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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착같이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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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본격적인 독서를 직장생활과 함께 시작했다. 처음에는 인터넷서점을 자주들락거리면서 많은 책을 접하고 관심가는 책들이 많아지고 구입하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책읽기가 습관이 되었다. 회사가 고객서비스에 많은 관심을 갖다보니 자연히 직원 서비스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갖게 되었고, 서비스 관련 도서들도 제법 읽어왔던 덕분에 지금은 몇 년간 직원들 서비스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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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본격적인 독서를 직장생활과 함께 시작했다. 처음에는 인터넷서점을 자주들락거리면서 많은 책을 접하고 관심가는 책들이 많아지고 구입하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책읽기가 습관이 되었다. 회사가 고객서비스에 많은 관심을 갖다보니 자연히 직원 서비스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갖게 되었고, 서비스 관련 도서들도 제법 읽어왔던 덕분에 지금은 몇 년간 직원들 서비스교육을 맡아 하고 있다. 사실 전문적인 강사교육을 받은 적은 없지만 나름 사내에서 인정을 해주셔서 윗분 중에는 지나는 말로 교수라는 칭호까지 붙여주신다.

 

서비스교육과 더불어 활기차고 행복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웃음운동도 병행하고 있는데 이것 또한 각종 방송, 동영상 강의와 오프라인 강의를 통해 도움도 받았지만 책에서 배운 이론적인 지식들도 큰 도움이 되었다. 이처럼 입사초기부터 정기적으로 책읽기를 습관화한 것이 내게는 회사에서 교육강사로서 인정을 받게 된 기반이 되었고 앞으로 다양한 교육 소재를 개발해가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원천이기도 하다.

 

언젠가 회사 후배직원 중 하나가 제대로 직장생활 하는 법을 배우고 싶지만 주위에 따르고 싶은 롤모델을 찾기 힘들다는 얘기를 내게 한적 있다. 상사로서 부끄러움을 느꼈던 자리였지만 사실 회사에 롤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직원이나 상사를 만난다는 것은 대단한 행운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인간관계에 관한 고민, 자기계발과 성장에 관한 고민, 미래에 대한 고민 등 개인마다 다양한 고민을 안고 지내지만 그런 고민에 대한 해답이나 실마리를 스스로 찾기란 쉽지 않을 뿐더러 주위에서 딱히 도움을 줄사람을 찾기 또한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인간관계나 조직생활, 그리고 더나은 미래를 위해 변화와 혁신의 필요성 등을 다룬 다양한 책을 통해 개인적으로는 매일 매일을 깨어있는 하루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면서 책에서 도움을 참 많이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회사에서도 직원들이 독서를 통해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어 나도 틈나는 대로 직원들을 다그치는 편인데 한편으로는 책을 잘 읽지 않는 성인에게 독서의 유익함을 알리고 책을 손에 들도록하는 것이 참 쉽지않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

 

이번에 읽은 <생존독서력>은 직장인들의 고민을 독서를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가이드 역할을 해주는 책이라는 생각에 참 반가웠던 책이다. 단순히 독서의 필요성이나 독서 방법을 강조하는 것이 아닌 능률적이고 효율적인 업무를 위해 독서를 실질적 업무처리의 도구로 사용하는 기술에 대한 메시지들을 전하고 있다. 책은 저자가 독서카페를 운영하면서 그동안 받은 수많은 직장인들의 상담메일 중에서 빈도수가 높은 주제를 선별하여 상담메일에 대한 답변 형식으로 내용이 구성되어 있다. 

1장 관계를 위한 책읽기는 직장내 상사,부하,동료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직장인에게 2장 도약을 위한 책읽기는 창의적으로 일하며 자신을 성장시키고 싶은 직장인에게 3장 변화를 위한 책읽기는 고용불안에 떨며 변화강박증을 앓고 있는 직장인 에게 4장 미래를 위한 책읽기는 자신의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려는 직장인에게 필요한 내용을 담았다. 

  

막연하게 자기계발을 위해 독서를 활용하고 있었던 직장인에게 저자는 직장인들 공통적으로 느끼고 있는 실질적인 고민을 만나고 책을 통해 그 실마리를 찾도록 다양한 양서들을 소개하여 도움을 주고 있다. 여기 소개된 책 한두권으로 모든 고민들을 다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독서를 꾸준히 활용한다면 분명히 직장생활을 행복하게 하고 성공적으로 할 수 있는 지혜를 얻게 되리라 굳게 믿는다.

 

제일 와닿는 구절 : 악착같이 읽어야 살아남는다!(표지) 



YES마니아 : 골드 l*****j 2009.09.25. 신고 공감 5 댓글 25
리뷰 총점 종이책
무엇이 내 가슴을 고동치게 하는가 - 생존독서력
"무엇이 내 가슴을 고동치게 하는가 - 생존독서력" 내용보기
< 인상깊은 구절 >미래를 준비하고, 자신의 행동을 변화시키기 위해 필요한 것은 지식이 아니라 마음이다.머리에 있는 지식이 가슴으로 가고, 가슴에서 '바로 이거야'라고 소리칠 때 비로소 행동도 변화한다.   - page 84     우리는 방대한 양의 정보에 둘러싸여 살고 있다.그리고 그 정보를 얼마나 흡수하고 이해하는가에 따라 능력의 여부가 결정되기도 하는그런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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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상깊은 구절 >
미래를 준비하고, 자신의 행동을 변화시키기 위해 필요한 것은 지식이 아니라 마음이다.
머리에 있는 지식이 가슴으로 가고, 가슴에서 '바로 이거야'라고 소리칠 때

비로소 행동도 변화한다.   - page 84

 


 

우리는 방대한 양의 정보에 둘러싸여 살고 있다.
그리고 그 정보를 얼마나 흡수하고 이해하는가에 따라 능력의 여부가 결정되기도 하는
그런 상황에 놓여져 있는 것이 현실이다. 독서 또한 그것에 포함되는 것.
그래서 불황속에도 서점에 가보면 자기계발서나 자격증, 어학 관련 도서를 보는
독자들을 심심찮게 볼 수가 있다. 나 또한 그랬었다.
 
