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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달라도 우리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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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남자, 여자아이가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성격이 달라도 우리는 친구>라는 책을 보자마자, 우리 귀여운 조카가 떠올랐다. 이제 39개월이 되어가는 어린 조카는 더 어렸을 때부터, 어린이집을 다녔다. 그 당시 아직 말도 제대로 하지 못했지만, 어린 조카에게도 단짝 친구라는 것이 생겼다고 했다. 또래의 한 여자아이는 집에 가서 친구 이야기라며 서툰 말로 조카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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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남자, 여자아이가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성격이 달라도 우리는 친구>라는 책을 보자마자, 우리 귀여운 조카가 떠올랐다. 이제 39개월이 되어가는 어린 조카는 더 어렸을 때부터, 어린이집을 다녔다. 그 당시 아직 말도 제대로 하지 못했지만, 어린 조카에게도 단짝 친구라는 것이 생겼다고 했다. 또래의 한 여자아이는 집에 가서 친구 이야기라며 서툰 말로 조카의 이름을 가장 많이 말했다고 한다. 반면 조카 역시 그 친구의 이름을 가장 많이 말하고 관심을 보였다.

 

이렇게 어린아이들도 다양한 친구들 속에서 좀 더 좋아하는 단짝 친구를 만들 수 있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반면 조금 다투게 되는 친구도 생겼다고 했다.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뭔가 좋지 않았는지, 다투게 되었다는 남자아이. 이제 점점 어린이집을 거쳐, 유치원도 가고 학교도 들어가게 되면서 사회성이라는 것을 키우게 될 텐데, 친구와 더 사이좋게, 친하게 지내게 할 수 없을까 생각하던 차에 이 그림책이 눈에 띄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귀여운 여자아이인 펄 발리와 남자아이 찰리 파슬리이다. 둘은 전혀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다. 펄 발리는 활달한 성격에 활동적인 것을 좋아한다. 하루 종일 이야기를 하고, 수수께끼를 풀러 비밀을 밝히는 것을 좋아하고, 방방 뛰며 움직이는 것을 좋아한다. 반면 찰리 파슬리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부끄럼도 잘 타고, 모험을 좋아하기보다는 안전한 곳에 있으려고 하고, 가만히 앉아서 생각에 잠기는 것을 좋아한다.

 

이렇게 낮과 밤처럼 너무나 다른 성격을 가진 두 친구. 사람들은 두 아이를 보며 이렇게 다른데 어떻게 친구가 되었을까라고 생각하지만, 다르기 때문에 서로를 도와주고 보완해 줄 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 펄 발리가 장갑을 잊고 나오면 찰리 파슬리가 따뜻하게 감싸주고, 찰리 파슬리가 무서움을 느끼고 있을 때, 펄은 찰리에게 용기를 주며 영웅이 되어 주었다. 펄 발리가 아프면 팔리는 조용한 성격으로 차분하게 보살펴 주고, 찰리 파슬리가 초라하게 느끼고 외로워할 때는 "넌 참 대단해"라고 위로해주는 펄 발리.. 거의 모든 점이 다른 두 친구는 서로에게 가장 친한 친구가 되었다.

 

5세에서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한 이 책에서는 나와 다른 친구를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나와 다른 것을 좋아하고, 다른 모습이지만 그것을 인정하고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음을 잘 보여준다. "호주어린이책협의회(CBC) 2008년 올해의 그림책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는 이 책은 그림 또한 아이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좋은 책이 될 것 같다. 아이들에게 우정을 생각하게 하는 예쁜 그림책이다.

 




s****g 2012.05.3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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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달라도 우리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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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집 7살 큰아이가 고민이 있어요.. 바로 친구 문제예요.. 아이들이 많아서 부딪히고 상처받고 하는거 같아요.. 태권도를 다니는 딸아이인데도 친구가 무섭다고 해서 걱정스러워요.. 위 아래층으로 사는데.. 무섭게 한다던 아이는 말하는게 초등학생같아요.. 말하는 스타일이 어찌보면 버릇없어 보이기도 하는데.. 저희딸 그아이에게 혼났다고 하는거예요.. 아이들끼리 사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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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집 7살 큰아이가 고민이 있어요.. 바로 친구 문제예요.. 아이들이 많아서 부딪히고 상처받고 하는거 같아요..

