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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다 뻔하고 뻔한 얘기들로만 채워질게 보이지만 그래도 자꾸 호기심이 생기는건 왜일까? 내 남자의 속마음 그사람이 아니고서야 어찌 알 수 있겠는가 내마음도 모르는 판국에 ^^ 그래서 이 책이 더 끌렸는지도 모르겠다 내남자 뿐만 아니라 다른 남자의 속마음까지 다 알 수 있다면 한마디로 금상첨화 아니겠는가 뭐 다른 남자 속마음까지 알아서 뭐하냐고 하겠지만 내가 지금 그사람하고 계속해서 연애하고 결혼까지 한다고는 보장못하니까 ㅎㅎ
호기심에 책을 고르고 한장한장 읽을때마다 다른 책처럼 그저 우리들이 알고 있는 연애기술이나 뭐 다큐멘터리 같은 형식으로 글이 써있을것만 같았다 그런 형식의 글은 아니고 읽고 쉽기 편하게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그 뒤에는 남자들의 속마음을 잠깐의 팁으로 잘 구성되어 있다 특히 자기 애인과의 줄다리기 양다리 걸치는 마음 결혼하기까지의 마음들 남자들의 심리는 물론 주변 인물들과의 얘기까지 아주 재밌게 구성해놨다 특히 결혼이 얼마나 남자들에게 여자들 못지않게 부담스럽고 내리기 힘든 결정인지 이 책을 통해서 알 수가 있었다 단순히 밀고 당기는게 아니라 다 말못하는 고통도 있고 때로는 거짓말까지 해가면서 애인 몰래 다른 사람을 만나기도 하고 주위 친구들까지 동원해서 친구들과 놀러가는 행태들을 보면 헤어지는 연인들의 이유가 여기에도 있구나 하고 느낀다
특히 그남자는 왜 라는 직장편에서는 누구나가 다 공감할 수 있는 직장내 성희롱에 대해서도 간단한 에피소드와 설명이 곁들여져 있어서 재미있다고 해야하나 아니 솔직히 이런 상사 제발 만나지 않게 해달라고 빌고 있을 뿐이다 물론 처세술도 나와 있어서 나중에 꼭 써 먹어보리라 다짐도 해본다 당연히 내가 다니는 곳에서는 책에 나와있는 주인공 직장의 상사처럼 그렇게 구는 사람은 없다 그러고보면 내가 인복은 있나 보다하고 안심을 한다
내 남자의 속마음을 보면서 어떤거는 화도 나고 남자들은 어쩔수 없나 보다하고 넘어가는 것도 있다 남자들이 이렇구나 하면서도 솔직히 조금은 불쌍한 생각도 든다 나름대로 치열하게 살아가는 건 남자건 여자건 마찬가지구나 하면서 말이다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것보다는 가볍게 읽으면서 나중에 이런 실수는 하지 말아야지 하는 것들도 있었다...(내 경우에는 전화 요즘 전화 잘 안받는다고 무지하게 싸우고 있음) 그리고 책을 읽다보니 내 상황에 처한 것도 있어서 아무래도 활용을 잘 해야겠다 그래야 싸우지 않고 잘 지낼테니 내 남자의 속마을 잘 알고 그걸 잘 활용한다면 정말 멋진 커플이 되지 않을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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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자식 간에도 알 수 없는 것이 서로의 속마음이다. 이 아이가 무슨 생각으로 이런 행동을 하는지, 내가 하는 말의 의미를 잘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있는지 알 수 없다. 아무리 들여다 보아도 뿌연 안개만이 보일 뿐,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알 수 없다. 하물며 연인 관계에 있는 그들은 어떠하겠는가? 안개를 넘어서 깜깜하지 않을까. 말 안해도 어떠할지 알 것이다.
내 남자의 속마음은 무엇일까?
"이 남자, 무슨 생각인거지?" 알 듯 모를 듯 아리송할 때가 있다. 그럴때 대부분은 어떻게 하는가? 상대방에게 직접 대놓고 "너 무슨 생각이야?" 라고 묻기도 하고, 주변 친한 사람들에게 하소연 하며 남자의 속마음을 알아가려고 하기도 한다. 이 외에도 연애 고수, 카운슬러에게 상담을 받는 방법들도 있다.
제각각 자신들에게 맞는 방법들을 선택하겠지만, 여기서 가장 좋은 것이 있다면 카운슬러로부터 제대로 된 도움을 받는 것이라 하겠다. 섣불리 남자에게 따져 물음으로써 안좋은 결과를 나타내지도 않을테고, 주변 사람들에게 안좋은 인상을 심어주지 않아도 되니 말이다. 그러나 이도 저도 마음에 들지 않고 할 수 없다면 남은건 책이 있겠다.
연애를 책으로 하나? 책은 무슨 책이야! 싶은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이지만 달리 다른 좋은 방안은 있는 것도 아니다. 실전을 통한 배움이 있긴 하겠지만 시간과 비용, 복잡한 감정들이 오갈 것에 비한다면 - 책이 좋은 방안이 아닌가 생각한다. 물론, 책을 읽는다고 하여 연애를 할 때, 상대의 마음을 좀 더 눈치 채기 쉽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모르는 것보다는 조금이라도 아는게 좋지 않을까?
