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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다연이가 너무 재미있는 책을 읽었다면서 내게 책 이야기를 해준적이 있다. 어찌나 재미있게 이야기를 하던지, 그 이야기가 궁금했었는데, 얼마전 성남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관람평을 쓰면 책을 주는게 있었다. 용케도 다연양이 엄청나게 쌓아놓은 책 중에서 이 책을 골라냈다. 자신이 너무나 좋아하는 책이라고 말이다. 다연이가 읽었던 책은 이런 영화 그림책은 아니었던듯 싶지만, 로알드 달 이라는 이름과 책 제목으로 골라내어서는 또 한번 책 이야기에 폭 빠져 버렸다. 사실, 다연양이 읽은 책 중에서 안좋아하는 책은 한권도 없다. 언제나 최고의 책이라고 하니 말이다.
세상에서 가장 대담하고 신 나고 뻔뻔스럽고 재미있는 어린이 책 작가가 로알드 달이란다. 그가 쓴 <멋진 여우씨>는 어찌나 좋아하는 아이들이 많은지, 영화가 만들어 졌고, 그 영화를 편집해서 책을 만들었으니, 이 책이 어떨지는 짐작이 갈꺼다. 첫장부터 세세하게 나와있는 동물들과 식탁에 모습이라니.. 뚱뚱보 보기스, 땅딸보 번스, 말라갱이 빈은 생김새는 영 딴판이지만 마음씨는 똑같이 치사하고 못됐다. 욕심많고 인정머리 없는 세 농부는 자신들에 농장에 자꾸 들어오는 여우씨를 잡기위해 뭉쳤다. 여우굴을 파기로 한것이다. 그런데, 이 여우씨가 어찌나 빨리 굴을 파는지 여우는 잡지도 못한다. 그래서 무시무시한 굴착기를 가지고 골짜기뒤 언덕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여우씨를 잡기 위해서 말이다. 그런데 이런, 여우씨를 굴속에서 굶어서 밖으로 나오게 하려는 그들의 계획에 차질이 생긴것 같다. 여우씨가 나오지 않고 있다. 이 여우씨 가 새로운 굴을 판것이다. 바로바로 그곳은 보기스, 번스, 빈의 창고~! 야호~! 여우씨는 집 앞에 커다란 백화점을 하나 가지게 된 것처럼 행복하다. 그리고 그 창고에 있는 음식들을 땅속에서 생활을 한다. 여전히 세 악당은 굴 밖에서 여우씨를 기다리고 있다. 재미있고, 정말 그림이 튀어나올것 처럼 사실적이다. 말라갱이 빈의 사과주 창고에 거주하고 있는 시궁쥐는 어찌나 오싹하게 무서운지 모른다. 영화로 봤다면 소리를 지를 아이들도 많았을 듯하다. 거기에 총을 맞아 꼬리가 사라졌음에도 멋진 여우씨는 굉장히 신사처럼 보인다. 이 책으로는 말이다. 농부가 힘겹게 만든 밭과 창고를 망가트리는 여우를 그냥 둘 사람이 어디 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가는 철저하게 여우씨편이다. 그래서 아이들도 동질화 되어 여우씨 편이다. 그리고 그를 위하여 세 농부는 치사하고 못됐다는 노래로 복선을 깔아놓는다. 게다가 어찌나 못되게 만들어 놓았는지도 모른다. 번스씨는 4ft 작은 키의 배불뚝이 난쟁이로 만들어 버렸다.
