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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실전 응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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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회계학과에 입학하고 미팅을 나갔을 때 전공이 뭐냐고 묻는 말에 조그맣게 "회계요~"이랬더니 상대 남자가 초난감한 표정을 하던 것이 생각난다.  그는 아마도 '회계'를 '회개'로 이해하고 내가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줄 착각했던 모양이었다.  실제로 실생활에서 회계의 중요성과는 별도로 일반회사에서 회계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을 '경리'라고 부르며 회계보다는 경리라는 말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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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회계학과에 입학하고 미팅을 나갔을 때 전공이 뭐냐고 묻는 말에 조그맣게 "회계요~"이랬더니 상대 남자가 초난감한 표정을 하던 것이 생각난다.  그는 아마도 '회계'를 '회개'로 이해하고 내가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줄 착각했던 모양이었다.  실제로 실생활에서 회계의 중요성과는 별도로 일반회사에서 회계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을 '경리'라고 부르며 회계보다는 경리라는 말이 더 통용되는 것이 사실이기는 하다. 

 

회계학을 전공한 내가 다녔던 회사는 작은 중소기업이었다.  학점관리만 제대로 해두면 미리 취업할 수 있었기에 대학교 졸업장을 받기 전에 사회경험 좀 쌓아보려고 입사했던 것이 무려 8년이란 시간을 그곳에서 보내게 되었다.  철새나 메뚜기처럼 이곳 저곳으로 옮겨다니는 사람들이 많은 시대에 8년이란 세월이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님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작은 회사였고 일이 많아 내가 입사하기 이전까지 그 자리는 여러사람이 드나들어 업무인수인계자료조차 남아있지 않았다.  임시로 무역담당자가 자신의 일과 회계업무을 병행하고 있었으니 학교도 졸업하지 않은 생초짜의 입사가 얼마나 반가웠을까.  입사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밀린 전표처리 업무가 내게 쏟아져 들어왔고 신입이라 불평할 수 없었던 나는 야근을 밥먹듯이 해야만 했다.  사장은 그런 내가 업무 효율성이 없다고 늘 못마땅하게 생각했다.  졸업하기 전에 현장에서 직접 회계업무를 경험하고 싶었기에 매일같이 야근하는 것 쯤은 견딜 수 있었지만 하루종일 전표처리에만 매달려 있어야 하는 내 자리가 솔직히 전혀 맘에 들지 않았다.  CPA는 되지 못했더라도 고작 하루종일 전표처리나 하자고 대학교까지 가서 비싼 돈 들여 고급회계까지 배웠던 것이 아니라는 자존심 때문이었다. 

 

회사는 작은 규모였지만 독특한 사업 아이템으로 성공일로를 달리며 벤처기업 붐이 일었던 때에 기관 투자자들의 투자를 받아 본사와 연구소 건물을 매입, 이전하고 직원수도 3배 가량 증가해 가히 외적으로는 놀라운 성장을 이루며 승승장구했다.  회계부서에도 전산회계시스템이 도입되어 어느정도 주먹구구식의 전표처리에서는 벗어났지만 실제로 회계데이타는 세무서에 제출하기 위한 하나의 '형식'이었을 뿐 사장도 부서팀장도 회계정보의 중요성 자체를 부인했다.  회계의 목적 중 하나는 경영자의 의사결정을 위해 적절한 회계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신출내기였지만 의욕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자신이 있었기에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회사업무에 접목시켜 활용하려고 무진 애를 썼다.  그러나 내가 기대하고 바랬던만큼 학교에서 배운 회계지식이 현장업무와 원할하게 서로 맞물려 돌아가지 않았다.  나는 시시하다고 생각했던 전표처리부터 회사 전반의 모든 사항들을 개선해야 한다는 문제점에 봉착했다.  게다가 나의 의욕을 눈치챈 사장의 요구사항도 갈수록 까다로워져 나는 회사에서 현장을 오가며 회계공부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만 했다.

 

왜 이제서야 이런 책을 만나게 되는 것인지 책장을 넘길 때마다 안타까움이 더해진다.  8년이란 세월동안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던 시스템 부재의 문제점과 퇴사 이전까지 팀장과 사장의 고민거리였던 ERP도입문제 등이 <회계학 콘서트 2>에서 현실감 있게 펼쳐지기 때문이다.  지금이라도 당장 달려가서 책의 내용을 사장 앞에서 브리핑 하고 싶은 마음에 실로 오랜만에 가슴이 두근거렸다.  갑자기 급격한 규모의 성장을 이룬 회사라  보고 배울만한 지식을 겸비한 선임이 없다는 사실은 늘 내가 산출한 회계정보에 대해 '과연 이렇게 하는 것이 옳은 것인가'하는 의구심을 갖게 만들었다.  그러던 찰나 요즘 왠만한 기업들은 다 도입해서 사용한다는 ERP시스템에 대해 설명회가 있었을때 나는 그것이 나의 부족함과 회사가 원하는 모든 요구사항들을 해결해 줄 마법상자 같은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기안서까지 작성했었다.  그러나 책을 읽고 나니 그런 위험 천만한 의사결정을 하는데 내가 조금이라도 기여하지 않고 퇴사하게 돼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었다.

 

책은 '한나'라는 의류회사의 좌충우돌 ERP시스템 도입에 대한 이야기이다.  한나의 사장인 유키는 전편에서처럼 멘토인 이즈미를 찾아가 지금 회사가 당면한 문제점이 무엇인지 하나하나 파악해가며 결국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산출해내는 ERP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가동시키게 된다.  돌이켜보면 회계를 전혀 모르는 팀장과 사장을 대면할 때의 나의 자세는 한나의 경리부장인 다마루의 마음가짐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회계를 공부하지 않은 사람들은 재무제표가 내포하는 심오한 뜻을 이해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그것을 이용하기는 더욱 어려울 것이라는 일종의 선입관 같은 것 말이다. 