그런데 궁금한 것은 이러이러해서 성공했다는 사람들의 책을 본 독자들이
모두 그와 같이 성공했을까 하는 것이다. 책에서도 저자는 아니라고 얘기한다.
사실 나도 성공했다는 사람들이 쓴 책을 꽤나 많이 보았는데
지금의 나를 보면 그 사람들처럼 성공하지는 못했다.
이유는 간단하다. 나는 그들이 아니고, 그들과 꿈이 다르기 때문이며,
사람마다 자신의 코드가 있기 때문이라 생각하는데, 저자 또한 그렇게 얘기하고 있다.
 
이 책이 정말 마음에 드는 이유는 일반적인 책에서처럼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라는 식의 내용이 아니라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질문을 해왔던 것을 요약하여 질문과 대답이라는 형식으로
쓰여있기 때문에 마치 대화를 하는 것처럼 편안히, 공감하며 읽을 수 있었다.
 
악착같이 읽어야 살아남는다.
이 구절이 어찌나 가슴 깊이 콕 와서 박히는지 꼭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 책이다.
악착같이 읽는다는 것이 처음엔 많은 양의 독서를 해야한다는 의미일까 싶었지만
그 의미가 아니라는 걸 알고 꽤나 기쁜 마음마저 들었더랬다.
그럼 이 구절에 담긴 의미는 무엇일까?
 
요즘 책을 많이 읽는 편이다. 어떤 책을 읽고 주위에 이런 책 읽어보았느냐고 물으면
대부분 바쁘고 시간이 없어서 읽지 못했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정말 바쁘고 시간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이해는 한다. 나도 그랬으니까.
직장생활을 할 때도, 또 결혼 후 출산을 하면서 더욱 책을 가까이 할 시간이 없었다.
시간도 시간이거니와 생활에 지쳤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은 아예 책을 손에 들지도 못해야 할 것인데
일주일에 적어도 한두 권의 책을 읽고 있다면... 이런 말을 듣는다.
정말 부지런한가보다 또는 책을 정말 좋아하나보다 라는.
내 생각에는 나 자신이 그렇게 부지런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책을 좋아하는 것은 맞다. 그런데 내가 필요해서라는 것이 더 근접한 이유일 것이다.
 
독서를 한 것이 오래전이라 어렵기도 하고 잘 읽혀지지 않는다는 사람에게 저자는
편안한 책부터 다시 시작하라고 한다. 각자의 취향에 맞춰 에세이부터, 시, 수필, 소설 등
그 어떠한 책이라도 괜찮을 것이다. 다만 여기서 주의할 것은 읽는 것으로
끝내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간단한 몇 줄이라도 자신만의 느낌을 적어보고 정리하는 것으로도
온전히 내 것을 만들 수 있다. 독서의 가장 큰 의미는 독서를 통해 조금이라도
내자신이 발전을 이루어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책을 쓴 의미이자 주장이다.
더불어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네 가지 생존독서력은
관계를 위한, 도약을 위한, 변화를 위한, 미래를 위한 독서력이라고 말한다.
책을 읽고 그것에서 받은 감흥을 각 퍼즐조각으로 만들고 상호보완시켜 퍼즐을 맞추는 방식으로
온전히 나만의 그림으로 만들었을 때 진정한 독서를 했다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표면적으로 이 책은 30대의 직장인을 위한 책으로 보여질 수 있다.
난 지금 30대인것은 맞지만 직장인은 아니다.
그럼 뭐하러 이 책을 읽었느냐고 물어올 수도 있다. 당장 내일 직장을 가질 것이 아니라면 말이다.
 
난 책을 읽으면서 내 나름대로의 기준으로 자신에게 접목을 시켰다.
그랬기에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가슴뛰었던 것은 [ 무엇이 내 가슴을 고동치게 하는가? ]라는
질문이었다. 잊고 있던던, 빛바랜 나의 옛꿈. 사람들이 너무 늦었다고 치부했던 그 꿈을
다시 이룰 수 있겠다는 그 희망을 찾았던 것이다.
사실 내 꿈은 이거다 라고 하나만 제시할 수는 없다. 워낙 욕심도 많고 하고싶은 것도 많으니까.
하지만 분명한 것은, 예전에는 많은 꿈 사이에서 갈팡질팡했던 내 모습이 아니라
많은 독서를 통해 생각을 정리하고 가장 나 자신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꿈을
찾게 되리라는 것이다.
 
