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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성장, 초고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어떻게 해야 재테크를 제대로 할 수 있을지 궁금하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올해의 재테크 이슈는 어떨지 궁금했고, 요즘처럼 저성장 시대에 가만히 있는 것이 나은지, 다른 뾰족한 수가 있을지 이 책을 읽으며 방도를 찾아보고 싶었다. 그런데 이 시리즈의 책은 올해가 처음이 아니라고 한다. 대한민국 재테크 트렌드는 2014년부터 출간이 되어 올해가 세 번째다. 이 책《2017 대한민국 재테크 트렌드》를 통해 국내외 재테크 전문가들의 재테크 노하우와 전망을 살펴본다.
<조선일보>가 매년 연말 주최해온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가 네 돌을 맞았다. 지난해 12월, 서울 대치동 세텍에서 열린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의 열기는 겨울 한파를 녹일 만큼 뜨거웠다. 이 책은 현장에서 열띤 강연을 펼친 세계적인 투자 구루 이갈 에를리히 이스라엘 요즈마그룹 회장, 기타오 요시타카 일본 SBI금융그룹 회장의 조언과 부동산, 주식, 해외투자, 절세, 노후대비, P2P(개인 간 대출) 등 각 분야 고수들의 실전 가이드를 담았다. 재테크 빙하기, 이 책이 한 걸음 앞서 준비하는 독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 (4쪽_머리말 中)
이 책에는 부동산, 주식펀드, 재테크 성공법, 노후설계, 세금, 글로벌 경제에 대한 올해의 트렌드 지식이 담겨있다. 총 14장에 걸쳐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차례를 살펴보며 관심이 있는 분야를 먼저 찾아보는 것도 이 책을 보는 방법이다. 전체적인 트렌드가 궁금하다면 강연 하나씩 듣는 셈 치고 처음부터 차례대로 읽어나가면 된다. 국내외 투자 고수의 친절한 조언을 이 책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먼저 1장에는 부동산에 관해 들려준다. 2017년 집을 사야할지 아니면 좀 더 기다리는 것이 나을지에 대한 고민에 대해, 찬성 의견과 반대 의견을 함께 보여준다. 이들의 이야기를 보며 어떤 판단을 내릴지는 독자의 몫이다.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은 내 생각과 맞는 전문가의 말을 귀담아 듣는 것이 아니라 전문가마다 어떤 요인과 변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오른다 또는 내린다가 아니라 어떤 객관적 기준을 제시하는지, 과학적 근거가 있는지를 중심으로 생각하면 좋은 지식과 정보를 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특히 인구에 대해 통계청의 그래프를 근거 자료로 보여주는 것은 그동안의 상식을 다시 생각해보도록 한다. 먼저 많은 사람이, 심지어 전문가조차 한국의 인구가 감소하는 중이라고 잘못 알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인구는 2030년까지, 가구 수는 2040년까지 완만하게 증가할 것이라고 합니다. 인구 감소로 주택 수요가 줄어들어 집값이 내릴 것이라는 판단은 잘못됐습니다. 잘못된 상식이지요. 소득도 2040년까지 완만하게 증가할 전망입니다. (23쪽) 집을 사야할지 좀더 기다릴지는 양쪽의 의견을 찬찬히 살펴본 후 결정할 수 있도록 양측 의견을 고르게 소개하는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2,3,4장에서는 주식 펀드에 대해서, 5장부터 8장까지는 재테크 성공법에 대해 들려준다. 큰 그림을 그리고 보는 눈을 길러라, 편중된 포트폴리오는 재테크의 적이다, 실패를 찾아다녔더니 성공이 찾아왔다, 행복한 삶을 위한 재테크 등 재테크 성공법에 대한 강연을 통해 막막했던 재테크 분야의 길을 조금은 정리할 수 있었다. 장석주 시인의 <대추 한 알>이라는 시입니다.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태풍 몇 개/ 저 안에 천둥 몇 개/ 저 안에 벼락 몇 개 한 알의 예쁜 대추도 저절로 영글 리 없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의미입니다. 재테크에도 공짜는 없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발품을 팔아야 얻는 것이 있습니다. (193쪽) 너무도 뻔한 이야기이지만 당연한 진리, 재테크에도 열심히 공부하고 발품을 팔아야 얻는 것이 있다는 말이 유난히 와닿는다. 이 책을 보면서 어떤 식의 재테크를 할지 파악해내는 것보다도 발품을 팔고 정보를 모아야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해당 분야의 지식을 얻어서 결정하고, 판단에 대한 책임은 내가 지는 것이니, 재테크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만 다시 한 번 깨닫는다. 물론 어렵다고 시도조차 하지 못할 것이 아니라, 조금씩 아는 영역을 넓혀서 실행에 옮겨야하는 것이 내가 할 몫이다.
