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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의 함정에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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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심리학에 관해서 관심이 많은 편이였다. 무심코 행한 나의 행동들을 심리학적인 관점에서 볼 때 어떻게 해석할 수 있는지, 나도 잘 몰랐던 나를 알아가는 기분이 제법 재미있었다. 요즘 나오는 심리학에 관한 책들은 나를 잘 대입해서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데 반해, 이책은 책 제목처럼 말 그대로 사전이다. 심리학적 용어를 쉽게 정리한 <심리상식사전>. 그렇다고 우리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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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심리학에 관해서 관심이 많은 편이였다. 무심코 행한 나의 행동들을 심리학적인 관점에서 볼 때 어떻게 해석할 수 있는지, 나도 잘 몰랐던 나를 알아가는 기분이 제법 재미있었다. 요즘 나오는 심리학에 관한 책들은 나를 잘 대입해서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데 반해, 이책은 책 제목처럼 말 그대로 사전이다. 심리학적 용어를 쉽게 정리한 <심리상식사전>. 그렇다고 우리 흔하게 보는 일반사전들처럼 딱딱한 문체에 어려운 말들이 한가득 써져 있는 건 아니다.

 

거짓 동의 효과

다른 사람들이 나와 같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나 자신을 투영하는 현실을 말한다. 

 

거짓 동의의 희생자들은 종종 자신들처럼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뭔가 좋지않은 일을 겪게 될거라고 믿는 오류를 범하곤 한다. 그리고 자신을 제안을 거절한 사람을 이상한 사람으로 몰고갈때도 있다. 자주 방문 하는 임신육아 사이트에서 거짓동의의 희생자의 글을 자주 발견하게 된다. 주로 세상 모든 사람이 내맘같지는 않다고 답글로 남기곤 했는데, 이런 것들도 심리학적으로 풀어볼수 있다니 신기하다.

 

틀효과의 속임수

납 1kg과 솜 1kg 중 어떤 것이 더 무거울까

 

틀 안에 갇혀 생각하다 보면 말도 안되는 대답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게 된다. 위 질문에 80%는 '납'이라고, 19% '솜'이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결정을 내려할 때 어떤 언어로 되어 있느냐에 따라 선호도가 달라진다. 틀이 아니라 내용에 신경을 써야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정신은 정작 중요한 측면을 놓치고 부차적인 것에 목숨을 거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정부에서 이런 심리를 이용하는 것 같다고 느낄 때가 많다. 같은 정책이지만 어떤 말로 꾸미는냐, 언론에서 어떻게 표현하는냐에 따라 국민들의 반응이 달라질것이다. 그래서 더욱 미디어법을 통과시키기 바랄지도 모르겠다.

 

이처럼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빠지기 쉬운 심리의 함정들 37가지를 정리해 두었다. 하나씩 읽어보면 무척 재미있는데, 책읽는 진도가 빨리 나가지 않는다는 것이 아쉽다. 나뿐만 아니라 군중심리까지도 알 수 있게 되어서 무척 좋다.

n****3 2009.09.2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심리상식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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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모든 일상 속에 숨겨진 심리를 파헤치는 심리학이라는 학문은 언제 읽어도 재밌고, 흥미롭다. 특정 행동에는 어떤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되는건지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심리학에 대해, 이 책은 37가지의 심리 실험을 바탕으로 조근 조근 설명한다.    어디선가 들어본 심리학에서부터, 조금 더 먼 앞을 내다보게되는 것들까지 다양하게 쓰여져 있다. 보다 가까운 주변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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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모든 일상 속에 숨겨진 심리를 파헤치는 심리학이라는 학문은 언제 읽어도 재밌고, 흥미롭다. 특정 행동에는 어떤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되는건지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심리학에 대해, 이 책은 37가지의 심리 실험을 바탕으로 조근 조근 설명한다.

 

 어디선가 들어본 심리학에서부터, 조금 더 먼 앞을 내다보게되는 것들까지 다양하게 쓰여져 있다. 보다 가까운 주변 이야기들로 하여금 공감되는 게 많지만, 조금 딱딱하고 지루한 점이 있다.

 

 <서른살, 심리학에게 묻다>, <초콜릿 심리학> 의 경우는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쉽고 친근한 책이라면, <심리상식사전>은 무겁고 진지하다. 보다 깊이하고 폭 넓은 내용을 이야기하지만, 전부 다 이해하기에는 벅찬 감이 있다.