순도 100 퍼센트 늑대들의 속마음
<내 남자의 속마음> 이 책은 제목 그대로다. 남자! 늑대. 그들끼리만 이야기하는 속마음의 진실을 이야기한다. 요즘은 TV에서 솔직하게 터놓는 남자들이 많아서 그들이 하는 작은 행동들 하나하나만 지켜봐도 잘 알 수 있다. 그렇기에 책을 읽으나 마나 한 것도 사실이지만, 문장 하나 하나를 읽으면서 자신의 경험들을 되돌아보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책을 읽어보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겠다.
대부분의 연애 교과서들이 그렇듯, 아는 이야기들이다. 그러나 알면서도 실천은 하지 못하는 것들을 다시금 꼬집어 주기에 새롭게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다. 그 때 그 때 필요할 때마다 책장을 펼쳐보면 좋겠지만, 실제로 그러기란 힘든일이다. 하여, 꾸준히 무언가를 계속 보고 기억해두는 것만이 좋은 방법이라고 하겠다. 이 책을 가볍게 읽어두는 것만으로도 어느정도 발걸음을 가뿐히 뗄 수 있지 않을까하는 마음으로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 같다.
여러가지 내용들 중에서 인상 깊었던 것은 세가지다. 첫번째는 역시나 이쁘고 볼 일이라는 것이다. 남자가 긴머리의 여자를 좋아하지만, 그 바탕에는 긴 생머리가 잘 어울리는 '예쁘고 몸매 착한 여자'를 좋아한다는 것이다. 또한 백치미가 있는 여자를 좋아하면서도 우선은 이쁜것과 동시에 여야 한다는 것이다. 여자는 무조건 이쁘고 볼 것이라는 게 재밌었다.
두번째는 나쁜남자에 대한 환상이었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나쁜 남자란 어떤 남자인가? 잘 꼬집어 준 것 같아 기억에 남는다.
회사의 업무와 관련된 부분에서 남자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줄은 몰랐다. 아직 생활해보지 못했기에 뭐라 말할 수 없지만, 훗날 업무에서만큼은 이런 배려를 과감히 거절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끝으로 연애를 잘 하고 싶은 사람들, 남자들의 속마음을 잘 어루만져주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가볍게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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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솔직해서 웃음이 나올정도로 재미있게 읽었다. 남자들의 속마음을 알아보는 에세이와 같은 글이지만 마치 연애잡지를 본 느낌이었다. 솔직히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하기까지 남친이 없었다면 거짓말이겠다. 첫사랑과 결혼한 사람을 손들 어 보라고 하면 몇명되지 않을것이다. 모방송에서 나쁜남자에 대한 프로를 봤는데 내가 봐도 역시 나쁜남자의 표본이다. 그러나 그런 남자한테 끌리는 이유는 무엇 일까. 나같으면 벌써 헤어지고 남았을텐데. 남주기는 아깝고 자기가 가지게에는 떨어지고 말그래로 진상중에 상진상이다. 하지만 더 진상은 그래도 좋다고 옆에 붙 어 있는 여자들이다. 물론 나쁜여자도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대체적으로 나쁜남 자가 많은편이라고 생각한다. 현재도 연락하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다. 말그대로 남편도 아는 만나면 커플로 만나 서 밥도 먹고 술도 마시는 사이. 그 친구의 경우 나보고 여자친구를 해달라고 어찌 나 닥달하던지 골치나아팠던 케이스다. 지금은 동갑을 만나서 잘 살지만 한번의 위기가 있었다. 그과정을 보면서 있을때 잘하지 꼭 나중에 저래요 하는 생각도 들 었던것이 사실이다. 있을때는 소중한줄 모르고 헤어지자고 하면 붙잡으려고 하는 남자들의 행동은 무언지 아직도 아리송하다. 구속이 싫다고 해서 놓아주면 다시 구 속해달라고 매달리다니. 참 바보로구나. 하는 생각을 하는것은 당연하다. 남편과100일이 되던날 생각지 못하게 친구들 앞에서 커플링을 받아서 어찌나 기분 이 좋던지 하지만 그게 마지막으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받은 이벤트였다. 지금 생각해도 행복한 추억이지만 지금 그 얘기를 하면 내가 정신 나가었나보다 하는 반응이다. 웃기지도 않은 반응이다. 잡은 고기에는 먹이도 주지않는다는 말이 맞는건가 괜시리 서글퍼진다. 직장생활을하면서 진한 말 들어보지 않았다면 대답은 당연히 NO다. 어찌나 얼굴이 빨개지던지 하지만 맨처음에는 그냥 무시하는듯 행동했지만 나중에는 참다 투서를 올리기전에 조심하라고 협박한적도 있다. 