9,10장에서는 노후설계, 11장에서는 절세특강을 다룬다. 마지막 12장부터 14장까지는 글로벌 경제에 대한 것인데, 달러, 금, 원유 등의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중국과 글로벌 시장의 현주소와 투자 전략을 짚어준다.
해마다 출간되는 책이니 2017년의 재테크 트렌드를 잘 반영하여 엮은 책이다. 이 시기에 맞는, 이 시기이기 때문에 더 중요한 정보가 되는 책이다. <조선일보>가 기획한 '2017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를 담은 책이기 때문에 현재 상황과 세계 경제 흐름에 맞추어 투자 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부동산, 주식, 원자재 투자에서 세금, 주택연금, 노후설계까지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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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무척 익숙한 단어가 되어버린 '재테크'라는 말이 최근에는 별 의미가 없어진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경기가 좋지 않다. 돈을 어떻게 굴려야 조금이라도 많이 벌 수 있을지 고민해봤자, 뾰족한 수가 없기 때문이다. 얼마되지 않는 돈이지만 이왕이면 그나마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충분히 시도해볼만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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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책소개를 봤을 때에는 쟁쟁한 재테크 전문가들 속에 방송인 현영씨도 있고 해서 내가 읽기에 그렇게 많이 부담스러운 책은 아니겠다는 생각을 하고 이 책 <2017 대한민국 재테크 트렌드>를 읽게 되었는데, 사실 처음부분에 나오는 <부동산>부분을 읽으면서 실수를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강남불패라든가, 평당 수 천을 호가하는 수도권 아파트의 이야기들은 지방의 소시민에게는 그다지 알아서 도움이 될 이야기도 아닌 것 같고, 노력해서 바뀔 수 있는 수준을 뛰어넘는 규모의 상황은 알아도 오히려 상대적인 박탈감만 갖게 되는 내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물론, 뭐든 알아두면 다 쓸데가 있다는 것이 평소 지론이라 현재의 상태에 도움이 되는지 아닌지에 대한 생각은 놔두고 다 읽긴 했지만 말이다. 평소 그다지 부동산에 관심이 없던터라 좀 충격이 되는 글이기도 했다. 책의 제목처럼 2017년의 재테크 트렌드는 예상일 뿐이고 꼭 그대로 될 것이라고 장담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기는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내놓으라 하는 전문가들이 이런저런 예상을 내놓을 때는 어느정도 귀를 기울여서 듣긴 해야된다 싶기도 하다. 그동안 이런저런 재테크 책을 읽어보긴 했지만, 아직도 낯설기만 한 전문 용어라든가, 저런 예상이 어떠한 경로로 나온 것인가에 대한 혜안따위는 전혀 없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하긴 했다. 아마 경제학을 전공하지 않았고, 수많은 시간을 들여 그쪽에 관한 공부를 하지 않은 이상 앞날을 내다보지는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그래도 낯선 전문용어 정도는 자꾸 보다보면 알게 되지 않겠나 싶기도 하고, 더이상 은행 이자를 기대할 수 없는 현 상황에서 큰 규모의 투자는 불가능한 소시민이 조금이라도 시대의 흐름에 뒤처지지 않고 자산을 늘릴 기회를 가질려면 공부외에는 방법이 없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든다. 전문가들조차 투자자 자신이 알지 못하는 분야에는 투자하지 말라는 말을 빼놓지 않는다는 것은 투자자를 위한 충고이기도 하지만, 어떻게 보자면 자신들이 발 뺄 자리를 마련해두는 것이기도 할테니 말이다. 전문적인 분야는 전문가에 맡기면 좋을텐데, 이래저래 먹고 살기에 힘든 소시민이 없는 시간을 쪼개 투자 공부를 해야한다는 것이 씁쓸하기도 하지만, 기운내서 나가야 할 부분이기도 한 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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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새해 희망을 이야기하기에는 우리가 마주한 현실이 녹록치 않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저성장 시대. 