 

99%가 속아넘어가는 심리의 함정

 

 알면서도 속아넘어가거나 무관심한 태도로 일관해버리는 심리학의 37가지 함정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이 책에서는 흔히 알고 있는 군중심리, 후광효과를 비롯하여, 사후 합리화, 집단사고, 전형성, 편견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목차만 훑어보면 고개를 끄덕이게 되고, 쉽다고 생각되지만, 하나의 이야기를 빙빙 돌려서 말하는게 조금 어렵게 느껴지기도 한다. 쉽사리 책장을 넘기기에는 살짝 부담스러운 면도 없지 않지만 차분히 읽어보면 '아차' 싶은게 - 조금은 무거운 느낌을 주는 심리학 책을 원하는 초보자라면 읽어볼만 할 것 같다.

 

 익숙한 것들 몇 가지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첫 번째는 '고집의 심리' 다. 이 심리는 내 신념이 옳다고 믿기 때문에, 그 믿음이 자신의 견해와 일치하는 것들만 보고, 나머지 정보들은 멀리하게 되는 것이다. 주변에서 흔히 혈액형, 점 집에서 점을 보고 난 후 이런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것 같다. 맹목적으로 들어맞는것만을 기억하며 그것들을 찾으려 하는 반면, 모순되는 것은 멀리하려는 경향.

 

 아이러니 하지만 참 고개가 끄덕여지는 부분이다. 아주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해서 점점 더 퍼져가는 고집의 심리. 나의 고집은 무엇인지, 되돌아 보는 한 편, 좀 더 많은 것에서 신중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두번째는 전형성과 관련한 내용이 인상적이었다. 여러 범주의 사람, 사물, 사건들에 관련되어 이미지화 된 특징들에 대하여 판단이 왜곡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다음과 같은 프로필의 후보 세 명에 대한 의견을 표명해 달라는 권유를 받았다고 생각해보자.

첫 번째 후보는 권력 게임에 관련되어 있고, 점술가에게 조언을 구하며, 정부가 두 명 있다. 줄담배를 피우고 술을 하루에 6-10병 마신다.

 

두 번째 후보는 공직에서 두 번 해임된 경력이 있다. 우울증 증세를 보이며 정오까지 잠을 잔다. 매일 거의 위스키 한 병을 비우고 대학 시절에 마약을 했다. 

 

세 번째 후보는 애국자이며 전쟁에서 무훈을 세워 여러 개의 훈장을 탔다. 채식을 좋아하며 담배 피우는 것을 싫어한다. 가끔 맥주를 마신다. 금욕적인 성생활을 한다.

 

- 세 후보들은 각각 프랭클린 루스벨트, 윈스턴 처칠, 그리고 아돌프 히틀러와 상응한다. 아돌프 히틀러가 더 믿을 만해 보인다면 그것은 우리가 아주 일반적인 정신적 함정, 즉 전형성의 함정에 빠졌기 때문이다.

 

 각 후보들에 대한 묘사만으로 누구는 믿을만 하고, 누구는 믿지 못하겠다는 식으로 단정지어 버리게 되는 전형성의 함정. 살짝 본 것만으로 이미지를 굳어버리게 만들게 되는데, 그러한 함정을 되돌아보게 했다. 보이는게 전부는 아닌 요즘, 심리학이란 읽으면 읽을수록 묘한 매력이 있는 것 같다. 나를 반성하게도 되고, 조금은 거리감을 두고 모든 것들을 보게 되니 말이다.

 

 단순하지만 어려운 심리, 일상 곳곳에 파고 들어가있는 심리학에 대해서 기본기였지만, 많은 것을 알 수 있어서 유익했던 책 <심리상식사전>

n*********2 2009.10.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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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식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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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소개된 37가지 심리효과들은 우리의 모든 행동범주에 들어가는 것이다. 어찌 보면 우리의 자의식으로 행한 것은 하나도 없단 말인가...라는 물음이 들 수도 있지만...반대로 우리의 행동이 모두 규정지울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된다. <심리상식사전>이라는 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우리의 행동들이 어떤 심리범주에 속하는 지를 알아보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라고 볼 때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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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소개된 37가지 심리효과들은 우리의 모든 행동범주에 들어가는 것이다.


어찌 보면 우리의 자의식으로 행한 것은 하나도 없단 말인가...라는 물음이 들 수도 있지만...반대로 우리의 행동이 모두 규정지울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된다.


<심리상식사전>이라는 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우리의 행동들이 어떤 심리범주에 속하는 지를 알아보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라고 볼 때 각각의 심리범주를 알아보는 것은 나름의 재미를 준다. 그러나 책머리에도 소개하고 있듯이 현학적이지 않다고 하는 데 책은 좀 어려운 편이다. 문장이 술술 읽혀지지는 않는 편이지만 각각의 쳅터들이 짫아 읽는 데 큰 어려움은 없다.)

