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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도 두려움도 없이_이여영
목차에 반해 사게된 책. 한장 한장 넘기면서지난 20대를 돌아보게 됐다. 특히 회식부분. 필참회식 구별법, 회식의 주인공은 언제나 상사다... 사내정치 부분도 진짜 도움됐다. 슈퍼모델 출신...이런거 보고 글 못썼을 거라 생각했는데 문장도 수준이 꽤 높다. 거짓말 조금 보태서 남한산성이나 아웃라이어보다 훨씬 좋은 책이다. 재미와 의미, 두가지 모든 측면에서. 내 주변 20-30대 여성들에게 자비로 선물하고 싶기도 하다. 대한민국 여성이라면, 직장인이나 대학생이면 특히, 꼭 읽어봐야할 책. 20대 직장인 남자인 내게도 큰 도움이 됐고. 인상 깊었던 페이지는,
내 마음을 헤아렸는지, 선배 하나가 연애 상담에 불쑥 끼어든다. 이별을 고심하는 후배 기자에게 한마디 툭 던진다. “헤어져.” 다시 후배 기자의 항변. “선배, 어떻게 헤어지라는 말을 그렇게 쉽게 해요?” 기다렸다는 듯 선배가 말한다. “대세에 지장 없다.” 헤어져도 대세에 지장 없다. 대학 시절의 전부에다 2~3년쯤 더 바쳐 알게 된 소중한 깨달음이 그 한마디로 정리됐다. 사랑의 감정은 소중하다. 지나간 사랑의 감정도 좋은 추억이 된다. 그러나 인생이라는 대세에서 보면 별 일이 아닐 수 있다. 그저 당신의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하면 된다. 그래도 세상이 끝나는 건 아니다. 이 사실을 대학과 직장 생활을 해야 하는 20대 여성들이 잘 모른다. 외롭고 불안하다는 생각이 앞선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나 그 관계에 집착하며 젊은 날을 허비한다. 대부분은 진짜 사랑이라고 보기 힘들다. 그저 자신에 집착하고, 자신을 구속해줄 대상이 필요할 뿐이다. 그런 생필품 같은 사랑이라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떠나가라. 219-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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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젊은이의 시각으로 본 사회생활에 대한 솔직담백한 표현들로 읽는 동안 즐거웠습니다.
자신의 경험을 많이 반영한 책이었기에 쓰기에, 발표하기에 많은 용기가 필요했을텐데 이십대의 여자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굳이 책을 쓰고 발표를 한 것은 높이 평가 받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세상 선배되는 입장에서도 선배로서의 입장을 돌이켜 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 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특히 책의 마지막 부분은 아주 흥미진진하게 읽었습니다.
앞으로 많이 공부하여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나름대로의 철학을 가지게되면 더 좋은 책을 만들것으로 기대되어 저자의 이름을 기억해 두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줄 것을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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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들여지지마라 길들여라. 걘 역시~" 광고를 패러디한 요즘 개그콘서트 유행어 중 하나다. 기성세대와는 달리 구속받기 싫어하고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신세대들의 관심과 성향을 보여주기도 하는 말이다. 신세대라고 하면 톡톡튀고 개성넘치는 이미지를 먼저 떠올린다. 직접 경험해보지 못했더라도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부모세대와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뉴스나 신문지상의 기사들을 통해 쉽게 접해 왔기 때문이다. 신세대들에 대한 그런 인상 때문에 어린 친구들을 보면 왠지 색안경을 끼고 보게 된다. 기존의 규칙이나 관습에 순순히 따르기 보다는 왜 그래야 하는지를 먼저 따져 물을 것 같고, 강요받기 보다는 자기 나름대로 합리적인 선택을 하길 원하고 무엇보다 자기 입장만을 생각하는 개인주의적 성향을 가지고 있을 거라는 것 등이다. 이런 신세대들이 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 얼마나 많은 어려움에 봉착하게 될까하는 우려의 순간 중 하나가 바로 회사라는 조직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이다. 