요즘 내가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은 독서가 정말 좋으냐에 이어 뭐하는 사람인가이다.
난 현재 평범한 주부이다. 성실한 남편, 사랑스런 두 아이를 둔 엄마이다.
남들 보기에 평범하고, 지금 당장은 뭐 별로 크게 볼 것 없는 사람이지만
내 안에는 미래에 대한 기대감과, 포부, 내가 이룰 꿈이 그 안에 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난 오늘도 독서를 한다.
책 안에는 저자가 필요에 따른 또다른 책이 소개되어 있다.
하나하나 마음에 와닿기에 악착같이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저자의 주장이 다가오지 않는 독자에게는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꼭 뭔가가 되기 위해 독서를 하는 것이 아니라도 어떤가.
단지 독서를 통해 내 자신이 오늘보다 내일 조금이라도 발전할 수 있다면
독서는 그것으로도 충분한 의미가 있지 않을까?
단 한 권이라도 좋으니 책을 가까이 해보시길 바란다.
지식도 좋지만 지혜가 가득한 사람이 되면 참행복을 느낄 수 있을테니 말이다.
k*********5 2009.09.25. 신고 공감 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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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에 바로 써먹는 독서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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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를 걸쳐 전해 내려오는 전래동화도 아니면서 9 to 6 원칙이 철통같이 지켜지는 직장. 무언의 압력과 보이지 않는 전쟁이 매일 치러지는 곳. 대한민국 땅에 뿌린 내린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시간만으로 따져도 일은 두 배, 주말과 사생활은 거의 없다고 봐도 과언 아닐 정도로 일에 시달린다. 그러면서도 오늘날 끊임없는 경쟁에 내몰려 공부하고 또 공부해야 생존하는 체제에까지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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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를 걸쳐 전해 내려오는 전래동화도 아니면서 9 to 6 원칙이 철통같이 지켜지는 직장. 무언의 압력과 보이지 않는 전쟁이 매일 치러지는 곳. 대한민국 땅에 뿌린 내린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시간만으로 따져도 일은 두 배, 주말과 사생활은 거의 없다고 봐도 과언 아닐 정도로 일에 시달린다. 그러면서도 오늘날 끊임없는 경쟁에 내몰려 공부하고 또 공부해야 생존하는 체제에까지 돌입하게 되었다. [생존 독서력]은 '업무에 바로 써먹는 독서기술'이라는 광고카피에 딱 어울리게 서른살 직장인을 타겟으로 분야별 자기계발 서적을 소개하며 똑똑하고 악착같은 독서가 살아남는 길이라고 충고한다.

 

자기계발서를 그다지 즐기지도 않고 신뢰하지도 않지만 단순한 원론을 반복하는 책에서도 얻는 것은 있기 마련이다. 하물며 저자가 습득한 다양한 자기계발 서적을 토대로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독서 기술을 전파하는 [생존 독서력]은 얼마나 실용적인 독서습관을 제공해줄 수 있을까. 직장생활과 은퇴 후의 삶을 모두 겪어본 저자의 생생한 체험담과 버물린 독서체험기와 추천도서는 신뢰할 만 하다. 객관적으로 좋은 책이야 물론 있겠지만 자기가 읽고 싶은 책을 먼저 읽는 것이 가장 좋은 독서법이라는 저자의 얘기에 무척 공감했다. 적성과 수준 그리고 관심사에 맞는 책을 읽어야 도움이 될 수 있는 건 당연하다. 하물며 뭘 좀 알아서 늘 흔들리는 30대가 업무에 써먹을 만한 책을 남이 골라준다는 것도 아이러니한 상황 아닌가.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은 독서에도 어김없이 적용된다. 관심 있어 고른 책에 알고 싶은 내용이 들지 않았을 수도 있고, 큰 맘 먹고 고른 책을 읽다보니 오히려 그 분야에 흥미를 떨어뜨린 꼴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을 무조건 실패라고만 할 수 있을까. 읽으면 읽을 수록, 알게 되면 알게 될 수록 책을 고르는 능력과 책을 읽는 능력은 향상할 것이다. 그런데 독서와 독서를 업무에 적용시키는 일은 다른 문제다. 또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일에는 변수가 많아서 이론적으로 알고 있는 것으로 해결 불가능한 일들도 많다. 하지만 기본은 기본이다. 책내용들은 비교적 기본에 충실하고 있으므로 믿고 따른다 하여 손해볼 일은 없을 것 같다.

 

[생존 독서력]에서 소개하는 책들이 대부분 자기계발이나 처세술의 장르이다보니 내게는 낯선 책들이 많다. 몇 권을 유심히 보긴 했지만 당장 읽어서 얼만큼이나 도움을 얻게 될지, 내가 과연 달라질 수 있을지 알지 못하겠다. 아직 절실한 직장인이 아니어서일 수도 있고 기본적으로 직장에서 써먹을 수 있는 이론지식은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신뢰하지 못한 것일 수도 있다. 분명한 점은 나 또한 읽는 사람을 당해낼 재간은 없다는 사실을 믿는 것이다. 취할 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버리는 정보분별력은 오늘날 큰 가치로 요구되는 개인능력이다. 나는 오늘도 읽기 시작한다. 떠듬떠듬 거리던 독서는 밥먹고 수다떠는 일보다 가치있는 일이 되었고, 쓰려고만 하면 부담이 밀려오던 서평도 이제는 뚝딱 쓸 정도로 내공이 쌓였다. 모두 독서 덕분이다. 독서가 직장생활에서의 사투와 생존에 얼마만큼 영향을 미치는지는 아직 잘 모르지만 독서로 인해 하루하루 성장하는 나는 잘 알고 있다. 그보다 더 중요한 진실이 어디 있을까.

s*****d 2009.09.12.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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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독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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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떻게 될 지 알 수 없는 불안하고 초조하기만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오늘도 긴 한숨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한편, 어제와 똑같은 이야기가 되풀이된다. "무엇으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에 대한 물음이다. 악착같이 일 만해서 회사에서 살아남을 것인가? 자문해보지만 ’정신과 몸이 피폐해질 뿐, 살아남기 힘들다’ 는 답변이 과반수를 넘는다.    나이가 들면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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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 어떻게 될 지 알 수 없는 불안하고 초조하기만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오늘도 긴 한숨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한편, 어제와 똑같은 이야기가 되풀이된다. "무엇으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에 대한 물음이다. 악착같이 일 만해서 회사에서 살아남을 것인가? 자문해보지만 ’정신과 몸이 피폐해질 뿐, 살아남기 힘들다’ 는 답변이 과반수를 넘는다.