그 뒤로도 여전했지만 약간은 들 했던 기 억이 난다. 사무실에 홍일점으로 여자 한명 나혼자 있어서 투기는 없었지만 남자들 의 무시는 없지않아 있었다. 그럴때마다 대응책을 마련하느라 골치도 아팠고 마음 고생도 했다. 차라리 직장을 그만두니 마음이 편했지만 경제력을 생각하니 다시 직 장을 다녀야 했기에 고민은 여전했다. 여자나 남자나 살면서 직장생활도 해야하고 연애도 해야한다. 조직생활에서난 연애 에서나 약자는 여전히 여자다. 그리고 여자가 여자를 더 무시한다. 이책을 보니 과거가 생각나서 웃기기도 했지만 한장 한장 읽어가면서 맞아 이 늑대같은 사람들 하면서 재미있게 읽었다. 연애를 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읽기에는 너무 솔직한 것이서 겁을먹지 않을까 심히 걱정이 된다. 그러나 연애도 해보야 안다고 당당히 부딪혀보면서 사시기 바란다. 책으로 알기에는 남자들의 속마음을 알쏭달쏭하다. 여자도 마찬가지고. 여우들이여 늑대의 속마음은 단순하다. 그 속마음을 알고도 모른척 해주는 우리가 더 늑대같은 여우가 아닐까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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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면 누구나 남자의 속마음을 알고 싶어 할 것이다. 특히나 현재 사랑하는 사람이나 관심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말이다. 하지만 절대 이해할 수 없는 것이 남자의 속마음이다. 오죽하면 남녀관계는 이해가 아닌 인정을 해야 한다고 할 정도이니 말이다. 하지만 이 책은 남자의 속마음을 시원하게 긁어준다. 진짜 남자의 속마음과 늑대들의 속마음까지도 담겨있다. 현재 남자의 속마음을 몰라 고민 중이라면 한번 읽어볼 만한 책이다. 단순한 남자의 속마음부터 섹스를 위한 진짜 남자의 속마음까지 아주 섬세하게 남자의 마음을 분석해 놓았다. 여자가 좀더 감수성이 예민하고 생각을 많이 한다면 남자는 비교적 단순하고 행동파 기질이 많은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사실 현재에는 내게 남자 없지만 책을 읽는 내내 예전 남자친구를 생각하면 미소을 짓었다. 아 이래서 이때 이런식의 행동을 했구나부터 이런 점 때문에 서로 참 많이 싸웠구나 하는 점까지 남자의 진정한 속마음을 알지 못해 생겼던 오해로 인해 잘 못된 생각을 하고 있었던 점도 참 많았고, 앞으로 만날 남자에 대해서도 좀 더 잘 이해 할 수 있을 것만 같다. 많은 가정을 통해 남자의 진짜 속마음을 아주 리얼하게 표현해 주고 있어 읽는 내내 재미있었고, 남자의 마을을 조금씩 알아가는게 참 신기하기도 하고 여자와는 참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 많이 배우기도 했다. 또한 책에는 짧은 팁으로 여자를 위한 어드바이스까지 있어 아직 짝을 찾지 못한 나 같은 사람에게도 아주 필요한 책이라 할 수 있다. 남자를 볼때와 실제 연애를 할때 참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은 있어 몇몇 페이지는 접어놓고 있는 중이다. 단순한 것 같고 인간이기에 여자와 같을 것 같지만 절대 여자와 남자가 같아질 수 없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해준 책이다. 남자의 심리적 마음과 여자를 위한 어드바이스 때문에 좀 더 남자를 배려할 수도 있고, 남자의 진짜 마음을 알아채고 진정한 남자와 늑대를 구별할 수도 있을 것 같으며 이전보다는 남자를 좀더 폭 넓은 마음으로 이해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남자친구가 있다면 현재 내 남자친구의 속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책이고, 현재 남자친구가 없다면 미래에 생길 남자친구를 고르기 위해 꼭 필요한 책이다. 가볍지만 너무 재미있게 읽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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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단순해 그래서 그냥 보여지는게 정답이야~?!?
하지만 노노~~ 여자만큼 수다 덜기를 좋아하고 친구들과 무언가를 공유하고 그리고 과시하고 싶은 마음 덕분에 과묵하고 묵직했던 남자의 속마음은 우리가 상상할수 없을 만큼 복잡하고 아리송한 미로같은 곳~!!!
저 또한 남자친구의 마음을 알것 같으면서 가끔은 아리송 할때도 있었는데요~ 내남자의 속마음. 과연 어느것이 정답일까?
