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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내가 잃어버린 것은 무엇일까
"[꼬리] 내가 잃어버린 것은 무엇일까" 내용보기
인도 글작가의 글에 독일인으로 추정되는 그림작가가 만든 그림책이다.그림작가의 인도에 대한 관심이 그림 속에서도 살짝살짝 드러난다. 그림 속의 코끼리 상이라거나 마지막 마무리 답을 해주는 부분을 보면서 혹시 인도??하고 떠올렸으니 말이다.또한 등장동물 역시도 인도에서는 자주 만날 수 있는 동물이 아닌가 여겨진다. (인도에 가본 적은 없지만 영상매체를 통한 접근으로만 유
"[꼬리] 내가 잃어버린 것은 무엇일까" 내용보기

인도 글작가의 글에 독일인으로 추정되는 그림작가가 만든 그림책이다.
그림작가의 인도에 대한 관심이 그림 속에서도 살짝살짝 드러난다. 그림 속의 코끼리 상이라거나 마지막 마무리 답을 해주는 부분을 보면서 혹시 인도??하고 떠올렸으니 말이다.
또한 등장동물 역시도 인도에서는 자주 만날 수 있는 동물이 아닌가 여겨진다. (인도에 가본 적은 없지만 영상매체를 통한 접근으로만 유추해봄.)

필히 이 책은 엄마가 읽어줘야할 책이다. 도마뱀의 특성을 알기 이전에 재미있다는 것부터 알려주기에 안성맞춤인 책인 것이다. 이런 류의 책들, 도마뱀 꼬리의 특징이거나 혹은 여러 동물을 찾아다니는 구성의 그림책이 꽤 되는 걸로 기억이 되는데(명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이기도 하다만) 그만큼 여러 동물 혹은 등장인물을 만나는 구성은 아이들에게 친숙할 뿐더러 자신들이 자주 겪거나 할 수 있는 행동이어서 친근감을 주기 때문이다 싶다.

어쩌면 단순하게 보일 수 있는 이 책으로 나는 2학년 둘을 데리고 활동 비슷한 걸 해보았다.

초등 2학년, 이제사 초등학생이 되어가고 있고 글자는 읽되 의미 파악을 좀 어려워하는 친구를 위해 개인적으로 이런 형식을 싫어하긴 하지만, 책의 내용을 간추리는 의미로 한 활동이다.
책의 내용을 간단하게 이야기해보고 난 후 말한 사실을 토대로 써보는 것과 꼬리가 잘린 이유와 꼬리를 찾으러 가면서 만난 동물들을 기억해내고 알게 된 사실에 대해서 써보는 것.
-개인적으로 이런 식의 쓰기는 재미없어 하지만, 책읽기가 부족한 친구들에겐 써봐야할 방법이기도 하다.

도마뱀 꼬리처럼 우리 몸에서도 잘라도 또 자라는 것이 있음을 살펴보기도 했다. 물론 같은 날이 아닌 다른 날에. 조금 확장을 해서 잃어버렸던 물건을 기억해보고 찾은 것과 찾지 못한 것을 한 번 적어보았다.

그리고, 좀 씁쓸하기도 했지만 잃어버린 물건에 대한 내 느낌을 적어보게 했다.
속상하다거나 하는 감정을 느끼기 보다는 해결을 바라는 모습이 보여서 마음이 아팠던 부분이기도 하다.
절약정신을 가르치고 싶은 의도보다는 잘 간수하는 것, 혹은 보관하는 것에 대해 생각과 내 것에 대한 아주 작은 애착을 가지고 있게 하고 싶었다. 초등 2학년의 한계가 여실히 드러나는 활동이었다.

이와 다르게, 또다른 2학년. 즉, 중2에게도 활동을 부탁했다.