 

각각의 심리사전에는 상황을 규정하는 용어들이 소개되는 데 잘 알려진 것들도 있지만 새롭게 배우는 것들이 많아 무척 흥미롭다.

 

손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과거의 손해를 조금이라도 적게 손해보는 쪽을 택하기 위해 더 많은 투자를 한다는 ’에스칼레이션 효과’
그렇게 될 줄 알었다. - 예언된 과거
책임을 피하기 위해 핑계 댈 구실을 만들어 자존심을 보호하는 일 - 자기불구화 현상
모두가 "예"라고 할때 ’아니오’라고 말할 수 없다 - 집단 사고
납 1kg과 솜 1kg중 어느쪽이 더 무거울까 -틀효과
...등등

 

이렇듯 결과들은 인간의 행동이 얼마나  다양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며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우리가 빠지기 쉬운 판단의 오류들을 보여준다.
우리는 과거에도 그렇듯 앞으로도 판단의 오류를을 범할 것이다.

그러나  벤자민 프랭클린이 이야기 했듯이

 "매우 견고한 것 세가지가 있다,. 강철,다이아몬드 그리고 자신을 아는 것이다."(p101)
’나의 행동을 아는 것!  내가 무엇을 모르는 지 아는 것’에서부터

그러한 판단의 오류들을 줄여갈 수 있을 것이다.

d****a 2009.10.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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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식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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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학교에서 군중 심리에 의해서 일어난 일들이 많았던 것 같다. 분명 전날에 날짜나 장소, 시간이 변경되었다는 통지를 받았었던 기억이 있는데 예전에 하던 방식대로 한 두명이 앞장서면 다 같이 따라서 움직이게 되는 일들.. 그때 나는 분명 어떤 변경된 통지를 받았던 기억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머리속에서 뭔가 상황이 다름을 존재한다는 것을 망각해버리고 그냥 다수의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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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학교에서 군중 심리에 의해서 일어난 일들이 많았던 것 같다. 분명 전날에 날짜나 장소, 시간이 변경되었다는 통지를 받았었던 기억이 있는데 예전에 하던 방식대로 한 두명이 앞장서면 다 같이 따라서 움직이게 되는 일들.. 그때 나는 분명 어떤 변경된 통지를 받았던 기억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머리속에서 뭔가 상황이 다름을 존재한다는 것을 망각해버리고 그냥 다수의 친구들이 그것도 평소에 늘 하던 방식대로 하고 있는 것을 보고 그대로 따라하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예전에 읽었던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라는 흥미로운 책을 읽었던 것도 같이 엮어서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어떤 집단적인 행동들이 일어나는 분명한 원인이 존재한다기 보다 합리적이지는 않지만 마치 쉽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지름길이 있는 듯 주어진 상황에서 나타나게 되는 행동들이 있다는 것이 흥미로웠다.

 

  37가지의 심리 실험 모두 읽으면서 잠시 딴생각에 빠질 수 있는 흥미로운 주제들이다. 가끔 밥먹다가 생각하고 친구와 얘기하면서도 가끔 떠오를 정도로 심리에 대한 토픽들은 늘 흥미롭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런 심리학의 연구들이 상업적으로 이용되어진다는 사실이 또 신선하게 다가왔다. 마케팅을 할때 상품이 사람들에게 편하게 받아들여지면서도 무의식적으로 구매까지 이어지게 만드는 행동을 유도하는 방식이라든지, 합리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을 깜박 속는 듯한 상황들이 신기했다.

 

  공학을 전공하지 않았다면 심리학의 연구들이 꽤 재밌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어쩌면 마음 속이라는 것이 정말 복잡한 과정으로 되어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좋았던 것 중 하나는, 책에서는 복잡한 심리적인 과정을 설명해주는 방식을 취하기보다 평소에 상식적인 상황을 제시해주고 각각에 적용되는 심리적인 상식들을 설명해주는 방식이라는 점이다. 37가지 심리 실험을 모두 읽으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준 책인것 같다.