책의 구성은 두 파트로 나눠져서 먼저 굼금 한 부분 부터 골라 읽기 편하게 되어있었어요. (전 물론 연예편을 먼저 정독!! 했지요 ㅎㅎㅎ)
Part.1 내 남자는 왜? (연예편) : 남자들은 어떤 환상을 갖고 있는지, 어떤 이상형을 추구하는지, 여자의 어떤 행동에 답답해 하는지에 대한 짧으면서 강한예를 들며 설명하고 있고 남자의 속마음과 늑대의 속마음~~ 그리고 여자를 위한 어드바이스를 해주고 있어요. 물론 아직도 ㅠㅠㅠ 다그럴 꺼라 생각하진 않아요. 하지만 그 옛날 과거 사냥하던 시대 DNA(본능)가 아직도 남아있어서 그런거라 이해해 줄께요~~ ㅋㅋㅋ
Part.2 그 남자는 왜? (직장편) : 회사에서 직장 남자동료나 남상사에게 격을 법한 얘기나 회사 내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엮어놓은 두번째 이야기는 첫번째 이야기에서 처럼 짧으면서 강한 예를들며 설명해주고 있었어요. 회사 생활 2년차.. 아직은 많이 알지못하는 신입 티를 벗을랑 말랑 하는 나도 공감하며 빵빵터진 두번째 이야기인데요~ㅋㅋ 나름 회사생활을 하는 여자의 고충(??)이라면 고충을 재미나게 풀어주고 현명한 대처방법까지 설명해 주니~ 피정우님에게 감사에 감사를 또 해야할 책이 아닌가 싶어요~
이책을 통해 이런 부분도 있구나 알아가고 오해의 여지를 풀어가는 것이 중요하지 100%를 맹신하고 '애인은 저런 생각하고 있을꺼야..' 라고 속단하는 것은 금물!!
혹시 지금 내남자의 속마음(......?)이 뭐 일지 아직도 굼금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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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나서 정말 그를 이해 할수없을때 이책이 왔어요. 표지가 두겹?으로 되어 있는데 겉표지에는 정장수트를 입은 남자를 안고 있는 여자.. 속표지는 남자도 여자도 홀랑 벗은채? 아니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여자의 빨간 하트에 남자가 손을 대고 있는 그림이에요. 이것만 봐도 의미심장하더라구요. 사실 여자가 남자를 안고 있지만 속마음은 남자가 쥐고 흔든다? 머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책을 한번 잡고 읽으니 놓질 못하겟더라구요. 궁금증 유발? 아니죠~ 궁금한게 많은데 왠지 이책 어딘가엔 다 있을것 같은 느낌이랄까? 정말 순식간에 읽어버렸어요. 그렇다고 건성건성이 아니구~ 꼼꼼하게요.
목차대로 그냥 제 생각을 써 볼께요..
남자의 지갑 에피소드가 나온다. 데이트 비용에 대한.. 정말 나는 안 그럴줄 알았다.. 근데 어찌보면 남자가 너무나 부담스러울 수 있을꺼란 생각을 했다.. 하필 내가 백조일때 만나서 그게 무슨 죄라고.. 결혼한 사이도 아닌데 데이트 비용을 다 부담하라 한건지.... 그냥 맘착한 내 남친 맘고생이 심했겠구나..내색 한번 안하던 그가 더 안쓰러워졌다. 여자의 말..마음이 아프다.. 나도 그랬다.."너 돈이 내돈이고 내 돈이 너돈이지.."머 그런식?
기념일.. 나도 그랫다. 진짜 기념일이 넘 빨리 돌아온다 생각했다. 벌써 만난지 얼마째이구나.... 근데 그때마다 남자는 부담을 느낀단다. 그때 선물이 사주고 싶다고 할때.. 그냥 망설임없이 머 사달라 머 사달라..학생이 무슨 돈이 있다고.. 나는 그런 여유를 찾아보고 돌아보기 보담은 남친이 날위해 무언가를 사주고.. 기념일에 선물 받아서 기쁜걸 친구들에게 떠벌떠벌 자랑하기에 급급했다. 나에게 선물 사준 사람인데.... 그를 돌아보지 못한채...;;; 난 그런 나쁜 여자 였다! 화자의 말이 맞다...이벤트를 그리 잘하면 이벤트 회사를 차리지...ㅋㅋ 여자들은 친구들에게 항상 자랑거리 이고픈 남자를 선망한다. 둘만의 이벤트라 하지만 수다에 빠지지 않기 때문이다. 너무 많은 이벤트를 요구하기 보담은 처음 만날 날을 상기할 수 있는 자그마한.... 그냥 그때 먹은 저녁?정도 같은 장소에서 먹는 것도 좋을텐데....
영계 나는 남친보다 6살이나 많았다. 그닥 나이에 상관하지 않는 나였지만.. 주변에서 지인들이 '그래도 남자는 나이들수록 더 어려 보인다는데 괜찮겠어?' '옷도 좀 신경쓰고 화장도 잘하고 다녀~! 나이들어보이면 싫어할텐데...챙피해 하진 않을까?' '그냥 이쁘고 귀엽다 해 줄때 오빠들 만나..어린애가 무슨 비전이 있고 이쁨도 못받잖아..' '걔도 나이들면서 너 나이든거 싫은티 안내려 해도 나고 섭섭해 질텐데..' '니가 맘고생이많겠구나...' 하물며 나도 이런소리 어딜가나 듣게 되고..듣기 싫어도.. 나보다 오빠들이야 내가 멀해도 이뻐 보이겠지만서도... 그는 아마도 '나이가 저리 많은데 왜 저러지? 부수를 좀 알지?' 그런 생각 한번쯤은 해 봤겠지? 나보다 나이 어리고 귀여운 여자들 틈에 싸여 학교 다니는데.... 당연히 같이 놀고 싶고 받도 먹으러 가고 싶고..같이 사진도 찍고 싶었을텐데.... 그런걸 포용해 주라고 이책은 말하고 있다.... 나는 그럴만한 아량을 가진 사람은 못되었나 보다. 그저 질투하고 투정부리고..그냥 나만 봐달라고 땡깡쓰고....나라도 싫겠다.. 나는 그 포용해 주는게 무관심인줄 알았다. 근데 남자들은 아닌가 보다..정말 너무나 다른 생각들을 가지고 있구나...