 

 나이가 들면 체력이 한계에 도달하고, 아래에서 치고 들어오는 후배들이 물 밀듯이 밀려오기 때문에 악착같이 일 만해서는 살아남기 버거운 실정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겠는가? 외국어 공부, 자격증 습득, 책 읽기 등. 두말 할 필요없이 ’자.기.계.발’ 을 열심히 하는 것이다.’ 이 말이 식상하지 않는가?

 

 그렇다면 잠시, 아래 책 속 글귀를 마음에 담아보길. 다 아는 이야기를 왜 또 읽어야 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만든다.

 

"선생님, 이미 다 아는 내용을 그토록 반복해서 읽으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글쎄, 그 책에 나오는 문장은 다 안다고 할 수도 있겠지.
그러나 진정으로 안다고 하는 것은 문장의 의미를 아는 걸 넘어서 내 일상 자체가 배운대로 행해질 때 가능한 것이야.
그런 면에서 볼 때 나는 아직도 그 책을 다 안다고 할 수는 없느니라." - <퇴계에서 공부법을 배우다> 中에서 -

 

"독서는 성공을 위한 선택사항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필수사항이다."

 

 <생존 독서력> 과 같은 자기계발 서적들이 시사하는 바는 대개 그 내용이 비슷하다. 전체적으로 ’독서’ 의 중요성, 책 선정방법, 어떻게 읽는게 더 효과적인가와 같은 이야기들이 반복된다. 이 책도 그러한 점을 바탕으로 쓰여졌기에, 다른 책들과 마찬가지로 겹쳐지는 부분들이 많다. 중복되는 내용이 조금 아쉽지만 전체적으로 반복되는 이야기는 한번에서 그치고, 여러번 언급하지 않는 점이 좋았다.

 

 또한, Q/A 형식으로 자신이 현재 고민하는 문제를 보다 알기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한 점과, 책에 인용된 또다른 책에 대한 설명을 요약해 놓은 부분이 눈에 쏙 들어오게 한 점이 좋았다. 후자는 읽는 이로 하여금 책에 대한 정보를 일일이 찾아다닐 번거로움을 줄여주고, 다양한 많은 책들을 소개해줌으로써 편독하지 않을 수 있게 되었고, 더 많은 책을 알게 되어서 좋았다.

 

 여러가지 인상 깊었던 것들 중에서, 책 편식과 관련한 부분이 기억에 남는다. 지금의 나는 인문, 철학, 과학 쪽으로는 책 편식을 하고 있기에 이 책에서 말하려는 내용이 궁금했다. 책을 편식하지 않고 다양하게 읽는 노하우! 에 대한 설명은 아닐까? 생각하고 책장을 넘겼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바는 그런것과는 다르게 ’모든 것은 다 때가 있다’ 는 말로 설명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자연스럽게 가치관도 변하고, 관심사도 바뀐다. 게다가 머리가 복잡하면 단순한 책을 원하고, 삶이 힘들다고 느낄 때는 재미있는 책을 찾으며, 삶의 의미에 대해 고민할 때는 철학적인 내용을 찾게 된다. 한 시기를 보면 편식하는 것 같이 보이지만 인생 전체를 바라보면 편식하는 것이 아니라 당시 상황에 맞는, 자신에게 필요한 책을 보는 것일 뿐이다. -17

 

 ’지금의 나에게 도움이 되는 책을 읽고 있을 뿐이다!’ 어떤 특정분야만 책을 읽어서 고민이라는 많은 사람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다. 나를 포함한 모두가 ’책 편식해서 걱정이에요’ 라는 말은 하지 않아도 서로가 서로를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래본다. 더불어 그래도 책 편식하는 거 같아서 고민인 사람들이 있다면 서점에서 이 책의 앞부분 이라도 읽어보고 마음을 푹 놓았으면 좋겠다.

 

악착같이 읽어야 살아남는다!

 

 <생존 독서력> 을 읽지 않아도 자신만의 특별한 생존 무기를 가지고 직장생활을 잘 풀어나갈 수도 있다. 그렇기에 이 책을 굳이 볼 필요도 없을지는 모르나, 뒤숭숭한 자신을 제대로 돌보고 있지 못하거나, 반복되는 업무에 지쳐있고, 방황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한 번 읽어보면 좋겠다. 어떤 방향으로 삶을 살아가야 좋을지, 나만의 생존 무기를 갈고 닦가 빛을 발할지 한 번 더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이 될테니 말이다.

n*********2 2009.09.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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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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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달린다. "나는 달린다"라는 김강우 에릭 주연의 드라마가 있었다.김강우는 각박한세상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에릭과 형제로 형으로 나온다그에게는 그 세상에서 탈출하는 2가지 방법..자신이 제일좋아하는 것이 있는데.하나는 달리기다.다른 하나는 책읽기다.옥탑방에 사는그에게 전에살던 지하단칸방에서 위로 올라온것은 책때문이다.물이 들어와 책을 엉망으로 만드니..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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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달린다.


"나는 달린다"라는 김강우 에릭 주연의 드라마가 있었다.
김강우는 각박한세상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에릭과 형제로 형으로 나온다
그에게는 그 세상에서 탈출하는 2가지 방법..자신이 제일좋아하는 것이 있는데.
하나는 달리기다.다른 하나는 책읽기다.
옥탑방에 사는그에게 전에살던 지하단칸방에서 위로 올라온것은 책때문이다.
물이 들어와 책을 엉망으로 만드니..자신의 분신처럼 자신처럼 사랑하는 책들.
옥탑방문을 열고 들어가면 한쪽벽전체가 책으로 고서점에서 찾은 그의 보물들
책읽기는 그의 정신을 단련하며 삶을 긍정화시킨다.내게 책읽기는 그렇다.
그저 책을 읽는것이 어쩌면 내가 마주한 현실과의 투쟁의 역사중에 가장 큰 힘이 되어준게 아닌가.
말콤엑스역시.비슷한 말을 했다.나의 출신학교는 책들이였다.
삶을 이끄는 확신을 주었던 무수한 역사의선배들에게 책은 그런거였다.