태권도를 다니는 딸아이인데도 친구가 무섭다고 해서 걱정스러워요.. 위 아래층으로 사는데.. 무섭게 한다던 아이는

말하는게 초등학생같아요.. 말하는 스타일이 어찌보면 버릇없어 보이기도 하는데..

저희딸 그아이에게 혼났다고 하는거예요.. 아이들끼리 사소한 문제도 다툼도 생기기 마련인데..

유치원 선생님처럼 아이들을 대한다고 하네요.. 누가 잘했고, 잘못했고, 말할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아이에게 그런 말을 들으니깐 엄마입장에선 많이 속상하네요.. 그리고 걱정스럽구요..

무늬만 7살이지.. 6살이나 다름없거든요.. 아이들마다 성격이 다 똑같을순 없지만.. 성격이 다양한 아이들끼리

만나다보니 이런일들이 생기는것 같네요..

큰아이 성격이 워낙 낙천적이고 활달해서 안 좋은 감정은 빨리 잊고 금방 친해지는 편인데.. 이번 일은 의외로

오래 가네요..

저희아이가 친구로 인해 마음 고생하고 있을땐 접하게 된 <성격이 달라도 우리는 친구> 책이였어요..

 

펄 발리(여자)와 찰리 파슬리(남자)는 친한 친구 사이지만 둘의 성격은 달라도 너무 다르지요..

어떻게 친구가 될수 있었던 걸까요?

펄 발리가 큰소리를 내며 하루 종일 이야기를 하는걸 즐기고, 수수께끼를 풀어 비밀을 알아내는걸 좋아하는데~

반대로 찰리 파슬리조용히 책을 읽거나, 부끄러움을 타고, 안전한곳에 있거나, 가만히 앉아 생각에 잠기는걸

좋아해요.. 어찌보면 펄 발리와 찰리 파슬리는 성격이 뒤바뀐거같아요..

여자아이가 남자처럼 행동하고, 남자아이가 여자처럼 행동하는것 같아요.. 어울릴수 없는 친구 사이지만

서로를 챙겨주고 서로에게 용기와 위로을 해주면서 서로를 보안해주고 서로를 지켜주는 수호천사 같은 

존재역할을 해주니깐 서로에게 없어선 안될 둘도 없는 친한 친구사이 맞네요..

 

두딸아이들~ 서로 다른 성격이지만 서로에게 도움도 주고, 아껴주는 펄 발리와 찰리 파슬리처럼 친구들이

곁에 있었으면 하네요... 친구욕심이 많은 딸아이가 친구때문에 울고 걱정하는 모습이 아닌..언제나 활짝 웃는

그런 모습이었으면 좋겠네요 ^^ 우리 아이들에게도 좋은 친구가 많이 많이 생겼으면 하네요

l*****0 2009.10.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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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사귀기 시작하는 아이에게 보여주면 좋은 책
"친구를 사귀기 시작하는 아이에게 보여주면 좋은 책" 내용보기
성격이 달라도 우리는 친구   둘러보면 비슷한 사람은 있어도 똑같이 생긴 사람은 없다. 거의 흡사하게 닮아 구별이 잘 가지 않는 쌍둥이도 자세히 보면 다른 구석이 있다. 같은 부모에게서 난 형제 자매도 성격이 같지 않은데 친구라고 똑같을까. 서로 다른 점이 있기에 그 부분을 메꿔주고 보완해주고 좋은 점은 닮아가려 애쓰고 바람직하지 못한 부분은 고치라고 충고해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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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달라도 우리는 친구

 

둘러보면 비슷한 사람은 있어도 똑같이 생긴 사람은 없다.