백치미 그는 아주 똑똑한 사람이었다. 나는 물론 그냥 평범한 사람이구... 어쩌면 그에게 나는 백치미로 다가섰을지 모른다 생각해 본다. 백치미가 맞나? 무식한건가? 항상 모르는건 빨리 알아야 하는 성격탓에 다 물어본거다. 속으론 어떤 생각을 했을까? 정말 그에게 나는 그런 백치미만 가득한 사람이었다. 똑똑한 여자들 사이에서 같이 어울리다가 나를 만나니 신기했던걸까? 잠깐의 호기심 충족을 위해 만나줬던걸까? 그래도 나에게 잠깐의 호기심이 동했다니 다행인걸까? 머릿속이 혼란스럽다.
긴생머리 나는 긴생머리를 고집한다...자르기 아까워서?! 남자들은 청순한과 섹시함을 느낀다는데... 난 그저 그런 평범한 사람이다. 남자들이 무조건적으로 긴생머리를 좋아하는 건 아니란다. 긴생머리가 어울리는 예쁘고 몸매 착한 여자를 좋아한단다. 휴~우! 그저 한숨만 나온다...ㅜㅠ;;;; 난 삭발해야 하나?
야밤전화질 나도 야밤에 술 한잔 하고나면 전화하려는 충동이 몰려 든다. 남자들은 그걸 참을수가 없단다. 나는 여자니까 상대방을 고려해 싫을것 같아 참아본다. 하지만 내 남친 야밤에 술취해 전화온적 한번도 없다. 물론 부질없는 것이긴 하지만... 나에게 그만큼 정이 깊은 건 아니었나보다!
커플링 그렇다..남자들은 여친 만날때만 커플링을 끼고 다른 때엔 빼둔다 한다. 무신경한 그는 항상 집에 두고 다녔다.. 지갑이나 호주머니에 넣어두면 만났을때 "아~! 아까 손씻다가 빼뒀어.." 그럼 될것을...;;; 순진하게도 거짓말을 못한다. 언제 빼 두었을지 모를 커플링....마음이 아프다.
구속 구속이란 무엇일까? 관심과 구속은 진짜 깻잎한장 차이로 생각의 아니 ㅏㄷ아들이는 입장의 차이일것이다. 나는 그에게 관심이 많아서 관심 표현하는건데 그럴 구속이라 생각했다면.... 이미 그둘은 아닌거다. 그러지 않을까? 남자한테 제발 매달리지 말라고 한다. 좋은걸 어떻게 하나?! 남자보고 매달리게 하라고? 참~나~! 내가 그런 기술이 있음 대한민국 상위 10% 해서 강남에 집한채 사겠다.
바람 나도 화자의 생각과 같다. 바람피운걸 용서하는 내남자의 로망스? 한번 눈이 돌아가는 남자는 계속 눈이 돌아가기 마련이다. 내가 100% 올인하기엔 아깝다 생각하여 여기 저기 찔러보고 눈길 줘 보는 거다~! 여자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나는 이번에 남자를 사귀면서 정말 많은 것을 깨달았다.. 적당히 눈도 돌려 보고 했었어야 했는데.. 내가 너무 좋아서 어찌할수가 없어서? 그래서 한사람밖에 눈에 들어오지 않았나보다. 연애를 많이 해 봤음 자연스럽게 그럴수 있었을텐데... 나이 들도록 연애 한번 못해 보고 이게 뭔가..하는 후회도 남고! 내가 너무 눈을 돌리지 않고 자기만 바라보니 숨막혔을 것 같기도 하고.... 근데 또 그런 상황이 온다면 또 똑같이 할 것 같다... 내자신이 너무 바보 같구나~!
애인의 이성친구 나의 이성친구들..적은 편은 아니다. 그는 원래 나의 이성친구는 신경쓰지 않는 편이었다. 그닥 불만도 말하지 않는 편이었고.. 말해도 그닥 신경쓰는것 같지 않아 보였다. 근데 속마음은 진짜 그랬을까? 여기 이책에는 남자들의 속마음을 적어놨다.. 정말 알수가없다. 싫으면 아님 신경이 쓰여서 미치겠음 말하면 되지.. 그리고 나의 이성친구들은 나를 동내 여동생 쯔음으로만 대하기에... 내가 무심했던걸까?
