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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 - 사람을 얻는 자가 천하를 얻고, 시대의 주인이 된다
"선덕여왕 - 사람을 얻는 자가 천하를 얻고, 시대의 주인이 된다" 내용보기
평소 드라마보다는 다큐멘터리를 즐겨보고 있다. 다만 사극은 조금 챙겨서 보는 편인데 관심은 많았지만 학창시절 취약했던 역사를 재조명 해볼 수 있는 시간이랄까. 물론 역사와 조금 다른 드라마틱한 요소가 많기는 하지만 말이다. 그렇게 생긴 관심으로 인해 역사서를 다시 찾아보게 된다. 이번에 가장 주목했던 건 바로 선덕여왕. 시청률 40-50%를 오가며 그 인기를 실감할
"선덕여왕 - 사람을 얻는 자가 천하를 얻고, 시대의 주인이 된다" 내용보기

평소 드라마보다는 다큐멘터리를 즐겨보고 있다.

다만 사극은 조금 챙겨서 보는 편인데 관심은 많았지만

학창시절 취약했던 역사를 재조명 해볼 수 있는 시간이랄까.

물론 역사와 조금 다른 드라마틱한 요소가 많기는 하지만 말이다.

그렇게 생긴 관심으로 인해 역사서를 다시 찾아보게 된다.

이번에 가장 주목했던 건 바로 선덕여왕.

시청률 40-50%를 오가며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이 드라마는

그야말로 나의 모든 관심을 휘어잡았다.

영화 O.S.T 외에 드라마 O.S.T에 지극히 관심을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

 

사람을 얻는 자가 천하를 얻고, 시대의 주인이 된다

선덕여왕 : 신라 최초의 여왕이자 신라 27대 임금(재위 632~647)

성은 김(金)이고, 휘(諱)는 덕만(德曼), 호는 성조황고(聖祖皇姑), 시호는 선덕이다.

신라 26대 진평왕(眞平王)의 딸이며 어머니는 마야부인(摩耶夫人) 김씨이다.

 

사극을 볼 때 역사적 사실과 그 흐름에 더하여 눈 여겨 보는 것이 있는데

바로 미술적 요소이다. 의상과 액세서리, 건물 양식 등에서 당 시대의

문화적 배경을 엿볼 수 있다. 특별히 주목하게 된 것은 바로 음악적 요소이다.

드라마나 영화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주는 것이 바로 O.S.T라고 하지 않던가.

 

말발굽 소리 같은 웅장한 Main Title을 듣고 있노라면 마치 격변의 신라,

그 시대의 가운데 서있는 생각이 든다. 격하게 뛰는 심장고동소리가 들리는 듯.

각 인물의 테마곡은 그 인물을 잘 드러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실의 테마와 유리잔. 카리스마와 뛰어난 두뇌회전까지도 그 선율에 실린 게 아닐까.

Come, People of God과 덕만의 테마에서는 한 나라의 주인이 되려는

그녀의 야망이 그대로 전해져 온다.

 

최고의 한류 드라마 대장금의 O.S.T 사단이 다시 뭉쳐 만든 작품이며

17세 스타 아이유, 세계적인 뮤지컬 스타 이소정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은

선덕여왕 O.S.T. 무엇보다도 선덕여왕 O.S.T의 하이라이트는 이것이 아닐까.

뮤지컬 스타 홍광호와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폴 포츠도 함께한

발밤발밤, Passo Dopo Passo.

*발밤발밤[부사] 가는 곳을 정하지 아니하고 발길이 가는 대로 한 걸음 한 걸음

천천히 걷는 모양.

가질 수 없는, 안을 수 없는 덕만을 나의 왕으로 선언한 유신랑과,

유신랑 대신 신라를 택해야 하는 덕만의 마음을 담은 러브 테마곡이

애절하게 느껴지는 것, 이 음반을 자꾸만 듣게 되는 이유이다.

