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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글이 마음을 흔든다
"그녀의 글이 마음을 흔든다" 내용보기
연예인이 낸 책이면 어딘가 부족함을 느끼게 된다. 보통 그 부족함이 큰가 작은가에 연예인이 낸 치곤 괜찮아, 안 괜찮아가 결정된다. 그리고 좋아하는 연예인이라면 혹은 배우라면 책의 부족함은 내가 좋아하는 그 사람에게서 채운다.   최강희의 책은 연예인이 낸 책 치곤 아주 아주 괜찮다.   표지를 펼치면 선명한 노란색 종이에 사인과 "행복해주세용"이란 말이 적혀있다. 사인
"그녀의 글이 마음을 흔든다" 내용보기

연예인이 낸 책이면 어딘가 부족함을 느끼게 된다. 보통 그 부족함이 큰가 작은가에 연예인이 낸 치곤 괜찮아, 안 괜찮아가 결정된다.

그리고 좋아하는 연예인이라면 혹은 배우라면 책의 부족함은 내가 좋아하는 그 사람에게서 채운다.

 

최강희의 책은 연예인이 낸 책 치곤 아주 아주 괜찮다.

 

표지를 펼치면 선명한 노란색 종이에 사인과 "행복해주세용"이란 말이 적혀있다. 사인을 하고 인쇄한게 아니라 책에 직접 사인을 한 것 같다. 인터넷 서점이용이 이런 때 불편하구나라는 걸 느꼈다. 서점이었으면 다른 책들을 바로 확인할 수 있었을 텐데. 이건 나중에 알아보고, 다시.

 

그저 예쁜 사진에 그럴 듯하게 겉으로 들리는 글들.

사실 어느 정도는 있을 거라 생각했다. 기대치를 낮추어야 실망도 작아지니까.

하지만 첫 번째 글에서 난 심하게 공감했다.

"공유하고 싶지 않은 것들이 있다."

나는 혼자인 시간과 공간을 좋아해서이기도 하지만 사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들을 나 혼자만, 오로지 나만, 독점하고 싶어서가 더 큰 이유이다.

다른 이와 함께 공감하고 싶지만 느끼고 즐기는 동안은 혼자이고 싶은 마음.

"이거 한 번 들어봐, 읽어봐, 이 영화 봤어? 이 그림 봤어? 너도 그렇게 느꼈어? 나도!" 하지만 오롯이 느낄 때에는 혼자이고 싶다.

그런 내가 왠지 이기적이고 폐쇄적인 것 같아 타인에게 떳떳하게 말하지 못했다.

그런데 "공유하고 싶지 않은 것들이 있다. 특정 영화, 특정 음악, 특정 장소" 최강희의 당당한 고백은 나의 억울함을 풀어준 셈이다. 또 당당함을 선물해 주기도 했다.  그리고 "그치만 그 모두를 누군가와 나누고 싶을 때도 우리에겐 있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타인과 공감하고 싶어질 때도 분명 내게 있는 것처럼.

시작부터 심하게 공감한 나.

이 책에 대한 기대 또한 심하게 커진다.

 

"내게 반짝이는 것들""요시다 슈이치의 위로 같지 않은 위로, 에단 호크의 이마주름, 듣고 있으면 딱 죽고 싶어지는 오후 2시에 스콧 매튜의 울림, 천재를 느끼게 되는 순간. 때때로의 '나'"

특히 "천재를 느끼는 순간과 때때로의 나" 나는 위인이 좋다. 광인도 좋다. 천재도 좋다. 나완 전혀 다른 능력과 의지를 가진 사람이 나는 너무 너무 좋다. 그리고 한심하고 훌륭한 면이라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도 없는 나지만 아주 아주 가끔 이런 내가 좋은 순간도 있다.

공공의 적.  공공의 적이 뭘까. 나는 특별한 사랑의 경험이 없다. 절절하게 사랑한 일도 사랑받은 일도. 그런데 이 글을 읽곤 설움이 치밀고 올라와 당황했다. 이 억울하고 서러운 감정은 뭘까. 공공의 적.

