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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줘, 나 좀 꺼내
줘!
지난번 '늑대 책(이라고 부릅니다. 저희 아이들은..)'에 이어 두 번째 책이 나왔습니다.
산책을 하던 늑대.
지금부터 늑대와 아이의 신나는?! 놀이가 시작됩니다.
구덩이에서 올라갈 수 있도록 책을 조금만 기울여 달라는 늑대의
말에 아랑곳 않고,
오른쪽으로 기울이고, 마구 흔들고,
하하하. 늑대 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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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주인공은 늑대!!, 오로지 늑대만으로 재미있는 책 한권이 되었다. 책 어디에서도 다른 등장인물은 없지만 늑대와 글을 읽는 아이가 주인공이 되어 함께 늑대를 꺼내주기 위해 열심히 애를 쓴다. 이리 저리 나가기 위해 애를 쓰는 늑대의 상황을 충실히 재현해내며 늑대를 꺼내 줄지 말지 고민하며 즐겁게 자기 생각을 움직임으로 표현할 수 있다. 색채감이 강렬하여 아이가 집중을 잘 할 수 있게 구성하였으며 그냥 읽어보는 책이 아닌 읽는 이가 주도하여 움직이는 책이 된다. 책에서 은연 중에 아이들의 움직임을 강조하며 함께 즐겁게 요리조리 흔들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딱 떨어진 정형화된 움직임이 아닌 창의적으로 읽는 이마다 움직임을 다르게 표현할 수도 있다. 아이에게 부모님이 늑대의 말을 실감나게 읽어준다면, 그리고 늑대가 아닌 다른 이의 말을 아이가 이야기 한다면 더 즐거운 책읽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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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드릭 라마디에 글 / 뱅상 부르고 그림 / 조연진 옮김 / 길벗어린이 >
지난 번 <도와줘, 늑대가 나타났어!>를 읽었던 아이라면, 아마 두손 번쩍 들고 이 책을 좋아할 것이다. 우리 아이들도 이 책을 보자마자 "잠깐만요~"하더니 <도와줘, 늑대가 나타났어!>책을 찾아와 나란히 놓았다. 책을 넘기기도 전에, 이미 이 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눈이 반짝반짝이다^^*
![]() 지난번처럼 책은 독자(아이)와 늑대의 대화로 이루어진다. 아이가 묻고, 늑대가 답한다. 자신이 궁금한 점을 책속의 주인공이 다 물어봐주니 아이가 더 이야기속으로 빠진다. 색감 역시 노랑, 빨강, 검정 3가지색으로만 그려져있어 선명하고 확연하게 대조를 이루어 눈에 잘 띈다. 또 둥근모서가 또한 세심한 배려가 엿보인다. 유아들이 좋아할 요소가 잘 어우러져 있는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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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에 처한 사람은 도와주어야 한다는 교육을 잘 받은 어린 독자는 늑대가 말한대로 잘도 따라한다. 책을 기울이고, 좌우로 마구 흔들며 구덩이에 빠진 늑대를 꺼내기 위해 애쓴다^^ 처음에 읽었을 때에는 살살 흔들던 아이는 두번째부터는 장난기가득한 아이가 되어 머리가 흔들릴정도로 책을 흔들고 책을 홱 뒤집으며 깔깔깔 난리가 났다~ㅋㅋㅋ 그리고는 쌍둥이책 <도와줘, 늑대가 나타났어!>를 또다시 읽는다.
이 책은 일방적인 내용전달이 아닌, 아이와의 상호작용이 있는 책이다. 자신의 행동에 따라 늑대가 달라지는 모습을 보며 아이는 왠지 뿌듯하고 힘센 어른이 된 것 같을 것이다.^^ 이 책은 그 후로도 계속 아이의 책상에 꽂혀있다. 심심한 때마다 꺼내 놀이하듯 책을 읽곤 즐거워한다. 유아가 있는 집이라면 정말 꼭 선물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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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랑 친구 되기 - 도와줘, 나 좀 꺼내 줘!
아기들의 책을 보면 헝겊책, 만지고 누르면 소리나는 책, 노래가 나오는 책 등 도와줘, 나 좀 꺼내 줘! 이다.
도와줘, 나 좀 꺼내 줘!는
늑대가 구덩이에 아이가 있는 것을 보고 뛰어 내렸다. 설마~~~~ 라고 이야기를 하면
늑대는 구덩이에서 나갈 수 있게 도와 달라고 한다. 우리 그럼 늑대가 구덩이에서 나올 수 있게 도와 줄까? 라고 아이에게 물어보면 더욱 재미있어 한다.