 

곁에도 멀리도 갈 수 없어 눈에도 맘에도 둘 수 없어

차라리 이대로 눈이 멀어 나를 보는 너 조차 몰랐으면

발밤발밤 걸어 나에게로 오는 천개 속의 발소리도 그대란 걸 아는데

발밤발밤 걸어 눈물길을 지나 하루하루 돌아서며 살 수 있을까

발밤발밤 걸어 나에게로 오는 천개 속의 발소리도 그대란 걸 아는데

발밤발밤 걸어 날 떠나가도 겨워겨워 내 안에 품어야지 울어울어 우는 그 마음까지

(노래 홍광호 / 작곡 이시우.조윤정 / 작사 정영 / 편곡 이시우.조윤정)

 

왕의 위엄을 표현하는 듯 진한 와인빛깔과 금빛 타이틀이 돋보이는 디자인.

안쪽에는 각 드라마 주인공에 대한 짧은 설명과 더불어 드라마 속 인물 사진이

실려 있어서 음악을 들을 때 인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고 있다.

다만 표지가 고정이 되어있지 않은데 고정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야지 더욱 품격이 느껴지고 왕의 위엄을 드높이는 디자인이 되지 않았을까.

아주 소소한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시 한 번 듣는다.

 

선덕여왕 그 웅장한 스케일의 장면 하나하나가 파노라마처럼 눈앞에 펼쳐진다.

어느덧 신라의 그 한가운데서 선덕여왕의 넘치는 위용을 느낀다.

 



k*********5 2009.11.06. 신고 공감 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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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을 더 빛나게 하는 음악들.
"선덕여왕을 더 빛나게 하는 음악들." 내용보기
'주몽', '대장금', '허준' 등 인기 사극에는 인기를 뒷받침하는 대표곡들이 있었다. '주몽'은 끝나는 장면에 인순이씨의 파워풀한 목소리로 '세상이 날 놓으라 하네~'라는 곡이 등장했고, '대장금'은 '오나라, 오나라,' 라는 목소리의 울림이 드라마마다 울려퍼졌다. 그에 비해 선덕여왕에게는 그런 '대표곡'이 없는편이였다. 이제 그 아쉬움을 채워줄 노래들이 드디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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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몽', '대장금', '허준' 등 인기 사극에는 인기를 뒷받침하는 대표곡들이 있었다. '주몽'은 끝나는 장면에 인순이씨의 파워풀한 목소리로 '세상이 날 놓으라 하네~'라는 곡이 등장했고, '대장금'은 '오나라, 오나라,' 라는 목소리의 울림이 드라마마다 울려퍼졌다. 그에 비해 선덕여왕에게는 그런 '대표곡'이 없는편이였다. 이제 그 아쉬움을 채워줄 노래들이 드디어 나왔다.

 

  미실이 유리잔 연주를 하며 신라를 자신의 손에 넣기 위해 주술을 부릴때 쓰던 '미실 테마곡'과 선덕여왕을 볼 때마다 긴장감을 북돋아주던 사운드트랙도 함께 들어가 있고, 최근 몇 화부터 등장하기 시작한 '아라로'라는 노래 역시 선덕여왕에 대한 기대감을 더 높여주는 노래로 등장하고 있다.

 

  애절한 사랑장면에 등장하는 '바람꽃' 역시 극의 긴장감을 더 북돋아준다. 사극에 절묘한 느낌이 배어나는 두 곡의 등장과 함께 선덕여왕은 보는 재미와 함께 듣는 재미까지 더 탄탄해졌다. 좋은 노래덕에 선덕여왕을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선덕여왕을 좋아하고 즐겨보는 사람이라면 아마 수록된 배경음들로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YES마니아 : 골드 m******2 2009.10.04. 신고 공감 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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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 배경 음악에 푹~~~~~~ 빠져버린 두 아들..
"선덕여왕 배경 음악에 푹~~~~~~ 빠져버린 두 아들.." 내용보기
근처 도서관에 왔다가 라면 얻어먹으러 들렀다는 친구와 담소 중에 시디를 받았습니다. ‘택배 올 것 없는데~~~’라며 갸우뚱하고 뜯어보니, 헉! 바로 『선덕여왕 ost』였습니다. 그 기쁨을 참지 못해 친구한테 자랑하다가 방바닥에 넘어져서 두 무릎을 부딪쳤는데, 지금도 시꺼멓게 멍 자국이 남아 있답니다. 학교에서 돌아 온 아들에게, “자! 선물이야” 하고 내밀었더니,
"선덕여왕 배경 음악에 푹~~~~~~ 빠져버린 두 아들.." 내용보기
 