『2017 대한민국 재테크 트렌드』는 지난해 12월에 열린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에서 강연을 한 세계적인 투자가 이갈 에를리히 이스라엘 요즈마그룹 회장, 기타오 요시타카 일본 SBI금융그룹 회장의 조언과 부동산, 주식, 펀드, 노후 설계, 세금 등 관련 전문가들의 재테크 전략 그리고 글로벌 경제에 대한 전망을 살펴볼 수 있는 책입니다.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가 당선되었을 때 한국 증시가 출렁였습니다. 미국 시장의 움직임은 앞으로 트럼프가 생각하는 경제정책을 반영합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출범으로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되면서 우리 무역업계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문가들은 급변하는 통상환경을 점검하고 우리 기업의 대응방안을 모색해야 할 때라고 말합니다. 트럼프노믹스의 파급력이 한국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 분석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2017년 핵심 키워드는 금리상승, 물가상승, 공급과잉입니다. 주식시장은 주도주의 변화 가능성이 크고 이미 변화가 진행중입니다. 대형주, 가치주, 경기민감주(산업재,소재,금융,IT)가 주도주가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현재 국회의원들이 발의하는 법안 중 10퍼센트가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입니다. 이 법안들이 추진된다면 오랜 기간 지속되었던 기업의 지배구조가 변화될 것이고, 그때문에 2017년 상반기에는 많은 기업들이 기업분할을 서두를 것으로 보입니다. 재테크 전략에서 관심이 가는 부분은 노후 설계입니다. 100세 시대에 노후 난민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현명한 자산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여기에서는 돈의 수명을 늘리는 두 가지 방법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먼저 연금이 있습니다. 연금은 종신토록 받는 것이므로 자신의 수명과 똑같습니다. 자신의 수명에 따라서 돈의 수명이 결정되는 것이 연금의 특징입니다. 그다음은 투자입니다. 수익을 추구하는 적극적인 투자를 병행하는 것입니다. 노후 생활의 밑바탕은 연금이고, 남은 것으로 투자를 하는 방식입니다. 연금에는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변액연금, 주택연금이 있으며 이를 잘 활용하여 노후소득을 만들어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절세 전략입니다. 새로운 정부가 출범될 때마다 세법개정안이 발표되므로 그 내용을 제대로 잘 아는 것이 세금 절약이며 돈을 버는 전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경제 흐름을 한 권의 책으로 전부 파악하기는 어렵겠지만 2017 재테크 전망을 통해서, 적어도 재테크 빙하기 시대에 어떻게 나아갈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줬다는 점에서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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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2017 대한민국 재테크 트렌드 한국에서 특별한 기술을 갖고 있는 것도 아니고 부모님에게 불려받는 재산이 많은 것도 아니면 직장에서 주는 돈만을 꼬박꼬박 모아 내가 만족스러울 만큼 돈을 번다는 건 굉장히 힘든 일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재테크에 눈을 돌리는 게 아닌가 싶다. 지금 받는 돈으로 몫돈을 모아 다양한 투자를 통해 더 많은 재산으로 불리는 것. 2016년까지는 부동산 시장이 좋아 부동산 투자에 성공한 사람들이 꽤 많았고 주년초까지는 주식시장도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2016년 말이 되면서 그 상황이 변했다. 브랙시트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통과,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이 되었으며 우리나라의 정계는 말이 아니다. 여전히 경제성장률은 낮고 특별한 돌파구도 없어보이는 지금, 현명한 재테크 방법은 무엇일까?