그리고 책에 이야기기 하는데로 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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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늑대다! 글밥은 매우 작고 시원시원한 단순간결한 그림체가 아이들 눈을 확 사로잡네요 나쁜늑대가 아이를 보고 구덩이로 뛰어들었는데 다행히도 아이는 작은구멍으로 쏙 나가버리지요 마지막으로 책을 뒤집어서 늑대를 떨어지게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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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보드북처럼 재질이 매우 두껍고 색감이 노랑, 빨강, 검정색으로 이루어져 집중시키는 힘이 대단하다. 게다가 도와좀 나 좀 꺼내줘라고 말을 건네는 까만 늑대의 말이 제목으로 책 주인공이 나에게 말을 거는 듯한 호기심이 아이들을 확 끌어당기는 책이다. 내용은 계속 대화체로 늑대와 꼭 나의 마음을 읽는 듯 까만글씨로 가만가만 대화하는 모습이 책과 아이가 이야기하는듯해서 아이들은 동화책 속에 푹 빠질 것 같다. 아이를 보고 신난 표정으로 구덩이로 뛰어든 늑대의 변명이 이어지고, 이를 장난스럽게 풀어내는 이 작가의 상상력에 다시금 감탄하며 색다른 동화책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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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빨강색 표지에 곤란한 듯한 표정의 늑대가 그려져 있다. 전체적으로 빨강, 노랑을 사용해 선명하면서도 강렬한 느낌을 준다. 글씨도 노란색이라 눈에 잘 들어오고 글씨체도 부드러워 읽기에 편하다. 특히 책의 내용이 책을 읽는 아동에게 말하는 대화체로 쓰여있다.(제목에서 보다시피.....) 그래서 책임에도 불구하고, 책 안의 늑대가 책을 기울여달라면 기울여주고, 흔들어달라면 흔들게 되고, 이것저것 요구하는 늑대가 얄미워 결국엔 책을 뒤집게 된다!"도와줘, 늑대가 나타났어!"라는 전작이 있다는데 그 책을 먼저 읽을 걸 싶다.예상을 뒤엎는 톡톡 튀는 귀여운 그림책이었다. 그림책의 세계는 정말 무궁무진한 것 같다.글을 잘 몰라도 부모님이 읽어주면서 책과 친해지기에 좋을 것 같다. 유아들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고루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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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이고 흔들고 뒤집고.. 한마디로 너무 재미있는 책이다. 어린 영아부터 초등 저학년 아이들도 참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일단 보드북 형식이라. 아무리 책을 흔들고 돌리고 하더라도 끄덕없다^^ 책 속 늑대와 함께 하는 듯한.. 서로 대화하고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기분이 든다. 글씨도 그 상황에 맞는 크기와 모양. 다양한 서체가 그 재미를 배가시킨다. 마치 3d 영화를 보는듯한 삽화와 그림이 인상적이다. 이 한권의 책으로 아이들과 신나는 책놀이와 상상이야기를 펼칠 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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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니맘이에요^^
하하. 이런 발상의 책이
있다니!!
그림책의 왼쪽 페이지엔
"너, 그 안에서 뭐하니?
늑대가 구덩이에 빠졌어요. 늑대는 우리(독자)에게 말하죠.
"도와줘! 네가 이 책을 조금만 기울여 줄래?
류나 우리 도와줄까 말까?
류니도 고민이 되나 봐요^^
라고 말하면서 .. 자신은 구멍이 작아 빠져나갈 수 없다고 했거든요.
이 늑대가 말하는게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르니..
일단 우린, 도와주기로 하고, 왼쪽으로 책을 확 기울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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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오른쪽 !
아야! 너, 뭐하는 거야?
앗..늑대가 아픈가봐.. 라고 말하니 표정이 어두워지는 아들.ㅋ
이제 다 나았대.
계속 기울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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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책을 완전히 뒤집었어!
으아아아아아아
"괜찮을까요? 엄마?"
[도와줘, 나 좀 꺼내줘!] 책은
이야기가 책 안에 머물지 않고 아이와 함께 살아 움직이며
아이도 어른도 어느새 상상의
나라를 펼치게 되는 [도와줘, 나 좀 꺼내 줘!] 책.
오류니맘이 이 책 적극 추천해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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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전, 늘 책을 읽는데 어제는 그림책 한 권에 떠들썩한 시간이었어요. 신나는 책놀이 그림책이었거든요!
책 제목부터 흥미로웠어요. 아이들이 작은 늑대가 불쌍해보인다며 구해줘야 할 것 같다고 하더니 책을 읽을수록 그 생각이 바뀌기도 하고~ㅋㅋㅋ 튼튼한 보드북에 글밥도 적어 어린 아이들고 부담없이 보기 좋은 책이네요. 읽다보면 마치 책 속 늑대와 함께 대화를 나누는 기분이에요.
도와줘! 네가 이 책을....! 커다란 구덩이에서 빠져 나오고 싶지만, 혼자 힘으로는 빠져 나올 수 없어요. 그래서 늑대는 책을 읽는 우리들에게 도와달라고 해요. 책을 기울일 때마다 우리가 기울이는 쪽으로 이리쿵, 저리쿵! 앞으로 기울이면 늑대가 주르르~!! 책 자체가 재미있고 흥미로운 장난감 같았어요.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면서 보니 더 좋아하더라고요.
늑대와 이야기하면서 도와줄지, 안 도와줄지 선택하는 몫도 우리랍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상상해보면서 책을 여러번 읽어도 읽을 때마다 또다른 생각들과 선택을 해요. 책을 부담스러워하는 아이라면 이런 책놀이 그림책이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전작인 '도와줘, 늑대가 나타났어!' 책도 궁금해서 찾아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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