근처 도서관에 왔다가 라면 얻어먹으러 들렀다는 친구와 담소 중에 시디를 받았습니다. ‘택배 올 것 없는데~~~’라며 갸우뚱하고 뜯어보니, 헉! 바로 『선덕여왕 ost』였습니다. 그 기쁨을 참지 못해 친구한테 자랑하다가 방바닥에 넘어져서 두 무릎을 부딪쳤는데, 지금도 시꺼멓게 멍 자국이 남아 있답니다.


학교에서 돌아 온 아들에게,

“자! 선물이야” 하고 내밀었더니,

“그게 뭔데요? 어! 이거 선덕여왕이다. 어디서 났어? 샀어?” 

“너, 갖고 싶다면서~ 싫어?”

“아니, 빨리 줘.” 그렇게 훈련을 시키고 잔소리를 했지만, 아직도 아들은 엄마를 자기 친구 대하듯 합니다.

먼저, 케이스를 보더니, 뜬금없이 하는 말이,

“엄마, 비담이 어른 되었네.” 그러는 것 있죠.

“걔 원래 어른이야.” 라고 제가 그랬죠. 

“아냐. TV에선 수염 없는데, 여긴 수염 있어.”라고 하네요.

사실, 저는 아들이 말하기 전까지 수염 있다는 것을 눈치 채지 못하고 있었거든요.

어찌 되었건, 아들은 케이스를 먼저 살펴보고, 등장인물들의 정보를 끝까지 읽어 보고 난 뒤, 곡을 들어 보더군요. 그 후로 아무 때나 시디를 틀어 놓으려고 해서 약간의 트러블을 겪어야 했습니다. 시디도 가져가서는 자기 서랍에 넣어놔서 사실 리뷰 올리는 것조차 잊고 있었답니다.


두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트랙은 메인테마입니다. 메인테마는 평소에도 입에 달고 다니는데, 시디를 들을 때면 제일 먼저 선택하는 트랙이기도 합니다. 두 아들 모두 1번, 2번, 4번 트랙을 제일 좋아하는데, 음악을 들으면 드라마 장면들이 떠오르면서 두근거림이 되살아나서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찌 어찌해서 메인테마 악보를 구해줬더니 무지 좋아하는데,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얼마간 귀가 멍멍하도록 선덕여왕 주제가를 틀어댔었는데, 이젠 피아노 소리로 집 안을 채울 것 같네요.

 

c********0 2009.10.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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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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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선덕여왕은 <미실의 난>으로 이어지며 마무리 되었다. 다음 주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멀다. 하루 이틀 사흘....고작 일주일을 기다리는 시간이 길기만 하다. 이토록 드라마에 빠져보기는 오랜만이다.   월,화요일은 거의 무조건 집으로 직행이다. 그리고 아내랑 딸아이랑 드라마 [선덕여왕]을 만난다. 방안의 불도 꺼버리고 마치 극장 영화를 감상하는 듯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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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선덕여왕은 <미실의 난>으로 이어지며 마무리 되었다.

다음 주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멀다.

하루 이틀 사흘....고작 일주일을 기다리는 시간이 길기만 하다.

이토록 드라마에 빠져보기는 오랜만이다.

 

월,화요일은 거의 무조건 집으로 직행이다.

그리고 아내랑 딸아이랑 드라마 [선덕여왕]을 만난다.

방안의 불도 꺼버리고

마치 극장 영화를 감상하는 듯한 기분으로 말이다. 