연애와 결혼 하하하하하~~~~!!!! 이부분 읽고 자지러졌다. 역시 그는 어려서 내가 그저 스치고 지나가는 연애상대였구나...생각하니 아직도 눈물이 난다. 어이가 없다. 남자는 연애할 여자 따로 결혼할 여자 따로있다나~! 그럼 결혼 얘기는 왜 했을까? 그저 사탕발림..? 내가 믿고 따른 남자가 그저그런 사탕발림을 했단 생각이 들자 내 자신에 대해 회의가 몰려왔다. 난 정말 그렇게도 사람보는 안목이 없단 말인가? 정말 그렇게 쉽게 사람을 믿어버리나? 하긴 만난지 얼마되지 않아 써준 혼인 신고서 따위에 감동받아 혼자 들고 눈물짓던 내가 싫어진다. (법적 효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마음의 표시로 이벤트 삼아 준 것일지라도..;;)
결혼 못하는 남자 결혼하잔 소릴 못 꺼내는 남자들의 속마음이란다. 능력이 안되니까?! 그건 정말 말이 안되는거다. 여기 주인공 여자가 내가 하고 싶은 말 속시원하게 다해주네... 이런얘길 나도 해야 했던걸까? 나는 이제 나이가 들어가는데....정말 무섭고 불안하고 두려웠다. 이 사람을 계속 만나야 할까? 예전에 선 본 남자들 무슨 떼거지로 합동 게콘시키라도 하는건가? 연락이 이리저리서 오고 난리야~?! 불안한 마음만이라도 정말 결혼을 할 마음이 있었다면 달래 줘야 하지 않았을까? "그래~ 너가 시간될때 언제 한번 울집에 불쑥 찾아와선 나 책임지겠다고 인사나 하러와~그럼 난 벙찐 얼굴로 옆ㅇ 서서 당신을 말릴께 너무 놀라지는 마~! 난 넘 좋은데 부모님한테 당신이 조금이라도 이뻐보일려면 당신이 나를 더 많이 좋아해 주는 척 해야해서 그런거니까!" 머 이렇게 일일이 다 가르쳐 줘야 하나? 이런것까지 여자가 다 가르쳐줘야 할 정도면 결혼해서도 뻔하지 않을까? 생각만해도 머리가 복잡하다. 이정도 간단한거는 자신이 알아서 박력있게 해 줘야 그런 남자 믿고 의지 할 구 있지 않을까? 나만 여자여서 이런 생각들 하고 있는 걸까?
정성만 담긴 선물 인상깊은 구절에 나는 "받고 싶지 않은 선물로는 꽃,인형,종이 장미등 실용성 없는 물건들이 꼽혔다...." 이걸 골랐다. 이 책을 읽고 그간 만든 종이학 몇백개 다 미련없이 버렸다. 얼마 안있음 (연말이라 많이도 남았구나..;;;;) 1주년이라서 정말 열심히 하나하나 접은건데...;;; 종이쪼가리였구나 생각하며 미련없이 버렸다. 한마리 한마리 접으며 그를 떠올리며 접은건데...;; 남자느 그런 선물 안 좋아 한댄다. 나름 열심히 인형도 만들어 주고 했지만 역시 시계가 더 좋았던걸까? 누군가에게 나의 정성을 다해 만드는 것 만큼 수고스러운건 없다... 이글을 읽으시는 남자분들...이건 기억해 주시길.... 정성스럽게 만든 선물은 저렴하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그 사람 생각하며 만든건데 이쁘게 봐줘요. 솔직히 여자도 그런 귀찮은거 결혼하면 다신 안해 줄지도 모른다.. 생활에 바쁘다는 핑계로..아님 그냥 돈주고 사면 되니까.. 연애 할때나 가능한건데...그냥 기뻐해 주면 안되나?
직장편은 기대에 맡기겠다. 실은 회사에 다녀본적이 없는 나로서는 이해하기 힘든 구석도 많았고 그닥 공감되지 않는 부분도 많아서라일까? 하지만 그중에도 도움되는 부분은 많았다.
아무튼 이책 정말 시기가 잘 맞아 떨어져서 일까? 타자가 느린 나는 아침부터 컴터에 매달려 리뷰를 썼지만 다른 사람들이 한번 읽어보면 도움이 될까하여 몇자 적어본다. 정말 상상도 모하던 남자들 심리가 이젠 눈에 훠~언 한것 같다. 그래도 난 여자니까 머리로는 이해 되지만 가슴으로 와닿지 않는 남자들의 속마음이 있다. 그래도 어느정도 알고 내가 오해한 부분들도 많았구나 생각하니 새삼 미안한 마음이 또 들게 한다.