h*****g 2009.10.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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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식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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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마음을 잘 읽는 것을 독심술이라고 하던가. 즐겨보지는 않지만 요즘 한창 인기몰이중인 미국드라마 히어로즈를 보면 그렉 그룬버즈가 분한 맷은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 가만히 있어도 다른 사람의 생각이 읽혀진다면 누가 나를 속이는지 누가 나를 기만하려 하는지를 다 알 수 있기에 좋을 거 같기도 하지만 세상의 온갖 추문과 사건 사고들을 알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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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마음을 잘 읽는 것을 독심술이라고 하던가. 즐겨보지는 않지만 요즘 한창 인기몰이중인 미국드라마 히어로즈를 보면 그렉 그룬버즈가 분한 맷은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 가만히 있어도 다른 사람의 생각이 읽혀진다면 누가 나를 속이는지 누가 나를 기만하려 하는지를 다 알 수 있기에 좋을 거 같기도 하지만 세상의 온갖 추문과 사건 사고들을 알 수 있는 면도 있기에 세상사는 것이 무척 힘들어 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왜 사람의 마음은 이랬다 저랬다 하는 것일까? 아무것도 아닌거 같지만 일상을 지배하는 심리의 속임수를 들여다 볼 수 있다 해서 관심있게 펼치게 된 책이 <심리상식사전>이다. 심리학이라 하면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이 떠오를 만큼 어렵다고 느끼고 있었기에 표지의 글처럼 읽으면서 배우는 잼이 묻은 손으로 더럽히면서 배우는 책, 무엇보다 심리적 함정을 잘 피하고자 하는 심리초보자들을 위한 책이라는 말에 용기를 얻는다.

 

다 안다.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심심치 않게 속아넘어가는 것들이 있다. 단지 목차만 훑어보았을 뿐인데도 벌써 맞장구를 치고 있는 것을 보면 생활속에서도 심리의 함정을 발견하기 어렵지 않은 거 같다.

동전의 앞면과 뒷면의 게임의 진실, 내일부터 다이어트를 할거라 외치고 외치는 사람들, 로또의 숫자를 고르며 연속된 번호에 망설여지고, 돈이 많다고 행복한 것은 아니라는 단정, 별자리 운세는 그저 운세일 뿐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너도나도 보는 심리, 모두가 예라고 할때 나혼자 아니요 라고 하면 바보되는 느낌 등등 말이다.

 

심리학적 상황만을 예를 들어 설명해 주었을 뿐 아니라 닻내리기효과니 에스컬레이션효과니 손실혐오니 하는 심리학 용어들도 함께 공부할 수 있어 좋다. 그저 막연히 알고 있었던 것들에 대한 명확한 정의는 아, 그렇구나 하고 손뼉을 치게 만든다. 우리가 직관적으로 안다고 믿었던 것들에 대한 실수나 과거에 행했던 어떤 행동들이 정신적 함정에 빠져들었던 것임을 알게 된다. 지금도 그런 오류를 범하고 있지는 않은가하고 돌아보기도 한다.

 

물론 심리학 책을 여러권 읽은 독자라면 책에 응용된 많은 예시들이 기존의 책들에서 많이 언급되어진 것들임을 알수도 있으며 식상할 수도 있을 거 같다. 하지만 처음 심리학을 접해보는 독자라면 그 다양함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나도 내 마음을 잘 모르는데 누군가 내 마음속 생각을 꼭 집어 말해주고 있다는 것을 느끼는 순간 짜릿해질 것이다. 37가지 실험을 통한 마음의 매커니즘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지배하고 있는 생각들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였다. 

n***y 2009.10.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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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식사전』- 내 마음에 귀 기울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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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예"라고 할 때 당신은 "아니요"라고 대답할 수 있는가?! 평소 생각은 그렇게 했는데 막상 실천은 어려웠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축구를 잘 알지도 못하고 평소 축구에는 관심도 없던 사람들이 2002년 월드컵에 모두 빨간색 옷을 입고 거리로 뛰어나갈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로또의 숫자를 고를 때 연속적인 숫자를 고르기에는 망설임이 앞서는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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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예"라고 할 때 당신은 "아니요"라고 대답할 수 있는가?! 평소 생각은 그렇게 했는데 막상 실천은 어려웠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축구를 잘 알지도 못하고 평소 축구에는 관심도 없던 사람들이 2002년 월드컵에 모두 빨간색 옷을 입고 거리로 뛰어나갈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로또의 숫자를 고를 때 연속적인 숫자를 고르기에는 망설임이 앞서는 이유는 무엇일까?!