1장. 관계를 위한 책읽기-

직장 내 인간관계로 스트레스 받는 직장인을 위한

삶의 멘토이자 좌표가 되어주는 책읽기

 

사람도 동물처럼 누가 아군이고 적군인지 적당한 거리를 두고 살아가는것이 가장 편안하다
모든사람에게 잘 대해야 한다 or 상대방에게 친절해야 한다
어떻게 보면 우리 스스로 자진해서 고통의 울타리를 만들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 건 아닐까.p.24
~~~~~~~~~~~~~~~~~~~~~~~~~~~~~~~~~~~~~~~~~~~~~~~~~~~~~~~
나에게 무척 공감이 된 이야기 내 스스로가 모든 이들과 친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을 보냈던 시기를 벗어나고 나서
어렵게 찾아낸 해답이였는데 이곳에 누군가 비슷한 감정을

이렇게 자신의 언어로 써두었다는것과
그것을 발견했던건 동료를 찾은 느낌. 그런 기분.마음.동조했다.는걸 이해했다.

 

2장. 도약을 위한 책읽기

-의무와 책임만 있고, 성취와 재미는

잃어버린 직장인에게 활기와 의욕을 되찾아주는 책읽기

 

나에게 어울리는 회사란 일 속에서 개인의 발전과 성취감을 얻으면서
미래를 위해 한두 가지 주특기를 키워나가도록 도와주는 회사다 p.60
~~~~~~~~~~~~~~~~~~~~~~~~~~~~~~~~~~~~~~~~~
지금 내가 다니는 직장이 그런 회사다 자격증 학원인데.
내가 이걸 공부할수있는 여건이 다 갖춰진 시설에서

시간을 잘 활용만하면 되는..
현재의 직장에서 다음을 위한 발판을 만들어가려고 준비하는 내게

회사에 대한 긍정심을 안겨주었던.

 

3장. 변화를 위한 책읽기

-변화를 두려워하고 안주하려는 마음이 들때

위기를 돌파하고 승리를 프로그램화하는 책읽기

 

분명한 이유와 필요성의 이야기하며 내안에 그동안 변할수없던

문제에 대한 이유를 파헤쳐주었다
그와 동시에 내가 변화하려는 마음을 가져야하는건

분명한 목표를 가져야한다고 이야기 한다.

하나의 예로 새벽에 일어나는 행위,

작년에 직장출근시간이 아침 7시여서 집에서 4시반에 일어났던 일이 생각난다
분명한 목적이 삶의 형태를 구성한다는것을 몸으로 느꼈기에 그말에 공감했었다

 

4장. 미래를 위한 책읽기

-막연한 기대를 확실한 비전으로,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책읽기

 