아참~! 책표지에 즉석행운권...왜 난 없을까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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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을 앞둔 작년 즈음부터 심리학, 연애, 사랑 에세이에 대한 책을 유난히 많이 읽게 되었다. 남자들은 서른을 앞두고 김광석의 "서른즈음에"를 그렇게 많이들 부른다던데 그와 비슷한 심리였을까? 서른을 앞두고 직장에서도 아직 기반을 잡지 못하고 있고, 연애의 종착역인 결혼에도 성공하지 못한터라 불안해서였을까? 뭐, 그런 책들은 읽을땐 ’맞어맞어’하며 고개를 끄덕이지만 막상 실전에서는 그다지 유용하게 이용되지 못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라 큰 기대도 없지만 자꾸 그러한 연애 에세이에 손이 가는 게 사실이다. <내 남자의 속마음> 이 책은 2파트로 나뉘어져 있다. Part1 에서는 "내 남자는 왜" 라는 테마로 연애상대로서의 내 남자의 심리에 대한 이야기, Part2에서는 "그 남자는 왜" 라는 테마로 직장에서 만나게 되는 동료로써의 남자의 심리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주인공들과 그들의 주변인들에게 일어나는 일상의 에피소드를 통해 남자들의 행동과 말 그 이면에 담긴 속마음에 대해 말하고, 각각의 심리상태에 따른 여자들을 위한 어드바이스 또한 덧붙여져 있다. 여중-여고, 남중-남고를 거쳐 대학에 가서야 처음으로 이성과 눈을 맞춰보고 대화를 하고 하면서 서투르게 연애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아직은 더 많을 것이다. 그렇기에 20대 초반에는 이성의 심리를 잘 알지 못해서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겪으며 시간이 지나고 여러 사람을 만나면서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인 경험으로 조금씩 심리를 알게 되는 게 보통 사람들일 것이다. 나이 서른이 되고 보니 아무래도 Part1의 이야기는 대부분 알고 있는 것들이 많았다. 20대 초반의 젊은 친구들이 이 책을 읽게 된다면 굳이 많은 시간을 들여 시행착오를 거쳐가며 경험하지 않더라도 많은 부분들을 알 수 있게끔 연애의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나를 포함해 회사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 이 땅의 수많은 여자분들에게 Part2가 도움이 될 듯 싶다. 그동안 몇몇 회사를 거치며 중소기업, 대기업, 공기업의 조직문화와 구성원들을 경험하며 약 7년간의 회사생활 끝에 이제서야 조금은 느끼고 있었던 남자들의 심리에 대해 이 책이 꼭 찝어 이야기하고 있어 책을 읽는내내 많이 놀랐다. 진작 알았더라면 회식자리에서 그렇게 싫은 표정하지 않고 조금이나마 아저씨들을 이해할 수 있었을 거 같고, 회의 때나 프로젝트를 맡을 때 조금 더 열의를 가지고 임했을텐데 하는 후회와 아쉬움이 밀려왔다. 하지만 이 책이 100% 남자의 심리를 다 말해주는 것은 아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종류의 남자가 있고 여자가 있고 또 어떤 사람들끼리 만나느냐에 따라 다른 상황이 벌어질테니 말이다. 다만 아직까지 사회생활을 경험하지 못했거나 사회생활을 막 시작한 신입사원들, 그리고 대학에 와서 만나게 된 수많은 남자들 틈에서 어떻게 말을 건내고 그들과 어떻게 지내야 할지에 대해 조금은 두려워하는 젊은 친구들이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수많은 언니들이 오랜 시간을 통해 알아낸 것들을 그들은 이 책 한권을 통해서 알수 있게 된다니 그거 참 쉬운 일 아닌가~ 어찌 부러워하지 않을 수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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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속마음? 연애실용서를 크게 신뢰하지는 않지만 삶의 활력을 찾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모처럼 선택한 이 책은 사랑에 대한 환상과 기대를 상대적으로 크게 보유하고 있는 20대에서 30대 초반 여성을 대상으로 남자의 속마음을 알려준다며 대놓고 뻔뻔하게 [내 남자의 속마음]이란 제목을 달았다. 연애편, 직장편을 나누어 대화식 에피소드로 상황에 따른 남자의 마음을 분석하는데 어찌보면 그리 새로운 내용도, 평소 몰랐던 내용도 아니다. 그런데도 여자에게 남자는 어렵다. 연애는 누구에게나 어렵고 시간이 가면 사랑의 방식도 조금씩 변하기 마련이다. 연애실용서는 이래서 문제다. 알고보면 쉬운 것들이 정작 연애를 시작하고나면 이론과는 달리 잘 들어맞지도 않는다.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은 분명히 다른 문제니까.
사랑에 익숙함과 무딘 감정이 찾아오면 남자의 속마음은 차라리 모르는 것이 낫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어떤 드라마든 사랑이 이루어졌을 때보다 이루어지기 직전의 설렘과 풋풋함과 엇갈림이 더 가슴 뛰는 법이기도 하고 실제로도 그렇다. 오랜 연애에 너무 빤히 들여다보여서 말만 섞으면 싸우게 되고 싸우고 나면 아무일 없었다는 듯 연애관계에 복귀하는 연인들에게는 차라리 서로에 대해 궁금하고 오해했던 시절이 좋았을 수도 있다. 물론 싸우다 지쳐 이별하는 연인도 있기 마련이니 남자의 속마음을 들여다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수도 있겠다.
문제는 인간관계가 딱 들어맞는 공식이란 게 있던가. 더군다나 연인에게라면 더더욱 공식은 없는 게 정답일지언정, 참고하되 현명하고 폭넓게 대처하는 지혜와 아량이 필요한 것 같다. 모든 인간관계는 물론이고 사랑하는 연인에게, 사랑했던 연인에게 어떻게 하나의 잣대로 속마음을 알 수 있을까. 예를 들어, 술먹고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거는 전화는 도대체 무슨 뜻일까? 전화받는 순간 여자는 전화 한 통에 대한 오만가지 가능성을 떠올렸다 지우며 힘겨운 시간을 보낸다. '헤어지자고 해놓고 이제와서 왜 전화하지? 다시 만나자는 소린가? 그럼 나는 어떡해야 하지?' 실제로 이별통보에도 미련스럽게 끈을 놓지 못하던 친구는 남자가 돌아왔을 때 다시 만났다가 몇 달 만에 완전히 헤어져버렸다. 그럼 그 전화는 도대체 뭐였을까? 놓아준 고기에 대한 미련 같은 거?