 

그 시간들을 함께 하기 위하여,

대기시간을 줄여보려 만난 [선덕여왕 OST],

한마디로 아주 좋다,  크게 만족한다.

 

'메인 타이틀'에서부터 '미실 테마'를 거쳐

'발밤발밤'이라는 아름다운 가사와 곡을 만나면

눈앞에 덕만을 찾아가는 혹은 덕만을 기다리는 누군가가 떠오른다.

 

그리고 '바람꽃'의 서정을 지나

'아라로'- 아라가야로 향하는 그 단순하지만 애절한 가락.

 박진감 넘치는 연주곡들도 좋고 

폴 포츠가 다시 부르는 '발밤발밤'의 서정도 좋다.

 

그러니까 이 음반은 당연히 들을만하다는 얘기다.

드라마가 끝나기도 전에 Original Sound Track을 만나본 보상(?)을 충분히 해준다..

 

6학년= 13살 딸아이는 김춘추 역할을 맡은 '유승호'의 사진이 적다고 불평이긴 하지만

앨범안에 들어있는 등장인물들의 사진들도 맘에 든다.

덕만도 미실도 ...모두 때깔이 곱다. ㅎㅎ

 

다만, 앨범에 소개된 '바람꽃'의 가사는

2절 가사 자리에 1절 가사가 반복되어,

따라부르다 보면 틀렸음을 알게된다.  제작상의 아쉬움이다. 옥의 티다.

 

그래도 인물 하나하나가 살아 움직이며

현실 정치와 연결되어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이 드라마,

계속 볼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이 음반, 이 앨범도 역시 계속 들을 수 밖에 없다.

 

'발밤발밤' 걸어 어디로든 떠나고픈 가을밤이다.

 

2009. 10. 22.  아직도 <통일>은 머나먼 이야기인데.....

  

들풀처럼

*2009-231-10-07

 

 


 

w******e 2009.10.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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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과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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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나만의 상상과 느낌일 뿐입니다.   드라마 음반으로도 좋지만 드라마와 상관없이 들어도 좋을 만큼 좋은 음반.   1. Main Title의 연주 시간이 짧은 게 참 아쉽다. 길게 하나 짧게 하나 이렇게 수록되었더라면.   2. 유리잔 섬세함과 긴장감이 극에 달하게 하는 음악.   3. 미실테마 음반엔 테마가 미실과 덕만의 테마 두 곡이 있다. 그게 특별하게 느껴진다. 유신,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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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나만의 상상과 느낌일 뿐입니다.

 

드라마 음반으로도 좋지만 드라마와 상관없이 들어도 좋을 만큼 좋은 음반.

 

1. Main Title의 연주 시간이 짧은 게 참 아쉽다. 길게 하나 짧게 하나 이렇게 수록되었더라면.

 

2. 유리잔

섬세함과 긴장감이 극에 달하게 하는 음악.

 

3. 미실테마

음반엔 테마가 미실과 덕만의 테마 두 곡이 있다. 그게 특별하게 느껴진다. 유신, 비담, 천명을 아예 빼고 미실과 덕만의 테마.

미실테마는기묘하기도 하고 공포스럽다가 서글퍼진다. 속임수, 음모, 배신의 느낌과 애잔함이 함께 한다.

 

4. 달을 가리운 해

웅장하고 장엄하게 시작하다 맑고 힘있는 목소리로 차분차분 부르는 이 노래는 경건함을 느끼게 하고 노래가 아닌 부분은 웅장하다.

4번 트랙의 곡은 12번에서 다른 느낌으로 다시 나온다.

 

5. 발밤발밤.

사전적 의미는 "가는 곳을 정하지 아니하고 발길이 가는 대로 한 걸음 한 걸음 천천히 가는 모양"을 뜻한다.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아프고 애절하다. 아린 가슴이 힘겹게 느껴진다.

