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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시렁 110 꼬맹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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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시렁 110《꼬맹 씨》 이솔 글·그림 문 다니엘·이정훈 옮김 북뱅크 2017.2.25.  생각없이 누릴 적에는 그야말로 생각이 있을 수 없습니다. 생각하며 누릴 적에는 참말로 생각이 꽃처럼 활짝활짝 피어나고요. 생각없이 지나칠 적에는 곁에 한가득 있었어도 터럭조차 못 알아보기 마련입니다. 생각하며 지나갈 적에는 곁에 아주 조그맣게 있더라도 환하게 알아보기 마련이고요. 《꼬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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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시렁 110


《꼬맹 씨》

 이솔 글·그림

 문 다니엘·이정훈 옮김

 북뱅크

 2017.2.25.



  생각없이 누릴 적에는 그야말로 생각이 있을 수 없습니다. 생각하며 누릴 적에는 참말로 생각이 꽃처럼 활짝활짝 피어나고요. 생각없이 지나칠 적에는 곁에 한가득 있었어도 터럭조차 못 알아보기 마련입니다. 생각하며 지나갈 적에는 곁에 아주 조그맣게 있더라도 환하게 알아보기 마련이고요. 《꼬맹 씨》는 책이름처럼 ‘꼬맹’ 씨가 이 별에서 이 땅 어느 마을 어느 집에 찾아와 무럭무럭 자라는 길을 들려줍니다. 다만, ‘어린 꼬맹 씨’로서 빚은 그림책은 아니고 ‘어른이 된 꼬맹 씨’로서 이녁 어릴 적에, 아니 이녁이 아주아주 자그마한 꼬맹 씨였을 무렵 이렇게 개구지게 놀고 누리고 즐기고 사랑받으며 자랐네 하고 하나하나 되새기면서 빚은 그림책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모든 어른은 언제나 꼬맹 씨였고, 모든 꼬맹 씨한테는 새로운 어른이 되는 씨앗이 새싹처럼 몽실몽실 자란다고 하는 이야기를 흐드러진 꽃마당처럼 펼쳐 보인다고 할 만합니다. 웃음지을 줄 알듯 눈물지을 줄 압니다. 노래할 줄 알듯 입다물 줄 압니다. 춤출 줄 알듯 달리기를 합니다. 뛰놀 줄 알듯 심부름을 거뜬히 해내고, 하루하루 알뜰살뜰 기운차게 내딛는 걸음마다 작은 새가 찾아들어 같이 노래하면서 싱그러워요. ㅅㄴㄹ 




이달의 사락 h*******e 2019.07.16.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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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실에서 태어난 이야기
"진짜 사실에서 태어난 이야기" 내용보기
2015년 뉴욕타임즈 선정 올해의 그림책에 빛나는책인.."꼬맹씨"..어떤 책일까?기대가 되었어요.상을 받아서이기도 하지만(상을 받았다는 것만을도 인정받는거니까요^^)내용도 궁금했거든요. 그도 그럴것이 띠지에 아기를 속속들이 알 수 있게 해 주는 그림책이라고 하니까요. 기대감이 불쑥불쑥 생기더라고요.아이를 현재 키우고 있는 엄마이가도 하지만 이렇게 이쁜 아이가 내게 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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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뉴욕타임즈 선정 올해의 그림책에 빛나는책인.."꼬맹씨"..어떤 책일까?기대가 되었어요.

상을 받아서이기도 하지만(상을 받았다는 것만을도 인정받는거니까요^^)

내용도 궁금했거든요. 그도 그럴것이 띠지에 아기를 속속들이 알 수 있게 해 주는 그림책이라고 하니까요. 기대감이 불쑥불쑥 생기더라고요.

아이를 현재 키우고 있는 엄마이가도 하지만 이렇게 이쁜 아이가 내게 와준것이 참 감사했는데

아이가 아기일때의 생각이 문득 궁금해지곤 했거든요.



책 속에서 정말 공감했던 내용중에

꼬맹씨는 자기가 볼 수 없으면 다른사람도 꼬맹 씨를 볼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라는 장면인데요.