 

유키가 원하는 정보들은 대부분의 기업체 사장이라면 공통적으로 원하는 것들이다.  누가 했던 말처럼 자선사업을 하기 위해서 사업을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기업의 이익이며 회계정보는 상품의 옥석을 가리는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  그러나  회계정보 역시 일정한 법칙에 의해 작성되는 것이기 때문에 기초 분류가 잘못되면 전혀 다른 잘못된 정보가 산출될 수 밖에 없다.  이전에 몸담았던 회사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착수했던 일이 바로 기초데이타를 분류할때 원가성이냐 아니냐를 철저히 구분했던 것을 생각하면 GIGO( Garbage in garbage out:쓰레기를 넣으면 쓰레기가 나온다)가 회계에서도 적용된다는 것을 엿볼 수 있다.  책 속에 등장하는 한나의 다양한 손익계산서를 비교해서 살펴보면 내가 절대적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던 회계정보가 실제로는 숫자 놀음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다 쉽게 알 수 있다.  내가 회계지식이 없다고 무시했던 팀장과 사장은 회계지식이 부족해서 회계정보를 활용하지 못했던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원하는 데이타가 아니라서 회계정보를 이용하지 못하고 답답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다시 회사에 복직한 기분으로 책을 한 순간도 놓지 않고 읽을 수 있었던 이유는 누구나 궁금해하던 의문들에 대한 속시원한 답변을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정말 유능한 회계 담당자라면 경영자가 세부적인 지침을 내려주기 전에 미리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도록 적절한 타이밍에 자료를 제시해야 한다는 생각이지만 경영자도 목표를 설정하고 회계정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마음자세가 중요하다는 점을 배웠다.  개인사업을 하는 사람들부터 일반회사의 회계담당자까지 이 책은 경영에 대한 마인드를 기르고 회계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는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회계학과를 선택했던 이유이기도 하지만 흔히 깐깐하고 고지식한 사람들이 회계직과 잘 어울린다고 할만큼 회계는 정확한 규칙과 계산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회계는 범인들이 범접할 수 없는 철옹산성이 아니다.  회계 역시 사람의 필요로 인해 생겨난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는 뜻이다.  수많은 공식과 규칙이라는 틀에 메어 그동안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했던 지난 날들이 주마등처럼 눈앞을 스쳐간다.  그리고 다시 회사에 입사하게 된다면 똑같은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을 자신감도 생긴다.  경제.경영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라와 있던 유명한 책이었지만 이미 회계에 대해서서는 지겹도록 들어왔던 터라 전작< 회계학 콘서트 1>은 보지 않았다.  그런데 2권을 보니 기본 중에 기본이지만 분명히 내가 놓치고 있는 부분들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서둘러 1권도 주문해 두었다.  아줌마 전성시대라고 해도 기혼여성, 더구나 아이까지 있는 여성이 다시 예전의 조건으로 직장을 갖는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닐 것이다.  그렇지만 세상 일이 다 나쁜일만 있던가.  나쁜 일이 있다면 좋은 일도 있는 법이다.  맞벌이 할 때에는 제대로 소임을 다하지 못했던 가정 CFO 역할부터 충실히 해서 안에서 새는 바가지부터 관리하고 챙겨야겠다.  그러다보면 내게도 기회라는 녀석이 언젠가는 나를 맞으러 올 것이다.

 

YES마니아 : 골드 d*******0 2009.09.26.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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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를 넘어 만만해지는 회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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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구절 인생은 절망과 희망의 연속이다. 절망에 좌절해서는 안 되며, 희망에 들떠 현실 직시를 게을리해서도 안 된다. 문제가 생겼을 때 냉정히 대응하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page 30 무슨 일이든 뒤통수를 맞지 않는 게 중요해. 사람은 뜻밖의 상황에 맞닥뜨리면 실수하기 쉽지만 예상한 사태라면 동요하지 않아.경영도 마찬가지야. -page 150   같이 읽으면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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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구절
인생은 절망과 희망의 연속이다.
절망에 좌절해서는 안 되며, 희망에 들떠 현실 직시를 게을리해서도 안 된다.
문제가 생겼을 때 냉정히 대응하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page 30

무슨 일이든 뒤통수를 맞지 않는 게 중요해.
사람은 뜻밖의 상황에 맞닥뜨리면 실수하기 쉽지만 예상한 사태라면 동요하지 않아.
경영도 마찬가지야. -page 150
 
같이 읽으면 좋은 책
  • 회계학 콘서트 - 하야시 아츠무 지음 |박종민 옮김
  •  

     
     

    개인적으로 수에 약하다고 생각을 해왔으며,

    또 숫자에 약하다는 말을 듣고 살아왔다. 사실 보기만 해도 머리가 아프다.

    수학 전부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회계라는 말 자체가 압박이었다.

     

    사실 회계나 재무에 관한 책을 이제껏 한 권도 보지 않은 것은 아니다.

    회사 생활을 했으니 알아야 할 것 같아 한두 권씩 구입해 보기도 했지만

    솔직하게 말해 너무 재미도 없었고 딱딱한 내용에 한두 장 읽다가

    책장에 박아두기 일쑤였다.

     

    정확하게 회계(會計)란 무엇일까?

    보통 알고 있는 나가고 들어오는 돈을 따져서 셈한다는 의미가 있는데

    사전을 찾아보니 개인이나 기업 따위의 경제 활동 상황을

    일정한 계산 방법으로 기록하고 정보화한다는 의미도 있다.

    회계라는 것이 숫자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경영의 의미도 들어간

    방대한 범위를 가지고 있다는 것에 놀랐다.

     

    이처럼 회계라면 도리질부터 하는 사람들에게 회계학 콘서트는

    여름날 갈증을 해소해주는 시원한 얼음물 같은 책이다.

    회계학 콘서트1(전권)에서는 회계는 어렵고 관련된 소수의 사람들에게

    관련된 업무일 뿐이라는 생각을 송두리째 바꿔주는 책이었다면

    회계학 콘서트2는 좀 더 실질적인 현실생활로 들어온 진짜 회계를

    배울 수 있는 지식을 알려주고 있다.

     

    회계학 콘서트2는 도산위기에 처한 의류회사 한나와 CEO 유키,

    어려움에 처한 유키를 돕는 멘토 아즈미가 주로 등장하며

    아즈미의 강의로 이루어지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책의 내용이 전개된다.