'하고싶은일'은 '자신이 원하는 삶'을 위한 하나의 수단이자 과정.
독서가 삶을 그려볼 수 있게 해줬다. p.165

~~~~~~~~~~~~~~~~~~~~~~~~~


책 전체를 보면서 이건 하나의 맞춤정보였다.
최근에 어떤 작가의 강연회를 다녀온게 잠깐 생각이 났더랬다.
직업이 재무설계상담가였는데 그분이 강연을 하시기전에 그러시더라.
나는 원래 맞춤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이곳에 오신
청중분들의 질문을 받고 그것에 대한 답변으로 강연을 진행하겠다.
결국 청중의 질문으로 강연회를 3시간이나 했던기억이 난다.

anyway~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구성된 각장의 파트마다 적용가능한 개인경험의 사례와
그것에 어울리는 책을 말해주며 파트의 마지막 페이지마다 적용한 책의

짧은 한쪽서평이 들려있다
자신의 변화의 계기와 동기부여가 되어준 책은

책 전체를 구성하는 글감이 되어준다.


책에 관한 글읽기가주는 저마다의 방법론을 개인의 경험과 사례안에서의

분류로 나뉘었기에 독자들마다 적용할수있는 사례는 조금씩 틀릴수있을것같다
하지만 책 전체의 결론은 책읽기는 개인의 삶을

과거와 현재 미래 모두 밝혀주는 빛이 되리라는것이였다

과거의 자신의 경험을 책읽기로 표현할수있는 언어를 찾을 수있고
현재라는 현실에서 무엇을 해야할지의 방향성과 개인의 성취감을 더해준다.
미래의 예측불가능과 불안요소를 해석하고 통찰할수있게 도와준다는것.

 

책의 표지대로 악착같이 읽어내려갔다.
오가는 버스와 지하철 근무시간 짬짬히 읽어낸 책안의 말들을 종합해보면
뭔가 명언하나 내안에서 쏟아져나올만큼 좋은 말과 글을 접했던 시간을 보냈다.

 



r********0 2009.09.17. 신고 공감 1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생존독서력 - 실질적인 생존을 위한 책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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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중요성은 이미 알고 있으리라는 전제하에, 독서의 필요성과 독서 방법에 관한 글 보다는 직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이 가능한 사례들을 그간 저자가 읽어온 책들로부터 추출하여 정리해 놓았다. 수많은 직장인들로부터 받은 상담메일의 내용들에 대한 해법은 크게 관계를 위한 책읽기, 도약을 위한 책읽기, 변화를 위한 책읽기, 미래를 위한 책읽기의 네 가지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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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중요성은 이미 알고 있으리라는 전제하에, 독서의 필요성과 독서 방법에 관한 글 보다는 직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이 가능한 사례들을 그간 저자가 읽어온 책들로부터 추출하여 정리해 놓았다. 수많은 직장인들로부터 받은 상담메일의 내용들에 대한 해법은 크게 관계를 위한 책읽기, 도약을 위한 책읽기, 변화를 위한 책읽기, 미래를 위한 책읽기의 네 가지로 분류된다.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모르겠다는 서른살 직장인에게는 책을 가려읽지 말고, 지금 읽고 싶은 책을 읽으라고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무협지나 만화책도 상관없다. 잘 구성된 만화책 한 권은 웬만한 책보다 나은 경우가 많다. 우선은 나에게 꼭 맞는 책을 찾기보다 읽고 싶은 책이 있으면 미루지 말고 즉시 읽는 것이 자칫 책을 지겨워하게 되는 것보다 훨씬 나을 것이다.

 

'충고는 가장 쉬운 일이다'라는 말처럼, 충고는 하기 쉽고 하고 싶은 충동이 강한 것인만큼, 아끼고 조심해야 한다. 그대신 경청과 공감을 아낌없이 하라는 지침은, 자신의 생각처럼 따라주지 못하는 부하직원에 대한 태도로 권장된다. 절실히 공감하는 부분이다. 사람들은 보통 상대의 고민을 들으면 곧바로 충고하려한다. 자신이 어떻게든 해답을 내려줌으로써 좀더 우월하다는 기분을 느끼고 싶은 심리인지도 모르겠다. 분명한 것은 고민을 말하는 사람은 이해와 위안,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 등을 바라는 것이지 상대방의 짧은 경험으로부터 나온 어설픈 충고를 바라는 것이 아니란 것이다. 여기서 추천하는 '온전한 삶으로의 여행'을 읽어보며 내면의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어진다.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읽어라'에서는 단순한 지식과 독서량에 매달리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 자신의 삶을 이해하고 인생을 자신 있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가슴으로 읽는 독서가 되어야한다. 용기란 두렵지 않은 상태가 아니라 두렵지만 이를 극복하려는 굳은 정신을 말한다. 그리고 그런 용기의 원천은 머리가 아닌 가슴에 있다. (83쪽)

 

많은 책들의 참고문헌으로 쓰이는 다치바나 다카시의 '나는 이런 책을 읽어 왔다'에서 저자가 뽑아낸 메시지는 '배움의 중요성', 그리고 인생의 의미를 알고 목적을 가진 자기계발로서의 책읽기이다. 다치바나는 책읽기를 즐기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독서와, 지식, 정보를 얻고 배우기 위한 '목적'으롯의 독서를 구분하는데, 그의 글을 읽으면 인간이 얼마나 많은 책을 읽고 글을 쓰고 그것들을 인생에 적용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몰라 그것을 찾고자 하는 직장인들에게 저자는 그가 실제로 꿈을 찾아 헤멨던 경험을 들려주며 그 방법을 정리해준다. 그것은 잘 할 수 있고, 나에게 의미와 즐거움을 주는 것을 찾고, 그것을 일단 시작해보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생각하고 고민만 한다고 해서는 그것을 절대 찾을 수 없다는 것이다. 이 과정 역시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부딪혀가며 깨닫는 것이다.

 

상담메일의 답변과 함께 소개된 책들을 훑어보면, 어느 한 분야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 경제문제에 꼭 경제서를, 성장발전 문제에 꼭 자기계발서를 갖다대지는 않는다. 그런 문제라 하더라도 때로는 삶의 의미를 생각하고 내면의 소리를 듣도록 돕는 책으로부터 실마리를 풀어내기도 한다. 그냥 책을 소개하는 책들과는 다르게 문제를 해결하는 유용한 방법으로서 실린 책들이라 모두 읽어보고 싶어진다. 그리고 이렇게 목적을 분명히 한다면 책읽기가 더 수월하고 즐거워 질 것이다. 이제는 선택사항이 아닌 생존을 위한 독서, 이렇게 하면 되겠다.

 

 

 

 

 

 

 

 

 

 

 

 

 

 

 

 

 

 

 

 

 

y*****p 2012.06.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책과 함께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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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대 시절 거의 소설과 인문학 서적만 읽던 내가 삼십대가 되어서는 사회현상이나 자기계발, 재테크, 에세이 등의 책을 주로 읽게 된다. 이 현상에 대해서 누군가는 내가 점점 현실에 눈을 떠가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해주기도 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수많은 책들을 읽어오면서, 내가 책을 선택해 온 원칙은 단 한 가지다. 그저 손이 가는대로, 읽고 싶은대로다. 책읽기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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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십대 시절 거의 소설과 인문학 서적만 읽던 내가 삼십대가 되어서는 사회현상이나 자기계발, 재테크, 에세이 등의 책을 주로 읽게 된다. 