잃어버리고 못찾은 물건들과 그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의 감정, 그리고 자신의 탓이 아니라는 것까지의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
누구나 물건을 잃어버릴 수 있다는 걸로 안도하게 하고, 나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으로 죄의식에서 자괴감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본의아니게 독서치료적인 성격을 가지게 되었지만,
이것이 바로 그림책이 주는 힘이 아닌가 싶다.
치료를 위한 것이 아닌 즐기기 위해서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치료까지 되고 커다란 기쁨도 느끼게 된다는 것. ^^*



a******0 2011.06.20. 신고 공감 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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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일 때 가장 멋지다
"나는 나일 때 가장 멋지다" 내용보기
출판사 맹앤앵의 ‘도마뱀 꼬리가 잘렸어요’는 출판사의 이름도 특이하고 생소했는데 거기다가 제목도 특이했다. 도마뱀의 꼬리는 자신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쉽게 잘라지고 또 금방 재생되는 걸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 내용에 대해서 어떤 이야기를 해줄지 기대가 되기도 했다.첫 사건의 시작은 아기 도마뱀의 꼬리가 서랍에 끼여 잘라지는 것이었다. 아플 테니 우는 거야 당
"나는 나일 때 가장 멋지다" 내용보기
출판사 맹앤앵의 ‘도마뱀 꼬리가 잘렸어요’는 출판사의 이름도 특이하고 생소했는데 거기다가 제목도 특이했다. 도마뱀의 꼬리는 자신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쉽게 잘라지고 또 금방 재생되는 걸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 내용에 대해서 어떤 이야기를 해줄지 기대가 되기도 했다.

첫 사건의 시작은 아기 도마뱀의 꼬리가 서랍에 끼여 잘라지는 것이었다. 아플 테니 우는 거야 당연지사지만 새로운 꼬리를 찾아 나서겠다는 아기 도마뱀… 그럴 필요가 없다는 엄마의 말씀은 보통의 어린아이답게 귀에 안 들어 오는가 보다.

책에서는 다양한 동물들이 나온다. 다람쥐, 소, 개, 고양이, 코끼리 등등… 그런 동물들에게 아기 도마뱀은꼬리를 달라는 어찌보면 황당한 요구를 한다. 몇몇 동물들은 그 요구에 황당해 하면서도 어째서 안되는지에 대해서 친절히 대답해주기도 하지만 어떤 동물은 비웃기도 한다.

계속 실망을 거듭하던 아기 도마뱀은 결국 친절하게 꽃을 먹지 않겠느냐며 말을 걸어주는 코끼리에게는 화까지 내고야 만다. 하지만 코끼리는 똑같이 화를 내는 대신에 왜 화를 내고 있는지를 물어보고 ‘너는 너일때 가장 멋지다’라는 말을 해주며 엄마에게 가보라고 상냥하게 대해준다. 아기 도마뱀의 요구에 화내지 않고 일일이 대답해 주고 끝까지 친절함을 잃지 않았던 코끼리를 보면서 나는 ‘아, 이건 어른들이 본받아야 할 상황이네.’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결국 자신이 보아왔던 다른 동물들의 꼬리들이 자신의 것이 아니며 결코 어울리지 않는 것 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 아기 도마뱀은 엄마에게 돌아다. 그리고 자신의 꼬리가 이전보다 더 멋지게 새로 자라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참 여러 가지 것들을 알 수 있었는데 우선은 아기 도마뱀이 만난 동물들의 꼬리의 특성들이었다. 다람쥐의 꼬리는 움직일 때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고, 소의 꼬리는 자신을 귀찮게 하는 파리를 쫓아내는 역할을 하고… 그렇게 여러 동물들의 꼬리에 대해서도 재미있게 공부도 할 수 있고 ‘나는 나일 때 가장 멋지다’라는 좋은 교훈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책이었다.



n******5 2009.09.23.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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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뱀 꼬리가 잘렸어요
"도마뱀 꼬리가 잘렸어요" 내용보기
표지그림을 보면 소와 도마뱀이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는듯 보이네요.. 맹 & 앵 출판사 책을 두번째 보고 있어요.. 색감도 좋고, 이야기 내용들이 알차고 내자신에 대해 생각해볼수 있도록 해주는 교훈적인 책같네요..   장난꾸러기 꼬마 도마뱀  잘못하여 꼬리가 잘려서 엄마에게 달려갔어요.. 하지만 엄마는 조금만 기다리면 더 멋진 도마뱀이 될꺼라고만 하시고 전혀 걱정하
"도마뱀 꼬리가 잘렸어요" 내용보기
 

표지그림을 보면 소와 도마뱀이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는듯 보이네요.. 맹 & 앵 출판사 책을 두번째

보고 있어요.. 색감도 좋고, 이야기 내용들이 알차고 내자신에 대해 생각해볼수 있도록 해주는 교훈적인

책같네요..