거의 흡사하게 닮아 구별이 잘 가지 않는 쌍둥이도 자세히 보면 다른 구석이 있다.

같은 부모에게서 난 형제 자매도 성격이 같지 않은데

친구라고 똑같을까.

서로 다른 점이 있기에 그 부분을 메꿔주고 보완해주고

좋은 점은 닮아가려 애쓰고 바람직하지 못한 부분은 고치라고 충고해주기도 한다.

기쁘고 좋은 일이 있을 때 축하해주는 이도 친구이지만

힘들고 어려울 때, 의논하고싶은 일이 있을 때 찾게 되는 이도 친구이다.

아이에게 이야기했다.

좋은 친구를 얻고싶으면 네가 먼저 좋은 친구가 되어주어야 한다고.

이 책의 두 주인공 펄 발리와 찰리 파슬리는 참 많이 다르다.

우선 여자아이와 남자아이라는 성별부터 다르고,

좋아하는 것도, 성격도, 노는 방식도 다 다르다.

하지만 찰리가 무서움을 느낄 때 펄은 용기를 주고,

펄이 방방 뛰다가 지치면 찰리는 펄을 위해 따뜻한 우유를 가져다준다.

책을 읽고 있노라면 저절로 흐뭇한 미소가 지어진다.

찰리와 펄의 예쁜 우정처럼 우리 아이들도 따뜻하고 정다운 친구들을 사귀었으면 좋겠다.

다른 점이 있어도 서로 이해해주고 한 걸음 물러나주고 기다려주는 친구.

친구는 인생의 꽃이고 기쁨이고 시원한 그늘이다.

창밖을 내다보니 날이 흐릿하다.

아이들 키우느라 연락만 하며 지내던 우리 친구들이 너무나도 보고픈 날이다.

i*******e 2009.09.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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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성격이 달라도 우리는 친구
"[서평] 성격이 달라도 우리는 친구" 내용보기
얼굴 가득 환한 미소를 지으며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두친구가 있어요. 바로 펄   발리와 찰리 파슬리 예요.둘은 친한 친구 사이랍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렇게 애기 합니다. "서로 성격이 정반대인데 어떻게 펄 발리와 찰리 파슬리가 친구가 될수 있지?" 맞아요..두친구는 거의 모든점이 달라요. 펄 발리는 큰소리로 애기하고,하루 종일 이 애기 저 애기 하는걸 아주 좋아한답니다
"[서평] 성격이 달라도 우리는 친구" 내용보기

얼굴 가득 환한 미소를 지으며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두친구가 있어요.

바로 펄   발리와 찰리 파슬리 예요.둘은 친한 친구 사이랍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렇게 애기 합니다.

"서로 성격이 정반대인데 어떻게 펄 발리와 찰리 파슬리가 친구가 될수 있지?"

맞아요..두친구는 거의 모든점이 달라요.

펄 발리는 큰소리로 애기하고,하루 종일 이 애기 저 애기 하는걸 아주 좋아한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수수께기를 풀어서 비밀을 밝혀 내는걸 좋아하고,방방 뛰는것도 좋아한답니다.

반대로  찰리 파슬리는 조용히 책 보는걸 좋아하고,부끄러움을 많이 타고,

가만히 앉아서 생각에 잠기는걸 좋아하지요.

이렇게 거의 모든점이 다른데 어떻게 친한 친구가 될수 있을까요?

그건 바로 서로의 부족한 점을 감싸주고 채워주기 때문이랍니다.

추운날 펄 발리가 장갑을  잊고 나오면,찰리 파슬리는 펄의 두손을 꼬옥 잡고 따뜻하게 감싸 주지요.

찰리가 무서움을 느끼면 펄 발리는 용기를 준답니다.

펄 발리가 힘들고 지칠땐 찰리 파슬리는 침대로 데러가 이불을 덮어 주고, 따뜻한 우유 한 잔을 가져다 주어요.