 

무지개가 발목에 걸린 느낌. 그 느낌을 아는 그녀가 너무 부러운 순간.

최강희만의 특별한 북카페. "행복하지 않을 때 행복하고 싶은 사람들의 위한 뭐 그런 곳을 만들 거니까"

"빌려 주기 싫은 음악 같은 사람이고 싶습니다."

"온 우주에 나의 마음이 비친다."

 

 

아이슬란드의 낯선 풍경은 낯섬과 안식을 동시에 준다.

아이슬란드의 뮤지션 시규어 로스를 알고 그의 음악을 듣게 되는 것도 굉장한 선물이다.

지인들과의 특별한 이야기들. 김 C의 제발.

 

그리고 책 마지막 페이지 "이 책의 출판 저작권료 전액은 저자의 뜻에 따라 미혼모 돕기 및 환경보호단체를 돕는 데 사용됩니다."

 

최강희씨 책 읽고 많이 공감하고... 특별한 이야기가 없는 책인데 왜 이렇게 울컥하는지 저도 모르겠네요. 이 책으로 제 마음을 쓰다듬어주고 좋은 사람들에게 보내 힘이 되어주어서 더 고마워요.



v********e 2009.10.01. 신고 공감 9 댓글 5
리뷰 총점 종이책
풍성한느낌의 값진 책..
"풍성한느낌의 값진 책.." 내용보기
기다리고 기다리던 최강희씨의 책이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친필싸인과 직접부른노래에 영상이 담긴 CD한장.. 컴퓨터를 켜고 바로 영상CD를 감상했습니다. 음악과 무지 잘어울리는 영상은 더욱 책을 읽게 만들었습니다. 우선. 너무 과도하지않은, 그리고 일상 모두가 공감할만한 느낌들을 세밀하게 잘표현한 책입니다. 조금 바쁜 일상중에서 약간의 숨을 쉴수있게하는 편안함을
"풍성한느낌의 값진 책.." 내용보기

기다리고 기다리던 최강희씨의 책이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친필싸인과 직접부른노래에 영상이 담긴 CD한장..

컴퓨터를 켜고 바로 영상CD를 감상했습니다.

음악과 무지 잘어울리는 영상은 더욱 책을 읽게 만들었습니다.

우선. 너무 과도하지않은, 그리고 일상 모두가 공감할만한 느낌들을

세밀하게 잘표현한 책입니다. 조금 바쁜 일상중에서 약간의 숨을 쉴수있게하는

편안함을 주는 책같습니다. (정말 소소한 행복을 알아가는듯..)

사진까지 있어서 지루함이 전혀 없었고 글과 어우러져 푹 빠져들게한 책이었습니다.

최강희씨 팬이 아니여도 소장할만한 가치가 풍성한 책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수익금 전액은 미혼모와 환경보호단체에 기부하신다고합니다.

많은 분들이 책을 구입하길 권합니다.(강추!!)

 

여러가지로 배우고싶고 닮고싶은 배우입니다..^^

 

j****j 2009.09.30. 신고 공감 9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배우 최강희 님, 부디 연기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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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았다.   개인적으로 연예인의 책 출간을 냉소적으로 바라보지 않는다. 그간 만나왔던 연예인들의 책은 나름의 개성과 예상 외의 만족으로 나를 즐겁게 했다. 신현준의 『고백』에서 그의 진지한 삶의 태도와 깊은 신앙심을 보았다. 차인표의 『잘가는 언덕』에서는 탤런트가 글까지 잘 쓸수 있구나, 하고 감탄했다. 손미나의 여행기는 여행의 외연이 아닌 내면을 조명했기에 극찬했
"배우 최강희 님, 부디 연기만 하소서!" 내용보기

  속았다. 

