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볍고 산뜻한 느낌을 주는 표지와 두껍지 않은 책이라 별 부담없이 읽기 시작했습니다. 고대에서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많은 그림과 미술 작품을 보면 아름답다거나 예쁘다거나 감동을 주는 작품은 많이 있었지만, 현대미술은 정말 난해하기만 했기때문에 이 책을 읽으면 현대미술을 이해하는데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는 마음으로요. 그런데, 정말 머리가 뻥하고 뚫리는 것을 느끼지 않을 수 없더군요. 이제까지 내가 이해하지 못한것이 아니었구나, 우리가 배웠던 현대미술사조가 단지 부르주아의 한가지 문화의 형태였구나 하는 생각에 우습더군요. 현대미술의 배경에서 그 내용까지 좀더 다른 시각에서 읽을 수 있는 좋은 책인거 같습니다. 읽고 난 소감은 대 만족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