그리고, 찰리 파슬리가 외로움을 타거나 우울해질 때, 펄 발리는 "넌 참 대단해" 하며 찰리를 위로해 주지요.

둘은 거의 모든 점이 달라요..

그렇기에 펄 발리와 찰리  파슬리는 둘도 없는 친한 친구가 되었습니다.

 

한 뱃속에서 태어나고 자란 형제들도 그리고 매일  함께 살아가는 가족들도 모두 성격이 다르지요.

먹는것도 ,옷 입는 취향도,그리고 취미나 말투까지...

그렇지만 행복하게 웃음꽃을 피우며 지낼수 있는 이유는

바로 서로에게 부족한 부분을 이해하고 감싸주며 서로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사랑하며 살기 때문이지요.

마찬가지로 펄과 찰리는 거의 모든점이 다른지만 서로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장점으로

상대방의 단점을 사랑으로 채워주고 감싸주기 때문입니다.

어른들은 친구를 사귈때 나와 성격이 잘 맞는지,취미나 생각하는게 나랑 비슷한지 따지며 친구을 사귀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게 도움이 되는 친구인지 피해를 주는 친구인지 계산하며 사귈때도 있지요.

어른들은 힘들고 외로워도 친구들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아마 펄과 찰리 같은 친구가 될수도 없고 되어주지도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네요..

순수한 마음으로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감싸주는 아이들 처럼 어른들도 보고 배우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잠시 해보네요..

 

b******y 2009.09.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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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도 그림도 우리 아이에게 딱 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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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가 너무나도 예쁜 이 책은 책 속 아이들의 모습이 우리 아이들과 너무도 닮아있어 아이들로 하여금 자신의 이야기를 보는듯한 재미를 줄 수 있을 것 같아요.식구들과만 자라던 아이들은 어느 정도 나이가 되면 또 다른 사회를 경험하게 되지요.그러면 그 안에서 나와는 다른 친구들을 여럿 만나게 되는것이 사실이예요.그 친구들 중에는 나와 생각이 비슷해서 잘 어울리는 친구도
"글도 그림도 우리 아이에게 딱 이예요^^" 내용보기
제목부터가 너무나도 예쁜 이 책은 책 속 아이들의 모습이 우리 아이들과 너무도 닮아있어 아이들로 하여금 자신의 이야기를 보는듯한 재미를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식구들과만 자라던 아이들은 어느 정도 나이가 되면 또 다른 사회를 경험하게 되지요.
그러면 그 안에서 나와는 다른 친구들을 여럿 만나게 되는것이 사실이예요.

그 친구들 중에는 나와 생각이 비슷해서 잘 어울리는 친구도 있는 반면, 나와 너무도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어 만나면 투닥거리고 마음과 달리 자꾸만 다투게 되는 친구들이 있게 마련이죠.

우리 아이들 이럴때 어떤 말을 제일 먼저 할까요?ㅎㅎ
대부분이~~"나 OOO랑 안 놀꺼야. 미워" 이러지 않을까요?

우리 아이에게도 여러 친구들이 있답니다. 4살부터 함께 해온 친구도 있고 작년부터 함께한 친구들도 있고 올해 새로 만난 친구들도 있어요.
모두 성격이 다르고 개성이 달라 어느 날은 잘 지내기도 하고 어느날은 싫다고 하기도 한답니다.
우리 아이의 친구 중에는 유독 우리 아이와 성격이 정 반대인 친구가 있어요.
우리 아이는 좀 내성적인데 반해 그 친구는 무척 외향적이고
우리 아이는 조용히 책 읽는 걸 좋아하는 반면 그 친구는 운동하는 걸 너무나도 좋아해요.
이렇게 같은게 없는 친구지만 그래도 만나면 반갑고 잠시라도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게 참 좋은것 같더라구요.