로알드 달의 <멋진 여우씨>는 굉장히 유머러스하고 재미있다. 그래서 아이들이 좋아한다. 아이들은 동물에게 감정이입을 잘 시키니 말이다. 읽는 동안 아이와 함께 하하 웃기는 하지만, 이런 여우씨는 좀 곤란하다. 농군의 맘을 무너뜨리니 말이다. 어쨌든, 이 <멋진 여우씨>가 우리나라 여우씨가 아니라서 다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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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봐왔던 동화책과는 너무나 다른 멋진 여우 씨 6살, 4살 두아이하고는 뮤지컬을 봤지만 아직 영화를 같이 보러 간적이 없어요 영화그림책을 처음 접해봤답니다 책 제목이 왜 멋진 여우씨일까? 생각이 들었는데 이책을 읽고나서야 알았답니다
보기스,번스, 빈 이 세 농부는 부자였지만 마음씨가 고약했답니다 이 세사람은 다 비호감의 얼굴이며 행복한 모습이 하나도 안보이네요 보기스는 닭을, 번스는 오리와 거위, 빈은 칠명조와 사과를 키우는 농부랍니다 여우씨와 여우는 이 세사람의 농장을 오가며 이것저것 훔쳐왔답니다. 보기와 번스 빈은 여우씨가 쏙쏙 훔쳐가는 걸 뻔히 알고 있지요 화가 난 세 농부는 여우들이 사는 굴앞에 숨어 여우들이 나올때까지 기다렸닥....탕!탕!탕 그만 여우씨의 꼬리가 짤리고 말았답니다 세농부는 굴삭기를 동원해서 여우씨 가족을 다 잡을려고 죽을힘을 다해 깊이 깊이 더 깊이 팠답니다 사흘낮과 사흘밤동안 굶고 있는 여우씨는 좋은 꾀를 냈지요 그건 바로 보기스의 1호 닭장으로 연결되는 굴을 파서 암탉을 잡아왔고, 오소리까지 동원하고 번스의 거대한 창고로 굴을 팠고, 빈의 사과주 창고까지 열심히 팠답니다 위험한 땅으로 올라갈 필요도 없고 큰잔치까지 벌어졌답니다
욕심많은 세농부와 영리한 여우씨의 대결을 통해 멋진 꾀를 내서 그 상황을 잘 해결한 여우씨.. 책 제목답게 멋진 여우씨네요 올해 11월에 영화가 개봉된다고 하는데 두아이에게 영화로 꼭 보여주고 싶답니다 멋진 여우씨의 생생한 장면이 담겨있는 책이고 동물에 관심을 많이 보이는 4살 아들녀석은 동물수를 세느라 그 동물에 대해 얘기해주느라 정신이 없네요 그림책수준에서 이렇게 멋진생생한 장면이 담겨 있어서 우와 우와 놀래면서 보는 두아이 아이가 좋아하는 책은 아이가 왜 좋아하는지를 알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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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도서관에 이 책이 있다면서 꼭 선물해 달라고해서 어찌나 조르는지요. 어떤 내용인지 어떤 책인지도 모르고 너무나도 재미있는 책이라고해서 선물해준 책입니다. 영화그림책도 있고 이야기책도 있답니다. 우리 아이는 꼭 이 영화그림책으로 보고 싶다고해서 선물해줘서 함께 읽게 되었어요. 오늘도 아이는 학교 다녀오더니 이 책을 꺼내서 간식을 먹을만큼 이 책에 폭빠져서 읽는 모습을 보게 되었네요.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초등1학년 아이들도 충분히 읽을 수 있을만큼의 글밥입니다. 초등도서들의 글씨크기는 아실거예요. 하지만 계속 읽다보면 어느책이든지 다 읽더라구요. 이 도서는 풍부한 영화사진그림들이 가득하게 제공되어서 그림책보는 느낌으로 읽는것 같아요. 하지만 초등도서인만큼 흥미진진하게 진행되는 글들을 읽다보면 도무지 이 책을 중간에 놓을 수 없을만큼 끝까지 읽게 되네요. 아마도 저희 아이도 그런 느낌이 아니였을까싶어요. 어리석은 농부의 모습을 보면서 지혜롭고 멋진 여우씨를 만나게 될겁니다. 아이 덕분에 알게된 책이지만 아이 마음을 확 사로잡을 수 있을만큼의 매력을 가진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제일 마지막의 멘트를 읽으면서 참 어리석은 사람의 모습을 보게되네요. 그리고 굶어 죽을 수밖에 없는 현실을 거부하고 끈질기게 노력하는 포기하지 않는 지혜로운 여우 씨를 만났답니다. 자주 꺼내서 읽고 있는 책. 꼭 사달라고 졸라서 선물해준 책. 꾸준히 사랑해주고 있는 책. 마지막 멘트를 읽고 "어리석은 사람들..." 하면서 지혜로운 여우 씨의 모습을 보며 좋아하는 아이를 보면서 좋은 도서를 만난 것 같아서 추천글 남겨보아요. 워크시트도 있어서 좋답니다. http://cafe.naver.com/nonjangbook 함께 활용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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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읽었던 책들과는 확연히 차이가 나는 동화책입니다. 영화그림책이라는 분야가 아이에게 색다른 재미로 다가오는 순간이 아닐까 합니다. 로알드 달의 영화 찰리와 초콜릿공장을 보면서 아들과 내내 맛있겠다 하던 생각이 나네요. 작가가 잠자기전 아이들에게 들려주었던 이야기들이 책으로 출간되었고 그 책 이 찰리와 초콜릿공자이라고 합니다. 멋진 그림책을 써주신 작가분께 감사를 드려야겠네요. 점점 다양해진 그림책과 소재로 우리들의 아이들의 상상력을 무한한 발전을 하기 때문이죠. 이번에는 영화같은 그림들이 아들의 호기심을 유발합니다.
