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티즘은 흔히들 외설과 착각하곤 하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바타유는 말한다. 그에 따르면 에로티즘은 ‘죽음까지 인정하는 삶’이다. 극단적 쾌락은 곧 존재 상실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저자는 사드의 통찰을 사다리 삼아 자신의 에로티즘적 사유를 전개해 나간다. 일관된 요지가 책 전체를 관통하므로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다. |
이 글의 해당 리뷰는 민음사 출판사에서 나온 죠르주 바타유의 책 에로티즘을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어려울거라고 생각한 책인데 역시나 어려웠습니다. 죽음까지 인정하는 삶…죽음 삶 금기 신성.. 등등 이해되지않는것고 많도 어려웠습니다. |
죠르주 바타유 저 민음사 출판의 도서] 에로티즘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아는 분이 추천해줘서 읽어보게 되었는데, 제목만 보고 덤비기에는 내용이 어려웠습니다 조금 시간을 갖고 천천히 읽으면 좋을 거 같아요 금기와 삶, 죽음에 대한 내용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갖고 있던 개념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