우리 아이는 지금도 숨바꼭질 놀이를 정말 좋아라 하거든요.^^

근데 이건 우리 아이 뿐만이 아니더라구요. 글쎄 아이 친구들도 울 집에 오면 막 숨고 자기들 찾아보라고 하곤 했는데

너무 공감이가서 우리 아이랑 이야기 한 장면이라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듯해요.


책 속의 내용이 너무 공감되고

그리고 우리 아이의 아기때 이야기인거 같아서

너무 재미나고, 또 한장한장 넘기면서 아기가 커가는 과정에서 저도 모르게 동화되어 함께 웃고, 함께 했던거 같아요.


저역시 우리 엄마,아빠한테는 꼬맹 씨였을텐데..

부모님 생각이 나서 전화 한통 해야겠더라고요^^

소중하게 잘 자라게 해주신 부모님께 말이죠.^^


 

h********o 2017.02.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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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뱅크] 꼬맹 씨
"[북뱅크] 꼬맹 씨" 내용보기
북뱅크 출판사에서 흥미로운 책이 출간되어 소개해드려요.     ​ 북뱅크 출판사는 너무 유명한 100층짜리 시리즈가 나온 출판사라서   항상 믿고 보는 출판사였는데   이 책 역시 감탄을 금치 못하겠네요.^^     ​ ​ ​ 시중에 나온 책들 중 아기에 관한 책들은 많아요.   아기가 탄생하는 이야기부터 아기의 특징을 다룬 책들까지   정말 다양한데   그 중
"[북뱅크] 꼬맹 씨" 내용보기

 

북뱅크 출판사에서 흥미로운 책이 출간되어 소개해드려요.

 

 

북뱅크 출판사는 너무 유명한 100층짜리 시리즈가 나온 출판사라서

 

항상 믿고 보는 출판사였는데

 

이 책 역시 감탄을 금치 못하겠네요.^^

 

 

시중에 나온 책들 중 아기에 관한 책들은 많아요.

 

아기가 탄생하는 이야기부터 아기의 특징을 다룬 책들까지

 

정말 다양한데

 

그 중 제가 발견한 이 책은 아주 특별해요.

 

 

moon_and_james-3

 

 

 

 

 

 

 

어떤 점이 특별한지 지금부터 살짝 보여드릴께요~

 

 

 

 

 

 

 

 

 

 

 

 

 

 

 

 

꼬맹 씨가 집에 오기 전까지는

 

그냥 화요일 다음에는 수요일인 하루들이었지요.

 

그런데 빨가숭이 꼬맹 씨가 오는 순간!!!

 

 

 

아들램이 태어나던 순간..

 

응애하고 첫 신고식을 하고 다시 엄마 품에 뉘여놓으니 잠잠해진 순간..

 

등등 여러 추억들이 떠오르네요^^

 

 

 

 

 

 

 

 

 

 

 

 

 

 

꼬맹 씨는 지구라는 곳에서 어떻게 생활할까요?

 

다행히도 꼬맹 씨는 강력한 사이렌을 갖고 있어요.

 

그때마다 정답을 맞춰야하지요.ㅋㅋ

 

어디에 두었는지도 모를 수가 없고

 

정말 강력한 센서가 아닐 수 없어요.ㅎㅎ

 

 

아기를 표현하고 다루는데 있어서

 

이보다 더 훌륭한 표현이 어디있을까요?

 

눕혀 놓는 거 싫어하던 아들램..

 

등에 분명 센서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찌나 정확한 판단이 아닌지 참 재미있네요^^

 

 

moon_and_james-4

 

 

 

 

 

 

 

 

 

 

 

 

 

 

 

꼬맹 씨가 손을 쓰는 방법, 발을 쓰는 방법부터

 

콧구멍, 귀 등의 신체 부분에 관한 이야기도 나와요.

 

여자 아이와 남자 아이의 특징을 이렇게 표현하기도 했네요.

 

 

작은 구멍형과 작은 튜브형

 

 

아들램은 그림과 글을 보면서 자신은 튜브있다고..ㅋㅋ

 

 

물보다 굵은 것을 내보내는 것도 참 재미있게 표현했어요.