 

장난꾸러기 꼬마 도마뱀  잘못하여 꼬리가 잘려서 엄마에게 달려갔어요.. 하지만 엄마는 조금만

기다리면 더 멋진 도마뱀이 될꺼라고만 하시고 전혀 걱정하시지 않았죠.. 꼬리때문에 고민하던 꼬마

도마뱀은 숲속에서 다람쥐아줌마의 꼬리를 보고 팔지 않겠느냐고 ? 물어보죠..

하지만 다람쥐아줌마 꼬리는 나름대로 큰 일을 하고 있었어요..

여름에 그늘을 만들거나 겨울에 따뜻하게 몸을 감싸려고 할때 꼬리가 없으면 안되었던거지요..

암소도 그랬고, 큰개들, 고양이, 코끼리꼬리 역시 나름대로 타당성 있는 대답을 해주었어요..

코끼리는 꼬마 도마뱀에게  " 너는 너일때가 가장 멋있거든 " 암소나 다람쥐 꼬리를 달거나,

개나 고양이 꼬리를 단다면 넌 더이상 도마뱀일순 없다고 멋진 말을 해주네요.. 감동적인 말이죠 ^^

꼬마 도마뱀이 다른 동물들의 꼬리가 부러워서 탐나하고 돌아다니고 있을때 엄마말씀처럼 꼬리가

자라고 있었던 거예요..

새로 자란 꼬리는 잃어버린 꼬리보다 더 예뻤고, 엄마의 말처럼 꼬마 도마뱀은 더 멋진 도마뱀이

되어있었어요..

 

사람은 누구나 똑같을순 없고 서로 다른 개성과 성격을 지니고 있어요.. 내가 다른사람이

될수 없고, 또 다른사람이 내가 될수 없지요.. 요즘 저희아이들이 한창 누굴? 닮고 싶어해요

그마음은 이해도 되고, 있는 그대로가 더 이쁜데도 욕심이 생기나봐요..

한눈 팔지않고 쭈~욱 잘 커주었으면 좋겠네요.. 잠 자는 작은아이에게 읽어주니깐 무척 좋아하네요..

l*****0 2009.09.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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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너일때가 가장 멋있어^^
"너는 너일때가 가장 멋있어^^" 내용보기
제목부터 심상치 않은 이 책...아이와 다양한 상상과 이야기를 하며 정말 재미나게 읽었어요. 이 책속 어린 도마뱀은 사고로 인해 꼬리가 잘렸어요.엄마는 이제 곧 멋진 도마뱀이 될꺼라며 웃으시지만 어린 도마뱀은 엄마의 말을 이해 할 수가 없었답니다.자신의 꼬리가 다시 자란다는 사실을 모르는 어린 도마뱀은 다른 친구들의 꼬리를 달고 싶었어요.꼬리가 잘린 도마뱀을 숲을 돌아
"너는 너일때가 가장 멋있어^^" 내용보기

제목부터 심상치 않은 이 책...
아이와 다양한 상상과 이야기를 하며 정말 재미나게 읽었어요.

이 책속 어린 도마뱀은 사고로 인해 꼬리가 잘렸어요.
엄마는 이제 곧 멋진 도마뱀이 될꺼라며 웃으시지만 어린 도마뱀은 엄마의 말을 이해 할 수가 없었답니다.
자신의 꼬리가 다시 자란다는 사실을 모르는 어린 도마뱀은 다른 친구들의 꼬리를 달고 싶었어요.

꼬리가 잘린 도마뱀을 숲을 돌아다니면서 여러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지요.
다람쥐, 암소, 개... 

