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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 시놉 만큼 치명적이지는 못했던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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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방송되기전 인터넷에 뜬 시놉을 보고 깜짝 놀랐었다. 이게 정말 김은숙이가 쓴 시놉이 맞는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였다. 캐릭터 설명들을 읽는데 그걸 읽는 것만으로도 정말 치명치명한것이 가슴이 떨려왔다. 그리고 드라마를 봤다. 문제는 시놉처럼 치명한 부분은 10퍼센트 정도였고 드라마 중간은 온통 김은숙 특유의 말장난 범벅이었다는 점이다. 예를 들자면 이동욱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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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방송되기전 인터넷에 뜬 시놉을 보고 깜짝 놀랐었다.

이게 정말 김은숙이가 쓴 시놉이 맞는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였다.

캐릭터 설명들을 읽는데 그걸 읽는 것만으로도 정말 치명치명한것이 가슴이 떨려왔다.

그리고 드라마를 봤다.

문제는 시놉처럼 치명한 부분은 10퍼센트 정도였고 드라마 중간은 온통 김은숙 특유의 말장난 범벅이었다는 점이다.

예를 들자면 이동욱 장면이 그 대표적인 예일 것이다. 중간은 온통 김은숙 특유의 말장난 개그씬에 마지막 30초 정도 과거 장면에서 치명적인 모습 보여주고 끝. 이걸 매회 반복했다.

문제는 드라마가 처음부터 마지막회까지 저런식이였다는데 있었다.

김은숙표 개그 말장난 90퍼센트+10퍼센트의 치명적인 내용.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걸 살려낸건 주연 배우들의 매력 때문이었다.

공유, 김고은, 이동욱 3명의 전성기 매력이 대본의 허접함을 메꾸고 드라마를 살렸다.

 

k********k 2023.08.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