사실 엄마는 욕심이 있었어요. 
그건... 함께 하면서 우리 아이도 좀 활발해 졌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었지요.
하지만 천성은 어쩔 수 없나보더라구요. 아무리 어울려도 쉽게 변하지 않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엄마는 하나 마음에 간직한 말이 있답니다. 
우리 아이에게 친구를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의 눈을 기르게 해 주자구요.
지금은 어떤 말로 표현해도 아이에게는 어려운 말이겠지만 서서히 조금씩 이야기 해주면 언젠가는 친구를 만날때
친구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고 예쁘고 멋진 우정을 쌓아갈 수 있는 아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해보았어요^^*
엄마의 바람대로 되면 참 좋겠지요?ㅎㅎ

어린 아이들에게 다른 친구를 이해 하라는 말은 정말 어려운 이야기 겠지요.
그런데 이렇게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친구와의 관계를 익힌다면 우리 아이들 사회성은 걱정 안해도 될 것 같아요^^

YES마니아 : 로얄 s******o 2009.09.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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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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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6살이다. 한창 친구에 대해 많은 걸 느끼는 나이인 것 같다. 조금이라도 혼자 노는 것이 심심해지면 금방 친구를 찾곤 한다. 얼마전에는 어린이집 친구중 한명이 교통사고로 입원을 했다고 한다. 놀이시간이면 항상 꿍짝이 잘 맞아 블록놀이를 같이 했던 친구라서 그런지 정말 섭섭해 하는 모습에 안쓰럽기도 했다. 지금은 품안의 자식이라 무조건 엄마, 엄마 밖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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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6살이다.

한창 친구에 대해 많은 걸 느끼는 나이인 것 같다.

조금이라도 혼자 노는 것이 심심해지면 금방 친구를 찾곤 한다.

얼마전에는 어린이집 친구중 한명이 교통사고로 입원을 했다고 한다.

놀이시간이면 항상 꿍짝이 잘 맞아 블록놀이를 같이 했던 친구라서 그런지

정말 섭섭해 하는 모습에 안쓰럽기도 했다.

지금은 품안의 자식이라 무조건 엄마, 엄마 밖에 모르지만

솔직히 나의 학창시절을 돌아보더라도

어느 정도 자라면 부모보다는 친구에게 더 의지했던 것 같다.

딱히 적극적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아주 소극적이지도 않은 울 아이..

다행히 원에서 친구들과의 관계는 별 무리가 없다고 한다.

한명의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은 늘 미안한 마음에

친구와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럴 때 '성격이 달라도 우리는 친구"라는 책은 정말 소중하게 느껴진다.


 

그림책 표지를 보면 딱 알 수 있다.

두 친구가 얼마나 틀린지를 말이다.

한 친구는 동글동글 모든게 동그란 여자아이다.

하지만 다른 친구는 길죽길죽한 남자아이다.

겉모습만으로 다르다고 생각하면 안되지만

그만큼 서로 다른 성격, 모습, 습관, 사고방식을 대표한다.

특히나 여자아이와 남자아이는 그 근본부터 다르지 않은가

아이가 5살이 되지 이상하게 여자친구보다는

남자친구에게 훨씬 더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내내 부부에 대한 생각이 들었다.

수십년간 따로 살아온 남자와 여자가 만나 결혼한다는 것

그것이 바로 성격이 달라도 우리는 친구가 아닐까.

서로 위로해 주고 배려해 주는 두 친구를 보면서

오히려 어른인 내가 부끄러웠다.

아이들에게는 늘 친구랑 사이좋게 지내 라고 잔소리하면서

정작 우리들은 얼마나 좋은 친구를 만들어가고 있는지 돌아본다.

 


서로 비슷한 점을 갖은 친구들도 있다.

끼리끼리 모인다고 했던가

하지만 펄 발리와 찰리 파슬리는 다른게 많은 친구다.

그런데 둘은 너무 너무 친하다.

그 이유를 이해할 수 있을까?

방방 뛰는 발리의 모습과 생각에 잠겨있는 찰리의 모습은

그야말로 압권이다.

