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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신경 쓴 리뷰 46] 단편소설 쓰기의 모든 것
"[조금만 신경 쓴 리뷰 46] 단편소설 쓰기의 모든 것" 내용보기
소설을 쓴 적이 있다. 장편소설은 아직 완성하지 못했지만, 쓰는 중이고, 단편소설설은 몇 편 완성된 것이 있다. 다만, 작품성이라든가 작품의 질이 높은 것은 아니다. 물론, 그걸 알기에 나는 아직도 작가지망생에 머물고 있는 것이겠지. 그런데 나는 소설작법책을 읽어본 적이 대학교 때 딱 한권이 다다. 정말, 무지했구나 하는 생각을 한 순간이다. 최소한 열권쯤은 작법책을 읽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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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쓴 적이 있다. 장편소설은 아직 완성하지 못했지만, 쓰는 중이고, 단편소설설은 몇 편 완성된 것이 있다. 다만, 작품성이라든가 작품의 질이 높은 것은 아니다. 물론, 그걸 알기에 나는 아직도 작가지망생에 머물고 있는 것이겠지. 그런데 나는 소설작법책을 읽어본 적이 대학교 때 딱 한권이 다다. 정말, 무지했구나 하는 생각을 한 순간이다. 최소한 열권쯤은 작법책을 읽었어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반성을 해본다. 물론, 그것이 꼭 도움이 된다는 보장은 없다. 그러나, 반드시는 아니더라도 나 같이 무지한 사람에게는 작법책은 꼭 읽어야 하는 필수품이었다. 작법책을 보지 않고도 쓸 수 있다는 것은 나의 오만이었다. 금액이 부담되어 비록 작법강의를 수강하지는 못하지만, 작법책은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것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고개를 드는 요즘이다. 오히려 강의보다 책으로 배우는 것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는 자성을 하면서. 단편소설을 썼으니, 단편소설에 대해 알아봐야지. 하면서 이 책을 보기로 했다. 작법 책을 읽기 전과 읽은 후의 달라진 나, 어떻게 작품이 바뀌어 있을까... 

h******o 2020.03.12. 신고 공감 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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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기법서]단편소설 쓰기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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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쓰기 모든 것 궁극의 소설 쓰기 바이블 작가 데이먼나이트나는 독단적이고 고집이 세고 자기중심적이다. 그나마 이러한 성격을 여기서 덜 드러낼 수 있었던 이유는 딱 하나다. 자신의 책에서 자화자찬하는 작가들을 보면 헛웃음이 나기 때문이다. (11p)심리학자들은 작가들의 특성에 관해 극히 일부분을 알아냈다. 개인주의자이고, 회의론자이며, 금기를 깨부수는 것을 좋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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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쓰기 모든 것 


궁극의 소설 쓰기 바이블 작가 데이먼나이트



나는 독단적이고 고집이 세고 자기중심적이다. 그나마 이러한 성격을 여기서 덜 드러낼 수 있었던 이유는 딱 하나다. 자신의 책에서 자화자찬하는 작가들을 보면 헛웃음이 나기 때문이다. (11p)



심리학자들은 작가들의 특성에 관해 극히 일부분을 알아냈다. 개인주의자이고, 회의론자이며, 금기를 깨부수는 것을 좋아하며, 흉내를 잘 내고, 혼자 있기를 즐긴다는 것이다. 또한 의지할 만한 사람이 못 되며, 집세 밀리기를 밥 먹듯 한다. 불규칙한 생활을 하고 이상한 친구들을 사귄다. 프로 작가들은 말 그대로 세상과 동떨어져 산다. 


소설 창작에 관한 한, 그 어떤 말도 신뢰하지 말라고 충고하고 싶다.


내가 <그곳에>를 쓰며 주제를 생각해보지 않은 이유는 소설을 쓸 때 좇고 싶은 것은 의미지 주제가 아니었던 탓도 있다. 의미는 '의도'를 의미하지 않는다. '의미'와 '주제'는 서로 다르다.


의미가 어쩌고 하는 이 모든 논의가 불가사의하게 보이고 손에 잡히지 않는다면 그래도 괜찮다. 그 순간이 영원히 오지 않는다 해도 재미있는 소설을 써내든 작가로 성공해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면 그만이다. 