  개인적으로 연예인의 책 출간을 냉소적으로 바라보지 않는다. 그간 만나왔던 연예인들의 책은 나름의 개성과 예상 외의 만족으로 나를 즐겁게 했다. 신현준의 『고백』에서 그의 진지한 삶의 태도와 깊은 신앙심을 보았다. 차인표의 『잘가는 언덕』에서는 탤런트가 글까지 잘 쓸수 있구나, 하고 감탄했다. 손미나의 여행기는 여행의 외연이 아닌 내면을 조명했기에 극찬했다. 션·정혜영 부부의 에세이를 통해 한 사람이 한 사람을 사랑하는 색깔과 따뜻한 가족애를 탐구했다. 항상 만족스러웠다. 중요한 건 텍스트 자체이기 때문이다.

  배우 최강희를 좋아한다. 내가 그녀를 좋아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연기를 잘하기 때문이다.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펼친 최강희의 연기는 정이현이 창조한 오은수라는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재창조한 모습을 보여줬다. 영화 <애자>에서 그녀의 눈물연기는 작품의 완성도에 비하면 실로 아까운 열연이었다. 최강희는 항상 성실했다. '4차원'이라는 수식어는 무의미하다. 배우는 연기만 잘하면 된다. 가수가 노래만 잘하면 그만이듯이.

  지금껏 읽어왔던 연예인의 책들이 준 만족감과 배우 최강희의 성실함을 믿었기에 그녀의 신간은 어렵지 않게 내 손에 안착했다. 그것이 속은 것임을 모른채 말이다. 중고생 일기 수준의 낙서와 연결고리 없이 나열된 사진들은 진지한 독서를 차단시킨다. 이 정도 수준의 에세이를 만들기 위해 양장본을 두르고 올칼라로 돈을 바를 필요가 없다. 나무는 한정되어 있고 종이는 비싸다.

  마치 네이버 검색창에서 '최강희'라고 친 후 나오는 무수한 사진들을 보는 것 같다. 각 페이지를 도배하고 있는 사진들이 왜 그자리에 무슨 이유로 배치되어야 하는지 납득하기 힘들다. 사진과 함께 수록된 최강희의 시와 수필들도 수준 미달이다. 텍스트라 해봐야 수많은 사진들에 가려 얼마 있지도 않거니와 하나같이 유치찬란한 문장들뿐이다. 사진은 글을 보조하지 못하고 글은 사진을 견인하지 못한다. 아무리 포토에세이라곤 하지만 완성된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진 이상 최소한의 삶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질문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결락된 책은 나무(종이)에 대한 모독이자 독자에 대한 불손이다.

  최강희의 사진을 보고 싶다면 인터넷 검색으로 충분하다. 책을 덮은 후 머릿속에 남는 것은 최강희의 뽀얀 피부와 이쁜 다리뿐이다. 완독하는데 불과 한 시간도 걸리지 않았지만 시간은 금이라는 삶의 진리를 새삼 곱씹게 된다. 이런 싸구려 에세이를 위해 지갑을 열고 시간을 낭비한 내 자신이 초라하다.

  리뷰 쓰는 것조차 부끄럽다.  

 

 


http://blog.naver.com/gilsamo
Written By David

YES마니아 : 골드 g*****o 2009.10.30. 신고 공감 9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한 문장의 반전, 이걸로 모든 걸 말해준다.
"한 문장의 반전, 이걸로 모든 걸 말해준다." 내용보기
휴..다행이다" 이 책을 다 보고, 내뱉은 말이다. 여러가지 의미로의 다행이었다. "절대동안", "4차원소녀", "패셔니스타", "골수천사"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그녀, 이 모든 수식어의 이해가 이 책 하나로 다 풀린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느낀 감정의 변화를 그 순서되로 리뷰에 그대로 옮기겠다.   첫번째 다행은, 이 책에 공감하지 못한다는 안도감의 다행이다. 적
"한 문장의 반전, 이걸로 모든 걸 말해준다." 내용보기
휴..다행이다" 이 책을 다 보고, 내뱉은 말이다.

여러가지 의미로의 다행이었다.

"절대동안", "4차원소녀", "패셔니스타", "골수천사"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그녀, 이 모든 수식어의 이해가 이 책 하나로 다 풀린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느낀 를 그 순서되로 리뷰에 그대로 옮기겠다.