    회사의 문제를 직시하여 아즈미의 충고대로 문제의 근원을 찾아내고

    위기의 회사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당차 보이기까지 한다.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아즈미의 노트로 표기된 핵심 포인트가

    내용에 대한 집중도를 높여주고 있다.

     

    그런데 이 책. 처음부터 찌른다.

    회계에 대한 무지가 재무리스크를 키운다고?

    그랬다. 의류회사 한나가 위기에 처한 것은 결국 회계에 대한

    잘못된 이해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그리고 뭐든지 컴퓨터에만 의지하여 업무를 해결하려고 하는

    안일한 태도와 무책임이 경영악화를 초래한 것이었다.

     

    책을 읽으면서 하나 깨달은 것은 회계는 그저 숫자놀음이 아니라

    경영의 다른 이름이라는 것이다. 생각했던 것보다 그 범위가 정말 컸다.

    책을 다 읽은 후 회계는 이런 것이다라고 모두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대략적인 틀을 잡게 되었다. 그리고 매우 흥미를 느꼈는데

    좀 더 발전된 것은 회계에 대한 책을 더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 것이다.

    회계나 숫자라면 도리도리하던 내가 말이다.

     

    회사에 몸담고 있는 직장인 중 회계를 잘 모르지만 알고 싶은

    사람은 이 책(앞 권부터 읽는 것이 더 좋겠다.)을 꼭 읽어보길 바란다.

    흥미롭고 지루하지 않게 개념을 세우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그 후 추가로 여러 관련 도서를 읽기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다.

     

    이 책이 더 마음에 드는 것은, 오직 직장인만을 위한 책이 아니라는 것.

    숫자 알레르기 직장인, 돈 새는 구멍을 찾고 싶은 사장님,

    가벼운 장바구니가 걱정인 주부, 더 많은 돈을 벌고 싶은 자영업자.

    이 모두가 책을 읽어야 할 대상이라는 것, 골치 아픈 숫자가

    재미를 넘어 만만해진다는 것이 깨소금만큼 고소해지는 순간이다.

    이렇게 회계가 재미있어지기는 정말 처음이다. 참으로 놀랍다.

k*********5 2009.10.06. 신고 공감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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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학콘서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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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학콘서트 1편의 내용.   유키는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한나의 경영권을 물려받게 된다. 경영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유키는 경영에 대해서 첫발을 내딛지만 세상을 그다지 만만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런 그녀에게 한줄이 빛이 있었으니 그것은 다름아닌 아즈미라는 회계사이다. 그녀는 아즈미의 조언을 통해 매번 닥쳐오는 위기를 잘 넘기게 될 뿐만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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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학콘서트 1편의 내용.

 

유키는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한나의 경영권을 물려받게 된다.
경영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유키는 경영에 대해서 첫발을 내딛지만 세상을 그다지 만만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런 그녀에게 한줄이 빛이 있었으니 그것은 다름아닌 아즈미라는 회계사이다.
그녀는 아즈미의 조언을 통해 매번 닥쳐오는 위기를 잘 넘기게 될 뿐만아니라 회사를 운영함에 있어서 회계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점차 깨닫게 된다.
그러면서 그녀는 한나의 회계정보속에 숨겨진 검은음모를 파악, 무너져 가는 한나를 살리게 된다.


그 후 회계학콘서트 2편의 내용.


한나의 매출은 계속하여 상승곡선을 이루게 되고, 유키는 한나의 경영자로서 매번 중요한 판단을 내려야 하게 된다.

어떤 것이 가장 좋은 결정일까 매번 고심하는 그녀는 ERP라는 매력적인 도구를 찾게 된다.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

이것만 회사에 도입하게 되면 회사의 모든 활동구조를 한눈에 파악하고 유기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그녀는 마침내 ERP를 회사에 도입할 것을 결정한다.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수억엔,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수십억원을 들여 도입한 ERP는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는다.

입력한 값에 비해 엉뚱한 결과치를 내놓는가 하면, 늘어가는 매출에 비해 회사의 자금사정은 더욱 어려워 진다.
ERP판매사는 ERP 오류는 판매한 프로그램에 대한 문제가 아닌, ERP를 다루는 사람의 실수로 발생하는 것이라고 발뺌을 하고, 매출은 늘어가는데 어째서인지 회사의 자금은 계속 어려워지고... 유키는 결국 이즈미회계사를 다시 만나 도움을 청하게 된다.

 

회계학이란 무엇인가? 회계가 우리에게 주는 정보는 어떠한 것이고 그에 대한 맹점은 무엇인가? 우리는 재무제표에서 어떠한 면을 보아야 하는가?등 회계학에 관한 일반론적인 이야기가 회계학콘서트 1편에 대한 내용이었다면 회계학콘서트 2편은 이를 실무에 적용함에 있어서 어떻게 풀어가야 하는가를 보여주는 진정한 실전적인 문제이다.(회계학을 전공하지 않았거나, ERP를 도입해보지 않은 사람에겐 이해하기

어려운 책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7~8년전 IT강국이라고 자부하던 우리나라에 하나의 열풍이 불었으니, 그것은 바로 ERP열풍이었다.

각 부서에서 하던 개별적인 작업을 하나의 프로그램에서 data를 연동해가며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그 당시엔 어느 중소기업을 막론하고 참으로 획기적인 놀라운 일이었다. 
정부에선 이러한 ERP도입에 무조건적인 지원을 했고... 이 시기에 ERP를 잘 도입하여 사용한 회사도 있었지만 많은 부작용을 낳은 것도 사실이었다.
그때 낳은 부작용 중에 하나는 바로... ERP를 도입하면 회사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는 ERP만능주의다.