'단편 소설 쓰기의 모든 것' 중에서



'소설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규격화된 플롯 간격을 지켜야하며, 작가는 신격화 되어 세상을 내려다보고 정답을 제공할 줄 아는 혜안이 있어야 한다', 그런 소리였으면 덮으려고 했다.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써내려가면서 임팩트 있는 글로 일침을 놓는 바이블 책이 좋다.


이 책으로 소설을 (쓰지 않고) 잘 쓰기를 바라는 이에겐 당장 도움이 되진 않을 것이다. 하지만 환영을 만드는 기술은 배울 수 있다. 마술을 부리는 기술 같은 것, 독자는 자신을 사로 잡아줄 작가를 사랑한다. 작가가 설치해놓은 최면이란 덫에 빠져들기 위해 시간과 돈을 기꺼이 내놓을 테니까. 


글 쓰기 책을 읽으면서, 글 읽는 방법도 저절로 터득한다. 작가가 의도나 상황, 상징이나 배경의 활용을 가늠해봄으로써 작품의 이해도가 높아지고, 읽는 것이 더 재미있으니까 말이다. 소설의 상황이나 인물의 배경이 나와 거리가 먼 이야기라고 해서 내가 보는 시선 그대로를 평하는 것은 읽는 이에게 별 도움이 되지도 않을 뿐더러, 작품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전달할 수도 있다. 그런 점에서 소설을 읽기에 소설 쓰기에 대한 책이 가장 도움이 되는 것 같다.



b******y 2018.10.24.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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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쓰기, 생각보다 많이 어렵다
"단편소설 쓰기, 생각보다 많이 어렵다" 내용보기
소설 읽는 일은 취미에 불과하다. 하지만 그 소설을 쓰는 일에 대해서 생각하면 주변이 어두컴컴해지고 별 생각도 들지 않았던 소설가가 갑자기 위대해진다. 소설을 쓰기란 그만큼 어려운 일이다. 차곡차곡 벽돌을 쌓아 올리는 일이 바로 소설 짓기의 본질인데, 우리는 책으로서 한번에 주욱 내리 읽어갈 수 있으니까 벽돌 사이사이 메운 고뇌의 흔적들은 전혀 보이지 않는 것이다.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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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읽는 일은 취미에 불과하다. 하지만 그 소설을 쓰는 일에 대해서 생각하면 주변이 어두컴컴해지고 별 생각도 들지 않았던 소설가가 갑자기 위대해진다. 소설을 쓰기란 그만큼 어려운 일이다. 차곡차곡 벽돌을 쌓아 올리는 일이 바로 소설 짓기의 본질인데, 우리는 책으로서 한번에 주욱 내리 읽어갈 수 있으니까 벽돌 사이사이 메운 고뇌의 흔적들은 전혀 보이지 않는 것이다. 

소설 짓기는 총체적 작업이다. 무의식으로부터 영감의 샘물이 솟는 것부터 시작해서 시점 선택, 묘사, 줄거리 및 설정 고안, 상징물 설정, 작품 전체의 균형감, 탈고 과정까지 소설가는 그러한 모든 벽돌들을 천천히 소설에 쌓아 올려야한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초심자는 무턱대고 이면지에 글자 쓰기만 바쁘다. 만약 그러한 초심자 단계에 계속 머물러 있는 작가지망생이라면 이 책을 조심스럽게 권하는 바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h 2021.04.27.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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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단편 소설 쓰기의 모든 것, 데이먼 나이트 저, 다른, 201701, #716
"[리뷰] 단편 소설 쓰기의 모든 것, 데이먼 나이트 저, 다른, 201701, #716" 내용보기
소설쓰기를 위한 책을 찾다가 발견한 책으로 꽤나 고마운 존재인 책이다. 소설을, 단편소설을 쓰고자하는 모든 이에게 쓰는 요령을 전해줄 쓸만한 책이었다. 단편소설을 쓰기위한 모든 것, 즉, '쓰기의 모든 것'을 보여주고 있는 책이다. <단편 소설 쓰기의 모든것> 제목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저자 데이먼 나이트가 자신의 소설 쓰기를 보여주며 필요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책이다. 기
"[리뷰] 단편 소설 쓰기의 모든 것, 데이먼 나이트 저, 다른, 201701, #716" 내용보기

소설쓰기를 위한 책을 찾다가 발견한 책으로 꽤나 고마운 존재인 책이다. 소설을, 단편소설을 쓰고자하는 모든 이에게 쓰는 요령을 전해줄 쓸만한 책이었다. 단편소설을 쓰기위한 모든 것, 즉, '쓰기의 모든 것'을 보여주고 있는 책이다. <단편 소설 쓰기의 모든것> 제목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저자 데이먼 나이트가 자신의 소설 쓰기를 보여주며 필요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책이다. 기존의 보기도 두려운 두께를 자랑하는 소설쓰기 책들에 비해 달랑 한 권이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주고 있는 책이었다. 


