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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이 이지영
장흥에서 만났던 그림.. 목도리를 좋아하는 개구리.. 참 이쁘고 따뜻하게 느껴지는 그림이었어요.. 그런데 책으로 만나니 참 좋더라구요.. 그래서 주문을 했더니 이쁜 엽서와 함께 왔더라구요..
어느날 털실뭉치를 발견한 프루 뜨게질을 하고 싶어져요~ 그런데 뜨게질은 참 어렵잖아요.. 죽을 힘을 다해 나무에 올라가 거미할머니에게 뜨게질을 배웁니다.. 그리고 나서 자신의 목도리를 뜨게 되지요.. 프루는 목도리가 좋은가 봐요~ 목도리는 보온의 효과가 크잖아요.. 그만큼 프루가 따뜻한 마음을 가졌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ㅎㅎ
하지만 친구들을 위해서 뜨게질로 선물을 주네요.. 참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 그냥 만든 선물이 아니라 친구들에게 꼭 필요한 것을 생각하고 만들어주는 마음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돌멩이를 자주 잃어버리는 호랑이 지미를 위해서 가방을.. 자신의 얼굴을 비추지 못하는 코끼리 펠에게 목도리를.. 항상 나뭇가지에 앉아 있어 불편한 부엉이 로우에게는 푹신한 베게를.. 추운게 싫어서 달에 사는 토끼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하는 토끼 티바를 위해 길다란 모자를... 그리고 뜨게질 할머니를 위해 거미줄 의자를 만들어 주는 마음... 털뭉치의 발견으로 자신이 직접 선물을 만들어주는 행복과 함께 주는 행복까지 느끼게 된 프루... 푸르와 친구들은 참 행복할 것 같아요.. 정말 좋은 친구를 가졌으니까요... 우리 아이들도 이런 주는 행복, 따뜻한 마음을 배웠으면 좋겠네요.. 펠트로 만들어진 소품들로 보여지는 그림이 어찌나 포근하게 느껴지는지 아이가 넘 좋아했어요.. 자신도 매일 무언가 만들어 친구에게 주려고 한다면서 프루와 자신은 닮았다나요..ㅎㅎ
아이가 무엇인가 그리고 있어요..ㅎㅎ 개구리 프루와 토기 티바, 호랑이 지미, 부엉이 로우를 그렸어요.. 그리고 색칠을 하더니 비즈 클레이 이용해서 모자, 목도리,가방, 베개를 만들어 붙였어요.. 토끼 티바는 치마를 입히고 싶다고 해서 분홍색 치마 만들어 붙였구요.. 사실 털실로 짜보고 싶다고 했는데 털실도 없고 시간도 없고 해서요..ㅎㅎ
완성된 그림이랍니다.. 친구들이 파티하는 모습과는 많이 다르네요..ㅎㅎ 마음이 따스해지고 넉넉해지면서 행복의 의미를 다시금 배우게 하는 책이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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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목도리를 좋아하는 개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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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엽서와 함께하는 목도리를 좋아하는 개구리 주인공 프루가 털실뭉치를 발견하곤 뜨개질을 배우면서 친구들에게 선물을 해주는 이야기랍니다. 어느날 털실뭉치를 발견한 프루 이 멋진 걸로 무얼할까 고민하다 뜨개질을 잘하시는 거미 할머니를 찾아가 뜨개질을 배워요 나무위에 계신 거미할머니를 만나기위해 무서움을 꾹꾹 참고 (초록 개구리 푸르는 너무도 무서워 보라색 개구리가 된답니다 ㅎ ㅎ) 자신의 털 목도릴 완성하고 그리고는 호랑이 지미에게는 돌멩이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가방을 코끼리 펠은 연못에 자신의 모습을 비춰보고 싶어하지만 빠질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비춰보질 못하지요 그런 펠에게는 둘둘 감을 수 있는 긴 목도리를 선물 합니다. 펠은 자신의 멋진 모습을 보고 너무도 좋아합니다. 나무에서 자는 부엉이 로우에게는 푹신한 베개를 토끼 티바에게는 추운 겨울 귀를 따뜻하게 해주는 모자를 그리고 마지막으로 거미 할머니에게는 편안한 그물 의자를 선물 합니다. 각각 모두 친구들에게 꼬옥 필요한 선물이지요.. 이 책을 처음 펼치면서도 마지막을 다 읽고 덮으면서도 마음이 너무도 따뜻해 졌네요. 개구리 프루처럼 친구를 생각하고 친구에게 배려하고 울 아이들도 나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 자라줬으면 좋겠는데.. 이 책은 펠트와 뜨개질을 이용해서 만든 책이예요 아마도 울 둥이들은 요즘처럼 매일 같이 매는 목도릴 할때마다 초록 개구리 프루를 떠올릴 것 같아요. 너무도 예쁜 책.. 목도리를 좋아하는 개구리 뜨개질을 하며 친구에게 선물하는 프루를 보면서 나눔의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책이네요 따뜻한 내용에 펠트로 만들어진 귀여운 캐릭터들.. 요즘처럼 추운 겨울 포근함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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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이 되는 연서에게 남을 위해 베풀기를 가르치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내꺼 내꺼만 외치는 아기에게 남을 위해 정성껏 털실로 선물을 떠 주는 프루의 이야기는 좋은 공감대를 만들어주기에 충분했답니다. 핸드메이드의 따스함이 묻어나는 그림도 좋았지만 책 자체도 손으로 만든것같아 선물하기도 좋더라구요.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나눠보라고 한 권 더 사서 보냈습니다^^ 근데 엽서 서로 가진다고 싸웠다네요..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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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아이가 없는 새댁이지만 이건 정말 너무 사랑스럽고 이쁜 책인 것 같아서 고민끝에 구매했어요. 가격은 좀 비쌌지만 절대 후회없네요. 정말 페이지 하나하나가 너무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내용도 너무나 따스해서 기분이 좋아지구요. 덤으로 같이 오는 엽서들도 너무 예뻐서 잘 썼답니다. 혼자 보기 아까워서 결국 친구가 아플때 병문안 가면서 선물했어요. 저는 다시 사고, 조카도 하나 사주려고 해요. (묶음 할인 뭐 이런거 없나요 ㅋ) 소장가치 만점인 책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종이가 약간 우는 경향이 있네요. 전체적으로 좀 구부러진달까. 좀 눌러놔야 했어요. 그거랑 가격 빼곤 만점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