 

이 책의 주인공 유키도 그 당시의 사람들과 똑같은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
왜 ERP가 회사에 필요한지 그것을 통해 궁극적으로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한 깊은 생각없이, 그저 막연하게 각종 input data를 세세하게 나누면 자신이 원하는 모든 output data가 나올 것 같은... 마치 도깨비 방망이 같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관점에 대해 지은이는 독자에게 이렇게 이야기 한다.
ERP는 단순한 프로그램에 지나지 않는다.
ERP가 회사를 경영하지는 않는다.
회사를 경영하는 것은 결국 사람이다.
경영진은 ERP의 데이타를 이용은 하되,
때론 회사를 높게, 대략적으로 파악하는 새의 눈으로
때론 작고 세심한 것을 관찰하는 곤충의 눈으로
그리고 앞으로 흐름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보는 물고기의 눈으로 모든 것을 바라보고 경영하라라고 충고하고 있다.

 

돌이켜보면 너무나 단순하고 간단한 충고일 수 있으나, 이를 무시하고 무조건적 ERP를 도입하여 실패한 회사에겐 참으로 쓰디쓴 충고가 아닐 수 없다.



m******3 2009.10.13.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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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학 콘서트 2] 브라보! 정말 고마운 책입니다.
"[회계학 콘서트 2] 브라보! 정말 고마운 책입니다." 내용보기
브라보! 정말 고마운 책입니다.불과 며칠 전에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에서 나온 《씽킹트리》를 읽고 '다시는 이눔의 출판사에서 나온 책을 안보겠다'고 다짐했는데, 민망스럽게도 저는 오늘 《회계학 콘서트 2》를 읽었습니다. 그것도 아주 재미있게요^^;;   아주 재미있습니다.게다가 매우 유익합니다.안 보면 손해나는 책입니다.용돈 부족해서 '어디 만만한 알바자리 없나?
"[회계학 콘서트 2] 브라보! 정말 고마운 책입니다." 내용보기


브라보! 정말 고마운 책입니다.
불과 며칠 전에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에서 나온 《씽킹트리》를 읽고 '다시는 이눔의 출판사에서 나온 책을 안보겠다'고 다짐했는데, 민망스럽게도 저는 오늘 《회계학 콘서트 2》를 읽었습니다. 그것도 아주 재미있게요^^;;

 

아주 재미있습니다.
게다가 매우 유익합니다.
안 보면 손해나는 책입니다.
용돈 부족해서 '어디 만만한 알바자리 없나?' 생각하는 분들! 
용돈 아껴서 이런 책 사서 읽으면 횡재하시는 겁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번역물'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번역이 후졌다는 뜻은 절대로 아닙니다.
오히려 번역문답지 않게 자연스럽고 간결한 문체라 걸리는 데가 없습니다.

제가 유일한 아쉬움으로 '번역물'이라는 점을 꼽은 이유는,
우리나라에도 분명 '회계'를 업무로 하는 분들이 많고,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분들도 많을 터인데,
왜 여태 이런 책이 안나왔는가 하는 아쉬움때문입니다. 

각 분야에서 열정을 불태우는 분들이
이렇게 자기 분야에 대한 이야기를 쉽고도 재미있게 풀어낼 수 있도록 출판업에 계신 분들이 더욱 분발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쉽고도 재미있다는 점입니다.
전편인 《회계학 콘서트》를 읽지 않았더라도 《회계학 콘서트2》를 읽는데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참고로 저는 전공도 그렇고, 성격은 더 그렇고, 직업 역시 '회계'와는 별 상관이 없는 사람입니다. (*전공:공순이, 성격:깜빡깜빡 깜빡순이, 직업:백수생활 반년째))

그런데도 저는 이 책을 단숨에 읽어내렸습니다.
소설처럼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이유는 이 책의 내용이 '실화'를 배경으로 하는 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야의 이야기든 '실화'에는 진실성이 깃들기 때문에 아무래도 더 친근하게 느껴지고 쉽게 빠져들게하는 힘이 나온다고 봅니다. 뭐 아무튼 몰입해서 끝까지 단숨에 읽어내렸다면 재미없는 이야기라고 하기는 어렵겠죠?

두 번째 이 책의 장점은, 분야를 막론하고 현대사회에서 경제활동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정말 꼭 필요한 지식을 담고 있다는 겁니다.
1장부터 9장까지 모든 이야기가 그렇지만
저는 특히 5장을 읽고 좋은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5장 제목은 '고급 미용실과 저가 미용실, 어느 쪽이 더 많은 돈을 벌까?'인데, 여기서 저는 시간의 가치를 측정할 수 있는 소중한 지식을 얻었습니다. 정말 고마운 일입니다.

 

다시 한 번 말합니다.
참 쉽고도 재미있는 책입니다.
게다가 매우 유익합니다.
그러니 안보면 손해! 손해는 안 본 사람 책임입니다.





*꼭 기억해야할 내용*

경영자는 다양한 데이터를 지식으로 바꾼 후
그 지식을 이익으로 바꾸어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현금을 창출해야 한다. (45p.)

 

기업에서는 경영자원, 즉 사람과 시간과 자금을 사용함으로써 비용이 발생한다. 그러나 비용을 들인다고 해서 바로 성과(이익)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불필요한 것을 줄여야 한다. 그것은 가치를 창출하지 못하는 활동 그리고 그 활동이 소비하는 비용(사람, 물건, 돈)이다. 112p.

서비스 업종에서 중요한 것은 시간이다.
시간이 길어지면 서비스 원가가 높아지고,
시간이 짧아지면 서비스 원가에 포함되는 간접비가 낮아진다.(133p.)


회계에서 사용하는 '가치'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째, 회사가 만든 제품(재화 혹은 서비스)이 얼마에 판매됐느냐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회사(현금제조기)에서 만들어진 제품이 판매되어 다시 현금으로 바뀌었을 때의 금액을 말합니다. 따라서 아무리 돈을 투자해 만든 제품일지라도 팔리지 않으면 가치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고객의 만족입니다. 활동기준 원가계산에서는 '이 활동은 가치가 있다' 또는 '이 활동은 낭비고 가치를 창출하지 못한다'라는 표현을 합니다. 다시 말해 고객의 시점에서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합니다.
예를 들어 불량품의 수정, 기계 가동을 위한 준비 절차, 거래처로 이동하는 시간, 제안 자료의 재작성, 지루한 사내 회의 등은 모두 비부가가치 활동원가입니다. 이들 활동에 소비된 원가를 고객에게 청구해도 어느 한 사람 기꺼이 지급하고자 하지 않습니다. 이들 활동은 가치가 없기 때문입니다.(139p.)