사랑하는 연인이라는 관계는 원래 특수관계다. 약속은 만나고 있는 당시만 현재다. 사랑하는 동안 모든 것 다 해줄 것 같다가도 헤어지고 나면 그냥 끝이다. 추억이 남는다고는 하지만 대부분 추억도 끝이다. 새로운 사랑을 찾겠다고 헤어졌는데 추억에 지배당할꺼라면 뭐하러 헤어지겠는가. 연인관계는 그냥 현재만 사실이다. 예전에 이런 질문을 던지는 소설이 있었는데. 사랑하는 연인이 헤어지면 그 사랑은 도대체 어디로 가는 걸까? 나도 궁금하다. 죽어가는 날 살릴 것도, 잘 살고있는 날 죽일 것 같기도 했던 지독하게 아프고 죽을만큼 행복했던 그 추억은 도대체 어디로 가버리는 건지.
아주 가끔 사랑하는 남자와 여자에게도 의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요즘은 헤어진 연인과 친구처럼 지내는 사람들도 많다고들 하는데, 진짜 사랑했다면 쉽게 가능한 일은 아닌 것 같다. 오래전 절교한 친구, 나를 배신한 친구에게도 의리는 지키면서 목숨걸고 사랑했다는 연인에게 사랑 외에 어떠한 감정도 개입되지 않는 현실이 안타깝다. 지금도 나는 사랑에도 의리가 있었으면 좋겠다. 서로가 서로에게 맞지 않는다는 현실적인 이유로 당연히 헤어지는 사람에게는 해당되지 않더라도 함께한 긴 시간 때문에 서로를 너무 잘 안다는 이유로 변해가는 사랑은 충분히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모 아니면 도라고 생각하는 동전의 양면, 손바닥 뒤집기처럼 오로지 감정으로만 말고 사랑에도 의리가 조금만 있었으면 좋겠다. 서로를 떠나면 1초도 못 살 것 같던 순간은 도대체 어디에 버리고 그렇게 쉽게, 그렇게 아무 것도 아닌 이유로 헤어질 수 있는 걸까. 세상 모든 연인들의 불꽃처럼 타올랐던 사랑은 그들이 헤어진 지금 모두 어디로 사라져버린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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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생활 하는 사람으로서, 후반 직장 편에서 좌충우돌 최대리의 캐릭터가 참 마음에 들고 공감 가는 부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내용 속 캐릭터들이 현실감 있어서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요즘 연애 심리 관련해서 많은 책들이 있는데, 이렇게 소설 형식으로 현실감 있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책은 처음 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당역 점 반디앤루니스에서 이 책을 구입 했는데요.. 가 보면 카운터 옆 한 눈에 보이는 곳에 예쁜 디자인으로 진열되어 있는 책들이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추천해 주고 싶고요, 책 속 캐릭터와 비슷한 사람들을 만나면 이 책이 많은 참고가 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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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처음에 이 책을 읽었을 때 이제 모든 남자들의 속마음을 알았다고 코웃음 쳤었다.
니들 이제 다 죽었어! 이러면서 ㅎㅎ
연애편과 직장편으로 나뉘어져 있는 이 책은 많은 여자들에게 평소 이해하기 힘든 남자들의 마음을 알려준다.
대체 왜!!! 남자들은 이러는거야!!! 라고 소리지르고 싶다면 한 번은 봐야하지 않을까?
그런데, 이 책이 다른 책과 다른 점이 있다면 다른 책들은 그냥 하나의 장에 하나의 이야기만 있는데, 이 책은 전체가 하나의 소설이다.
그 소설 속의 이야기에서 남자의 상황에 대한 설명을 해준다.
흐흐 웃으면서 책장을 넘기다보면 어느 순간 책을 다 읽게 된다.
[남자들의 속마음]과 [늑대들의 속마음]을 나눠서 얘기해주는데 솔직히 가끔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도 있었다.
그리고 직장편으로 갔을 때 [남자들의 속마음]과 [아저씨들의 속마음]...
많은 부분 공감했다.
그렇지만, 늘 똑같은 얘기가 반복되는 것은 어쩔수 없었다.
또한, 작가가 라디오 작가라고 했는데, 가끔 오자가 있었다.
그래서 별 감점 ^^;;;
요즘 어떤 프로그램에서 [남보원]이라는 코너가 붐을 일으키고 있다고 하지 않던가!
여자나 남자나 내 돈 쓰는거 아까운건 마찬가지일터!
여자들이여! 입으로만 남녀평등 주장하지 말고, 돈 앞에서도 남녀평등 이룩하자!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