 

언젠가 TV에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커피 브랜드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조사결과를 가지고 실험을 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답변의 보기에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S커피,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캔커피, 일반 믹스 커피, 자판기 커피 정도가 있었다. 조사 결과 S커피를 대부분의 참여자가 선택했었다. 이어서 그 결과를 가지고 직접 실험을 한 것을 보여줬다.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섞어 놓은 채 직접 맛을 보고 선택를 하라는 것이었다. 그 결과는 놀랍게도 자판기 커피(아마도 그랬을 것이다. 나의 기억으로는.. ^^;;) 였다. 이 상황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심리상식사전』에서는 이 상황을 커피가 아닌 코카콜라와 펩시콜라를 두고 실험한 예를 들려주면서 이런저런 설명을 한다. (사실 나도 맛으로 보면 펩시가 좋은데 사람들이 왜 코카콜라는 더 좋게 생각하는지 평소 궁금했었던 사실을 심리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ㅡ.) 이런식으로 『심리상식사전』에서는 「멀쩡한 나를 속이는 37가지의 심리실험」들을 들려준다.

 

 

심리는 우리가 평소 재미있게 접하는 심리 테스트에서부터 치료의 방법으로 심리 요법, 심리주의 등등 우리 주변의 많은 곳에 파고들어 있다. 심리”라는 말 자체가 항상 호기심을 자극하고 궁금증을 유발한다 ㅡ. 심리학도 법학이나 사회학처럼, 학문은 학문인데 정말 흥미롭고 재미있게만 다가오는 것이 신기할 정도이다. 그 심리에 상식과 사전을 결합한 『심리상식사전』ㅡ. 사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37가지 심리실험들이 역시나 가나다 순으로 정리가 되어있다. 보통 사전이라고 하면 딱딱함의 대명사가 아닌가?! 그럼에도 전혀 딱딱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 이것이 이 책에서도 말하는, 심리라고 하면 재미있다는 평소의 생각에 따른, “후광효과”라고 볼 수 있을까?!

 

『심리상식사전』는 단순히 가나다 순으로 정리가 되어있어서, 자기가 보고 싶은 부분 아무페이지나 꺼내 펼쳐 읽어도 상관없다. 어렵게도 느껴질 수 있고, 쉽게도 느껴질 수 있는 『심리상식사전』이지만, 그저 즐겁게 읽고, 새로운 사실에는 놀라움을, 평소 이해하기 힘들었던 부분에는 새로운 배움을 얻어가면 된다.

 

우리의 마음 속에는 많은 종류의 마음과 의식이 존재한다. 이 책에는 ‘대부분’의 인간이 겪을 만한 심리적 상황들을 말하며 설명해주고 있다. 인간이라면 대부분 혹은 모두가 그렇다고 할 수 있는 것들이겠지만, 실제 인간은 그렇게 단순한게 한 방향으로만 흘러가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 모두의 기본적인 심리가 이러하니까 나도 이렇게해도 상관 없을 것이다” 라고 생각한다면 단순하게 남들과 똑같은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그러면서도 행동과 다르게 말로는 새로운 것을 찾아나선다고 할지 모른다. 똑같은 삶이 아닌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심리를 이용하라는 것은 아니다. 단지, 살아가면서 자신의 의지와 생각과는 다르게 전혀 엉뚱한 곳으로의 흘러감은 막아야하지 않겠느냐는 말이다 ㅡ. 인간의 모든 행동은 상당히 이성적이면서도 비이성적이다. 내 마음이 나를 속이든, 내가 내 마음을 속이든.. 중요한 것은 속고 속이는 문제가 아니라 진실한 내 마음에 귀 기울이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ㅡ.

b****j 2009.10.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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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심리상식사전
"[서평]심리상식사전" 내용보기
일에 치어 사는 현대인들에겐 스트레스는 큰 병이다. 나는 왜 그렇게 행동했을까? 상황이 변하는 데 나는 어디에 서 있나? 회사에서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나? 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며 성공처세를 배우기도 한다. 사회구조가 복잡해지면서 사람들은 생각이 깊어졌다. 인생과 사회, 인간에 대한 궁금증에 대한 갈망이 커진 듯 싶다. 어지러운 세상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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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치어 사는 현대인들에겐 스트레스는 큰 병이다.

나는 왜 그렇게 행동했을까?

상황이 변하는 데 나는 어디에 서 있나?

회사에서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나?

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며 성공처세를 배우기도 한다.


사회구조가 복잡해지면서 사람들은 생각이 깊어졌다.

인생과 사회, 인간에 대한 궁금증에 대한 갈망이 커진 듯 싶다.


어지러운 세상에 사람들의 심리를 정리한 사전이 나왔다.


<심리상식사전>

저자는 마테오 모텔를리니, 이현경 옮김으로 웅진지식하우스에서 펴냈다.