영업답당의 기본 책임
"혹시 영업 담당의 기본책임은 공헌이익인가요?"
"맞아. 공헌이익이야말로 영업 담당이 회사에 공헌한 결과를
나타내는 지표야. 하지만 매출 대금이 회수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어. 극다적인 이야기지만, 사기꾼에게 제품을 판매
하더라도 이익은 발생해. 그러나 그 제품을 가지고 달아나면
대금은 회수할 수 없게 돼. 그래서 영업 담당은 대금 회수까지
책임 져야 하는 거야." (210p.)

"노우! 아무리 효율적으로 만들어도 팔리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어.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고객은 옷이라는 물건을 사는 것이
아니야. 그 옷을 입음으로써 얻게 될 만족감을 사는 거야.
그 만족감은 판매가격에 반영돼.
다시 말해 판매가격은 시장에서 결정되는 거야.
따라서 표준원가는 시장가격에서 목표로하는 매출총이익을 뺀 가격으로 설정해야 해."
아즈미는 제조활동에서의 판단은 '공장의 이론'을 기준으로 이루어지는 경향이 짙다고 강조했다. '아끼고 아끼면 500엔으로 만들 수 있으니 이 제품의 표준원가는 500엔이다' 라고 생각해 버리는 식이다. 그러나 현실은 결코 그렇지가 않다.
가격이 저렴한 제품일지라도 팔리지 않는 경우가 있고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 할지라도 너무 비싸면 시장은 받아들이지 않는다. 따라서 제조부가 목표로 해야 할 원가는 시장가격에서 목표이익을 뺀 금액이어야 한다.(211~212p.)


컴퓨터는 데이터를 처리하는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시스템의 목적, 운영 방법, 운영자의 마음자세에 따라
활용도는 달라진다. 234p.




n*******0 2009.09.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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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학 콘서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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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학 콘서트 2를 먼저 보게되었다. 2편 출간에 맞추어 이책을 알게 되었고 ,1편은 이 도서를 읽은 후 바로 서점으로 직행해서 구입했다. 먼저 이 책을 읽기전에 왜 회계를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돈새는 구멍은 없을지,효과적으로 돈을 관리하는 시스템은 없을지,불황의 시대에 철저한 자금 관리가 나의 발전을 돕는 다는 취지에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회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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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학 콘서트 2를 먼저 보게되었다. 2편 출간에 맞추어 이책을 알게 되었고 ,1편은 이 도서를 읽은 후 바로 서점으로 직행해서 구입했다.

먼저 이 책을 읽기전에 왜 회계를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돈새는 구멍은 없을지,효과적으로 돈을 관리하는 시스템은 없을지,불황의 시대에 철저한 자금 관리가 나의 발전을 돕는 다는 취지에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회사의 회계 담당자만이  회계를 배우는 것이 아니다, 기획,홍보 담당자 나아가 학생,주부등 더 나은 삶을 배우고

실천하려면 회계에 관한 지식을 습득함 으로써 비즈니스 현장에서 재무에 대한 리스크를 감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도서의 서론은 ERP(전사적 자원관리)시스템의 등장으로 부터 시작된다.  인사 ,판매,생산,구매,수주등을 통합하는 시스템으로

이 시스템을 통해 비효율적 업무가 즐어들고, 대폭적인 원가 절감이 가능하고, 재고가 감소하는 결과를 추측하게 된다.

다음으로는 경영자가 가져야 할 세가지 눈에 대해 이야기한다.

높게,널리 대략적으로 파악하는 새의눈, 작고 세삼한 것을 관찰하는 곤충의 눈,앞으로 흐름이 어떻게 변할지 또는 흘러갈지를 읽는 눈

새는 숲 속에서 길을 잃는 법이 없다. 숲 전체를 볼 수 있게 때문이다. 곤충은 전체를 보지 못하지만 현장에 밀착해서 자세히 관찰 할 수 있다.  물고기는 회사의 현재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흐름을 정확하게 읽는데 필요하다.

기업은 멈추는 일 없이 앞으로 계속 나아가야 하기 때문에, 경영자는 그 과정에서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앞날을 예측해야 한다.

각 브랜드 별로 정확한 채산성을 파악하는 일이 경영의 출발점이다.

브랜드별 손익계산서가 그래서 중요하다. 나의 인생경영에서의 손익 계산서는 어떻게 되는지 생각해 보게 된다.

대부분의 기업에서 매출액의 80%는 20%의 생산라인에서 결정된다는 20% 법칙에 입각한 경영을 활용해야 한다.

비용을 들인다고 해서 바로 이익이 나는것이 아니므로 가치를 창출하지 못하는 활동과 그 소비하는 비용(사람,물건,돈)을 줄여야 한다.

이것이 비단 회계학에서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네 일상생활에서도 적용된다. 우리는 얼마나 비효율적이고,비 생산적인 일들에

시간을 소비했던가 말이다. 이 책과 더불어 "시간의 투자법"(카츠마 카즈요 저) 도서를 강력히 추천한다. 시간에 대한 관점이 달라 질 것이다.   잘못된 시간 사용은 가치를 창출 하지 못하고, 잘못된 회계정보는 회사를 잘못된 방향으로 이끈다.

한 순간의 판단 착오로 돌이킬수 없는 결과를 초래 하게 된다. 실시간 회계 정보를 통해 경영자는 경영환경,회사의 실태,돌발적인 사고에

대비해야한다. 그래서 앞에서 말한 경영자의 세가지 눈을 항시 곤두 세워야 한다.

과거의 실적을 되돌아 보기 위한 정보(새와 곤충의 눈)  현재의 상태를 나타내는 실시간 정보(물고기의 눈)

가장 중요한 것은 경영은 실시간 정보가 우선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보이는 낭비, 보이지 않는 낭비를 체크하고

그 근원부터 차단해야 한다.  한 편의 회계 관련 도서를 읽으면서 자기 계발 도서 한 권을 읽은 느낌이다.

