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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지와 좋은 책의 차이는 무엇일까? 전자는 자료를 꼼꼼히 수집하고 기록하여 충실한 데이타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설득하는 것이 추가로 더해지는 것이리라.
그런 점에서 이 책 "금리전쟁" 은 독자인 나의 입장에서는 좋은 일지라는 점은 인정하겠지만 물론 나의 이러한 평가는 철저히 주관적이며 있지 않는데서 기인한 점도 있을 것이다.
책의 내용은 IMF 외환위기를 거치면서 겪은 한국은행의 노력과 재경부와의 갈등, 독립투쟁(?)에 한국은행 전철환 총재의 비서실장이었다는 책의 꼼꼼함을 보면 고개가 끄덕.
그러나 그 내용의 꼼꼼함이 지나칠 정도로 자세해서 일반독자라면 이 책은 좀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고 약간의 반감(?)을 느낄 수도 있다. 이쪽에 특히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는 추천.
다루면서 소개되는 책으로 가끔 언급하는 부분이 있는데 따라서 이 책도 읽어봐야 "금리전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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