비단 친구뿐 아니라 살아가면서 모든 인간관계에 관한 진리가

숨어있는 책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나와 다름을 인정하는 것

그리고 남을 배려하는 것

친구를 사귀고 한참 친구에 대해 많은 걸 알아가는

우리 아이 또래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 좋은 책이다.

YES마니아 : 로얄 p****9 2009.09.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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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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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그림 : 에런 블레이비  옮김 : 김현좌2009년 세용출판너무도 재미있는 그림의 표지입니다.’어머, 둘이 좋아하나보다..ㅎㅎ’사람인 人 서로 상대방의 어깨에 기대어 서로를 도와주고 의지하며 사는 것이라는....그 해석 그대로인 표지 그림인것 같습니다...진이 호야와 몇 번이나 읽었던 책이랍니다.그림이 재미잇어서 아이들의 흥미를 당겨주네요..^^펄 발리는 여자아이지만 어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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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그림 : 에런 블레이비  옮김 : 김현좌
2009년 세용출판

너무도 재미있는 그림의 표지입니다.
’어머, 둘이 좋아하나보다..ㅎㅎ’
사람인 
서로 상대방의 어깨에 기대어 서로를 도와주고 의지하며 사는 것이라는....
그 해석 그대로인 표지 그림인것 같습니다...


진이 호야와 몇 번이나 읽었던 책이랍니다.
그림이 재미잇어서 아이들의 흥미를 당겨주네요..^^

펄 발리는 여자아이지만 어찌보면 남자아이 같은 성격이고
찰리 파슬리는 남자아이지만 어찌보면 여자아이같은 성격이랍니다..
너무도 성격은 다르지만 둘은 정말 친한 친구랍니다.
왜 그럴까요.?

추운 겨울 펄 발리가 장갑을 잊고 나오면 찰리 파슬리가 펄이 손을 꼭 잡아주고..^^
찰리 파슬리가 무서움을 느끼면 펄 발리가 용기를 주지요^^
펄 발리가 지칠때면 찰리 파슬리가이불을 덮어주며 따듯한 우유 한 잔을 갖다주죠..^^
차리가 외로움을 타거나 우울해질 때 펄 발리는..?
그렇게 펄과 찰리는 둘도 없는 친구랍니다

진이에게 친구들을 물어보면 치구들의 이름과 별명들을 말하곤 합니다..*^^*
우리 진이도 그 친구들과 조금은 달라도 
달라서 싫은 것이 아니라 
친구의 모습들이 자신과는 조금은 달라서
달라서 더 좋다는 말은 할 수 있는 진이 그리고 호야였으면 좋겠습니다.

이 땅의 모든 부부도 이러하면 차아~~암 좋겠죠잉~~*^^^




g****0 2009.09.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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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달라도 얼마든지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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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다른데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조금 다른 것도 아니라 거의 모든 점이 다른데요. 여기 티없이 맑고 순수한 아이들이 얼마든지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요. 어른들처럼 이 친구는 나와 이런 점이 다르고 저 친구는 나와 저런 점이 달라서 친구가 될 수 없다며 처음부터 사귀어 보지도 않고 판단하지 않아요. 그리고 친구의 있는 그대로를 좋아해요. 성격이 좀 다르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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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다른데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조금 다른 것도 아니라 거의 모든 점이 다른데요. 여기 티없이 맑고 순수한 아이들이 얼마든지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요. 어른들처럼 이 친구는 나와 이런 점이 다르고 저 친구는 나와 저런 점이 달라서 친구가 될 수 없다며 처음부터 사귀어 보지도 않고 판단하지 않아요. 그리고 친구의 있는 그대로를 좋아해요. 성격이 좀 다르면 어때요? 그래서 오히려 둘도 없는 친구가 될 수 있었는걸요.