 

첫번째 다행은, 이 책에 공감하지 못한다는 안도감의 다행이다. 적어도 난 4차원은 아니라는 안도이다.

두번째 다행은, 사진으로 충분히 그녀의 매력을 잘 표현했다는 칭찬의 다행이다. 그녀를 진정 좋아하는 팬이라면 좋아할만한 책이다. 연예인으로써의 "최강희"의 가득한 사진이 있으므로 충분-만족-가능한 책이다

세번째 다행은,

"책이 내용이 없다. 김C가 준 하나의 앨범으로부터 시작하는 컨셉, 그러나 그 전개의 이유도 모르겠고 내용도 없다. 자기멋대로 써내려간 낙서같은 글들 연결도 되지 않고 뭐 특별나게 감흥도 없다. 이 정도의 글이라면, 어느 블로그에서도 쉽게 볼수 있는 글들이다. 이 책의 종류는 에세이집보다는 화보집이 맞지않을까?"

위의 글은 내가 놓칠뻔한 마지막 페이지를 읽기 바로 직전 든 느낌이었다. 그 전까지는 실망스러웠던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 책에 관한 사무적인 내용(몇판 인쇄며, 제작, 사진 등등..영화의 엔딩크레딧같은)들이 있는 마지막 페이지의 마지막 문장은 감동이었다.

 

이 책의 출판 저작권료 전액저자의 뜻에 따라

미혼모 돕기 및 환경보호단체 돕는데 사용됩니다.

 

역시 그녀였다.  골수천사라는 타이틀의 진정한 주인이다. 9포인트정도되는 작은 글씨크기로, 그것도 다른문장들과 차별없이 써있어 보지 못하고 나는 실망한 체 책을 덮을뻔 했던 것이다.그대로 덮었으면, 난 그대로 별하나짜리의 책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아마, 그녀는 출판제의를 받았을때, 분명 거절했을 것이다. 그러다 좋은일에 쓸수 있다는 생각에 동의했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책 내용이 부족한들 무슨 상관이랴. 아니,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부족하지 않다. 그녀가 낯가림을 이기고 좋아하지도 않은 일을 하면서도 미소를 지어보였을 것이다.

 그 생각에 난 부끄러워진다.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 - 아마 내가 읽은 책중에 최고의 반전으로 기억되지 싶다.

 

별 오백개도 모자란 책이다.

그리고 선물용으로 산 책이지만, 소장용으로 하나 더 구입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최강희씨, 정말 아릅답다. 얼굴도..마음도...



y************9 2009.12.10. 신고 공감 8 댓글 15
리뷰 총점 종이책
최강희,,, 스러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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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했나.. 문득 책을 읽고 싶어 졌다. Yes24를 들어갔더니 눈에 확~ 띄는 책이 있다.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 평소 최강희(이책을 읽고나선 나도 강짱이라 부른다)란 사람은 참으로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뭔가가 있었다. 맑은 눈에서는 나 거짓말 못해요~ 라고 말하는거 같았고... 너무나 티 없이 맑게 보였다...   이책을 선택하는데 그리 많은 시간
"최강희,,, 스러운 책." 내용보기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했나..

문득 책을 읽고 싶어 졌다.

Yes24를 들어갔더니 눈에 확~ 띄는 책이 있다.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

평소 최강희(이책을 읽고나선 나도 강짱이라 부른다)란 사람은 참으로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뭔가가 있었다.

맑은 눈에서는 나 거짓말 못해요~ 라고 말하는거 같았고...

너무나 티 없이 맑게 보였다...

 

이책을 선택하는데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는 않을것 같았다.

그렇게 예약 주문을 하고 잊어버린채 몇일이 지났을때

한통의 SMS가 왔고, 추석을 앞둔 9월 마지막날 책을 받아 볼수가 있었다.

 

일기장 처럼 생긴 빨간 겉표지와 최강희님의 친필 싸인이 있었다.

(엄청 자세히 봤다.. 싸인해서 인쇄 한건지 진짜 친필 싸인인지...ㅎㅎ)

 

 

책을 읽는 내내 미소를 짓게 만드는 글과 사진들...

