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타고올에 사는 여러 고양이들과 몇몇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배경이나 스토리나 상당히 동화같아요~ 보이지 않는 투명한 우표를 만들어내려고 수련을 한다던가 성냥개비로 불을붙여 가을단풍을 만든다던가.. 배경도 열매같이 생긴집에~ 이상한 식물들도있고.. 낭만적이랄까요. 내용은 상당히 교훈적이고..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합니다. 예를들어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365일의 기념일을 만들어가는 것이란 내용이 스토리라던가.. 그래서인지;; 한번에 내용이 확들어오지는 않네요. 10분이면 뚝딱~! 해치우는 그런 만화가 아닙니다. 스토리 하나도 두번씩 읽어야 제대로 이해되드라구요. 한번만 봐서는 작가가 전하려는 메세지를 잘 모르겠어요(내가 멍청한건가;;) 그림체는.. 상당히 사람에 따라 평이 다를듯합니다. 예쁜 그림체네~라는말과는 거리가 멉니다;; 제 주변에서도 돌려말해서 특이하네. 직접적으로 말해서 이상해;; 란 애들이 많았거든요. 반면에 아기자기해서 이쁘단 애들도 있고.. 순정만화같은 8등신 쭉쭉빵빵은 전혀 나오지 않으며 스크린톤 같은 걸로 효과를 내거나 한것도 없습니다. 고전적인 그림체라고 해야하나.. 하여튼 젊은 작가들의 그림체와는 많이 달라요(아타고올의 작가분은 나이 지긋하신 아저씨이십니다;;) 하지만 스토리와 아주 잘어울리니까.. 읽다보면 이상하다고 생각하셨던 분들도 적응되실꺼에요. 저로서는 사기를 아주 잘했다고 생각하는 만화입니다^^ 두고두고 읽을만한 가치가 있다고생각되거든요. 여러분도 직접 보시고 판단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