<2017 대한민국 재테크 트렌드>의 좋은 점은 다양한 관점을 가지고 있는 경제 전문가들을 한 책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망에서도 집을 사도 좋다는 쪽과 더 지켜봐야 한다는 양쪽 측의 의견을 들을 수 있고, 주식시장에서는 어떤 주식이 선방할 것인지 아니면 어떤 새로운 투자방식이 효과적인지 많은 의견을 접할 수 있다. 또한 엔터테이너이자 똑소리나는 투자가로 소문난 현영의 일생 대비 투자 방법도 나와 있다.(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현영씨가 재테크를 잘 하는 연예인인 줄 몰랐는데, 보통 사람보다 더 꼼꼼하게 생의 단계에 따른 재테크 방법을 설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2017년에 아파트를 사야할 것이냐 하는 질문에서는 지방의 경우 지역에 따라 부동산 편차가 크기 때문에 개별적인 특성으로 봐야한다고 했으며 서울의 강남같은 경우 의견이 갈렸다. 강남불패는 더 이상 없을 거라는 의견과 강남 2세, 3세들이 여전히 강남에 거주하는 것을 강력히 선호하고 있기 때문에 빠진 자리를 그 세대가 독립하여 채울 거라는 의견이었다. 또한 전반적으로 1인가구 또는 2인가구가 늘어나는 추세이기 때문에 대형 아파트보다는 중소형 아파트의 투자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 이전까지는 오피스텔 투자가 대세였으나 부동산에 전문적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니라면 오피스텔보다는 소형아파트에 투자하는 것이 낫다고 하였다. 요즈마그룹의 회장 이갈 에를리히는 지금이 세계 경제 대격변 시대이므로 비상장 기술기업에 투자하라고 조언했다. 그렇지만 창업이 쉽지 않은 한국에서는 과연 기술만 보고 투자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든다.(미국과 달리 특허권을 제대로 지켜주지 않는다는 인식이 만연해 있어서...) 하지만 애플, 페이스북, 트위터 등 유명 기업의 시작을 생각하면 전세계적인 트렌드는 비상장 기술기업 투자가 맞는 것 같다. 라임자산운용 대표 원종준씨는 2016까지는 성장주가 빛을 발하는 해였다면 2017부터는 대형주, 가치주, 경기 민감주에 주목하라고 하였다. 과거 4년(주로 상승장이어서 딴 사람도 많았다고 한다)과 달리 2016 하반기의 주식시장은 전혀 다른 패러다임으로 움직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도 그에 맞춰 이제까지는 다른 패러다임으로 투자 방식을 재설정해야 한다. 또한 미국 대선 다음 날 가장 많이 오른 업종이 앞으로 일 년 동안 미국 증시를 이끌 주도주라는 얘기를 했고,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확정된 날 가장 많이 오른 업종은 은행, 금융, 산업재, 소재이고 가장 많이 빠진 업종은 유틸리티, 리츠, 필수소비재였다고 한다. 식음료같은 경우 한국도 지난 4년 간 많이 올랐으나 2016년부터 부진했다고 한다. 한국에서 2016년에 오른 주식들은 주로 대형주들, 개인 투자자는 비싸서 관심을 잘 두지 않는 종목들이었다. 저PBR 가치주로 산업재(조선, 건설, 기계), 소재(철강, 화학), 금융(은행, 보험), IT(반도체, LCD)였다고 한다. 역시 최근 트렌드 투자방식인 P2P투자도 빠질 수 없다. 주식회사 어니스트펀드(P2P투자회사) 대표 서상훈씨는 앞으로 P2P투자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 말한다. 돈이 필요한 사람과 돈을 빌려 줄 사람을 직접 이어주는 방식으로, P2P투자회사는 일종의 중개인이다. 현재 모든 예금, 적금 금리가 떨어진 상태에서 일반 예금적금 금리의 다섯 배 수익을 올리기도 했다. 생각보다 신용이 괜찮은 사람들도 은행에서 돈을 빌리기 위해서는 높은 이자를 내야 하는데 P2P투자회사에서는 그보다 낮은 이율(10퍼센트 내외)로 빌려주고 투자자에게는 은행보다 더 많은 이익을 낼 수 있게 해 주는 방식이다. 아마 현재는 사람이 대출자의 신용등급을 평가하고 돈을 관리하지만, 앞으로 인공지능이 더 발달하게 된다면 컴퓨터가 그 역할을 맡게 되지 않을까 싶다. 그렇게 된다면 P2P투자 방식이 훨씬 더 사용화되고 돈의 움직임이 활발해질 것이다. 이 외에도 현영씨가 생애 주기별로 투자 전략을 세우고 있다는 것이 굉장히 인상깊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생애주기별로 재테크를 하기보다는 돈이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생애 주기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 이 책에 나온 재테크 방법들이 정답은 아니다. 