회계학이 숫자에 관련된 학문일 뿐만 아니라 경영학에도 관련된 학문이라는 것이다. 많은 경영활동 분야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한편으로는 내가 심각한 숫자 중독증에 걸려, 혹 이기적인 사람이 되지 않을가 하는 우려도 해 보았다.  하지만

정확한 숫자 파악이 나를 발전시키는 힘이 된다는 것이 이 책을 읽고 느낀 소감이다.

f******3 2009.11.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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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회계와 E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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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학 콘서트1을 읽은지 대략 1년가량이 지나서 만나게된 속편이라..1권을 다시한번 읽고 두번째 책을 읽었다.   책은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한나라는 의류회사의 사장을 맡았던 유키의 얘기를 다뤘던 '회계학 콘서트1'의 시점으로 부터 몇년후의 시간을 배경으로 전개된다.한나는 유키의 경영방식에 따라 승승장구하며, 점점 규모를 키워가고 있었고 그에 따라 효율적인 관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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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학 콘서트1을 읽은지 대략 1년가량이 지나서 만나게된 속편이라..1권을 다시한번 읽고 두번째 책을 읽었다.

 

책은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한나라는 의류회사의 사장을 맡았던 유키의 얘기를 다뤘던 '회계학 콘서트1'의 시점으로 부터 몇년후의 시간을 배경으로 전개된다.
한나는 유키의 경영방식에 따라 승승장구하며, 점점 규모를 키워가고 있었고 그에 따라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ERP시스템을 도입하기에 이른다. 그렇지만, 그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게 되며, 얘기는 그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리나라에도 많은 회사들이 ERP 시스템을 도입해 활용하고 있지만, 아마도 대부분의 회사들이 초창기엔 '한나'와 같은 시행착오를 겪었으리라 생각한다.

책의 말미에 유키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저절로 소원이 이뤄지는 '마법상자'를 샀다고 생각 했었다." 라고 고백한다.
유키의 회계관련 멘토인 아즈미의 말을 빌리면 "ERP 소프트웨어가 아무리 훌륭하다고 해도 경영자의 정신이 깃들지 않으면 '쓰레기 제조기'로 전락하고 만다"라며 경영자의 개념 정립이 더 중요하다라는 얘기를 하고 있다.
아마도, 아즈미의 개념보다는 유키와 같은 생각으로 도입하는 사례가 더 많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다.

 

이번 책에서도 아즈미는 훌륭한 비유와 설명으로 훨씬 규모가 커진 '한나'를 어떤 회계개념을 이용하여 경영해야 하는지에 대해 유키에게 조언을 하고, 유키는 그 조언을 따라 임원들과 문제를 차근 차근 풀어나간다.
결론은 경영자의 정확한 목적이 반영되어 핵심요소들만 포함된 ERP 시스템을 구축하여 필요한 부분만을 잘 관리하는게 바람직하다는 의견이다.

 

모쪼록 ERP 영업담당자의 의견에 현혹되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는 ERP를 사용하고 있는 곳에서는 좋은 참고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듯 하며, 내게는 다시한번 관리회계의 중요성과 경영의 쉽지않음을 깨달을 수 있는 기회였다.

 

a******e 2009.10.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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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학콘서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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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학콘서트2 일본인의 회계상식을 바꿔놓은 회계학콘서트 실전응용편..이라고 되어 있다. 요즘 회계공부를 하고 있는지라 이책이 눈에 들어왔다. 회사에 근무하는 부서가 인사,총무부서라 업무를 진행하다보면 항상 재경팀과 부딪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우리부서에서 노동부 규정을 가지고 따지면 재경팀에서는 회계규정이나 세무를 가지고 덤벼든다. 항상 업무진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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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학콘서트2

일본인의 회계상식을 바꿔놓은 회계학콘서트 실전응용편..이라고 되어 있다.

요즘 회계공부를 하고 있는지라 이책이 눈에 들어왔다.

회사에 근무하는 부서가 인사,총무부서라 업무를 진행하다보면

항상 재경팀과 부딪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우리부서에서 노동부 규정을 가지고 따지면

재경팀에서는 회계규정이나 세무를 가지고 덤벼든다.

항상 업무진행에서 여러가지 중첩되는 일이 많다보니

두부서는 항상 긴장을 하면서 일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우연히 세무쪽 공부 할 기회가 되어서 관련 업무 공부를 하고 있는중이다.

이책을 접하면 회계공부에 도움이 되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읽기시작한것이다.

 

이책을 읽다보니 이책 전체의 이야기는 ERP 업무 중심으로 되어 있다.

'한나'라는 기업이 ERP를 도입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가능성과 이야기를

중심으로해서 이책 내용이 꾸며져있는것 같다.

이 책 중간중간 Power Knowledge 코너를 꾸며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요점정리도

되어 있기는 하지만, '회계'의 지식을 배우기 보다는 '공장'의 흐름을 파악 할 수 있는

ERP 전반적인 흐름 중심으로 책이 서술되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손익계산서 읽는 법도 있고, 나름대로 '회계' 관련성을 부여하고는 있기 하지만..

경영전반적인 부분과 제조공장의 흐름에 더 치중이 되어 있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다.

 

현재 근무하는 회사에서 ERP를 처음 구축에서부터 업무에 적용시켜 사용하고 있는것을

몇년동안 보아 온 덕분에 이책에서 이야기하는 ERP에 관련된 문제점이나

ERP에 대한 일반적인 논의와 생각들은 충분히 공감 할 수 있었다.

우리 회사에서도 ERP를 처음 도입할때 ERP만 있으면 모든일이 전산으로

자동으로 처리되어 인력감축에 막대한 기여를 하리라 생각들을 하고 있었으니까..

또한 정보시스템부장의 생각처럼 기존 ERP에 회사업무를 맞추어 버리면

회사 업무가 혁신적인 형태로 바뀌어 지리라 생각하고 있었으니까..

 

이책을 읽으면서 제목처럼 '회계'에 대한 궁금증은 해소하지 못했지만

ERP에 대해서는 다시한번 학습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하지만 이책의 멘토로 나오는 '아즈미' 처럼 이론을 위한 외부 선생은 참 많이도 만난것 같다.