부제는 자아도취에서 군중심리까지 멀쩡한 나를 속이는 37가지 심리 실험이라 붙여졌다.

책 표지 띠에는 <내 마음은 어떻게 나를 속이는가?>라는 글귀가 눈에 띈다.


저자는 이탈리아의 인지심리학자로, 밀라노 산 라파엘 대학에서 인지경제학을 가르치고 있다. 실험응용 인식론 연구센터의 공동책임자로, 재무행동 연구센터의 책임자이다. 또 밀라노 실험연구소의 프로축구단 AC밀란의 과학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37가지 실험으로 파악하는 인간군중의 심리를 말한다.

사실 심리학에 관한 책이라 전문용어에 관한 내용은 머리가 아프다.

물론 사전이라 붙인 까닭도 손쉽게 책장을 언제 어디서든지 펼쳐보라고 붙여놓은듯.

책에 담겨진 내용은 서로 유기적인 관계속에 따로 독립적으로 담겨져 있다.


사실 내가 왜 이러는 걸까?

너는 왜 그래?

사람들은 왜 이런 행동을 할까?


이런 질문에 대한 사실적 실험에서 얻어진 행동패턴으로 심리를 파악한다.

저자는 이렇게 37가지 사례를 이 책에 담았다.


사실 군중심리라는 단어를 익히 들어봤을 것이다.

책에서는 이렇게 설명한다.

<군중심리-사회심리 현상의 하나로, 많은 사람들이 모인 군중이 자기이상의 행동을 하게 되는 심리 상태를 말한다.>


책에 설명된 실험-사례는 이탈리아를 예로 들고 있다.

하지만 지난 2002 한일 월드컵때 서울시청앞 잔디밭에 모인 한국적 붉은악마 응원열풍은 전 세계TV에 국제뉴스로 전해질 정도로 화제를 불러모았다.

이런 행동들이 바로 군증심리로 사람들이 비이성적인 행동으로 순식간에 열정으로 불타오른 결과인 것이다.


지난해 베스트셀러였던 시크릿이란 책이 있다.

소망하는 바를 열망하면 이뤄진다는 내용이다.


올해 차상엽 신부님의 무지개원리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나온다.

간절히 염원하는 일들이 구체화될때 현실로 이뤄진다는 것이다.


여기 책에서는 이런 소망적 사고(p117)를 설명한다.

<소망적 사고-사실, 보고서, 인식 등을 해석하는 데 있어 실제 증거들에 따라서 하는 것이 아니라 바라는 소망대로 해석하는 것을 말한다.>


책 내용은 미국주식시장의 붕괴는 사실 희망에 빠진 사람들의 함정의 결과라고 이야기한다.

또 최근 베를린장벽을 무너뜨린 것도 이런 사람들의 소망적 사고때문이란 것이다.


이런 사고들의 함정에는 물론 현실의 벽도 존재한다.

언제까지나 소망한다고 되는 일이 될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게 바로 소망적 사고의 함정이다.

절대 현실감각을 잃어서는 안된다.


그저 누워있기만 해서는 하늘에서 떡이 떨어지지 않는다.


책에서는 또 다른 재미있는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로또의 숫자를 고를 때 <작은 수의 법칙>을 말한다.

<표본의 수가 적거나 시행 수가 적을 경우에도 모집단의 시행 수가 많을 때 나타나는 결과의 특성이 그대로 나타난다고 믿는 경향을 말한다.>


사실 나도 로또를 즐겨한다.

매번 낙첨이지만, 언제나 숫자를 적는다.

당첨횟수가 많은 수를 골라서 적어보는데 이게 바로 낙첨이다.

상대적으로 추첨횟수가 많은 번호들이 당첨되리라 생각했던 것이 바로 <작은 수>의 법칙이다.


이렇듯 책에서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들에 대한 심리적 사전역할을 제시한다. 왜 그럴까? 이런 물음에 궁금한 사람들이라면 당연히 가장 소중한 책이 되리라 생각한다.


이 책은 인지행동 심리학의 학습지도서나 전과사전(?)이랄까?

처음 접하는 심리에 관한 용어에 대한 다양한 사례들이 나와있어 누구나 손쉽게 읽어볼 수 있어, 무척 흥미롭게 다가설 수 있어 좋다.



i*******i 2009.09.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심리상식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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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읽기에 편한 책일 줄 알았다. 제목에 '상식'이 들어 있어 가볍게 덤볐다가 전공서적 두꺼운 책모서리에 내리찍힌 듯 얼얼하다. 이 책 분명히 강적이다.     책 읽기 전에, 읽는 동안 '사회심리학' 과  심리검사 '에니어그램' 관련서를 함께 보던 터라 그다지 난해하다거나 거북살스럽다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꽤 많은 문장을 옮겨적고, 별도로 사전형식의 색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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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읽기에 편한 책일 줄 알았다. 제목에 '상식'이 들어 있어 가볍게 덤볐다가 전공서적 두꺼운 책모서리에 내리찍힌 듯 얼얼하다. 이 책 분명히 강적이다.