하지만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보고 자신의 상황에 맞춰 어떤 투자 전략을 세울 것인지 생각해 볼 수 있다. 이제 막 재테크를 시작하는 사람, 또는 자신의 재테크 방법을 점검해 보고 싶은 사람, 현 시장의 트렌드를 알아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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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017년의 대한민국의 경제를 예측하는 많은 글들과 말들 중에 희망을 이야기하는 내용은 거의 없을 것이다. 책임지지 않는 정치와 자신의 잇권만을 찾는 권력이 경제를 집어삼켜버린 현실에서 거의 모든 국민들이 온 몸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이 우리가 처한 현실이다. 그리고 그 끝이 어디일지 그 누구도 쉽게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다. 국내정치만의 문제라면 어느정도 쉽게 예측이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 국외적인 다양한 변수와 불확실성이 커져버린 상황에서 바로 며칠, 몇 달 후의 상황도 예측이 쉽지 않은 것이다. 이런 현실에서 과연 부자가 아닌, 일반 시민으로서의 우리는 어떻게 미래를 준비해야 할지 그 방향을 찾는 것 또한 너무나 어렵지 않나 생각한다. “투자는 타이밍이 생명입니다. 즉, 언제 사서 언제 파느냐 하는 타이밍이 모든 것입니다. 그때 절대로 욕심을 부리지 않아야 합니다. 또 하나 중요한 포인트는 큰 그림을 그려야 한다는 점입니다. 저는 개별종목에 앞서 커다란 그림을 봅니다.” - P. 142~143. <2017년 대한민국 재테크 트렌드 – 초저성장, 초고령화 시대의 투자 생존법>은 조선일보가 매년 연말 주최해온, 지난해 12월에 네 번째로 서울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린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에서 열띤 강연을 펼친 세계 각 분야 고수들의 실전 가이드를 담은 책이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분야들은 우리가 익히 들어서 알고 있는 다양한 재테크에 관련한 분야들 – 부동산, 주식, P2P투자, 주택연금, 절세, 달러, 금, 원유 등 – 이지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2017년과 그 이후의 투자 방법과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 향후 개개인의 재테크에 대한 방향을 잡을 수 있게 해준다고 본다. 물론 경제적 여유가 있어야만 가능한 재테크가 대부분이지만, 그럼에도 자신의 미래를 그려보면서 미리 배우고 준비한다는 마음으로 읽고 배운다는 생각으로 시작해도 좋은 내용이다. 그리고 전문가들의 전망이 절대적인 것 또한 아님을 기억해야 한다. 그들도 예측을 할 뿐이지, 정답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그중에서 특히 강한 것이 노후 불안감입니다. 망설이지 말고 자신이 원하는 지점을 찾아 하나씩 실천하십시오. 단, 모든 투자가 많은 것을 주지는 않는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가진 것 안에서 안정적으로 살아갈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 P. 201. 욕심은 죄를 낳고, 죄는 사망을 낳는다고 성경에서는 말한다. 재테크, 투자에서도 너무 큰 욕심은 파멸의 구렁텅이로 자신을 빠트리는 지름길이라 생각한다. 조금 더 남기려다 그나마 가진것조차 다 잃을 수도 있는 것이 재테크의 시장이라 보기 때문이다. 주식에서도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라고들 한다. 그 누군들 바닥에서 사서 머리 꼭대기에서 팔고 싶지 않겠는가. 그러나 그런 생각 자체가 욕심이며, 그런 욕심 때문에 모든 것을 잃을 수 있음을 설명하는 문장이라 생각한다. 누구나 경제적 부와 자유를 꿈꾼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꿈을 이루지는 못한다. 다만 열심히 공부하고, 경험하고, 스스로를 발전시켜 나가는 사람들만이 성공의 길목에 설 수 있으리라고 본다. 