책을 구매하고 일년이 넘어서야 읽게된 책이다. 미루다미루다 읽게되었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는 책이다. 좀더 일찍 읽었으면 했었던 책이다. "<단편소설 쓰기의 모든 것>은 1981년 초판 발행 이후 지금껏 간명하고, 실제적인 최고의 작법서로 꼽히고 있다. 저자 데이먼 나이트는 80편 이상의 단편 소설을 쓴 단편소설의 대가이자, 30여 년간 소설창작을 가르친 뛰어난 글쓰기 교사다. "모든 글은 장치"라고 정의 하며 소설가로서의 재능 발견에서 작가로 살아가는 과정까지 구체적인 기술들을 낱낱이 알려준다." 이 책을 설명하는 가장 확실한 표현이다. 


그러나 글쓰기는 작가만의 고유함이 있는 것이다. 책은 기본을 알려주는 것이고 나머진 작가의 역량에 달린 것이라 생각한다. 틀에 억매이게되면 더이상 작가는 작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기 버거워질 것이다. 사실 교본대로만 글을 쓰는 것은 그저 읽기편한 글을 쓰는 행위에 머무르게될 것이다. 모든 글쓰는이들이 글은 거의 자기만의 색을 띄기가 어려울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이 책을 여러번 읽고 익히면,  자기만의 작가로서의 토양을 만들기에 적합한 좋은 교재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실제로도 책을 읽다보면 글쓰기를 배우는 사람들이라면 많은 부분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다시금 자신을 재정비할 수도 있을 것이다. 


글쓰기를 배우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은 읽어볼 만한 책이다!!!








이달의 사락 c*********e 2019.12.28.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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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쓰기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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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작법서 중에는 대중적 성공을 거두고 싶다면 반드시 이러한 플롯 뼈대를 따라야 한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사실 이러한 식으로 이야기를 시작하는 단편소설이 많긴 해도, 거의 대부분은 세 번째 요소(실패로 돌아간 시도)와 다섯 번째 요소(주인공이 스스로 노력해 쟁취하는 승리)가 빠져 있다. 세 번째 요소는 분량상 단편소설에 집어넣기가 벅차고, 다섯 번째 요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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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작법서 중에는 대중적 성공을 거두고 싶다면 반드시 이러한 플롯 뼈대를 따라야 한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사실 이러한 식으로 이야기를 시작하는 단편소설이 많긴 해도, 거의 대부분은 세 번째 요소(실패로 돌아간 시도)와 다섯 번째 요소(주인공이 스스로 노력해 쟁취하는 승리)가 빠져 있다. 세 번째 요소는 분량상 단편소설에 집어넣기가 벅차고, 다섯 번째 요소는 주인공이 노력하는 모습이 반복적으로 나오면 이야기가 지루해지기 때문이다.

t*******d 2018.12.11.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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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쓰기의 모든 것 / 데이먼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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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쓰고 있다. 웬만하면 스스로 터득하면서 글을 쓰고 싶었으나 비법도 알고싶었기에 이 책을 구입했다.책에서도 말한다. 스스로 터득해야한다고. 근데 나는 분명 생각을 많이하고 스스로 터득을 많이하는데 이게 정리가 잘 안된달까? 완전 중구난방이다.그 부분에서 이 책은 나를 잘 잡아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을까.나의 소설이 과연 언제 완성되고 빛을 볼수있을까.. 아무튼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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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쓰고 있다. 웬만하면 스스로 터득하면서 글을 쓰고 싶었으나 비법도 알고싶었기에 이 책을 구입했다.

책에서도 말한다. 스스로 터득해야한다고. 근데 나는 분명 생각을 많이하고 스스로 터득을 많이하는데 이게 정리가 잘 안된달까? 완전 중구난방이다.

그 부분에서 이 책은 나를 잘 잡아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을까.