책을 읽고 났을때 제목 그대로 소소한 행복이 찾아 오는것 같았다.

내가 사소한 아이여서 그런것일지도 모르지만...^^

 

책을 읽고 나서는 나도 아이슬란드로 가고 싶어졌고...

송은이를 몰라서 불행할지 몰라도..

강짱의 글을 보고 강짱을 알게 되어서 행복한거 같다..

 

이제껏 리뷰를 써본적이 없었는데...

처음으로 써본다...

행복해지고 싶으신 분이 있으시다면 꼭 읽어보라고... ^^

j*****n 2009.10.06. 신고 공감 7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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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소중한 다이어리같은 책..   빨간 겉표지를 열면 겉과 다른 과일처럼 노란속지가 보인다   첫인상이 그렇듯 이 책은 상큼하며 소소한 이야기들로   또 아름다운 그녀와 아이슬랜드의 자연이 담아있는 예쁜 책이다..   늘 무언가 적기를 좋아한다는 그녀의 글들이 내게   낯설지 않고 참 따뜻한 느낌으로 다가왔다     특히 아이슬랜드를 좋아하는 그녀의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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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소중한 다이어리같은 책..

 

빨간 겉표지를 열면 겉과 다른 과일처럼 노란속지가 보인다

 

첫인상이 그렇듯 이 책은 상큼하며 소소한 이야기들로

 

또 아름다운 그녀와 아이슬랜드의 자연이 담아있는

예쁜 책이다..

 

늘 무언가 적기를 좋아한다는 그녀의 글들이 내게

 

낯설지 않고 참 따뜻한 느낌으로 다가왔다

 

 

특히 아이슬랜드를 좋아하는 그녀의 마음이 책안 가득

 

 

묻어 있는 ....

 

 

특히 내맘을 잡아 끌었던 ...

 

엄마지구의 품과 닮은 나라  아이슬란드....

 

갠적으로 이 글이 너무나 맘에 들었어요

 

 

왠지 그녀의 글에는 따뜻함이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a*******4 2009.10.04.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최강희 스러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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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연예인이 쓴 책은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 왠지 빠순이 빠돌이들과 동급이 되는 것 같고 책은 날림일듯 하고 뭐랄까... 날로먹는 책이란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일 것이다. 물론 나도 안다. 연예인이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얼마나 치열하게 자신의 삶을 살며 나보다 백만배쯤은 똑똑한 사람도 있고 특히 잠시잠깐 반짝하는 스타가 아니라 꾸준히 자기의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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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연예인이 쓴 책은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

왠지 빠순이 빠돌이들과 동급이 되는 것 같고

책은 날림일듯 하고

뭐랄까... 날로먹는 책이란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일 것이다.

물론 나도 안다.

연예인이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얼마나 치열하게 자신의 삶을 살며

나보다 백만배쯤은 똑똑한 사람도 있고

특히 잠시잠깐 반짝하는 스타가 아니라 꾸준히 자기의 커리어를 쌓은 연예인들이라면

더욱더 나보다 훨씬 더 근사하고 멋진 사람이고

그만큼 글쓰는 능력이나 이런 것도 뛰어날 것이라는 것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나의 선입견을 버리지 않는 이유는

아마도 일반인으로서의 허세와 자부심때문일 것이다.

(늬들! 보통 사람 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아???)

 

이런 나의 어처구니없는 자만심 사이를 뚫고 가끔 들어오는 연예인 저자들이 있다.

최강희도 이제 그런 사람 중 하나가 되었다.

(뭐 그렇다고 그녀가 나의 간택을 받은 것을 자랑스러워할 리는 없다는 것도 물론 자알~ 안다. ㅋㅋ

게다가 살까말까 고민을 참 많이 했는데 누군가가 매우 감동적이었다고 추천하는 바람에

팔랑귀의 나로써는 더이상 고민을 할 필요가 없었다. 즉 시험따위는 없었다.

그냥 남들이 좋다니까.. --;;)

 

평소 매스컴에 비치는 그녀의 이미지는 스스로 책에서도 밝혔듯 '4차원'이다.

