나는 프레드의 진 면목에 흐믓했어요 ^^
하지만 책속에 거론된 문화의 차이를 좋지 않게 풀어낸 부분이 조금 맘에 걸렸어요. ".....개를 잡아먹는 나라도 있다더군....." 물론 이 시각은 어른인 나의 시각이구요. 우리 아이의 눈에는 큰 꺼리낌이 없었나봐요. 책을 읽으면 워낙에 말이 많은 아이인데 읽고도 이 부분에 대해선 다른 이야기를 않더라구요. 하긴 이 책의 촛점은 그것이 아니니까요^^* 어쨋든 데이브의 특별한 중간 방학을 같이 즐기다 온것 같은 독서였음은 확실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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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를 너무나 좋아하는 우리 친구 코딱지 과학자 데이트랍니다. 너무나 지저분한 것들에 목숨 거는 초딩의 좌충우돌 일상을 알수 있는 재미난 책 세상에서 가장 지독하고 지저분한 방귀를 뀌는 강아지가 만났게 되었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 하는 것들이지만 쉽게 배울 수는 없는 코딱지, 방귀, 악취, 인간의 뇌, 음식에 핀 곰팡이, 토한 음식, 뼈, 구토, 소화, 땀, 똥, 오염된 물, 벼룩, 귀지, 머리카락, 체취, 위산, 동물의 꼬리 등에 대한 정보를 알수 있다.
콧물 : 콧구멍에서 나오는 끈끈한 액체이다. 콧구멍을 통해 호흡할때 들어오는 먼지,매연,불순물,꽃가루 등 물질이 콧물에 붙어서 모인다. 콧물이 굳어지면 마른 꼬딱지로 변한다. 악취:고약한 냄새를 풍기기로는 스컹크를 따라갈 자가 없다. 스컹크는 꼬리 아래에 있는 항문선을 통해 고약한 냄새가 나는 액체를 3미터까지 뿜어낸다.이 고약한 냄새는 주변 500미터까지 퍼져 나간다. 인간의 뇌 : 인간이 뇌는 80%가 물로 이루어져 있다. 인간이 들이마시는 산소 가운데 20%쯤이 뇌로 간다.또한 분당 0.85리터의 피가 뇌로 보내 진다. 음식에 핀 곰팡이: 음식이 상하면 공팡이가 생긴다. 곰팡이는 균류에 속한다. 곰팡이가 자라는 곳에는 눈에 안 보이는 박테리아도 서식하기 마련이다. 독소를 함유한 곰팡이는 질병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뼈: 인간의 뼈는 몸을 지탱하는 조직이다. 뼈가 없다면 우리는 그저 지방간 연골 덩어리에 지나지 않는다. 인간의 몸에서 가장 긴 뼈는 대퇴콜이라고도 부르는 넙다리뼈다. 가장 작은 뼈는 귀 속에 있는 등자뼈다.
아이들에게는 새롭고 신기한 이야기를 듣고 또 읽어 볼수 있는 책이랍니다. 꼭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 주세요 넘 좋아 할것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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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못 말리는 꼬마 과학자 데이브의 웃음 넘치는 강아지 돌보기 소동이다. 평소 호기심 만발, 탐구심 넘치는 데이브는 정말 미래의 과학자가 될지로 모르겠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과학 특히 생물학에 관심이 깊어 콧물 묻은 휴지며 귀지, 눈곱, 코딱지에... 정말 쳐다보기도 싫은 끔찍한 분비물들을 귀중한 보물 다루듯하는 데이브. 아마 나라도 데이브가 옆에 있다면 아빠처럼 20달러가 아니라 200달러라도 흔쾌히 내걸고 데이브의 지지분한 짓을 멈추게 했을 것 같다.^^
지지분한 짓 일주일 동안 안 하면 20달러를 받기로 아빠와 내기한 데이브. 처음엔 호기심을 좀 참아보기로 하지만 그것도 잠시... 학교의 소문난 악당 뱅어 베이츠의 예기치 못한 막무가내로 떠맏기는 할머니의 개 돌보기.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엉뚱한 상황. 학교수업이 마치기까지 내내 뱅어 베이츠의 시야로부터 빠져나가려는 고민도 보람없이 끌려가듯 뱅어 베이츠의 집까지 간 데이브. 일주일간의 중간방학동안 계획했던 과학경시대회는 저만치 멀어진듯하다.
더구나 뱅어 베이츠 할머니의 개는 지독한 독가스를 소리없이 뿜어대는 가스통~ 싫다는 말 한마디 못하고 집으로 데리고 온 데이브는 예상대로 가족들의 지독한 구박을 받지만 얼렁뚱땅 둘러댄 거짓말에 그나마 개를 돌볼 수 있게 된다. 그나마 그것도 잠시 지독한 냄새를 풍기는 개를 가족 모두 경계를 늦추지 않는다.