나의 소설이 과연 언제 완성되고 빛을 볼수있을까.. 아무튼 도움이 되는 책은 확실하다. 나에게 도움이 되고 있으니까.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a*****r 2020.04.2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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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쓰기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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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그냥 작법서인데, '단편소설' 이라고 딱 잡아서 나온 작법서라 흥미가 가서 사게 되었습니다.작법서라지만 딱딱한 형식이라기보다는 술술 넘어가는 이야기가 많고, 자신의 시행착오를 솔직하게 드러내고 있기 때문에 초반부에서는 약간 에세이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기억에 남는 부분은, '주인공을 위주로 모든게 돌아가는 것'은 백일몽 상태와 같다며, 망상을 글로 적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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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그냥 작법서인데, '단편소설' 이라고 딱 잡아서 나온 작법서라 흥미가 가서 사게 되었습니다.


작법서라지만 딱딱한 형식이라기보다는 술술 넘어가는 이야기가 많고, 자신의 시행착오를 솔직하게 드러내고 있기 때문에 초반부에서는 약간 에세이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기억에 남는 부분은, '주인공을 위주로 모든게 돌아가는 것'은 백일몽 상태와 같다며, 망상을 글로 적는 것과 다를 바가 없고, '주인공을 보는 다른 사람'의 관점 역시도 확실하게 인지해야지 백일몽 상태에서 깨어난 스토리를 적을 수 있게 된다고 하며, 이게 글쓰기의 첫 번째 단계라는 저자의 주장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i****n 2019.01.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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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쓰기의 모든 것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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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이라는 형식에 내재한 구조적 논리와 창작자의 태도를 깊이 있게 탐구한 작법서. 특히 '문장을 고치지 말고 생각을 고쳐라'라는 조언이 인상깊었다. 단편소설을 처음 쓰는 사람, 일정 수준 이상에 도달한 창작자 모두에게 유익할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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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이라는 형식에 내재한 구조적 논리와 창작자의 태도를 깊이 있게 탐구한 작법서.

특히 '문장을 고치지 말고 생각을 고쳐라'라는 조언이 인상깊었다.

단편소설을 처음 쓰는 사람, 일정 수준 이상에 도달한 창작자 모두에게 유익할만한 책이다.
r***e 2025.06.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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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필 소설을 완성하기 위해서.
"작필 소설을 완성하기 위해서." 내용보기
시중에 판매 중인 소설 작법서는 대중적 성공을 거두고 싶다면 지켜야하는 플롯, 즉 뼈대를 따라 해야 한다고 말하고있다. 대부분이 기승전결의 순서로 진행되도 단편소설에 다 넣기에는 분량이 좀 넘치고 그렇다고 계속해서 쓰자니 지루하게 계속 반복되는 것같은 느낌을 지울 수없어 매번 글을 쓰다 말다하면서 고민이 깊어져갈때 잘 읽은 책이된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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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판매 중인 소설 작법서는 대중적 성공을 거두고 싶다면 지켜야하는 플롯, 즉 뼈대를 따라 해야 한다고 말하고있다. 대부분이 기승전결의 순서로 진행되도 단편소설에 다 넣기에는 분량이 좀 넘치고 그렇다고 계속해서 쓰자니 지루하게 계속 반복되는 것같은 느낌을 지울 수없어 매번 글을 쓰다 말다하면서 고민이 깊어져갈때 잘 읽은 책이된것같다.
YES마니아 : 로얄 a*******3 2024.10.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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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엽 작가님의 에세이를 읽고 구매한 책이다. 아직 중간 정도밖에 읽지 않았지만 꽤 유용한 정보들이 많이 들어 있어 밑줄을 많이 그었다. 소설 쓰는 게 생각만큼 쉬운 게 아니라는 걸 느끼고 있는 요즘 이 책을 읽으면서 실천하고 싶은 것들을 정리하고 있다. 천천히 실천해보고 소설에도 적용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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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엽 작가님의 에세이를 읽고 구매한 책이다. 아직 중간 정도밖에 읽지 않았지만 꽤 유용한 정보들이 많이 들어 있어 밑줄을 많이 그었다. 소설 쓰는 게 생각만큼 쉬운 게 아니라는 걸 느끼고 있는 요즘 이 책을 읽으면서 실천하고 싶은 것들을 정리하고 있다. 천천히 실천해보고 소설에도 적용해봐야겠다.
y********5 2024.03.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