표지 그림에서 어깨 동무를 하고 활짝 웃고 있는 두 아이의 이름은 펄 발리와 찰리 파슬리예요. 두 아이의 웃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번졌어요. 우리 아이도 두 아이를 보면서 활짝 웃었어요. 두 아이의 모습에서 아주 친한 친구일거라는 느낌이 들죠? 그리고 친한 친구이니 성격도 당연히 비슷할거라는 생각을 했을테구요. 하지만 전혀 아니예요.두 친구는 거의 모든 점이 달라요. 펄 발리는 활동적이고 쾌할하고 개구장이인 반면에 찰리 파슬리는 조용하고 수줍음을 많이 타는 아이예요. 펄 발리를 보고 있으면 말괄량이 삐삐가 생각나요. 이렇게 성격이 전혀 다른 펄 발리와 찰리 파슬리가 어떻게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을까요? 그건 바로 두 친구의 다른 성격 때문이예요. 펄 발리는 밝고 활동적이지만 좀 덤벙대요. 그래서 추운 겨울날 장갑을 잊은 채 밖에 나갔다가 온몸이 얼게 되는데 그때 찰리 파슬리가 펄의 손을 꼭 잡고 따뜻하게 감싸줘요. 또 찰리 파슬리는 감성이 여려서 무서움을 많이 타는데 그럴때면펄 발리가 용기를 주어요. 펄은 찰리의 영웅이거든요.



두 아이를 보고 있으면 아이들의 순수함이 그대로 느껴져요. 아이들에게 있어 성격이 다름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아요. 나와 똑같기를 바라지 않고 친구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니 나에게 부족한 점은 친구가 채워주고 또, 친구의 부족한 점은 내가 채워줄 수 있는 것 같아요.

펄 발리를 보고 있으면 꼭 우리 아이 같아요. 우리 아이도 펄 발리처럼 양갈래로 머리를 묶고 다니고 펄 발리만큼이나 활동적이고 개구쟁이거든요. 아이가 3월부터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데 요즘 집에 오면 친구들 얘기에 시간가는 줄 몰라요. 그런 모습을 보면서 아이에게 ’친구’란 존재가 크게 자리잡아 가고 있다는걸 느껴요.

펄 발리를 보고 있으면 꼭 우리 아이 같아요. 우리 아이도 펄 발리처럼 양갈래로 머리를 묶고 다니고 펄 발리만큼이나 활동적이고 개구쟁이거든요. 아이가 3월부터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데 요즘 집에 오면 친구들 얘기에 시간가는 줄 몰라요. 그런 모습을 보면서 아이에게 '친구'란 존재가 크게 자리잡아 가고 있다는걸 느꼈어요. 아이가 친구와의 관계에서 펄 발리와 찰리 파슬리처럼 서로의 부족함은 채워주고 나와 다름을 인정하면 서로에게 둘도 없는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책을 보면서 느꼈으면 하는 바램을 했어요. 우정에 대해 유쾌하게 다룬 이 책은 '친구'에 대해 알아가는 아이들에게 보여주면 좋을 책이에요.

 

<책 사진 이미지의 저작권은 세용출판에 있습니다.>

h*****k 2009.09.25. 신고 공감 0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성격이 달라도 우리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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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커가면서 아이만을 사랑하고 무조건적으로 이해해주는 가족의 품에서 벗어나 친구를 만나고 사귀게 되겠죠. 사실 우리딸은 친가에서도 외가에서도 늦게 본 손녀라 사랑을 독차지하고 컸답니다. 시어머님이 아이를 키워주시는데 일찍 어린이집에 보내길 싫어하셔서 사실 친구들과 놀 기회는 별로 없고 가족들에게만 둘러쌓여있어요. 그러다 보니 아이가 다른 아이들과 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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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커가면서 아이만을 사랑하고 무조건적으로 이해해주는 가족의 품에서 벗어나


친구를 만나고 사귀게 되겠죠.


사실 우리딸은 친가에서도 외가에서도 늦게 본 손녀라 사랑을 독차지하고 컸답니다.