일반적으로 회사에서 '혁신' 이나 '경영합리화', '공장개선'등을 위해서 이런 외부인을

초빙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이론으로는 간단한 문제이지만, 실무적으로 일하는 사람들은 한마디로 파김치가 된다.

이런 사람들을 회사 직원들은 참으로 경계를 많이 한다.

그만큼 회사의 변화는 쉽지 않을 뿐더러, 업무 과중을 대부분 싫어하기 때문이 아닐까.

 

그렇지만 변화는 결국 나와 회사가 함께 공생하며 성장하는 것임에는 분명하다.

나의 변화와 회사의 변화 모두가 필요한것이 오늘날의 우리 모습이 아닐까?

 

 

제목: 회계학콘서트2

저자: 하야시 아츠무

출판사: 한국경제신문

출판일: 2009년 9월 5일 1판 1쇄

h******6 2009.10.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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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학 콘서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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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에는 회계학에 관해 그다지 관심도 없었고, 당연히 아는 바도 없었지만 살다보니 회계학에 대한 필요성을 조금씩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이번에 <회계학 콘서트 2>를 읽게 되었는데, <회계학 콘서트 1>을 읽지 않은 상태에서 읽어도 될까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일단 읽고 괜찮으면 <회계학 콘서트 1>을 읽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다. 이 책은 일본인들의 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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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에는 회계학에 관해 그다지 관심도 없었고, 당연히 아는 바도 없었지만 살다보니 회계학에 대한 필요성을 조금씩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이번에 <회계학 콘서트 2>를 읽게 되었는데, <회계학 콘서트 1>을 읽지 않은 상태에서 읽어도 될까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일단 읽고 괜찮으면 <회계학 콘서트 1>을 읽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다. 이 책은 일본인들의 회계상식을 바꿔놓은 <회계학 콘서트>의 실전응용편이라고 표지에 적혀 있는데, 바로 그대로의 책인 것같다. 책의 내용은 한나라는 의류회사를 운영하는 사장 유키가 엄청난 비용을 들여 회사에 도입한 ERP 시스템으로 인해 오히려 회사의 운영이 엉망이 되고, 임직원들은 서로에게 책임을 회피하기만 하는 상황에 몰려 아즈미라는 멘토를 찾아 자신과 자신의 회사가 처한 상황에서 어떻게 탈출할 수 있는가 하는 도움을 받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 전반적인 책의 내용은 일종의 상황극으로 딱딱하게 기술되어 있기만 하는 기타의 회계책에 비해서는 이해도 쉽고, 몰입도 쉬운 것이 사실이겠다. 다만, 책에서 주로 다루고 있는 것이 ERP 시스템이라는 컴퓨터 시스템에 관한 이야기인데, 이것에 관한 기본 지식이 없는 사람이 보기엔 조금 거리감이 있을 수밖에 없겠다. ERP시스템은 Enterprise Resource Planning의 약자로 사람, 물건, 돈과 같은 경영자원을 기업전체에 가장 적절하게 배분함으로써, 효율적인 경영 활동을 이끌어내고자 하는 개념을 신현하기 위한 정보 기반을 말하는 것이다. 책속에서도 가장 큰 문제가 이 ERP 시스템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이 없이 다만 이 시스템을 도입하기만 하면 좀더 쉽고, 좀더 빠르고, 좀더 비용절감이 가능한 업무로 바뀔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만으로 거금을 들인데에 있었다. 회사의 사장도 부장들도 전혀 이에 관한 이해가 없이 자신의 필요만을 요구하다보니 프로그램이 엉켜 효율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회사의 사정도 어려운데, 사장 유키는 아즈미를 찾아 세계의 대도시를 다니며 간단한 수업과 함께 미식여행을 하는데서 의아하기도 했었다. 그런데, 책을 다 읽은지 며칠이 지난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사실 서두르기만 한다고 일이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어쩌면 그렇게 여행을 다니면서 생각도 정리하고 한걸음 떨어져서 문제를 바라보는 방법을 배우라는 아즈미의 깊은 뜻이 있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어떻든, 책을 읽은 감상이라면, 회계는 역시 어렵지만, 기본적인 것에 충실한다면 확실히 도움은 되리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m***7 2009.10.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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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학 입문서를 소설로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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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읽으면 좋은 책 회계학 콘서트 - 하야시 아츠무 지음 |박종민 옮김 <회계학 콘서트1>을 정말 쉽고 재미있게 읽었다.1편처럼 2편도 쉽고 재미있다.회계를 이렇게 재미있는 소설로 알려 줄 수 있는 그가 존경스럽다.회계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은 누구든 입문서로 시작하면 좋을 것 같다.경영자나 일반 직장인, 주부,자영업자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어렵게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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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읽으면 좋은 책

<회계학 콘서트1>을 정말 쉽고 재미있게 읽었다.1편처럼 2편도 쉽고 재미있다.회계를 이렇게 재미있는 소설로 알려 줄 수 있는 그가 존경스럽다.회계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은 누구든 입문서로 시작하면 좋을 것 같다.경영자나 일반 직장인, 주부,자영업자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어렵게 느껴지는 분은 추리소설 읽는 기분으로 읽어도 재밌다.

 

 등장인물은 1편과 비슷하다.한나의 사장 유키는 회사가 어느 정도 성장하자 ERP시스템(Enterprise Resource Planning)을 도입했다.하지만 경영의 도구여야 할 시스템이 회사를 혼란에 빠트린다.응답도 늦고 새로운 ERP시스템에서 출력된 회계정보를 신용할 수 없게 된다.한나는 ERP시스템 도입후 15억엔의 적자가 발생했다.

 

 그녀는 다시 아즈미 교수를 찾아서 조언을 구한다.아즈미 교수는 한나의 문제점을 지적한다. EPR시스템도 결국은 정보에 불과하다.그것을 지식으로 만드는 것은 결국 이용하는 사람의 몫인 것이다.

"정보를 통합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정리한 것이 '지식'이지.다시 말해 지식은 경험을 체계화한 것이라고 할 수 있어"(P45)

 

  아즈미 교수는 유키에게 경영자가 가져야 할 세가지 눈을 가지라고 충고한다.