경직된 군생활을 경험한 남자들과는 달리 특히 여성의 경우는 회사라는 조직의 생소한 인간관계나 규칙들에 당혹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같은 경우 신입사원들이 들어올 때마다 환경이나 업무가 그간 경험해오던 것들과 다르기 때문에 누구나 어렵고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하고 특히 친분으로만 형성해 왔던 주위 인간관계가 일을 매개로 한 관계로 바뀌면서 새로이 겪게 되는 어려움 또한 많을 거란 이야기도 미리 대비하라는 뜻에서 전해준다. 새로운 환경에 대한 두려움을 느낄 신입사원들에게 이런 두리뭉실한 말이 실상은 도움이 되지 않을 거란 걸 잘 안다. 그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일로 어려움을 겪게 될지 나 역시 막연하게 느끼며 해주는 말이기 때문이다. 이론적으로 머리 속에 집어넣고 있던 회사생활을 잘하는 법이나 조직이론에 관한 것들이 실제 회사생활에서 도움이 되는 경우는 별로 없다. 가장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것은 실제 일어난 구체적인 사례들이다. 내가 겪어본 우리 회사 조직이란 이렇더라는 이야기, 누가 이런 일을 겪었더라는 이야기가 가장 현실적이기 마련이다. 하지만 회사에서 주위 동료들 중 자기가 겪는 어려움을 다른사람들에게 떠벌리고 다니는 사람은 없다. 나는 이렇게 실패했으니 넌 다르게 해 보라는 식의 충고를 해주는 사람들도 없다. 그런 이야기들은 성공한 경영자들의 자서전이나 에세이에서나 들을 수 있는 이야기들이다. 어떤 난관에도 강한 의지로 스스로의 삶을 개척해나가려는 자신감에 넘치는 사람들만이 떳떳하게 보여 줄 수 있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사실 직장생활은 육체적으로 힘든 것 이상으로 정신적으로 고통스럽다. 대부분 직장 내의 인간관계에서 오는 아픔이다. 특히 그것은 20대 직장 여성들에게 참기 어려운 법이다... 완전히 다른 유형의 게임과 규칙이 지배하는 사회에서 홀로 서야 한다. 갑자기 우리는 절벽 아래로 내동댕이쳐진 스라소니가 된다._(본문 중에서) 도전적이고 드라마틱한 인생을 사는 사람들에겐 이야깃거리가 풍성할 수 밖에 없다. 이 책 저자가 딱 그렇다. 이 책을 통해 여성 직장인이라 실제 겪고 있는 고민과 갈등들을 신랄하게 엿볼 수 있었다. 20대 여성자기계발서라고는 하지만 30대 이상의 직장인, 남성들도 읽어볼 만한 책이다. 저자 자신만의 경험에 근거한 직장생활의 어려움에 대한 것일 수도 있지만 충분히 공감가는 부분들이 많다. 신입사원의 옷차림, 머리 스타일, 회식에 대처하는 요령에서부터 직장 내 인간관계와 사내 정치, 권력의 생리에 관한 이야기까지 저자의 체험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들이 무척 흥미롭게 읽힌다. 직장에서 겪게 되는 고민과 갈등의 상황에서 불합리한 문제에 소극적으로 순응하기 보다는 싸워 이겨내려는 저자의 도전하는 삶이 무척 인상적이다. 특히 사람과 조직에 대한 통찰력이 돋보이는 책이다. 보통의 직장인들은 회사라는 조직에 그냥 길들여지게 된다. 보수적인 분위기일수록 모난 돌이 정맞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길들여지지 말고 자신만의 세계를 추구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한다. 그리보면 직장인 처세술에 대한 책이 아닌 것 같다. 어떻게 인생을 살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가 된다. 직장에서 자신의 뜻을 펴지 못한다면 과감히 홀로서기를 해 볼 수도 있다. 프리랜서 기자로 나선 저자처럼 말이다. 직장을 떠난 후에 새로운 길을 걷고 있는 저자의 규칙도 두려움도 없는 다음 이야기가 기대된다. 아마도 다음 책 역시 똑같은 메시지를 전하지 않을까 싶다.
‘길들여지지 마라, 길들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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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도 두려움도 없이_이여영
교보에서 책을 본 후 예스24로 세권샀다. 여동생 둘에게도 주려고. 회사 동료들에게는 알리고 싶지 않은 책이다. 허브코헨의 협상의 법칙 이후 처음으로 내 가슴을 뒤게 만들었던 책. 20대 후반에 멋진 멘토를 만난 느낌이다. 이제껏 읽었던 자기계발서와는 차원이 다르다. 잘난 척도 하지 않고, 현실성 없는 조언은 더더욱 없다. 조곤조곤 내 귀에 대고 조언을 해주는 느낌이다.
성형수술이나 스타일링에 대한 사사로운 것부터 정치나 사회의식 같은 거대한 얘기들까지. 학교와 집에서 배우지 못한 것들이 이렇게 많았다니. 정말 오랫만에 멋진 책을 만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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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채찍질 하게 하는 책이다. 같은 20대인데도, 어쩌면 이렇게 열심히 살았을까 싶을 정도다. 책에 나오는 비슷한 상황을 많이 겪으면서도 난 그저 그냥 기분 내키는 대로 살았다. 사회 생활이 힘들 때마다 ‘안 되면 결혼하지 뭐’ 하는 생각부터 하곤 했다.