우리 아이는 도마뱀의 꼬리에 여러 동물들의 꼬리가 달려있는 상상을 하고는 너무 재미있다며 웃음을 멈추지를 못했답니다. ㅎㅎ

"도마뱀 꼬리에 다람쥐 꼬리? ㅎㅎㅎ 꼬리에만 털이 나 있을꺼 아니야... ㅎㅎ" 하며 너무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그런데 도마뱀은 어떤 꼬리를 갖게 되었을까요?
과연 친구들의 꼬리를 자신의 몸에 달 수 있었을까요?ㅎㅎ


우리는 살아가면서 가끔은 나에게 맞지 않는 옷을 입으려 할 때가 많은 것 같아요.
내 옷이 아님을 알면서도 부러워하고 흉내내고 싶고... ㅎㅎ 그러다 보면 작은 탈들이 일어나기도 하지요.
왜 다른 사람의 것은 더 좋아보이고 더 커보이는지 가끔 의아할때가 있어요^^

누구나 그렇지 않을까요?
내 모습이 아닌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려할 때 많이 어색하고 맞지 않은 옷은 입은 듯 불편함이 늘 함께 하는 것 같아요.

그렇게 불편하게 살아가기 보다는 나에게 맞게 주어진 것에 감사하고 살아가는게 더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의 그림책을 읽으며 엄마는 심오한 철학을 하고 있네요 ㅎㅎ

이 책에서 엄마와 아이가 꼭 기억할 말이 하나 있답니다.

너는 너일 때가 가장 멋있어
 
   


아이들이 외모에 관심이 생기면서 부터 엄마와 작은 마찰들이 생겨난다고 하더라구요.
나도 다리가 길었으면, 나도 조금더 날씬했으면, 조금만 더 예뻤으면...
하면서 다른 친구들 혹은 연예인을 부러워 할 때가 있겠죠?

그럴때 이제부터 우리 이렇게 말 해 주기로 해요.

’OOO야 너는 너일 때가 가장 멋있어’
라고요.


책과 함께 우리 아이들에게 자신의 소중함을 이야기 해 주며 꼭 안아줄 수 있는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YES마니아 : 로얄 s******o 2009.09.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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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너일 때가 가장 멋있어요...
"너는 너일 때가 가장 멋있어요..." 내용보기
책의 제목을 보고는 우리 아이가 하는말..."도마뱀은 원래 꼬리 자르는데" 하며 놀랄일이 아닌듯이 이야기 한다...꼬마 도마뱀이 사람들 사는 집에 들어가 폴짝폴짝 뛰어 놀다가그만 여자아이가 서랍을 닫는 바람에 서람에 낀 꼬리가 잘려 버렸다...엄마에게 가서 꼬리가 잘렸다며 우는데 엄마는 빙그레 웃으시며조금만 기다리면 더 멋진 도마뱀이 될 테니 걱정 안 해도 된단고 하신다...
"너는 너일 때가 가장 멋있어요..." 내용보기
책의 제목을 보고는 우리 아이가 하는말...
"도마뱀은 원래 꼬리 자르는데" 하며 놀랄일이 아닌듯이 이야기 한다...

꼬마 도마뱀이 사람들 사는 집에 들어가 폴짝폴짝 뛰어 놀다가
그만 여자아이가 서랍을 닫는 바람에 서람에 낀 꼬리가 잘려 버렸다...
엄마에게 가서 꼬리가 잘렸다며 우는데 엄마는 빙그레 웃으시며
조금만 기다리면 더 멋진 도마뱀이 될 테니 걱정 안 해도 된단고 하신다...
하지만 그걸 이해 못하는 꼬마 도마뱀...
다람쥐, 암소, 개, 고양이에게 꼬리를 팔지 않겠냐고 물어보니
모두들  도마뱀을 이상하게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코끼리에게 가서 물어 보니 코끼리 아저씨가 꼬마 도마뱀에게
이야기를 해주는데 "네가 암소나 다람쥐 꼬리를 달거나, 개나 고양이 꼬리를 단다면
너는 더 이상 도마뱀일 수가 없게 된단다.  너는 너일 때가 가장 멋있거든..."
하고 말씀해 주는데... 그걸 엄마에게 와서 이야기 하니 엄마가 뒤를 돌아 보라고 해서
뒤를 돌아보니 뭉툭했던 꼬리가 예전보다 더 멋진게 자라 있었다...


책을 읽어보면 동물들에게 꼬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낄 수가 있다...
다람쥐에게 꼬리는 겨울엔 따뜻하게 몸을 감싸주고 나무에서 떨어뜨릴 때 꼬리가 없으면
크게 다치는걸 막아주고, 암소에게는 귀찮은 파리떼를 쫓아 버릴수 있다..