 새의 눈- 높게,널리,대략적으로 파악하는 눈- 전체적이고 객관적으로 회사를 파악한다.

 곤충의 눈- 작고 세심한 것을 관찰하는 눈-  회사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꼼꼼하게 살핀다.

 물고기의 눈- 앞으로 흐름이 어떻게 변할지 또는 흘러갈지를 읽는 눈- 변화나 이상한 점에 집중해 향후 나아갈 방향을 결정한다.(P54)

 

 아즈미교수는 또한 20;80 (파레토의 법칙)에 따라 제품의 구조개혁을 제고한다."회사는 낭비로 넘쳐나고 있어.한나 뿐만아니라 대부분의 회사들이 그렇지..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비용은 전체의 20%뿐..(P111)

 

 아즈미교수는  저가 미용실과 고가 미용실을 비교해가며 시간을 잘 사용해서 가치를 창출하는 서비스업종이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음을 분석해 준다.아즈미교수는 경영 역시 실시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컴퓨터시스템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줄 거라는 생각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이 책에서는 유키가 경영하는 한나의 사례와 포드자동차의 사례 통해서 깨닫게 해 준다. 

d********3 2009.11.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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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학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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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까지만 해도 회계학은 가장 어려운 분야 중에 하나라고 생각했다.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어려워서 배움을 포기했던 마음에서 회계학의 중요성을 알게 되고, 배워야 겠다는 마음으로 바뀐것이다. 숫자맹에 가까운 내가 갈수록 회계나 숫자에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은 수의 기본원리, 회계가 실생활에서 선택하는데 빠른 판단력을 주기 때문이었다. 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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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까지만 해도 회계학은 가장 어려운 분야 중에 하나라고 생각했다.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어려워서 배움을 포기했던 마음에서 회계학의 중요성을 알게 되고, 배워야 겠다는 마음으로 바뀐것이다. 숫자맹에 가까운 내가 갈수록 회계나 숫자에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은 수의 기본원리, 회계가 실생활에서 선택하는데 빠른 판단력을 주기 때문이었다. 회계학의 상식!은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유용하고 값어치가 있다. 회계학은 단순히 수가 아니다. 절대로 아니다. 회계는 경영의 일부분이고, 인생에 꼭 필요한 분야라고 생각한다. 회계학에 대해 읽으면서, 내가 경영을 배워야겠다고 마음 먹었던 느낌을 다시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정말 배워보고 싶다! 라는 의욕을 끓어오르게 했다. 그럼, 회계학은 어떤 것인지 살펴보자.

 

이번 실패는 인재라고 해도 좋아.

시스템은 성과를 내는 구조이다. 중요한 것은 목적에 맞게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데이터-정보-지식-이익-현금

판에 박힌 정보가 아닌 지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생성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본문 중-

유키는 회사를 운영하게 되면서 어려운 문제들을 멘토 아즈미에게 물으면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간다. 단, 조건은 아즈미가 원하는 곳에서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유키는 ERP의 도입을 인재의 문제로 보지 않았지만 아즈미는 인재의 문제로 보았다. 이유는 무엇일까? 윗글을 살펴보자. 데이터- 정보-지식-이익-현금! 을 보면 답은 간단하게 풀 수 있다. 유키는 단순히 데이터를 만들었을 뿐, 다음단계로 발전시키지 않았다. 책의 내용을 옮겨보자면 " 어떤 정보를 원하는지 분명히 지식하지 않았기 때문이야... 만약, 유키양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처음부터 명확히 지시했다면 그들은 유키양의 요구에 부응했을 거야." 어떠한가? 유키의 실수는 데이터를 활용하지 않은 것이다. 떡을 만들기 위해서는 그 떡에 맞는 좋은 쌀을 구해야 하는데 좋은쌀만 구해놓고 떡을 만들지도 않은 채 쌀로 떡장사를 하려고 한 것이 문제였다. 회계학은 왠지 경영이랑 닮은 점이 많았다. 어떤 면에서는 경영의 기본바탕, 기조를 설정하는데 회계학은 빼놓을 수 없는 학문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회계는 손익, 투자해야 할 상품, 앞으로의 투자방향을 결정짓는 최고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생각한다. 나는 이제까지 데이터조차도 제대로 뽑지 못하는 삶이었다. 회계학은 20:80의 법칙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준다.

 

리터러시란 어떤 분야에 관한 지식,교양, 능력을 뜻합니다.

드러커는 정보 리터러시를 정보를 이용해 사물을 처리하는 능력이라고 정의한 바 있습니다.

자원배분을 잘못하면 사용한 비용은 실적으로 이어지지 않아.

재무회계에서의 이익은 일정기간(1년,4분기)의 이익(기간이익)을 가리키며, 기간수익에서 기간비용을 차감한 값입니다.

-본문 중-

피터드러커는 내가 존경하는 인물 가운데 가장 으뜸이다. 하지만 말만 하고 행동은 하지 않은 것이 이렇게 티가 날줄이야! 리터러시는 아마도 우리들이 갖춰야 할 지식과 삶이란 포괄적인 공간에서 꼭 갖춰야 할 능력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지식은 학문이고, 교양은 인간이며, 능력은 현실이라는 것으로 해석해봤다. 회계의 폭이 이렇게도 넓었던가? 이익은 수익에서 비용을 뺀 것이지만, 재무회계는 기간을 내포하고 있다. 이것은 삶을 살면서 측정해야 하는 중요한 도구 중에 하나와도 일치한다. 그럼, 179p을 살펴보자! 세가지 이익에 대해 자세한 설명과 그림을 담고 있는데 꼭 보았으면 한다. 뿐만 아니라, 중간에 나와있는 설명에 대한 부분은 놓치지 말아야 한다. 또 하나 추천한다면,222p이다. 회계는 단순히 숫자가 아니다. 그리고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라는 타이틀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 그 이상을 넘어서 이해력을 키우는데 정말 이만한 콘서트는 없을 것이다. 회계라는 말을 들었을때 처음 느낀 막막함과 어렵다는 편견을 제대로 깨어준 책! 으로 첫입문을 해보자!

 

q*******n 2009.10.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