그래도 한 가지 의문은 남는다. 그렇게 독하게 살아서 과연 뭐가 남을까? 다 행복하자고 사는 인생. 가끔씩은 그냥 내키는 대로, 생각나는 대로 살아도 괜찮지 않을까 하고 스스로 위안하기도 한다. 이여영 기자처럼 지독하게 열심히 사회적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은 오히려 고독하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그래도 직장에서 꼭 명심해야 할 실질적인 조언이 가장 많은 책 같다. 줄치고 포스트잇을 부치고 하면서 가슴에 묻어두고 싶은 구절이 참 많다.
여자들을 자신의 본드걸처럼 여기는 선배나 상사들이 있다. 한 명의 제임스 본드가 속편을 달리해 가며 본드걸을 바꿔 치우듯, 그런 선배나 상사는 늘 정해져 있다. 직장 생활 초년생들에게 선배나 상사의 그런 행동은 호의로 비쳐지기도 한다. 우리 사회에서 잘나간다 싶은 사람들과의 자리가 가끔 내 인맥 관리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을 때도 있다. 그러나 그건 착각이다. 그들에게 우린 그저 같이 어울려 놀 만한 여자들일 뿐이다. 선배나 상사는 여자를 소개해 준 일로 윗사람들에게 인정받으려 든다. 여자 후배나 하급자에게는 자신의 인맥을 과시하려 들기도 한다. 심지어 그 자리에 참석한 윗사람들 가운데는 공개적으로 한참 어리디어린 여자들과의 교제를 허락받은 것쯤으로 착각하는 이들마저 있다. <59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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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부터 좌우명이 하지 않고 후회하느니 해보고서 후회한다가 되었다.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이리 저리 재보는 시간에 차라리 시도해보고 몸으로 부딪힌다면 성공을 한다면 좋겠지만 실패를 한다고 해도 그것으로 인해 나에게 얻어지는 무언가는 분명히 있고, 이로 인해 나는 한 발자국 앞으로 진보함은 틀림 없기 때문이다. 지은이 역시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인거 같아 반가운 마음에 책을 손에 집게 되었다.
지은이는 30대를 코 앞에둔 대한민국의 여자이며 프리랜서 기자이다. 그녀가 겪은 20대의 지독한 성장통을 이 한권의 책으로 담아냈고, 이 책에는 그녀의 치열했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지낸 그녀의 땀과 흔적이 한장 한장 넘길 때마다 진하게 느껴진다.
20대.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여자. 예전에 비해 많이 평등해 지고 동등한 기회가 주어진다고는 하지만 뿌리깊게 자리 잡은 여성에게만 드리우는 시대착오적이며 무용지물인 룰들은 아직도 존재하고 있고 그것이 개인이 행동하고 사고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래서 패기있게 무슨일을 하려고 하면 내면의 누군가가 나에게 말을 건다. "할 수 있겠어? 그렇게 하면 안되지 않나?" 누군가가 정해놓은 규칙에, 고정관념에, 다른 사람의 눈에 무슨 일을 하려던 도전을 시작하기도 전에 이런 저런 생각으로 결국 시작도 못한채 제자리에서 머물고 만다.
상황에 따라 냉철하게 판단해 행동하되 우너칙과 취향은 버리지 말라는 현명한 멘토의 조언을 20대 내내 매달렸던 유일한 규칙이라 말하는 저자. 규칙도 두려움도 없이. 치열한 20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세상의 온갖 압박에서 벗어나 당당하게 설수 있게 그녀가 걸어갔던 길을 걷는 20대를 위한 저자의 피같은 조언과 이야기들이 있는 이책.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공감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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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이 힘들다고만 생각했다. 그러나 이 책이 말해주었다. 계속해서 싸우고 고민하라고. 20대의 정수를 놓치지 말라고. 내가 읽은 곳에서 출발해 내가 생각한 곳에서 끝내라는 말은, 너무 멋졌다. 더 많이 싸울 수록 나는 더 많이 성숙할 수 있다. 규칙도 두려움도 없이. 위험하다고 피하기만 하기에, 인생은 너무 짧다.
오늘 나는 큰 실패를 겪었다. 오랫동안 준비해온 시험에서 떨어졌다. 그리고 이 책을 샀다. 그래, 회사에서 잘린 저자도 있다. 시험에 한번 떨어진 것쯤 웃으며 잊자. 그리고 계속 싸우자.
나는 이 책에 과감히 100점을 선사한다. 특히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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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보대행사에 10년 넘게 있으면서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20대 여성들의 불안감을 보게 된다.