우리아이 책을 얼마나 잼있게 읽는지...
"엄마 나두 꼬리가 있으면 어떤 모습일까?.." 하고 물어본다...
그런 아이에게 엄마는 코끼리 처럼 "한슬에게 꼬리가 있으면 한슬이는 한슬이가 아니야...
너는 너일때가 가장 예쁜걸.." 하고 이야기 해주었다...
s*****1 2009.09.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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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꼬마 도마뱀의 성장통 이야기~
"귀여운 꼬마 도마뱀의 성장통 이야기~" 내용보기
도마뱀 꼬리가 잘렸어요   장난꾸러기 도마뱀은 우리 막둥이를 생각나게 한다. 안 가는 데가 없고 안 만져 보는 게 없고 손에 닿았다 하면 고장이요, 놓았다 하면 사라진다. 사람들 사는 방안 서랍에 놀러갔다가 서랍이 닫겨 그만 꼬리가 싹둑 잘려버린 꼬마 도마뱀. 엄마는 괜찮다며 꼬리는 곧 자랄거라 말하지만 우리의 주인공 꼬마 도마뱀은 잘린 꼬리가 걱정이다. 다음 날,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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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뱀 꼬리가 잘렸어요

 

장난꾸러기 도마뱀은 우리 막둥이를 생각나게 한다.

안 가는 데가 없고 안 만져 보는 게 없고 손에 닿았다 하면 고장이요, 놓았다 하면 사라진다.

사람들 사는 방안 서랍에 놀러갔다가 서랍이 닫겨 그만 꼬리가 싹둑 잘려버린 꼬마 도마뱀.

엄마는 괜찮다며 꼬리는 곧 자랄거라 말하지만

우리의 주인공 꼬마 도마뱀은 잘린 꼬리가 걱정이다.

다음 날, 숲속을 돌아다니던  다람쥐의 복슬복슬하고 통통한 꼬리를 보고 자기 꼬리도 저렇게 예뻤으면 좋겠다 생각한다.

그래서 다람쥐의 꼬리를 사려고 하는데 맘처럼 쉽지 않다.

다람쥐와 헤어진 꼬마 도마뱀은 집 근처에서 채찍처럼 가늘고 긴 암소의 꼬리를 보고 멋지다고 생각했다.

암소 아줌마의 꼬리를 사고싶지만 파리를 쫓아야 하는 암소 아줌마는 꼬리를 팔 수 없다고 한다.

세 마리 개가 모인 곳을 지나던 꼬마 도마뱀은 이번에는 곱슬곱슬한 개의 꼬리를 사려고 하는데......

그렇게 여기 저기 다니며 꼬리를 사려는 꼬마 도마뱀의 모습이 웃기고 귀여웠다.

과연 꼬마 도마뱀은 꼬리를 살 수 있을까?

꼬마 도마뱀의 꼬리 장만 여행으로 각 동물들의 꼬리가 하는 역할과 모양도 알게 되고

한 장 한 장 넘길수록 과연 꼬마 도마뱀이 꼬리를 구할 수 있을지 궁금했다.

도마뱀의 꼬리는 곧 자란다는 걸 알고 있는 큰아이는 근엄한 표정으로 읽었지만

아직 그걸 모르는 동생들은 눈을 크게 뜨고 마치 자기가 꼬마 도마뱀인양 걱정을 하는거다.

큰아이에게 알려주지 말라고 눈짓과 고개짓으로 신호를 해주었다.

과학적인 사실을 아는 것도 좋지만 아직은 이런 재미있는 그림책을 보는 재미를 놓치게 하고싶지 않아서.

아픈만큼 성숙해진다는 노래 가사처럼 꼬리 잘린 도마뱀은

덕분에 세상 구경도 하고 그만큼 성숙해졌다.

본의 아닌 성장통을 겪은 꼬마도마뱀 이젠 형 도마뱀이 되면 동생 도마뱀에게 엄마처럼 자상하게 알려주지 않을까?