이 현상에 대해서 누군가는 내가 점점 현실에 눈을 떠가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해주기도 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수많은 책들을 읽어오면서, 내가 책을 선택해 온 원칙은 단 한 가지다. 그저 손이 가는대로, 읽고 싶은대로다. 책읽기 영역 만큼은, 의무나 강박이라기보다는 휴식의 의미가 좀 더 크고, 흥미와 재미를 주면서도 자기성장을 가능케 해주는 무엇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책의 제목은 좀 센 편이다. 생존 독서력이라니! 이젠 독서는 여가나 취미가 아니라 생존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무엇이라고.... 2-3년 전부터 부쩍 자주 보이는 책읽기에 관한 책들에서 공통적으로 주장하는 내용이다. (그런데, 책읽기에 관한 책은 어쩜 그리 다 재미가 있는지 한 열 권은 읽었나보다^^) 나 역시, 투자대비 가장 큰 효율을 안겨주는 것은 늘 '책'밖에 없다고 믿고 있는 사람이긴 하지만, 생존을 위해 책을 읽어야만 하다니, 정말 '세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계속 든 생각은 참 책을 쉽고도 가독성이 좋게 잘 썼다는 점이다. 번역이 거지같은 외국저자의 책을 읽으며 몇 번이나 머리를 긁적대는 스트레스도 무시 못하는 데, 이 책을 쓴 저자는 뭐랄까, 좀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문장력을 지녔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주로 직장인들의 자기발전 고민에 대한 저자의 조언과 저자에게 조언을 하도록 힌트를 준 책을 소개하는 구성으로 이루어져있다. 도서관에서 빌린 책이라서 실컷 밑줄을 긋지 못한 것이 아쉬울 정도로, 공감을 하게 만든 내용이 역시나 많았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임계거리'에 대한 내용이랄지, 어설픈 충고가 지니고 있는 이기적인 맹점에 대한 내용,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독서를 해야하는 이유 등에 대한 내용이 인상적이었다. 

 

또 크게 공감한 부분이 직장생활에 대해서 긍정적인 관점을 갖도록 조언하고 있는 부분이었다. '나는 매일 배우고 공부하는 사람이다.내 능력과 지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그것을 내 것으로 만들겠다. 그런데 안정된 자리와 일거리, 게다가 봉급까지 주니 아 아니 좋은가'라는 마음가짐. 요즘 한창 직장 생활에 재미를 느끼며, 물이 오른 나에게 꼭 맞는 조언이 된 듯 싶다.^_^

 

'변화'에 대한 조언도 인상적이었다. 사람들이 변화를 꿈꿀 때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는 것이 바로 '자아정체성'이라고 한다. 본인이 스스로를 정의하는 방식이 바뀌지 않는 한 변화는 한계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변화에는 '목적'이 반드시 있어야 꾸준한 의지력이 발휘될 수 있다고 한다. 늘 '변화'하기를 좋아하는 나 역시 최근 변화를 하기 위해서 스스로 바뀌어야할 부분을 찾아내었다(오늘 다이어리에 구구절절이 써놓은 내용). 변화에 대한 열망과 상상만으로 변화가 되는 것이 아니라, 정체성 자체가 바뀌어야 가능하다라는 점을 꼭 기억하고 싶다. 물론, 실천은 어려운 일이겠지만....^_^ 작심삼일도 쌓이고 쌓이면 습관이 된다고도 또 조언하고 있다.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장마다  대여섯개씩의 작은 소제목들이 달려있는데, 그 제목들이 이 책에서 저자가 하고 싶은 구체적 내용들을 잘 드러내주고 있다. 저자의 바람대로 독서를 통해 실질적인 회사 생활과 업무 능률 향상에 적용하여 사용할 수 있을지 여부는 전적으로 독자 자신에게 달려있을 것이다.  

 

제목만큼이나 비장하게 읽힌 것은 아니었지만,

꽤나 재미있게 읽힌 책이었다.

s*****e 2011.01.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생존 독서력] 관계, 도약, 변화, 미래를 위한 독서력
"[생존 독서력] 관계, 도약, 변화, 미래를 위한 독서력" 내용보기
‘생존 독서력’이라는 책의 제목이 뭔가를 끌어당기는 힘이 있었다. 그런데 거기다 ‘악착같이 읽어야 살아남는다’니 약간은 그 마음을 알 것 같으면서도 도대체 어떤 마음으로 이 글을 썼을까? 하는 궁금함이 앞섰다. 서른 살 직장인은 아니지만 아직은 30대를 마지막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나에게 새롭게 시작된 직장생활에 최선을 다하고 싶은 마음 그리고 책을 좋아하는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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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독서력’이라는 책의 제목이 뭔가를 끌어당기는 힘이 있었다.

그런데 거기다 ‘악착같이 읽어야 살아남는다’니 약간은 그 마음을 알 것 같으면서도 도대체 어떤 마음으로 이 글을 썼을까? 하는 궁금함이 앞섰다.

서른 살 직장인은 아니지만 아직은 30대를 마지막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나에게 새롭게 시작된 직장생활에 최선을 다하고 싶은 마음 그리고 책을 좋아하는 나에게 있어 이 책 ‘생존 독서력’은 아주 유익한 배움들을 허락하였다.

 

관계, 도약, 변화, 미래를 위한 독서력.

이 네 가지 주제는 저자가 받은 상담메일 가운데 빈도수가 많은 주제들을 선별한 것이기도 하다.

각각의 내용은 직장인들의 고민을 그대로 싣고 그 고민에 답하는 형식으로 정리했으며, 그 상황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책을 소개하였다. 이 네 가지가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독서력이라는 저자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이 책은 저자가 근 20년이나 되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지켜본 직장인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담겨 있으며 ‘독서’를 통해서 직장인들이 자신이 처한 다양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 그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독서는 성공을 위한 선택사항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필수사항이다!”

이 말은 약간의 비장함이 포함되어 있는 말이기도 하고 좀 슬픈 현실, 각박한 삶의 형태를 보여주는 글이다.

 ‘경쟁’이라는 말을 넘어 ‘생존’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으니 말이다.

저자는 햄릿의 결정적인 대사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를 인용하는데, 이 말은 ‘이대로 존재하느냐 아니면 이대로 존재하지 않느냐?’ 즉 ‘이대로 주저앉을 것인가?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설 것인가? 하는 물음이기도 하다.

수많은 우리 인생의 위인들과 선배들은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방법으로 ‘독서’를 권했다.

유명한 위인들 치고 독서를 좋아하지 않은 이가 없었다.

폭넓은 독서를 통해 사상적 편견에 빠지지 않았으며 다양한 생각과 다양한 마음들을 배우고 자신들의 것으로 익히어 다른 이들이 가진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

독서는 직접 경험의 한계에 빠진 사람들에게 간접 경험을 통해 많은 것들을 제자리로 돌아오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보다 능률적이고 효율적인 업무를 통해 독서를 실질적 업무처리의 도구로 사용한다.

독서를 회사 생활과 업무 능률 향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독서기술을 전해주는데 그 목적이 있다.

경쟁을 넘어 ‘생존’을 해야만 하는 직장인들에게 이 책 ‘생존 독서력’은 생존의 길잡이가 되리라 믿는다.