 

 

그러고보니 우리 몸

 

정말 쓸데 없는 것이 하나도 없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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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구강기의 특징도 이렇게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어요.

 

무슨 맛이 나는지 알고 싶어 한다!

 

ㅎㅎ

 

이 맘때 아기들은 입으로 탐색하기에

 

일단 입으로 다 집어 넣지요.

 

그래서 청소를 열심히 해야하는..^^;

 

 

 

하얀 돌멩이가 무얼까 잠깐 멈칫 했는데

 

이가 나는 걸 말하는 거였네요^^

 

그래서 'ㅌ'발음도 잘 할 수 있게 된다고 하니

 

아들램 금방 'ㅌ'발음을 따라해봅니다.ㅋㅋ

 

 

 

 

 

 

 

 

 

 

 

 

 

 

 

 

 

 

꼬맹 씨는 점점 이 행성에 익숙해져가요.

 

예전에 가족들이 어떤 생활을 했는지 전혀 기억나지 않게 하고

 

새로운 생활이 펼쳐진 거지요.^^

 

 

옛날 노래, 옛날 놀이..

 

아기들이 있는 집이라면 하던 노래와 놀이가 참 많이 닮아 있지요.

 

moon_and_james-3

 

 

 

 

 

 

 

 

 

 

 

아기를 설명하고 표현하는데 있어서

 

이 보다 더 독특하고 창의적인 설명이 있을까요?

 

 

 

 

부모는 책을 보며 아이의 어렸을 때 모습과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나고

 

아이는 자신이 어땠을지 생각도 해보고

 

부모와 추억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네요.

 

 

이렇게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 조금은 들었으려나요?ㅎㅎ

 

 

 

 

그렇담 아들램은 이 책을 어떻게 보았을까요?

 

 

 

 

 

 

 



 

나는 우주별을 떠돌다가 나도 지구로 왔다.

 

그러다가 갑자기 바다에 빠졌다.

 

그러다가 갑자기 물고기가 잡아 먹었다.

 

그래서 엄마가 생선을 먹어서 난 엄마 뱃속으로 들어갔다.

 

그래서 엄마가 날 낳은 거다!

 

 

 

 

 

라고 썼네요.ㅋㅋ

 

 

 

그랬군요.

 

생선을 먹지 않았음 낳지 않았었을 수도?

 

ㅎㅎ

 

 

제가 생선을 좋아하는 것도 반영한

 

아들램의 지구 상경기였네요.^^

 

 

 

 

 

 

 

 

 

 

 

 

아기가 태어난다는 건

 

이제부터 일상생활의 모든 것이 아기 중심으로 돌아간다는 거에요.

 

평소처럼 깨지 않고 잠을 푹 자는 것도

 

편안히 밥을 먹는 것도

 

외식 한 번 하기도 쉽지 않지요.

 

언제 그 사이렌이 울릴지 모르거든요.

 

 

사랑해서 행복하기 위해 결혼하고 낳은 아기는

 

이렇게 우리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아요.

 

 

저를 포함해 많은 분들이 육아에 지치고 힘들어지고

 

심지어 우울증을 동반하기도 해요.

 

 

 

그렇지만 아기도 이 지구라는 행성에 와서

 

적응하고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중이에요.

 

 

 

바로 이 책은

 

그런 모습을 재미있고 독창적으로 표현한 책이에요.

 

 

 

 

 

 

 

육아.. 쉽지 않아요.

 

전 외동아들램인데도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더 낳고 싶던 마음도 쑥 들어가서

 

외동이 된 것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이 책에서처럼 조금만 시선을 바꾸어보면 어떨까요?

 

 

 

 

이 책은

 

아이들이 보는 그림동화책이기도 하지만

 

어찌보면 부모 육아서이기도 한 것 같아요.

 

 

 

아기의 특징을 여러 글줄로 써내려간 것이 아니라

 

그림과 함께 주요 특징을 재미있게 표현한 책!!!

 

 

 

부모와 아이가 함께 보는 아기 취급 설명서!!!

 

ㅋㅋㅋ

 

 

 

 

 

 

 

외가에서 유일한 손주라서 이쁨받다가

 

재작년 여동생이, 지난달 남동생이 태어났어요.