골짜기 아래에 세개의 농장이 있습니다. 세농부의 이름은 보기스, 빈스, 빈입 니다. 골짜기 위 언덕 나무밑 굴속에 여우씨와 여우씨부인, 새끼여우들이 살고 있습니다. 저녁이 되면 여우씨는 농장으로 먹을것을 훔쳐왔습니다. 세농부는 여우가 훔치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농장에 내려왔다가 여우씨는 꼬 리에 총을 맞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세농부는 땅굴을 파기로 했습니다. 도망 치기 위해 여우씨는 땅굴을 파기 시작했습니다. 여우굴을 파도 끝이 보이지 않 자 굴착기를 동원해 굴을 팠습니다. 밖에서 세농부가 지키고 있어서 여우씨는 지쳐가고 배도 고팠습니다. 그래서 여우씨는 다시 굴을 파기 시작했답니다. 그러자 보기스의 닭장이 나타나고 다시 굴을 파자 오소리 가족을 만나 같이 굴 을 파자 번스의 창고가 나타났습니다. 또다시 굴을 파자 시궁쥐와 마주치고 같 이 굴을 파자 빈의 사과주 창고가 나왔습니다. 여우씨는 부인이 있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식탁에서 큰잔치가 벌어졌습니다. 모두들 먹느라 정신이 없었습 니다. 그리고 여우씨는 모두에게 박수와 환호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위험하게 밖으로 나가지 않고 땅속마을을 만들고 거리와 집을 짓고 진수성찬을 먹고 살았답니다. 과연 세농부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끝부분에서는 아이들이 무슨 생각을 할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광진이는 밥 먹으러 갔다고 하네요. 딴 친구들은 총을 가지고 보초를 서고 있을거라는 생 각도 할것입니다. 그려진 그림이 아니라 영화그림책이라서 더 실감나게 읽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과 동시에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주는 동화였습 니다. 날이 갈수록 다양해지는 동화책 기법에 어른들도 모르는 아이들의 세 상이 존재하는것 같네요. |
![]() ![]() ![]() 완전히 쏘옥~빠져 버린 은채양~ 예전에 보던 그림책과는 사뭇다른 느낌이여서 그런지... 눈을 떼지 못하고 보네요..^^*
영화로 나왔다길래... 전 아직 구경을 못했거든요.. 찾아보니, 아직 개봉전이네요... 와우~ 우리 은채가 신작을 벌써
명절에 만나는 만화 있잖아요... 개봉전이지만 앞으로 명절에 우리 아이들이 즐겨보는 만화영화로 자리로 잡히지 않을까 싶네요. ![]() ![]() ![]() ![]() ![]() 뚱뚱보 보기스, 배불뚝이 번스, 말라깽이 빈 외모도 ! 성격도! 마음씨도 비호감! 인 치치한 세사람이 뭉쳐 여우와 대결~
------------------------------------------------- 이 세사람의 농장에서 닭, 오리를 훔쳐가는 여우들을 잡기위한 내용이예요. 아이들이 흥미를 갖고 눈을 떼지 못할 내용이지요..^^
보기스, 번스, 빈은 굴삭기 까지 동원하여 여우 굴을 파헤지지만 여우가 땅속을 헤집고 나간곳은 바로 보기스의 닭장으로 통하고 있지요.. 그리고, 번스의 오리가 산더미처럼 쌓인 거대한 창고, 마지막으로 빈의 럭셔리한 사과즈스 창고까지.... 영리한 여우씨한테 절때로 당하지 못하는 내용이랍니다..