네 꼬리는 다시 자랄거란다 하고.

i*******e 2009.09.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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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되돌아 보게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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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을 보자 마자 "엄마, 도마뱀은 꼬리가 잘려도 다시 생기잖아요!" 하는 아들, 딸."그러게~ 도마뱀 꼬리가 왜 잘렸나 엄마랑 보자~"도마뱀 꼬리가 다시 자라는 것도 아는 아들, 딸^^예쁜 마음에 책을 들여다 보니 내용 또한 너무 의미깊다.장난꾸러기 꼬마 도마뱀이 서랍에 꼬리가 걸려 싹둑 잘려 버리고, 더 멋진 꼬리를 갖게 된다며 웃는 엄마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꼬리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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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을 보자 마자
"엄마, 도마뱀은 꼬리가 잘려도 다시 생기잖아요!" 하는 아들, 딸.
"그러게~ 도마뱀 꼬리가 왜 잘렸나 엄마랑 보자~"
도마뱀 꼬리가 다시 자라는 것도 아는 아들, 딸^^
예쁜 마음에 책을 들여다 보니 내용 또한 너무 의미깊다.

장난꾸러기 꼬마 도마뱀이 서랍에 꼬리가 걸려 싹둑 잘려 버리고, 더 멋진 꼬리를 갖게 된다며 웃는 엄마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꼬리를 찾아 돌아다닌다.
다람쥐의 통통한 꼬리도 부럽고, 채찍처럼 가늘고 긴 암소의 꼬리도 멋지고, 개의 곱슬곱슬 꼬리도 갖고 싶고...  갖고 싶은 꼬리가 너무 많은 도마뱀 친구에게 꼬리를 줄 친구는 아무도 없으니..
너무나도 화가난 도마뱀에게  "너는 너일 때가 가장 멋있다."
는 엄마의 한마디~~~ 얼마나 멋진 말인지.
꼬리를 찾아 돌아다니던 도마뱀에게는 어느 새 자신에게 제일 어울리는 멋진 꼬리가 나와있다.

엄마인 난 끊임없이 엄마친구아들을 외치며 더 잘해라, 더, 더, 더~ 를 강요하며 살아왔는데.
도마뱀의 엄마의 말 한마디가 너무 아름답고, 날 반성하게 한다.

너일 때가 가장 멋지다.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찾도록 도와주는 정말 멋진 책이다.

m******8 2009.09.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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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너일 때가 가장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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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꾸러기 도마뱀의 꼬리가 싹둑 잘려 버렸네요.  자연관찰을 많이 본 아이들은 “엄마 조금 있으면 다시 나와요~~”하며 소리를 치는데 꼬마 도마뱀은 걱정이 많이 되는 가 봅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더 멋진 꼬리를 가지게 될 거라는 엄마의 말도 위로가 되지 않는 도마뱀은 숲속을 돌아다니며 만나는 동물들에게 꼬리를 팔라고 하네요.  다람쥐, 암소, 개, 고양이, 코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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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꾸러기 도마뱀의 꼬리가 싹둑 잘려 버렸네요.  자연관찰을 많이 본 아이들은 “엄마 조금 있으면 다시 나와요~~”하며 소리를 치는데 꼬마 도마뱀은 걱정이 많이 되는 가 봅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더 멋진 꼬리를 가지게 될 거라는 엄마의 말도 위로가 되지 않는 도마뱀은 숲속을 돌아다니며 만나는 동물들에게 꼬리를 팔라고 하네요.  다람쥐, 암소, 개, 고양이, 코끼리를 차례로 만나며 꼬리를 자신에게 팔라고 하는 도마뱀이 너무 귀엽습니다. “너는 너일 때가 가장 멋있다” 는 코끼리의 말을 들으며 자신이 다른 동물들의 꼬리를 달고 있는 모습을 상상해 보니 우습기만 합니다.  하루 동안의 일들을 엄마 도마뱀에게 이야기 하는 동안 꼬마 도마뱀의 꼬리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상상해 보세요.

 

우리는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되려고 많은 시간을 허비할 때가 있습니다.  불편한 신발을 신고,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고 하지만 나에게 맞지 않고 불편한 것들은 그리 오래 가지를 못하지요.  그런 일련의 과정을 거치면서 자신에게 어울리는 자신만의 개성을 찾아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아마 꼬마 도마뱀도 있어야 할 자신의 꼬리가 사라지자 적지 않게 당황을 했을 거예요.  그래서 다른 동물들의 꼬리를 자신의 꼬리에 달 생각도 했을 테고요.  도마뱀에게 털 복숭이 꼬리와 기다린 암소의 꼬리를 달았다면 어땠을까요?  그게 과연 도마뱀이었을까요?