 

  책 읽기 전에, 읽는 동안 '사회심리학' 과  심리검사 '에니어그램' 관련서를 함께 보던 터라 그다지 난해하다거나 거북살스럽다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꽤 많은 문장을 옮겨적고, 별도로 사전형식의 색인을 만들어야 했다. 만만하게 덤볐다가 책 요약에까지 이르게 된 <심리상식사전>은 예전에 읽다가 지금은 책장 받침으로만 쓰고 있는 <일반상식>을 떠올리게 한다. 상식은, 그래 가벼운 것이 아니다.

 

  꽤 많은 전문적인 용어, 심리학 개념어들이 이 책에는 등장한다. 늘 생각에 공부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 다시금 느낀다. 그러면서도 '현학적'이라는 의미를 곱씹게 된다. 어쩌면 이론과 실재의 괴리는 독자가 '연출'해내는 것이 아닐까. 90년대 후반 나는 갈팡질팡 헤매다가 2000년을 맞이했던 것이 지금 생각에는 후회가 된다. 사람은 '하지 않은 행동(일)'에 결국 후회를 더 많이 하게 된다는 구절에서 어쩔 수 없이 나는 또다시 그 당시를 떠올리나 보다. 무엇이 아쉽고, 아쉬워 지금도 그러는지. 그러면서도 그 당시로 돌이켜 다시 '연극'을 하라 시키면, 깔아놓은 멍석에서 배배 몸을 꼬면서 낯붉히고 있을게 분명. 그래 나는 똑같은 행동을 반복할 것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하늘만 올려다보는, 맞앉은 상대를 보는 것도 아닌, 무슨 생각 있는 것도 아닌 흐리멍덩한 눈으로 순간순간을 보낼 것이다. 그것이 내가 선택한 최선이었는지도. 그것을 내가 선택한 것이다.

 

  여느 단행본보다 이 책은 제법 학술적인 분위기를 띄고 있다. 물론 학술지보다는 읽기 편하고, 그러나 흥미 위주라기에는 제법 내용이 풍부한 책이다. 서술 측면에서 신뢰가 가는 이유는 아마도 다양한 실험과 전문용어의 작용일 게다. 곳곳에서 돌부리에 발이 걸리는 이유는, 연관 검색을 요구하는 개념어 탓일 게다. 그러면서도 이 책을 책장 제일 위측에 꽂아두는 이유는 적어도 내 업무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실용서'이기 때문일 게다.

 

2.  

  책 표지만 멍하니 내려다보고 있는 지금은, 사회심리, 집단심리 관련 서적과 함께 읽으면 이해에 도움을 많이 줄 것이라는 것, 그러나 심리학을 갭직하게 사람의 속내를 훔쳐보는 학문으로 알고 있는 다수에게는 어떻게 받아들여질지가 자못 궁금해진다. 성격심리를 계속해서 공부하고 있는 터라 어느 부분에 거론되었을 '죄의심 주기(심기)'가 소극적 공격성과 굉장히 유사하지 않은가, 하는 망상이 지금 떠오른다.

 

3.

  자꾸자꾸 말이 많아지고, 문장이 길어지는 이유를 이 책에서는 뭐라 했는지, 기억하지 못한다. 그러나 기억에는 남아 있을 것이다. 자꾸자꾸 바깥이, 바깥 하늘이 지금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진다.

 

 

 

 

 

 

 

k****t 2009.10.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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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나를 속이는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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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심리에 대해 쓰여진 책은 언제나 흥미를 유발한다. 남의 마음속을 읽고 싶은 궁금증 때문일까..? 나의 행동 뿐만 아니라 타인의 감정과 행동들에 대한 원인을 알고 싶은 감정은 예전부터 느끼던 감정(욕구)이다.   제목 처럼 심리에 대한 용어를 기준으로 ㄱ~ㅎ으로 나뉘어 설명해 주는 책이다. 우리가 평소 행동하던 습관들_ 감정들이 어떤 심리에서 부터 나오게 된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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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심리에 대해 쓰여진 책은 언제나 흥미를 유발한다.

