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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통의 힘을 읽고 2008년 <행복이노베이션>을 저술한 작가의 책이다. 이 책은 기업과 개인의 조화로운 상생을 위한 테크닉을 알려주었다. 새로운 책 <능통의 힘>은 어떤 내용일까 매우 궁금하였다. 결론적으로 <행복이노베이션>의 연장으로도 볼 수 있으나, 기존의 책이 기업관점에서 바라본 통찰이었다면, <능통의 힘>은 개인의 관점이 좀 더 부각된 것 같다. 당신을 위한 행복 이노베이션이라고 할까
전체적인 책의 느낌은 저자의 강의를 듣는 것처럼 생생하였다. 매일 뉴스를 보면 사건·사고의 연속이다. 이것은 하루도 바람 잘 날 없는 대한민국과 우리의 모습인 것 같다. 저자는 이것에 대해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이상 우리는 끊임없이 자기 자신·가족·고객·친구·타인 등 수많은 대상과 원하든 원치 않든 교류하고 소통해야 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그러나 여전히 충분치 못한 소통은 그래서 ‘뜨거운 감자’다.” 라고 한다. 결국 이것은 잘못된 의사소통에서 기인된 것이다. 그래서 ‘능통’의 힘이 필요한 것이다. 사실, 이 ‘능통’이란 비밀스러운 면은 있지만, 누구나 발견과 연습을 통해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저자는 이 ‘능통’을 위해 두 가지 기술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 바로, ‘챕스(C.H.A.P.S)’와 ‘ 쿨라스트 C.U.L.L.S.T 이론’ 이다. ( 저자가 자신만이 사용하는 독특한 방법)
‘챕스(C.H.A.P.S)‘라는 것은 ‘능통’의 다섯 가지 조건이다. 저자의 표현, “hey chaps! (이봐 친구)“ 처럼 매우 친숙하게 느껴진다. 이 용어는 해당 단어의 영문 첫 이니셜 가져왔다. - 명확Certainty, 건강Healthiness, 적용Application, 열정Passion, 지속Sustainability - , 즉 삶에서 ‘능통’을 하기 위해서는 다섯 가지가 요건이 필요하다는 뜻이었다. 그런데 이 단어들의 뜻을 천천히 음미하면서 생각하였을 때, 이것은 삶의 원칙이라는 생각이 떠올랐다. ”진인사대천명 (盡人事待天命)과 너무 닮았다. 이것을 풀어 내어 적용 시켜보면, (인생을 살면서) 명확하고 바른(건강)게 적용하고, 열정과 성실(지속)하게 산다면 하늘도 스스로 돕지 않겠는가?
이러한 저자만의 독특한 방법제시를 통해 ‘능통’의 힘, 즉 인생·기업이 ‘맛’으로 승부 걸 수 핵심을 전파하고 있다. 책에서 저자는 자아, 가정 나아가 경영(기업)에서의 불통과 능통의 사례를 소개하면서 이것을 풀어나갈 수 있는 자세한 방법까지 제시를 하고 있다.
저자가 우리에게 말하려는 것은 무엇일까?
결국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은 우리의 몫이지만,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산다는 것은 그 근본 바탕이 더 중요할 것이다. 저자 또한 이러한 생각에서 이 책을 집필한 것 같다. 이 책은 인생을 좀 더 멋있고 성공적으로 사는 방법을 알려주지만, 그 근본이 바탕은 계략이 아닌 휴머니즘이 깔려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