------------------------ 20개월 은채에게도 새로운 시각으로 전해지는지... 눈을 떼지 못하고 책장을 혼자 넘기면서 보네요...
모습이 생생한 여우와, 토기, 오소리,두더지까지,... 늘 이쁘고 사랑스러운 동물 모습들만 보다가 조금은 낮설지 않을까 싶었는데도 무서움보다는 좀 새로우면서도 흥미를 갖으면서 보더라구요...
이전에 가지고 있는 예쁜 동화책과는 전혀 다른 영화 그림책으로 만들어진 책이라서 이야기 참 재미있게 전개과 된답니다...
영화를 좋아하는 남자 아이들이 보면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흥미진진함에 빠질것만 같네요... [ 멋진 여우씨]추천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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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새로운 분야에 다양하게 관심을 갖는 37개월여아..ㅎㅎ한참 새로운 세계에 대한 지적 호기심이 왕성한가 봅니다.. 멋진 여우씨는 이런 울 아이에게 멋진 상상의 세계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해준 책이 아닌가 합니다.. 영화 같은 책이네~![]() 영화그림책..ㅎㅎ 영화로는 멋진 여우씨를 본적이 없는 저는..몹시 기대하며 책을 봤지요.. 아이와 함께 말이죠..ㅋㅋ 책 보면서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많이 들었답니다.. 멋진 여우씨의 주요 등장인물.. 세사람이 나왔어요..이사람들은 각기 농자을 경영하는 농부들이랍니다.. 농부 치구는 다들 넘 이상해 보이기도 하죠..ㅎㅎ ![]() 여우씨와 여우 부인.. 평화롭게 농부 3사람의 농장을 오가며 이것 저것 잡아먹고살고 있는데.. 농부들이 공격을 해 옵니다.. 굴삭기로 여우씨의 집을 파헤치려해요.. 놀란 여우씨 얼굴이 재미나죠? ![]() 그런데.. 우리의 여우씨 멋진 꾀를 생각해 냅니다.. 각 농장 아랫부분에 굴을 파서는..식량을 가져오는거죠..ㅎㅎ 이제 땅속 여우씨와 친구들의 왕국이 되었답니다.. 이제 위험한 땅으로 올라갈 필요도 없고.. ㅋㅋ 울 아이는 ~![]() 읽어 준후 본인이 펼쳐 보는데요.. 혼자 중얼 중얼 합니다..나쁜 농부 3사람이 있었데~~ 이러면서요..ㅋㅋ 혼자만의 이야기를 만들면서 읽는것도 괜찮다 싶기도 하네요..^^ 책을 읽으면서.. 농부들이 나오는 부분에 조금 과격한 언어가 사용되기도 합니다.전 좀 순화해서 아이에게 읽어줬어요.. 농부들 성격이 워낙 이상해서 말이죠..ㅎㅎㅎ 영화책 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보게되서 신선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구요.. 또.. 울 아이 재미나게 봐줘서 좋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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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불허의 놀라운 상상력으로 유쾌함을 선사하는, 가장 사랑받는 어린이 책 작가 로알드 달~ 그의 천재적인 역량이 돋보이는 유쾌,상쾌, 통쾌한 작품 <Fantastic Mr. Fox>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는 번역으로 나왔습니다. 영화화되어 선보이는 <멋진 여우 씨>의 생생한 장면들을 그대로 담은 영화 그림책이라 스토리의 즐거움과 함께 풍성한 볼거리까지 가득하네요.
로알드 달은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베스트셀러 작가죠. 자신의 여러 작품 중에서 '모든 것이 균형 잡힌 가장 뛰어난 작품' 으로 꼽은 동화가 바로 이것이라니 작가나 독자에게 모두 인정받은 수작임에 틀림없습니다.