 

 

아직 지난달에 태어난 남동생은

 

외숙모가 친정에 가 있어서 만나보지 못했지만

 

만나면 재미있게 놀고 좋아하면서도

 

은근 질투나도 심통나나보더라구요.

 

 

자신의 어렸을 때 모습을 이야기나누고

 

사진과 동영상을 보며 이런 때가 있었다며 추억하고

 

동생들을 보며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생각해볼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이었네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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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니 지난 달에 태어난 조카가 더 보고 싶어지네요.ㅎㅎ

 

물론 재작년에 태어난 조카도요^^

 

 

 

어리기만 했던 동생이 결혼해 아빠가 된 것도 신기한데

 

아기들은 또 얼마나 신기한지요.ㅎㅎ

 

 

 

이 책 보여줄까봐요^^

 

 

 

 

 

역시 출판사서평대로 이 책을 읽으면

 

막 엄마, 아빠가 된 사람이나 태교하는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싶어지네요^^

 

 

 

 

 

 

 

 

 

독특하고 재미있는 시선으로

 

아기를 표현한 멋진 책!!!

 

 

 

 

 

 

 

 

저는 당연히 이 책을 강추드려요^0^

 

 

 

e******4 2017.02.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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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이 꼬맹 씨였을 나에게 선물해주고픈 책
"예전이 꼬맹 씨였을 나에게 선물해주고픈 책" 내용보기
꼬맹 씨아이들 보다 제가 더 읽어보고 싶었던 책. 꼬맹 씨. 아이 키운 엄마라면 책을 읽으면서 "맞아, 우리 애도 그랬는데,"라는 생각이 들 거에요. 어쩌면 그림책보다 육아서에 더 가까운 꼬맹 씨.작가는 아이를 마치 다른 곳에서 온 외계인처럼 표현을 하고 있어요. 그만큼 어른과 아이는 다른 존재라고 말하고 싶었던 것 같았어요. 문득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는 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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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 씨

아이들 보다 제가 더 읽어보고 싶었던 책. 꼬맹 씨.

아이 키운 엄마라면 책을 읽으면서 "맞아, 우리 애도 그랬는데,"라는 생각이 들 거에요. 어쩌면 그림책보다 육아서에 더 가까운 꼬맹 씨.

작가는 아이를 마치 다른 곳에서 온 외계인처럼 표현을 하고 있어요. 그만큼 어른과 아이는 다른 존재라고 말하고 싶었던 것 같았어요. 문득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는 책의 아이 버전을 보는 것 같았어요.

지구 행성에 막 도착한 꼬맹 씨, 그 낯선 존재를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있도록 꼬맹 씨 사용방법서 같은 내용이 담겨 있어요. 특히 신체적인 부분을 재미나게 풀어놓아 아이들이 재미있어 했어요. 자신들이 아가였을 때와 비교하며 우리도 그랬어? 하고 물어보기도 하고 꼬맹 씨 시절의 사진을 가져와 함께 보기도 하기도 했어요. 그리고 엉덩이를 풍선 두개에 비유한 것에 꽂혀 하루종일 엉덩이를 내밀고 다니기도 했답니다.

꼬맹 씨를 표현한 단어나 설명들을 보면 참신하면서도 기발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작가의 창의력에 감탄했어요.

시간이 흘러 서로의 존재는 이제 낯설음이 아닌 익숙해짐으로 바뀌어가요. 어른들에게도 꼬맹 씨와의 삶은 일상이 되어가고 일부가 되어가죠. 책 마지막엔 꼬맹씨가 저 커다란 사람들도 예전엔 다 꼬맹 씨였다라는 걸 알게 돼요. 꼬맹 씨가 알아차린 거지만 작가가 저에게 하는 말처럼 들렸어요.