모든 이들이 지금 당장의 성공은 아니지만 한두번의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미래의 나를 꿈꾸며 한발한발 나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투자는 ‘생선 먹기’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생선을 먹을 때 머리부터 꼬리까지 다 먹는 것이 아니라 맛있는 부위만 골라 먹습니다. 마찬가지로 욕심을 부리지 말고 팔 것을 팔아야 합니다.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욕심 부리지 않는 자세입니다.” - P. 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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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이들이 미술 수업을 하며 선생님과 나누는 대화를 들었다. 이제 겨우 초등학교 4학년이 되는 아이들이 선생님께 집이 잘 살고 부자여서 이쁘게 꾸며져 있으면 좋겠다고. 집도 넓고 그러면 자신들의 방도 넓고 예쁘게 꾸며져 있지 않겠냐고. 그러면 설레고 즐거울 것 같다고. 이렇듯 누구나 잘 살기를 바라고 있다. 그렇게 모두가 바라는 잘 살게 되는 길은 참으로 험하고 위태롭다는 생각이 든다. 작년 영국의 브릭시트. 그와 관련하여 주식은 폭락을 했었고 다른 여러 경제 분야에 타격을 입혔다. 그리고 이 책에서도 이야기하고 있는 트럼프노믹스라는 말에서도 알 수 있듯 미국 대선에서 예상을 뒤엎고 트럼프가 당선이 되면서 우리 경제는 또 커다란 위기 국면에 처하게 된 것이라 생각된다. 비단 이런 대외적인 요소들만 문제이겠단 싶다. 아니 이런 대외적인 요서들에 의해 지금의 우리 경제의 위기는 나타나는 것이기도 하겠지만 말이다. 불안한 주식 시장. 그 보다 더 불안한 부동산 경기. 또 마이너스 금리를 보일지도 모를 금융시장. 주식장에서 은선물이니 구리선물이니 하는 것들이 주요 키워드가 되기도 하는 이런 시기가 바로 요즘이다. 이 책에서는 그런 전체적인 부분들을 모두 다루고 있다. 먼저 부동산 시장의 앞으로의 전망과 부동산 투자에 대한 의견들을 전문가의 견해를 빌어 들려주고 있으며, 예금과 적금의 이자보다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처음 보는 나와 같은 독자는 귀가 솔깃할 정보가 아닌가 싶다. 그리고 또 다른 하나의 투자를 소개하고 있는데 바로 원자재에 대한 투자다. 흔히 금괴에 투자하는 경우는 볼 수 있지만 또 다른 원자재에 투자한다니 새로운 어떤 것을 알게 된 느낌이다. 그 외에도 우리가 재테크를 위해 알고 있어야 할 다양한 것들에 대해 전문가들의 고견을 들을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생각된다. 모두가 잘 살았으면 하는 바램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그것을 위해 조금 더 빠르고 실패하지 않는 방법을 알게 된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이 책을 읽으며 다시한 번 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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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경제, 예상하기 어렵습니다. 그만큼 혼돈의 시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선진국들의 변화나 현재 모습도 그렇고, 우리경제도 불황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 세계적인 하나의 현상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정체로 볼 수도 있고, 비관적으로 평가할 수도 있습니다. 국가경제나 국민경제가 경색된 시기에 개인이 할 수 있는 영리한 관리, 투자가 바로 재테크입니다. 어려울 수록 가치있는 시장과 가치물에 몰리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재테크에 대한 오해와 편견, 부족한 정보와 지식, 이 모든 것을 말해줄 것이며, 특히 우리나라 경제에 대한 전망과 재테크 시장에 대한 새로운 주류를 판단하게 될 것입니다. 기존의 부동산 시장을 바탕으로 주식시장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눈길을 끌었고, 주식에 대한 편견이 있는 분들에게 자산관리에 대한 새로운 길을 제시할 것입니다. 