2009년 11월에 개봉된다는 영화의 장면들을 그대로 싣고 있는데 흔히 봐 온 3D 애니메이션이나 클레이 애니메이션이 아닌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이라 색다른 비주얼적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골짜기 위 언덕의 숲에 아름드리 나무가 한 그루 있었습니다. 나무 밑 굴 속에는 여우 씨와 여우 씨 부인, 새끼 여우들이 살고 있었지요. 털 하나까지 살아있는 듯한 사실적인 여우 씨~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만 하네요^^
골짜기 아래에는 농장이 세 개 있었답니다. 농장 주인들은 다들 부자였지만 마음씨가 고약했어요. 닭을 키우는 보기스, 오리와 거위를 키우는 번스, 칠면조와 사과를 키우는 빈은 매번 여우 씨가 자신들이 키우는 것들을 훔쳐가는 것을 알고 화가 머리 끝까지 나서 여우 씨를 잡으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욕심은 많지만 어리석은 세 농부와 영리한 여우 씨의 흥미진진한 대결이 본격적으로 전개되는데 그 과정이 하나같이 유쾌합니다.
삽으로 파도 되지 않자 세 사람은 굴착기까지 동원하는데요. 꼼짝없이 당하고 있을 여우 씨가 아니지요. 여우 씨와 가족들은 지혜와 힘을 모아 세 농부를 통쾌하게 따돌립니다. 욕심 많고 비열한 세 농부와 영리한 여우 씨의 대결을 통해 어리석고 욕심 많은 어른들과 권위적인 기성세대에 대해 통렬하게 비판하고 있음도 엿볼 수 있습니다. 예측 불허의 즐거운 이야기 전개, 환상적이고 놀라운 볼거리가 아이들을 시종일관 사로잡는 <멋진 여우 씨> 초등 어린이들은 물론 유아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어 더욱 좋은 영화 그림책이라 원작의 재미와 영화의 판타지를 마음껏 즐길 수 있어 더욱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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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집에 있는 소위 영문판 원서들 가운데... 로알드 달의 작품들이 몇권 있습니다. 마틸다를 비롯해서 찰리와 초콜릿공장 등등.. 총 5권이 있구요. 미래를 위해서 로알드 달의 작품을 사모으고 있습니다.
지난달인가 도서관에서 Mr. Fantastic Fox를 보고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우리말로 된 번역본도 구입을 했는데요. 이 책이 영화그림책으로 나왔다고 하길래 또 다시 얼른 집으로 입양을 시켰네요. ^^
앙~ 언능 영화를 보고 싶어지지요? ^^
책의 줄거리를 간단하게 소개할게요.
뚱뚱보 보기스, 배불뚝이 번스, 말라깽이 빈, 이 셋은 생김새는 영 딴판이지만 마음씨는 똑같이 치사하고 못됐지요. 이 악당들이 자기네 농장에서 닭이나 오리를 훔쳐 가는 여우 씨를 박멸하기로 합니다. 곧바로 여우 굴 앞에서 총을 들고 기다리다가 굴착기를 동원하여 여우 굴을 파헤치더니 온갖 무시무시한 무기들로 언덕을 에워싸지요. 이제 여우 씨는 물론 그 어떤 동물도 언덕을 빠져나갈 수 없어요. 하지만 영리한 여우 씨는 이 문제를 해결합니다. 어찌 해결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책을 보소서~
책을 읽으면서 영화 한편을 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참고로, 이 책을 읽어주고 난후에 연우가 한말입니다.