 

책을 읽은 아이가 언제가 자신의 모습이 기억이 났는지 살짝 웃네요.  그러면서 그때의 이야기를 합니다.   유치원을 갔는데 어떤 친구가 무스를 바르고 왔다지요.  그 모습이 정말로 멋져 보였는지 어느 날은 자신도 바르고 싶다며 아빠 무스를 바르고 유치원을 갔어요.  그러기를 이틀, 그다음은 그냥 가더군요.  그 친구는 운동을 별로 하지 않는 친구라 유치원이 끝날 때도 그 머리가 그대로 유지가 되는데 자신은 축구를 하기 때문에 땀으로 범벅이 되어 느낌이 별로라나요.  그 후로 우리 집 아이는 무스를 바르지 않습니다.  멋진 것도 좋지만 자신에게 어떤 것이 좋고 어울 리는 지를 알게 되었으니까요. 

 

아이들에게 멋지다는 것은 자신이기 보다는 타인일 때가 더 많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그냥 그대로 따라 하기보다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자신만의 것을 새롭게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이라면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럴게 될 때 우리 아이들이 더 빛이 날 테고요. 

h******2 2009.09.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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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너 일때가 가장 멋있거든
"너는 너 일때가 가장 멋있거든" 내용보기
장난꾸러기 도마뱀이 사람이 사는 집에 들어가 서랍 위에서 놀다가그 집에 사는 여자아이가 방으로 들어와 서랍을 닫아 버리자 꼬마 도마뱀이 꼬리가 싹둑 잘린다.엄마 도마뱀에게 아프다고 이야기 하지만 엄마도마뱀은 조금만기다리면 더 멋진 도마뱀이 될 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지만 꼬마도마뱀은 다람쥐아저씨를 만나서 꼬리를 팔 수 없느냐고 묻고 다람쥐는 여름에는 그늘을 만들거
"너는 너 일때가 가장 멋있거든" 내용보기
장난꾸러기 도마뱀이 사람이 사는 집에 들어가 서랍 위에서 놀다가
그 집에 사는 여자아이가 방으로 들어와 서랍을 닫아 버리자 꼬마 
도마뱀이 꼬리가 싹둑 잘린다.
엄마 도마뱀에게 아프다고 이야기 하지만 엄마도마뱀은 조금만
기다리면 더 멋진 도마뱀이 될 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지만 꼬마
도마뱀은 다람쥐아저씨를 만나서 꼬리를 팔 수 없느냐고 묻고 다람
쥐는 여름에는 그늘을 만들거나 겨울에 따뜻하게 몸을 감쌀때,못된
원숭이가 나무에서 떨어뜨릴때 꼬리가 없으면 크게 다친다고 이야기
한다.
다람쥐와 헤어진 후 암소를 만난다. 암소에게 꼬리가 멋지다면 꼬리를
팔라고 하지 암소 역시 파리를 쫒을 때 꼭 필요하다고 한다.
암소와 헤어진 후 개들을 만나게 되고 곱슬곱슬한 꼬리가 멋지다며
꼬리를 팔라고 하지만 개들은 이상한 녀석이라며 어떻게 꼬리를 팔
수 있니하며 다른 여러 개들과 놀렸습니다.
고이 할머니를 만나지만 고양이 할머니는 너무 늙어서 아무 소리를
듣지 못한다. 두리번 거리다가 코끼리 아저씨를 만나 제 몸에 맞는 꼬
리를 찾고 있다고 이야기 하며 화를 내자 코끼리 아저씨는 꼬마 도마

뱀에게 "네가 암소나 다람쥐 꼬리를 달거나,개나 고양이 꼬리를 단다
면 너는 더 이상 도마뱀일 수가 없게 된다다. 
너는 너일때가 가장 멋있거든. 
조금네 엄마 말씀처럼 꼬리가 금 자라게 될 거야." 
꼬마 도마뱀은 자신이 다람쥐,암소의 꼬리를 붙어 있는 모습을 상상해
보니 우스웠습니다. 엄마가 오늘 있던 일들을 이야기 하자 엄마는 
그래서 조금만 기다려 보라고 한 거라며 뒤를 보라고 하자 어느새
꼬리 뒤가 새로 자라나고 있었던 것입니다. 기다려 보거라.