시어머님이 아이를 키워주시는데 일찍 어린이집에 보내길 싫어하셔서


사실 친구들과 놀 기회는 별로 없고 가족들에게만 둘러쌓여있어요.


그러다 보니 아이가 다른 아이들과 잘 지낼지에 대한 걱정이 생기게 되더라구요.


자신과 다른 모습과 생각을 가진 아이들과 이해하며 함께하며 잘 지낼수 있을까


아마 모든 엄마들의 걱정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말로 잘지내라고 얘기한다고


해도 아이가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쉽지 않을꺼 같은데 이럴때 책을 통해


친구와의 관계를 알려주는건 참 좋은거 같아요.


이책에서도 보면 정반대인 아이가 나오네요. 생김새도 성격도 모든게 틀리지만


서로 이해하고 함께하며 좋은 친구의 관계를 유지해주죠.


사실 우리딸의 모습이 이책속 여자아이와 같네요. 가만히 있지 못하고


활동적이며 끊임없이 얘기하는 모습이 말이예요.


아이가 자신과 비슷한 아이의 모습에 더욱 관심있게 책을 보겠어요.


앞으로 친구들을 사귈 기회가 많아지고 친구들 사이에 다툼도 생기고


싸움도 생기기도 하겠지만 아이가 친구들과 잘지낼수 있는 나와 다르다고해서


싫어하거나 하지 않고 서로 이해하며 함께 하며 예쁘게 크면 좋겠네요.

p****6 2009.09.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낮과 밤처럼 서로 다른 아이의 아름다운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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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르다는 것만큼 매력적인 요소도 없다. 그래서 자신과 전혀 다른 성격을 가진 사람에게 더 끌리는지도 모를 일이다. 성격이 달라도, 생김새가 달라도 마음을 나누면 우린 친구도 되고, 가족도 될 수 있다. '성격이 달라도 우리는 친구'는 아이에게 우정을 이야기 하며, 어떤 친구가 되고 싶은지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기에 좋은 책이다. 서로의 부족함을 따뜻하게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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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르다는 것만큼 매력적인 요소도 없다. 그래서 자신과 전혀 다른 성격을 가진 사람에게 더 끌리는지도 모를 일이다. 성격이 달라도, 생김새가 달라도 마음을 나누면 우린 친구도 되고, 가족도 될 수 있다. '성격이 달라도 우리는 친구'는 아이에게 우정을 이야기 하며, 어떤 친구가 되고 싶은지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기에 좋은 책이다. 서로의 부족함을 따뜻하게 채워주기 위해 노력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동을 준다. 내 아이도 이런 마음으로 친구를 사귀었으면 좋겠다.

 

'성격이 달라도 우리는 친구'의 주인공인 찰리 파슬리와 펄 발리 두 친구는 낮과 밤처럼 서로 다르다. 사람들은 그들이 친구라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지만 그걸 가능하게 해주는 것은 서로를 위하는 작은 배려들이 있기 때문이다. 서로의 부족한 면을 채워주는 모습은 마치 기름칠을 잘한 톱니바퀴의 유연한 회전을 보는 것처럼 느껴진다. 서로 맞물리지 않으면 함께 돌 수 없는 그 모습은 비단 친구 사이 뿐만 아니라 부부 사이에 해당되는 말이기도 하다. 아니 모든 인간 관계에 기본 요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름다운 우정을 그린 그림책이지만 난 그 속에서 부부가 살아가야 할 자세를 보았다. 처음엔 다름이 매력이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그 다름으로 인해 부딪치는 상황이 생긴다. 그때 필요한 것은 상대를 내 기준에 맞게 고치기 위해 오기를 부리는 것도 아니고, 변하지 않는 것을 보며 괴로워 하는 것이 아니다. 그저 내가 없는 면을 상대가 가지고 있음에 감사하고, 내가 채워 줄 부분이 있음에 행복해 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 아이 책으로 많은 걸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p*******0 2009.09.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