재테크는 정보력이 중요한 만큼, 사람들보다 먼저 선점하고 투자를 이어가는 것이 기본일 겁니다. 모르고 투자하는 것은 위험하지만, 잘 알고 투자하는 것은 수익으로 직결됩니다. 외부경제의 영향에 따라서 국내경제가 크게 요동치고, 이에 따른 모든 금융, 경제분야가 피해로 이어지는 만큼, 재테크도 예외일 순 없습니다. 하지만 재테크는 필수적이며 계속해서 관리해야 하는 분야입니다. 하나에 모든 것을 집중하는 투자보다는 방어적인 자세로 분산투자를 하는 것, 낮은 단계에서 성취감을 이뤄가면서 재테크에 대한 감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너무 주변 지인이나 전문가를 믿지 말고 자신이 찾으면서 계속된 정보수집과 판단을 해야 합니다. 경제가 그렇듯, 재테크도 어느 하나의 영향만 받는 것이 아닙니다. 다양한 변수에 대한 자세와 유연성을 가져야 하며, 때에 따라서는 과감하게 포기하는 결단도 필요합니다. 이런 모든 것이 귀찮다면 안정적인 부분에 대한 투자를 늘리면 됩니다. 물론 수익은 떨어지지만 지키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말입니다. 또한 이 책은 다양한 경제상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글로벌 경제, 중국경제, 미국의 변화, 금과 원유에 대한 통찰력을 느낄 수 있고 세법과 노후설계까지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재테크가 이 모든 것들과 함께 한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만큼, 재테크에 대한 관심에서 더 큰 것을 그리고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낙관, 비관도 금물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미리미리 공부하며 알야둬야 하는 사실입니다. 불확실성이 커진 우리 경제와 미래, 개인이 할 수 있는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고, 그 다음이 관련 정보에 대한 분석과 판단 등 더 큰 것을 생각하는 자세입니다. 작년과 비슷한 흐름으로 이어지겠지만, 2017 재테크는 아무래도 외부 변수에 큰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 항상 미리 판단하고 예측하는 것은 어려운 것입니다. 그래도 우리가 준비하는 이유, 성공한 사람들이 왜 항상 공부하며 경험하려 하는지를 곰곰히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어느 상품이 더 뛰어나다, 비전이 있다 등의 판단과 촉도 좋겠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부분, 관리가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며 정보수집과 판단하는 힘을 키워야 할 것입니다. 살기 어려울 수록 양극화가 심해집니다. 재테크도 비슷합니다. 성공과 실패의 갭이 엄청날 것입니다. 미리 접하면서 배워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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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 권할까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 전문투자가 경제에 관심이 많은 학생 조선일보가 매년 연말에 주최하는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에서 경제 전문가들이 강연을 하였던 내용을 정리한 책이다. 나는 2016년 판도 갖고 있는데 매년 초에 이 책이 나오기에 그해 재테크 전략을 짜는데 매우 유용한 책이라 생각한다. 부동산, 주식, 해외투자, 절세, p2p금융, 보험 등 재테크의 모든 분야를 두루 담고 있다. 2017년 집 살 것인가 아니면 더 지켜볼 것인가라는 토론을 시작으로 주식, ceo특강, 노후 자산관리, 주택연금 활용법, 절세전략, 달러투자, 원자재투자, 중국경제 관련 전문가들이 나와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재테크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그 중에 나는 벤처투자를 하는 이스라엘의 ceo와 한국의 p2p금융사 ceo의 강연이 인상적이 었다.