한동안 유행했던 이 이미지의 선두주자가 그녀가 아니었나 싶다.

4차원... 이거 참 위험천만한 이미지이다.

까딱하면 미친*이 되는 건 순간이다.

아마도 이런 이미지를 가진 사람들 대부분이 자신만의 생각이 강하고

그걸 표출하는 것을 그다지 많이 망설이지 않는 사람들일 것이다.

그래서 그걸 잘 못하는 사람들은 부러워도 하고 선망도 하지만

어느 순간 확~ 돌아서면 저 또라이~ 이렇게 되는게 아닐까 싶다.

 

책에 써 있는 내용도 사진 속의 그녀 모습도 별반 다르지 않다.

우리에게 낯선 아이슬란드라는 나라를 사진 속에 담은 것 자체가 약간 그녀스럽다고나 할까?

요즘 좀 뜨고 있는 선우선이 그녀의 절친 이라는 약간은 의외의 사실을 알게 된 것 외엔

아.. 최강희스러운 책이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알듯도 하고 모를듯도 한 그녀의 글 속에서

가끔은 웃고 가끔은 심각하게 내 삶을 되돌아보고..

가끔은 그녀의 가녀린 몸매를 보며 부러워하고

그녀가 입고 찍은 빨간 원피스가 너무 탐나 인터넷도 뒤져보고..

(사실 그건 사도 못입는다. ㅜㅜ)

 

그래도 이 책을 읽기 전보다 읽은 후

그녀가 훨씬 더 좋아졌다.

 
n*****9 2010.01.05.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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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최강희,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
"[서평] 최강희,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 내용보기
빨간 색 다이어리가 도착했다.아니 새빨간 거짓말이다. 도착한 건 빨간색 표지의 책 한권이다. 그런데 꼭 새다이어리같다.배우 최강희의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이라는 제목의 책이.절대동안 내지는 4차원녀라는 4글자 줄임말로 나타낼 수 있는 우리의 강짱 "최강희"는 비주류같은 냄새를 풍기는 A급 배우이다. 이것조차 별나다. 분명 연기색감을 보면 흥행이나 블록버스터만을 위해
"[서평] 최강희,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 내용보기
빨간 색 다이어리가 도착했다.
아니 새빨간 거짓말이다. 도착한 건 빨간색 표지의 책 한권이다. 그런데 꼭 새다이어리같다.
배우 최강희의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이라는 제목의 책이.

절대동안 내지는 4차원녀라는 4글자 줄임말로 나타낼 수 있는 우리의 강짱 "최강희"는 비주류같은 냄새를 풍기는 A급 배우이다. 이것조차 별나다. 분명 연기색감을 보면 흥행이나 블록버스터만을 위해서 뛰는 것은 아닌데, 묘하게 흥행 작품 속에 그녀는 "주인공"이었다. 원탑 주인공 홍보의 주연은 아니지만 어쨌든 그녀는 언제나 그렇다...라는 꼬리표를 붙이고 있다.

그런 그녀의 일상이 얼마나 별날 것인지 기대했지만 의뢰로 그녀가 내민 제목은 소소한...이라는 단어였다. 생각조차 별난 것일까. 누가 특별한 그녀를 두고 사소하다고 덧붙일 수 있을까.

동화 속 팅커벨이 그녀처럼 낙천적이었다면 피터팬과 웬디가 불행해지지 않았을텐데,라고 혀를 끌끌 차보면서 그녀의 여행에 동참하기 시작했다. 아이슬란드, 추위가 질색이라 생각해보지도 못했던 여행지인 그 곳. 얼음이 동동 떠다니는 그 곳에선 둘리만 살아남을 것 같지만 강짱도 살아남았다. 얼음 위에서 멋지게 서서 포즈를 잡고 있는 그녀를 보며 왠지 그 곳이 따뜻한 곳이 아닐까 착각이들 정도였다. 그녀가 슈퍼내추럴에 출연하면 지옥도 천국처럼 보일까. 그녀같은 악마도 재미있을 것 같기만 하다.