엄마, 또 읽어주세요. ^^ 5세 아이에게도 인정받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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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여우씨는 동물을 의인화해서 만든 동화로 영화처럼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영상 그림책이였어요 동물의 입장에서 바라본 사람 그중 가장 치졸하고 못된 인간을 상대하는 여우가족의 번득이는 재치와 가족애 그리고 위기를 모면하는 노력과 인내를 엿보았지요
뚱뚱보 보기스, 배불뚝이 번스, 말라깽이 빈, 이 셋은 동물의 초감각에서도 용납을 하기에 좀 비주얼이 낮아 보인다 하지만 외모보다 더 용서할수 없는건 마음씨... 농장의 닭과 오리를 훔치는 아빠 여우씨를 총으로 쏘아 꼬리가 잘려지는 일이 벌어지곤 더 이상 소극적으로 대처하지 않지요 또한 이 세 사람의 여우씨 퇴치작전에 맞 대응하여 굴삭기까지 동원해 굴을 파헤치지만 오소리와 합동으로 손을 잡고 이 악당들의 농장으로 향하는 지하 비밀 로드를 뚫어 한바탕 잔치를 벌이고 굶고 있던 여우씨가족과 오소리,그리고 굴속에 사는 모든 동물가족과 이를 대항해 굴을 파서 지하에서 나마 신나는 만찬을 준비하기도 하는데...
원작의 영화에서 보는 재미있는 장면이
너무나 생생한 나머지 시각적으로 뜯어보는 즐거움과 리얼리티에서 오는 상상력까지 대단히 재미있는 일중엔 다음은 번스의 오리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거대한 창고, 제대로 만난듯 빈의 럭셔리한 사과주 창고 등 .. 어린아이가 아닌 어른이 보기에도 이런 곳에서 맘껏 음식을 가져다 먹는 주인공 여우씨의 모습에 대리만족이라도 하는듯 꽤나 우리네 어릴적 서리하는 듯한 재미가 쏠쏠히 피어나는 군요 그리고 이 잔치에 모인 동물 가족들에게 선포하네요 안전한 땅속마을을 만들자고요
물론 아무도 티나지 않게 만들어 놓은 세 악당의 식량 창고를 기반삼아 아주 편안한 세상을 만들자는 연설은 환호성에 가까운 대 찬성이 었지요
아무리 기다려도 굴밖으로 나올생각을 안하니 이 세 명의 악당은 지금도 굴을 쳐다보고 총을 겨눈 채 애를 먹이고 있을 거에요 영리한 여우 씨는 앉아서 죽음을 기다리지만은 않고 인내하며 설득하고 끈덕지게 도전하였기에 이런 평화가 다시 올수 있었나 봅니다 마지막 땅 속 생활 모습,우리가 바라던 바로 그 모습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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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여우 씨
세상에서 가장 대담하고 신나고 뻔뻔스럽고 재미있는 어린이 책 작가 로알드 달의 영화그림책을 만났다.
책표지를 보면 만찬이 이뤄지는 모양이다. 다른 동화책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다.
보기스, 번스, 빈 이 세 농부는 부자였지만 마음씨가 고약 하다. 이 세 사람을 보면 모두 다 비호감의 얼굴이며 행복한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보기스는 닭을, 번스는 오리와 거위를, 빈은 칠면조와 사과를 키우는 농부이다.
아름드리 나무 굴속에 여우씨, 여우씨 부인과 새끼 여우가 살고 있었다. 여우씨네 가족은 세 농부의 집에서 음식을 훔쳐다 먹고 있다. 보기와 번스 빈은 여우 씨가 쏙쏙 훔쳐가는 걸 알고 화가 무지하게 났다.
화가 난 세 농부는 여우들이 사는 굴 앞에 숨어 여우들이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탕! 탕! 탕! 그만 여우 씨의 꼬리가 잘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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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화가 풀리지 않아 세 농부는 굴삭기를 동원해서 여우씨 가족을 모두 잡으려고 굴을 파고 있다.
며칠을 굶고 있던 여우씨는 골똘하게 생각하더니 다시 땅을 파기 시작한다. 처음으로 도달한 곳은 탄성이 나올 만큼 반가운 보기스의 1호 닭장이다.
꾀 많은 여우씨와 욕심많은 세 농부의 한판승부를 벌이는 상황이 멋지게 꾸며져 있어 보는 사람을 흐뭇하게 만들어준다.
아이가 처음에 책표지를 보고 달려들더니 슬쩍 책을 내려놓는다. 왜 그러냐고 했더니 무섭다고 한다. 그림이 아이들이 보기에 조금 무서운 느낌도 있다. 그래서 책을 같이 읽어보기로 했다.
여우씨와 세농부가 마지막에 어떻게 되는지 얼른 읽어달라고 아우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