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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극지왕 주성치의 대표작 서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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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4개 기서중 하나인 아니 동양 최고의 판타지 고전 '서유기'를 그만의 주성치식 캐릭으로 그린 작품이 있었으니 바로 월광보합과 선린기연이 아닌가 싶다. 물론, 소림축구나 쿵푸허슬 같은 작품도 유명하지만.. 특히 주성치의 서유기는 기존의 내용을 답습한 드라마나 영화와는 다르게 전통적인 서유기를 SF적 영상과 주성치 스타일의 익살과 위트적 코미디로 제작한 독특한 작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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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4개 기서중 하나인 아니 동양 최고의 판타지 고전 '서유기'를 그만의 주성치식 캐릭으로 그린 작품이 있었으니 바로 월광보합선린기연이 아닌가 싶다. 물론, 소림축구나 쿵푸허슬 같은 작품도 유명하지만.. 특히 주성치의 서유기는 기존의 내용을 답습한 드라마나 영화와는 다르게 전통적인 서유기를 SF적 영상과 주성치 스타일의 익살과 위트적 코미디로 제작한 독특한 작품이다.
 
특히, 서유기의 긴 내용 중 월광보합에 얽힌 에피소드를 스토리라인으로 삼아 삼장법사를 호위해서 천축국으로 향하는 손오공 일행의 모험과 사랑을 그리고 있는 작품이다. 물론, 두 작품은 최근 작품은 아니고 10여년전 94년에 나왔고 케이블등에서 솔찮이 틀어준 고전 명작중 하나로 두개는 내용이 이어진다. 이런 주성치를 도우며 극의 재미를 극대화시킨 이는 바로 오맹달 형님..ㅎ

먼저, 1편에서는 산적 두목 아니 거지꼴의 방주로 나오는 지존보(주성치)와 그의 부두목격 오맹달의 코믹 연기는 사실 어찌보면 슬랩스틱 코메디의 전형처럼 보이지만 웃게 만드는 코드가 있다. 그들의 아지트로 찾아든 두 여자 요괴(춘삼십낭과 백정정)에게 당하는 산적들의 난리 부르스를 통해서 그려내는 상황은 안습 그 자체다. 그러면서 두 요괴와 운우지정을 나누며 신랑이 된 주성치와 오맹달.. 전생에 손오공이었던 지존보는 과연 어떻게 된 것일까..

바로 2편이 월광보합의 완결편 선린기연이다. 그런데, 이 선린기연은 전편과는 달리 주성치식 코미디를 자제하고 무엇보다 주성치 영화들이 그간 다루고 있었던 희로애락의 감정적 요소들을 두루두루 담아 마음껏 펼쳤다는데 있다. 물론, 웃기는 요소도 있지만 나름 코끝을 찡하게 만드는 사랑의 감정과 색깔을 집어넣으며.. 삼류코미디로 인식된 주성치의 특별한 능력이 분명하게 입증된 영화라는 평이다.

이런 작품에서 사랑의 감정의 중심에는 주성치의 연인이기도 했던 '주인'이 자하선사로 나오며 인간의 정, 인연을 그려냈다. 그리고  주인은 그 유명한 김용작품의 걸작 사조영웅전 시리즈중 가장 낫다는 94년작 황용역을 했던 여배우다. 암튼, 전작과는 조금은 다른 느낌으로 서유기를 그린 선린기연.. 또 주성치식 코미디를 제대로 보여준 월광보합까지.. 두 작품은 그래서 그를 '희극지왕'이라 부르는데 주저않는 작품이라 본다.
r*****2 2010.01.18.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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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운명이란 계속 반복되는 것 - 서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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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치의 [서유기]가 그렇게 재밌다는 말을 듣고 봤는데 [서유기 월광보합]을 보고는 '재밌지만 명작이라고까진...'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속편인 [서유기 선리기연]을 보고 '명작 맞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서유기]의 패러디지만, 어찌보면 [구운몽]과도 비슷하다. 손오공의 죄악으로 인해 인간으로 환생한 모습인 '지존보'가 시간여행을 하며 사랑하는 두 여자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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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성치의 [서유기]가 그렇게 재밌다는 말을 듣고 봤는데

[서유기 월광보합]을 보고는

'재밌지만 명작이라고까진...'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속편인 [서유기 선리기연]을 보고

'명작 맞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서유기]의 패러디지만, 어찌보면 [구운몽]과도 비슷하다.

손오공의 죄악으로 인해 인간으로 환생한 모습인 '지존보'가

시간여행을 하며 사랑하는 두 여자 사이에서 갈등하게 되고

삶과 죽음, 사랑을 바라보는 폭넓은 시각을 가지게 된다.

중국영화답게 불교의 윤회사상에 입각하여

한번 있었던 일은 다음 생에 다시 일어날 수 있고

그러므로 삶과 죽음이 다르지 않으며

사랑마저도 이 사람과 저 사람이 다르지 않은데

그렇다면 진정한 사랑이란 대체 무엇인가?

사랑조차도 허무한 게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지만

'다만 눈앞의 사랑에 후회 없도록 살아라'라는 것.

인생이야 몇번이고 계속될 수 있지만,

후회하는 것이 가장 안 좋다는 것.

후회할 일이 생기면 그 일은 다음 생에도 일어난다는 것.

허무 끝에 남은 후회가 진정한 사랑이라는 걸

이 영화는 가르쳐준다.

이런 영화를 바로 인생의 영화라고 하는 게 아닐까.

삶과 죽음, 정신과 육체, 사랑과 이별의 의미를 모두 담고 있는,

오래도록 깊이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영화였다.

i*******9 2013.02.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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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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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수호지 는 좀 중화민족주의 색체가 있어 추천하기가 좀 뭐했다. 12간지는 돌궐이 원조이고 음력은 이슬람력이 원조이며 나침반은 신라침반의 줄임말이고 한문은 동이족이 발명한 문자인 골각문과 갑골문이 원조이다. 하지만 이런 반감없이 단지 재미로 읽을 수 있는  서유기는 한 권으로 보는 것 보단 세트로 보는게 훨씬 낫다. 괴물들과 싸울때 손에 땀을 쥐는 연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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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수호지 는 좀 중화민족주의 색체가 있어 추천하기가 좀 뭐했다.

12간지는 돌궐이 원조이고 음력은 이슬람력이 원조이며

나침반은 신라침반의 줄임말이고 한문은 동이족이 발명한 문자인

골각문과 갑골문이 원조이다.

하지만 이런 반감없이 단지 재미로 읽을 수 있는  서유기는 한 권으로

보는 것 보단 세트로 보는게 훨씬 낫다.

괴물들과 싸울때 손에 땀을 쥐는 연출장면이 많이 나와 읽으면서도

현대의 추리소설이나 환타지소설을 읽는것보다 재미난 느낌이난다.

그리고 권선징악의 구도도 뻔한 구조이지만 내용이 참 다채롭다.

옴니버스식이면서도 내용이 큰 틀을 벗어나지 않는것도 장편소설이

갖는 장점과 단편이 갖는 장점을 두루 갖주었다.

기독교나 이슬람등 다른 종교에서도 큰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소설이라 여러분에게 권해도 흠이 없어보인다.

우리는 슈퍼맨에서 우리가 하지못하는 것을 그가 대신해주어

우리가 원하는 그 무엇인가를 해소해주는 것을 만끽하는 것처럼

손오공을 통해 또 나머지 주인공들을 통해서도 우리는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하겠다.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고전소설로 가급적 장편으로 읽기를 권하는 바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6 2010.11.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