아이와 문제가 잘 풀리지 않을 때, 꼬맹 씨였던 나를 불러 마주해봐야겠어요. 지금 꼬맹 씨일 누군가에게 예전에 꼬맹 씨였을 누군가에게도 추천하고픈 책이네요.
d*****7 2017.02.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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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 씨-진짜 사실에서 태어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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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라는 존재를 하나의 이국적 생물, 더 나아가 외계인으로 상상한 작가의 비유가 거침없고,새로운 세계에서 고군분투하는 작은 여행자(꼬맹씨)의 적응기를 유연하고 재치 있게 풀어낸 책!! <꼬맹 씨-진짜 사실에서 태어난 이야기>​진심으로 추천하는 그림책!!육아서를 읽고 난 후 더 멋진 엄마가되어야겠다는 생각을 똑같이 하게 만든그런 책이였습니다 집안은 조용했습니다.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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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라는 존재를 하나의 이국적 생물,

더 나아가 외계인으로 상상한

작가의 비유가 거침없고,

새로운 세계에서 고군분투하는 작은

여행자(꼬맹씨)의 적응기를 유연하고

재치 있게 풀어낸 책!!


<꼬맹 씨-진짜 사실에서 태어난 이야기>


진심으로 추천하는 그림책!!

육아서를 읽고 난 후 더 멋진 엄마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똑같이 하게 만든

그런 책이였습니다



집안은 조용했습니다.

동네는 고즈넉하고, 고양이는 쌕쌕 잠자고,

모두 저마다 할 일로 바빴습니다.

화요일이 지나면 수요일이 오고,

하루하루가 또박또박 지나고 있었습니다.

꼬맹 씨가 오기 전까지는.

“잘 받아요! 떨어뜨리지 말고.”

엄마가 소리를 지릅니다.

“받았어! 받았다고.”

아빠가 허둥거리며 말합니다.



 



그렇게 엄마,아빠 품으로 떨어진(?)

특별한 생명체(꼬맹씨)에 대해

생물학적으로 접근하여 설명합니다


그 설명들이 참 유쾌합니다



도착한지 얼마 안된 꼬맹씨가

어떻게 몸을 사용하는 법을 터득하는지,

배고픈 상태로 도착한 꼬맹씨가

하루종일 밥을 먹어야한다는 것 외에도

배변,감정,놀이,성장발달 등 꼬맹씨의

특징을 독득한 삽화로 이야기합니다

저도 아이를 낳고 키운 엄마라

공감이 잘 되는 그림책이였어요

책의 유머코드가 딱 와닿더라구요

읽어준 신랑도 이 책 진짜 독특하고

참신하다며~극찬을...평소 이런 표현

잘 안하는 사람인데 말입니다ㅋㅋ



 



'나도 아기였을때 이랬어?'

'우와 엄마 찌찌 먹는 것 좀 봐!!'

'애기 이빨 나왔다'

'ㅋㅋㅋ신기해'

'너도 그랬어'

'정말?!!!!'




꼬맹씨의 취급설명서

<꼬맹 씨-진짜 사실에서 태어난 이야기>를

읽으면 기능을 모르는 어떤 꼬맹씨를

만나도 아무 걱정이 필요없답니다

그림책인데 육아서같은...

육아서이면서 동시에 그림책인

<꼬맹 씨-진짜 사실에서 태어난 이야기>


아이에게는 자신이 몰랐던 ‘꼬맹 씨’

시절을 속속들이 알게 해 주는 책,

일찍이 ‘꼬맹 씨’였던 어른들에게는

위로와 응원의 말을 건네는 책.

강추합니다!!^^

s****8 2017.02.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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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뱅크] 꼬맹 씨 - 진짜 사실에서 태어난 이야기
"[북뱅크] 꼬맹 씨 - 진짜 사실에서 태어난 이야기" 내용보기
꼬맹 씨진짜 사실에서 태어난 이야기이솔 글,그림 / 문 다니엘,이정훈 옮김     2015년 뉴욕타임즈 선정 올해의 그림책​​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기념 문학상 수상 작가가 쓴아기를 속속들이 알 수 있게 해 주는 그림책      ​​꼬맹 씨는 아기에 관한 그림책이예요.아기를 미지의 세계에서 온 생명체로 비유해 놓았어요.이 책을 보니 첫째 키울 때 생각이 나더라구요.어떻게 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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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 씨

진짜 사실에서 태어난 이야기



이솔 글,그림 / 문 다니엘,이정훈 옮김


 

 



 

2015년 뉴욕타임즈 선정 올해의 그림책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기념 문학상 수상 작가가 쓴

아기를 속속들이 알 수 있게 해 주는 그림책

 

 

 

 

 


 


꼬맹 씨는 아기에 관한 그림책이예요.