역시 과학자를 꿈꾸는 데이브는 개의 지독한 방귀냄새가 먹이와 운동부족에 원인이 있다고 생각하고 특별한 식단과 공원으로의 산책으로 문제를 하려고 하는 모습이 기특하다. 가장 친한 친구 폴과의 예기치 못한 절교(?)사건과 마귀할멈보다 더 고약한 외할머니의 갑작스런 방문, 같은 반 수키짓과 말썽장이 동생 안와르와의 만남에 이어지는 사건까지 데이브의 과학 경시대회는 이미 물을 건너간듯하다.
그래도 중간방학동안 방귀쟁이 개 프레드를 위해 나름 최선을 다한 데이브가 뱅어 베이츠의 할머니에게 프레드를 데려다주는 모습이 정말 멋지다. 기특한 녀석~ 뿐만 아니라 힘겨울 것만 같던 과학경시대회를 위해 준비하던 '인간의 몸 과학 프로젝트'까지 깨끗이 마무리하여 제출한 데이브.
비록 경시대회 출품작으로 뽑히지도 못하고 아빠로부터 20달러도 받지 못했지만 지독한 방귀쟁이 데이브를 돌보기로한 약속(?)을 충실히 지킨 기특한 데이브에게 박수를 보낸다. 더불어 다음번 과학경시대회에는 꼬옥~ 좋은 결과가 있기를...... 화이팅! 미래의 과학자 데이브~~
참, 이야기의 내용과 연관된 정보들이 적절하게 담겨 있는 <웩! 과학상식>이 중간중간 마주치는 편집이 독특하고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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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물론이고 나또한 참 재미있게 읽은 과학동화이다. 읽다보면 저절로 킥킥대면서 읽게 되는데... 본문에서 다루는 이야기의 많은 부분이 조금 지저분하고 더럽다 느껴지는 것에 관해 이야기한다.하하. 물론 그건, 이 책의 재미를 더해주는 요인 중 하나라고 해야겠다. 콧물, 방귀, 똥, 귀지, 악취, 구토, 코딱지 등등 지저분한 이야기를 잔~~~뜩 들려주기도 하지만, 소화, 뼈, 물, 위산, 동물의 꼬리 등등 다양한 과학지식 또한 배울 수 있는 책으로, 결말 부분이 어찌될까 기대하며 읽게되는, 흥미로운 스토리로 풀어내는 과학동화이다. 이야기 중간중간 만나는 관련 지식정보 ('웩! 과학상식' 코너) 또한 흥미진진!! 호기심과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웩! 과학상식 똥3 똥이 갈색을 띠는 건 빌리루빈이라는 화학 성분 때문이다. 늙은 적혈구가 파괴되면서 헴이라는 곳에서 빌리루빈을 생성한다. 이 빌리루빈은 철분을 풍부하게 함유하는데, 그 때문에 똥 색깔이 만들어진다. - 150쪽 간략하면서도 명쾌하게 관련 지식을 알려주고 있는 이 코너는 본문 중간에 꽤 많이 등장한다. 재미도 있거니와 위의 글에서처럼 새롭게 알게 되는 지식들도 있어, 유익하다. 엽기적인 행동 때문에 가족들로부터 구박아닌 구박을 받는 데이브가, 아빠로부터 일주일동안 지저분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이십 파운드를 주겠다는 제안을 받는다. 가족들에게 자신이 하는 행동은 지저분한 것이 아닌 과학이라고 늘~말하던 데이브가 이십 파운드를 받기위해 잠시 자신의 엽기적인 행동과 말을 삼가하기로 했는데, 하필 자신의 생각과는 상관없이 돌보라고 떠맡게 된 개가 지독한 방귀를 뀌는 개라는걸 알고는 그 개의 심한 방귀 냄새를 줄이기 위한 방법을 강구하는데...... 데이브는 이십 파운드를 받게 되고, 개의 지독한 방귀냄새는 없앨수 있을까?~~^^ 방귀쟁이 개 프레드와 함께 하는 데이브의 좌충우돌 일상사...... 모든 현상을 과학적 시각으로 바라보는 데이브를 통해 과학지식을 얻고 과학적 사고를 익힐 수 있는 이 책은,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에게는 더없이 즐겁고 신나게~~~ 그리고 과학영역을 재미없어하는 아이들이라도 무척 재미있게 읽어 내려갈 책이지 싶다. 톡톡 튀는 유별난 이야기, 그 이야기 속에 녹아있는 흥미로운 지식정보들..... 별난지식동화 시리즈의 다음 책도 기대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