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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의 정서함양을 위해 대형서점엘 들러서 그림책 거의 전부를 뒤졌다. 그 중에서 최고의 그림책을 꼽으라면 나는 주저않고 John Butler의 'Hush Little Ones'를 선정하겠다. 저자를 만나본적은 없지만 그림을 보면.. 이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사람은 포근하고 따뜻하며, 사랑이 넘쳐나는 사람이 아니고는 도저히 그릴 수 없는 그림이다. 얘를 가진 부모라면... 이 책을 보면 반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이 책을 보면서 든 두번째 생각! "왜 우리나라 그림책은 이렇게 그리지 못하는걸까?" 기껏해야 도깨비, 귀신그림만 우려먹고 있는데 한국의 그림책을 보면 아쉬움이 남는다. 물론 우리나라 그림책 중에서도 괜찮은 책이 많다. 하지만 단연 영국illustrator John Butler의 'Hush little ones'는 돋보인다. John Butler의 여러책 중에서도 본서가 가장 괜찮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