아기를 미지의 세계에서 온 생명체로 비유해 놓았어요.

이 책을 보니 첫째 키울 때 생각이 나더라구요.

어떻게 만져야 할지, 왜 우는지 몰라서 허둥지둥

아기를 만나서 기뻤던것과 동시에 정말 갑작 스럽게 변해버린

생활패턴에 어리둥절하고 낯설었던 기억이 나네요.





별일 없이 하루하루가 지나가고,

고즈넉한 동네, 조용한 집안에

꼬맹 씨가 왔어요.

아기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거 너무 웃겨요. ㅋㅋㅋ




 


엄마와 아빠는 허둥거리며 아기를 받아 냅니다.

응애 응애 울어대면서 빨가숭이로 꼬맹씨가 왔어요.

아기의 출산과정을 참 유머러스하게 표현해 주었어요.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아기라니~~

그런 표현을 쓰기는 하지만 막상 그림으로 보니 너무 웃기네요. ^^





 


가족들이 꼬맹 씨를 보러 왔군요.

도대체 어디서 온 거지? 그 전엔 어디에 있었지?

우리하고 닮았나?

아기가 태어나면 누구를 닮았는지부터 보게 되지요.

임신을 두번이나 했었지만 엄마의 뱃속에서

아기가 작은 점에서 점점 커져서

사람의 형태를 갖추고 태어나는건 너무너무 신비롭고

가슴벅찬 일인거 같아요.





뒷쪽 부터는 꼬맹 씨의 성장과정들이 나와 있어요.

꼬맹 씨는 기나긴 여행을 했기 때문에 잠을 많이 자고,

사이렌이 작동하면 밥을 주거나, 재워 주거나, 씻어 주거나, 놀아 주거나, 안아 줘야 해요. 

울음소리를 강력한 사이렌으로 표현했네요. ㅋㅋ

시도 때도 없이 맘마를 찾기도 하지요.

눈은 두개의 창문으로 표현을 했어요.

그 밖에도 아기의 신체구조를 재미있게 설명해 주었어요.

꼬맹 씨를 최면술사 라고 표현하기도 해요.

꼬맹 씨가 입꼬리를 살짝 올리면 저절로 똑같이 따라 하게 되지요.

상대가 얼마가 되든 이 최면에는 당할 수 없다니까요!

작가는 아기에 대한 애정과 상당한 관찰력으로 아기를 다른 방식으로

우리에게 설명해 주고 있어요.

꼬맹 씨는 자신들만의 복잡한 언어를 사용하다가

사람들이 못따라 하니깐 지루해져서 집에 있는 사람들 말을 배우기 시작한다네요. ㅋㅋ

꼬맹 씨로 인해 집은 엉망이 되고, 날짜가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지만

그런것도 차차 일상이 되어 가지요.

꼬맹씨도 낯설긴 마찬가지예요.

어느날, 가족들이 꼬맹 씨와 놀고 있을 때, 옛날 이야기를 들려줄 때,

재미있는 소리를 낼 때 꼬맹 씨는 깜짝 놀랄 만한 일을 발견합니다.

저 커다란 사람들도 예전엔 다 꼬맹 씨 였다는 걸요.

이제 꼬맹 씨는 안심하고, 이곳에서 살기로 마음먹습니다.





아기는 참 신기한 존재지요.

우리를 닮은 자그마한 걸어다니는 인형처럼 생긴 귀여운 생명

나를 한없이 웃게도 만들고, 울게도 만들어요.

이런 아기의 모습을 작가 특유의 상상력과 그림체로 잘 표현해 놓은 그림책이예요.

예비 부모, 초보 부모에게는 색다르지만 아기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해 주고,

 동생이 있거나 생기는 첫째에게는 아기를 좀 더 이해할수 있는

그림책이 될 듯 해요.^^



 

 



 

 



f********8 2017.02.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