남의 마음속을 읽고 싶은 궁금증 때문일까..? 나의 행동 뿐만 아니라 타인의 감정과 행동들에 대한

원인을 알고 싶은 감정은 예전부터 느끼던 감정(욕구)이다.

 

제목 처럼 심리에 대한 용어를 기준으로 ㄱ~ㅎ으로 나뉘어 설명해 주는 책이다.

우리가 평소 행동하던 습관들_ 감정들이 어떤 심리에서 부터 나오게 된것인지 해설해준다.

아무렇지도 않게 넘겨버리던 행동들을 꼬집어 해설하는것을 읽다보면 '아~그래.. 그렇구나..

그런거였구나..'라는 생각에 글에 동의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심리용어에 대한 설명에 덧붙여 사람들에게 행한 실험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실려있기에 더욱

믿음이 가게 만든다. 그러한 실험의 예들을 보면서 이해도 훨씬 쉽게 되었다.

 

제일 흥미롭게 읽은 부분은 군중심리에 관한 이야기와 나의 기억이 만들어진 기억이란 위조던 기억 편

이였다.군중심리에 관한 것은 예전에 학교에서 배웠던 내용인듯한 부분도 있었다.

잘못된 선택일지라도 여러 사람이 우기고 선택한다면 올바른 것을 선택하는 한 사람을 바보로,,왕따로

만들기는 쉽다는_  그것이 바로 군중의 영향력 이라는 것..

그리고 나의기억속에 인상깊은 어떤 한 부분이 전체의 평가를 좌우한다는 것..

 

이처럼 우리가 쉽게 빠지고 행동하기 쉬운 심리의 함정들을 37개로 나누어 설명하는데,

37개의 분야로 나뉘어 있지만 그 이상의 실험 내용과 오류들을 알게되었고, 쉽게 빠져 버리는 오류들

속에서 올바른 결정을 내리고 행동하기는 여간 어려운게 아니란것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는 편견속에서 무턱대고 결정을 내리지 않고, 내 결정에 오류가 있는건 아닐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며 행동해야겠다. 

y*****a 2009.10.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심리상식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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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식사전이라기에 어떤 행동을 행하는 사람의 심리 상태에 대하여 엮은 사전 형식의 책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가 생각한 구성이 아니라 조금 안타까움이 없지 않아 있다.  왠지 사전이라고 하면 찾아가면서 읽는 구성의 책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만 읽으면서는 꽤 재미있게 읽었다. 요즘 심리에 관해 관심이 많은 상태인지라 이것 저것 책을 읽는데,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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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식사전이라기에 어떤 행동을 행하는 사람의 심리 상태에 대하여

엮은 사전 형식의 책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가 생각한 구성이 아니라 조금 안타까움이 없지 않아 있다.

 왠지 사전이라고 하면 찾아가면서 읽는 구성의 책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만 읽으면서는 꽤 재미있게 읽었다.
요즘 심리에 관해 관심이 많은 상태인지라 이것 저것 책을 읽는데,

심리 부분은 읽기에 어려움이 있는 책들이 의외로 많이 있다.

 

특히 교양 수업으로 심리학을 들을때는 정말 화가 많이 나는 과목이였다.
그러나 이 책은 일단 보게 되면 유익하게 읽을 수 있을 듯 싶다.
어려운 심리 용어에 대하여 여러가지 상황을 들어 쉽게 풀어주고

 그 내용이 머리속에 오래 남도록 해주고 있다.
읽으면서 "아.. 맞아 맞아.. " "이것 때문에 이런 거였어" 라고 느낀 부분이 많이 있었다.

실생활에서 일어 날 수 있는 상황들과 연관되어 있어,

일상생활에서 무언가를 행하는 사람을 보고 저 사람은 이래서 저럴까?

식의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심리학에 관심은 많지만 매번 어려운 심리학 책을 접해서 읽다가 포기한 적이 많았다.
항상 심리학은 까다로운 학문.. 이런 식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심리를 학문적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이 책처럼 일상에 적용하여 보게 된다면 쉽게 공감가는 것이 많은 것 같다.

앞으로 심리학을 공부할 때 무작정 외울것이 아니라, 심리적 접근을 통해 바라보고
그 상황과 적용하여 심리학 용어, 학문을 접해야 겠다.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음.. 이런 류의 책은 어떤 식으로 서평을 써야 할지 솔직히 잘 모르겠다.
줄거리를 적기에도 애매하기에 내가 이 책을 읽고 느낀 느낌과

책과 관련된 나의 성찰을 하게 되었다.

t*******7 2009.10.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