대상이 필요했습니다. 서른두 살...뒤를 돌아보니 내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라고 고백하는 그녀는 현실에서 사라져 영화 속으로 쏘옥 들어가 버렸나보다. 그래서 자신을 잃고 헤매고 있다고 고백하고 있나보다. 그런 모습을 보면 영락없이 배우 최강희인데, 왠지 모르게 책 속에서 발견된 것은 친구 최강희였다. 서른 셋, 가장 친한 친구의 모습으로 그녀가 우리곁으로 다가와 있었다. 

공유하고 싶지 않은 것들이 있습니다. 특정 영화, 특정 음악, 특정 사람, 특정 장소..그치만 그 모두를 누군가와 나누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라고 고백하는 그녀 강짱. 이렇게 이율배반적인 두개의 마음으로 나타난 그녀지만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사랑스러우니까.


i*****i 2009.10.17.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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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는 책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는 책" 내용보기
최강희만의 풍부한 예술적 감수성과 아이슬란드를 배경으로 최강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의 자연스러움이 담겨 있는 감성 포토 에세이.      처음 보는 글귀부터 나의 마음을 책 안으로 이끌었다.   『공유하고 싶지 않은 것들이 있습니다.     특정 영화   특정 음악   특정 사람   특정 장소     그치만 그 모두를   누군가와 나누고 싶을 때도   우리에겐 있다.』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는 책" 내용보기

최강희만의 풍부한 예술적 감수성과 아이슬란드를 배경으로 최강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의 자연스러움이 담겨 있는 감성 포토 에세이. 

 

 

처음 보는 글귀부터 나의 마음을 책 안으로 이끌었다.

 

『공유하고 싶지 않은 것들이 있습니다.

 

  특정 영화

  특정 음악

  특정 사람

  특정 장소

 

  그치만 그 모두를

  누군가와 나누고 싶을 때도

  우리에겐 있다.』 

 

나에게도 혼자 간직하고 싶지만

같이 공유하고 싶은 많은 것들이 있다.

단순히 이런 것으로만 나를 책 안으로 이끌었던 것 아닌다.

사진들과 글귀 하나 하나마다

사소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그 모든 것들이

마음을 평화롭게 해 주고 따뜻하게 해 주었다.

마음에 와 닿는 글귀 하나가

나의 마음을 더욱 여유를 가질 수 있게 해 주고

작은 것 하나로도 행복을 느끼게 해 주었다.

 

 

그리고 책 마지막 페이지 "이 책의 출판 저작권료 전액은 저자의 뜻에 따라 미혼모 돕기 및 환경보호단체를 돕는 데 사용됩니다."

 

마지막까지 최강희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n*****u 2009.10.04.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최강희,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
"최강희,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 내용보기
책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나 하지만 "최강희,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 이라는 책을 보고 바로 지름신이 오셔서 바로 질렀다, 완전 책 재밋는듯 나와 코드가 맞는듯, 그래서 책이 오자마자 바로 뜯어서 거실에 컴터를 켜놓은체 엎드려 63페이지까지 쭉쭉 거침없이 읽어 내려갔다. 늘 최강희는 4차원이라고 한다. 그 말 의 의미를 알았다. 역시 !!! 최강희의 사소한 이야기
"최강희,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 내용보기

책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나

하지만 "최강희,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

이라는 책을 보고 바로 지름신이 오셔서 바로 질렀다,

완전 책 재밋는듯 나와 코드가 맞는듯,

그래서 책이 오자마자 바로 뜯어서 거실에

컴터를 켜놓은체 엎드려 63페이지까지 쭉쭉 거침없이 읽어 내려갔다.

늘 최강희는 4차원이라고 한다.

그 말 의 의미를 알았다. 역시 !!!

최강희의 사소한 이야기들, 최강희의 하루하루 삶,

아 좋다

이책은 이틀? 아니 오늘 밤 을 세워서 다 읽을수 있을꺼같다.

글도 그리 많지 않다.

 

h****1 2009.09.30. 신고 공감 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