이야기를 작은아이와 읽으면서 큰 아이 생각이 났습니다. 작은 아이가
태어나서 아빠 엄마 모두 동생만 이쁘다고 하는 줄 알고 자신은 엄마
아빠가 누구길래 이집에 있나 생각했다고 하더군요.  그때도 아마 이책
을 읽었다면 아이가 이런 오해는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작은 아이에게도 너는 너일때가 가장 멋있다고 했더니 웃네요.
이 말의 참 뜻을 우리 아이들이 알까요?
꼬마 도마뱀 곁에는 항상 먹을 것을 나누어 주고 싶어하고 염려해주는
동물 친구들과 엄마가 있기 행복한 것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이도 우리 아이의 경우에는 도마뱀에 대해 잘 알고 있더군요.
위험에 처하면 꼬리를 잘라서 위기를 모면 하고 그 꼬리는 다시 자란다
라는 것을 알고 있어서 더 쉽게 이 이야기를 이해 한 것 같습니다.
t*******2 2009.09.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 자신이 얼마나 멋지고 소중한지 알려주네요.
"나 자신이 얼마나 멋지고 소중한지 알려주네요." 내용보기
우선 언뜻 제목만 봐서는 도마뱀이 꼬리가 잘려서 생긴 에피소드가 어떻게 잘 담겨져 있을까 하는 정도의? 가벼운 궁금증을 유발하지만 끝까지 읽고서는 처음 볼때의 책 느낌 보다는 우리 아이들에게 가슴과 머리를 채워주는 뭔가가 임을 느끼게 해주는 듯 싶다.   꼬마 도마뱀은 사람들이 사는 집에 들어가 놀기를 좋아해서 서랍에서 놀다가 꼬리가 잘리게 되는데갑자기 없어진 꼬리
"나 자신이 얼마나 멋지고 소중한지 알려주네요." 내용보기
우선 언뜻 제목만 봐서는 도마뱀이 꼬리가 잘려서 생긴 에피소드가 어떻게 잘 담겨져 있을까

하는 정도의? 가벼운 궁금증을 유발하지만 끝까지 읽고서는 처음 볼때의 책 느낌 보다는 우리 아이들에게

가슴과 머리를 채워주는 뭔가가 임을 느끼게 해주는 듯 싶다.

 

꼬마 도마뱀은 사람들이 사는 집에 들어가 놀기를 좋아해서 서랍에서 놀다가 꼬리가 잘리게 되는데갑자기 없어진 꼬리를 보면서 숲속을 돌아다니면서 만나게 되는 다른 동물 친구들에게꼬리를 팔라며 다소 엉뚱하고 황당한 이야기를 한다.

 

처음 만나게 된 다람쥐에게 꼬리를 팔라하자 다람쥐는 그 꼬리가 얼마나 다람쥐 자신에게도 필요한지 이야기 해주고는 가버린다. 실망한 도마뱀은 다시 꼬리를 얻고자 암소를 만나게 되지만 역시나 암소도 가늘고 긴 꼬리가 있음으로써 귀찮게하는 파리를 쫓을 수 있다며 거절한다.

도마뱀은 더더욱 꼬리가 간절해진다.

골목길에서 만나는 개를 만나자 다시 또 한번 꼬리를 팔라하지만

개는 이렇게 우스운 이야기는 처음 듣는다며 도마뱀을 놀리고 가버린다.

다시 고양이를 만나지만 귀가 어두운 고양이에게서는 아무런 말을 듣지 못한채

코끼리에게 다시 이야기 하지만 코끼리는

"너는 너일 때가 가장 멋있거든"조금만 기다리면 금방 자라게 된다며 도마뱀에게 여태 자기 자신에게 만족보다는 남에게만 집착한 도마뱀에게 큰 가르침을 주게되네요.

항상 남에 것에 괜한 욕심을 부리기 보다는 내가 가진 것에 만족하고 나 만의 특성과 내 자신을 더 사랑할 수있는 계기를 느끼고 깨우쳐 주는 책 같아요.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 볼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b*****y 2009.09.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