j******1 2009.09.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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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적용하는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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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에 유연한 인재로 거듭나고 싶으면 ‘독서’ 를 하라. 이 말은 이제 누구나 아는 말인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 달에 책 한권조차 잘 읽지 않으면서 직장에서 핵심 위원이 되길 바란다. 이 책에는 직방 내 대인관계, 업무처리, 위기관리, 미래준비에 관해 서른 살 직장인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21가지 질문과 그에 대한 명료한 해답이 담겨 있다. 또 그와 관련된 지식을 얻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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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에 유연한 인재로 거듭나고 싶으면 ‘독서’ 를 하라.

이 말은 이제 누구나 아는 말인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 달에 책 한권조차 잘 읽지 않으면서 직장에서 핵심 위원이 되길 바란다.

이 책에는 직방 내 대인관계, 업무처리, 위기관리, 미래준비에 관해 서른 살 직장인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21가지 질문과 그에 대한 명료한 해답이 담겨 있다.

또 그와 관련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몇 십 가지의 책이름, 줄거리, 출판사 등이 중간 중간 소개되어 있어서 실용적이다.

 

나는 책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틈틈이 읽는 편이다.

읽는 속도가 느려서 1권을 한달에 걸쳐 읽을 때도 있다.

때론 끝까지 다 읽지 못할 때도 있다.

그러나 꼼꼼히 읽는 편이다.

그리고 삶에 적용을 하는 편이다.

독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저마다 독서의 습관대로 읽으면 된다.

다만 무작정 많이 읽고 덮는 다독만이 아닌 독서의 유익을 내 것으로 하는 데에 있다.

 

표지에 “독서는 성공을 위한 선택사항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필수 사항이다!”

라고 쓰여 있는 걸 볼 수 있다. 책읽기가 단순하게 읽고 싶으면 읽고 시간 없으면 안 읽는 것이 아니라 직장에서 오래 살고 싶으면, 또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고 싶다면 독서는 꼭 해야하는 것이라는 말이다.

그만큼 독서가 중요하고 더 중요한건 책을 삶에 ‘적용하는’ 것이다.

총 4장의 구성으로 되어 있는데, 이 네 가지 주제가 ‘생존독서력’의 포인트이다.

직장 내 인간관계로 스트레스 받는 직장인을 위한 좌표가 되어주는 관계를 위한 독서력,

의무와 책임만 있고, 성취와 재미는 잃어버린 직장인에게 활기와 의욕을 되찾아주는 도약을 위한 독서력.

변화를 두려워하고 안주하려는 마음이 들 때 위기를 돌파하게 해주는 변화를 위한 독서력,

막연한 기대를 확실한 비전으로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미래를 위한 독서력. 이렇게 나뉜다.

 

독서의 중요성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러나 책읽기보다 중요한 것은 읽은 책을 삶에 적용하는 것이다.

y*****i 2009.09.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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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독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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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독서력이 책의 프롤로그의 제목은 서른 살 직장인, 영리한 독서로 살아남아라! 입니다.이 책의 주제는 서른 살의 직장인. 어떻게 생존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것이라고보면 될 듯 싶습니다.독서력이라는 제목을 보고선 책을 읽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닐까.. 라고 생각했는데..그런 부분도 분명 있지만, 전체적으로 이 책을 살펴본다면, 독서의 방법보단 일종의 카운슬링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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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독서력

이 책의 프롤로그의 제목은 서른 살 직장인, 영리한 독서로 살아남아라! 입니다.
이 책의 주제는 서른 살의 직장인. 어떻게 생존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것이라고
보면 될 듯 싶습니다.

독서력이라는 제목을 보고선 책을 읽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닐까.. 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부분도 분명 있지만, 전체적으로 이 책을 살펴본다면, 독서의 방법보단 
일종의 카운슬링을 하는 역할이 더 크지 않는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30대 직장인들이 겪는 여러가지 불안한 요인을 상담하고 다독여주는.. 그런 느낌이라고
할까요...
직장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어떻게 해결 할 수 있을지를 알려주는
그런 느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각 소주제의 뒷 부분은 질문에 대한 답이 될 책을 소개하는 것으로 마무리되고, 이 책들을
통해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구성은 프롤로그와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프롤로그는 책의 소개. 4개의 장은...
관계를 위한, 도약을 위한, 변화를 위한, 미래를 위한 책읽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련되는 소주제로 나뉘어 있습니다.

1장 관계를 위한 책읽기는 직장에서의 좋은 관계를 만들기 위한 책읽기 방법을 알려줍니다.
어떻게 올바른 관계를 만들것인지, 그리고, 좋은 관계를 위한 태도는 어떻게 할지 조언하고
그것에 맞는 책을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2장 도약을 위한 책읽기는 한 걸음 도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읽기 방법입니다.
제2의 도약을 위해서는? 지식을 어떻게 쓸모있게 만들 것인지, 인생을 변화시키는 
책읽기 방법등등... 
현재상황을 밑바탕으로 발돋움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조언과 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3장은 변화를 위한 책읽기로, 꿈을. 인생의 변화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변화를 통해 기회를 잡아 보다 나은 인생을 살도록 해 준다고 할까요..

4장은 미래를 위한 책읽기 입니다.
미래를 위해서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조언하고 좋은 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미래에 불안감을 느끼는 30대를 위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통하여 많은 30대 직장인들이 독서를 통하여 생존할 수 있는 방향을
잡기를 기원해 봅니다.



u***z 2009.09.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