"발밤발밤 걸어 나에게로 오는 천개 속의 발소리도 그대란 걸 아는데 발밤발밤 걸어 날 떠나가도 겨워겨워 내 안에 품어야지 울어울어 우는 그 마음까지"

 

6. 바람꽃

11. 바람꽃

<발밤발밤>이 덕만공주를 향한 유신의 사랑의 느낌이라면 11번째 곡은 아이유의 노래로 유신을 향한 덕만공주의 사랑의 느낌이다. 어쩌면 천명공주일수도. 그러고 보면 <발밤발밤>은 덕만공주를 향한 비담의 마음일 수도 있겠다.

 

7. 아라로

사전을 찾아보니 아라가야가 있었다. 아라 가야 "신라의 부족 국가이던 육가야의 하나. 지금의 경상 남도 함안 부근에 있었음"이라고 나온다. 그 아라를 의미는 것인지 모르겠다.

국악의 리듬을 제대로 살리면서 현대적인 느낌이다. 흥겹기도 하고 애잔하기도 하고 신비롭기도 하다. 밝고 경쾌하면서 즐겁고 밝은 체념이 느껴진다.

 

8.도리안

7번 트랙의 다른 버전.

인간의 힘이 아닌 운명의 힘에 이끌리는 이들의 애잔함.

 

9. 비재

별로 비재답지 않다.

대나무 숲에서의 고수 두 명의 대결.

 

10. Passo Depo Passo

폴 포츠가 참여한 게 맞았다.

<발밤발밤>을 폴 포츠가 부른다. 이탈리아어로 "발밤발밤"의 뜻이 "Passo Depo Passo"로 표현될 수 있다.

 

12. Come, People of God

4번곡 <달을 가리운 해>의 다른 버전.

개인적으로 한 곡을 오케스트라 버젼, 어쿠스틱 버젼 해서 여러 곡으로 늘려 채운 OST음반을 아주 안 좋아한다. <선덕여왕>은 해외수출을 고려해서 그런 것 같긴 하지만.

 

13. 사라

신라를 의미한다. 경주의 옛이름.

<발밤발밤>의 변주.

애절하고 슬픈 신라.

 

14. 가질 수 없는.. 안을 수 없는..

<바람꽃>의 다른 버전.

바꾼 제목이 정말 잘 어울린다. "가질 수 없는..안을 수 없는"

같은 곡이라도 다른 연주로 다른 제목이 너무나 잘 어울린다.

모두의 애절한 모습이 떠오른다. 덕만, 유신, 천명, 비담..... 손을 내밀지만 잡을 수 없는....

 

15. Destruction df the Kingdom

왜 이런 제목의 곡이 있을까. 곡과 제목은 잘 어울린다. 단지 이 제목의 곡이 <선덕여왕>에 있는게 이상하게 생각된다.

음모와 배신, 복수와 피, 의리와 충성, 모두의 파멸...

 

16. 덕만테마

덕만공주의 테마가 아닌 덕만의 테마다.

덕만의 테마는 소박하다. 슬픈가 하면 서러운 몸과 마음을 상하게 하는 슬픔이 아니고 기쁜가 하면 흥분된 기쁨이 아니다. 차분하고 소박하다.

덕만의 테마로 딱이다 싶으면서 그렇다면 선덕여왕 테마가 따로 있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17. 하눌나리

덕만테마를 좀 더 밝고 행복하게 표현.

 

18. 낭장결의

어둡고 공포스럽고 비장미가 느껴지는 곡.

 

19.Dreams

벅차오르는 감동.

역사 앞에서 경건한 마음과 자세.

역사 속에서 뜨겁게 살다간 이들을 향한 애정과 존경.

 

20. The Rising Empire

19번째 음악과 연이어서 듣게 되어 더 좋다. <선덕여왕>의 역사가 생각나고 그 역사속에 인물들이 다 살아 숨쉬었던 이들이었음을 다시 생각하고 그 역사의 웅장함에 감동하게 된다.

곡과 제목이 너무 잘 어울린다.

희망찬 미래.

찬란한 아침햇살.

 

 



v********e 2009.10.01. 신고 공감 0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