요즘나그룹 회장이자 세계 벤처투자업계에서 구루로 불리는 '이갈 에를리히'는 벤처회사에 투자하는 회사의 ceo이다. 그는 강연에서 벤처기업에 투자하면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벤처기업이 성장함으로서 국가의 경제를 이끌어 간다는 점은 또 다른 장점이다.
이스라엘 정부는 스타트업 프로젝트 비용을 지원 함으로서 벤처기업이 활성화 되도록 돕고 있다고 한다. 한국도 벤처기업을 정부가 지원하여 청년실업도 해소하고 저성장에 빠진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면 좋겠다.
많은 사람들이 스타트업에 투자함으로서 투자자의 수익도 높이고 국가경제도 부흥하는 할 수 있도록 앞으로 크라우드 펀딩이 활성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다음은 어니스트펀드 대표의 강연이 인상적이었는데 예적금 이자보다 다섯 배 더 받는 p2p에 투자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미국이나 중국에 비하면 출발이 늦었지만 최근 한국에서도 p2p금융 벤처기업이 많이 생기고 있다. p2p 금융은 인터넷 플랫폼을 통하여 많은 인원의 투자자를 짧은 시간에 모을 수 있다.
은행에서 돈을 빌릴 수 없는 많은 사람들이 10퍼센트 내외의 중금리로 돈을 빌리는데 여기에서 업체는 많은 투자자을 모집하여 매칭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p2p 투자의 종류도 매우 다양하다. 개인신용대출, 토지 건물 등의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 건축자금 대출, 소상공인 대출, 개인사업자 대출, 동산담보 대출, 장외주식담보대출 등 대출 대상자도 다양하고 그에 따른 담보도 다양하다. 독자들은 책을 통해 성공적인 2017년 재테크 전략을 짜보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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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얼마 전에 재미있는 기사를 읽었다. 헤드라인이 눈에 띄는 기사였다. "2050년 한국 GDP, 나이지리아·파키스탄보다 낮아", 제목만 보면 한국 경제가 마치 폭삭 내려앉는 듯한 내용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나이지리아와 파키스탄의 부상이 더 중요한 내용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은 2016년도에는 13위였지만, 30년도에는 14위로, 그리고 50년도에는 18위로 지금보다 5단계 하락한다. 반면에 나이지리아는 22위에서 14위로, 파키스탄은 24위에서 16위로 껑충 뛰어오른다. 그리고, 여기서 하나 더. 바로 우리가 생각하는 나이지리아와 파키스탄의 이미지에 비해 그들의 GDP는 실제로 높은 수준이었다는 것. 통계의 함정일 수도 있고, 우리의 고정관념일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 이 기사를 통해 -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았다.
2. 며칠 전에는 모멘텀에서 펴낸 <2017 대한민국 재테크 트렌드>를 읽었다. 조선일보에서 매년 주최하는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의 주요 내용을 요약한 도서인데, 세계 각국의 주식/부동산/대체투자 분야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또 최근 이슈가 되는 P2P 투자와 주택연금, 그리고 방송인 현영 씨의 재테크 비법과 명사 특강도 함께 들어볼 수 있었고. 무엇보다도 트럼프 시대의 세계 경제 전망 같은 거창한 이슈보다도, - 그렇다면 -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하는지를 더 많이 알려주고 있어 좋았다. (사실 우리들에게는 전자보다는 후자가 더 도움이 되니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