공부는 그 멍청한 남학생들보다 잘했으나 입사하고 보니 상급자는 대부분 남성들이고 또래들과 수다를 즐기며 동기 의식을 중시했으나 끝도 없는 상하관계에 '정치'도 존재한다.
잘할 것 같은 일은 주어지지 않고 늘 남자들은 나를 '여자'로 취급한다.
그나마 일, 야근, 성과와 싸우며 몇년을 보냈더니 어느덧 서른에 결혼은 언제 하나 싶다.
생존을 위해 일하지 않은 이 20대 여성들은 늘 뭔가 자신에게 의미있는 일을 찾고 연봉 20%보다는 자존심과 동기부여가 중요하다.
이런 20대 여성들과 일을 같이 하면서 이들의 이런 불안감이 혼자만 느끼는 것도 아니고 그 또래들은 다 자신과 같이 똑같은 고민을 한다는 것을 알려줄 만한 무엇이 없을까 했는데 이 책이 나왔다.
입사한지 14개월만에 뚜렷한 이유없이 관둔다는 사원이 있어 이책을 샀다.
책주기 전에 읽어봐야 한마디 더 건낼 것 같아 읽기 시작했는데 이틀만에 다 읽었다.
이여영 기자는 이제 갓 스물을 벗어나 서른으로 진입하려고 하는 4~5년차 직장인이다. 남들이 많이 해보지 못한 경험도 한 탓에 다채롭고 많은 이야기 꺼리가 펼쳐진다.
두 번의 신문사 직장 생활을 보면 아직도 우리 사회에서 저런 일들이 벌어질까 싶다가도 나에게서 멀지 않은 일들이라는 생각에 놀랍기도 하다.
그래도 이여영 기자는 계속해서 새로운 교훈을 얻으며 그 불안한 20대를 막 통과하고 있는 중이다.
이 책을 보면서 쓴 사람은 이여영 기자 한 사람이지만 난 내가 그동안 만났던 많은 20대 여성들을 만났다. 그들이 했던 고민들, 사랑들, 기쁨들 모든 것이 이 책에 있었다.
이십대를 건너는 여성이라면 이 책을 통해 든든한 유대감을 느낄 수도 있을 듯하다.
회사 안의 20대 '된장녀'들이 궁금한 40대 아저씨라도 이 책을 읽으면 그들을 이해할 수 있고 그들에게 '꼰대'로 불리지 않을 수 있는 해법이 있을 수도 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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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은 난 30대초반의 미혼의 직장여성이다.
우연히 네이버에 뜬 기사를 보고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요새 자기계발서가 워낙 많은지라, 또 개인적으로 에세이집이라면 돈 안아끼고 사들이는 나로써는 큰 기대없이 이 책을 선택했던게 사실이다.
우선 표지에서 그녀의 외모에 한번 놀래고, 눈에 쏙들어오고 내 피부를 떨리게하는-그만큼 공감이가서- 목차에 한번놀랬다.
비슷한 개통의 직업군이 아니더라도 이 시대의 직장여성들 누구라도 이 책을 보면, 본인이 한번쯤은 겪었을법한 실수와 상황을 되새겼을것 같다.
맞아, 내가 그때 그랬지..정말 그랬었는데.. 아 내가 그땐 왜 그렇게 행동했을까?
이런등등의 나만의 독백과 함께 책장을 한장한장 넘겼다.
자기계발서에는 정답이 없다. 단 그 자기계발서에 담아있는 그 이야기속에 나를 잠시 넘어본다면 어떠할까?
나라면 어떻게 행동을 했을까, 저러한 상황이 정말로??? 등등의 의문이 책을 읽는 내내 내 머리와 가슴을 파고들었다.
이 책을 권해주고 싶은 연령대는 직장여성이건 아니건, 미혼이건 기혼이건, 혹은 20대건 아니건.. 이 모든것을 불문한 여성 그 자체, 여성 그 누구에게다.
읽고 본인이 아니더라도 친한 후배와 친한친구에게 그 마음을 전해주자.
이 책을 읽고 난후 직장에서 맺힌 어느정도의 한이 한결 풀어진듯 하여 기분좋게 책을 덮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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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에서 북마스터로 일하는 친구의 추천으로 샀다. 물론 할인때문에 사는 건 예스에서 샀지만 ㅋㅋㅋ 보통 그런 책들과는 다르다던데, 정말 그랬다. 진심이 마구마구 우러나는 책. 혼자만 보고 싶은 책이다. 여동생에게 선물해줘야겠다. 침대 머리맡에 두고 매일 조금씩 읽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