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촌형과 뛰는 개구리를 접어 봤던 아들 그 후 움직이는 색종이접기에 관심이 많았는데 "움직이는 종이접기"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훨훨나는 새 비행기, 덱데굴 콩, 신문지 왕관, 망원경, 팔랑팔랑 나비, 폴짝폴짝 개구리, 하늘을 나는 날개, 윈드서핑, 산에 올라가는 원숭이, 새 부리, 멍멍 귀여운 강아지, 도리도리 여우,몽실몽실~ 13가지의 움직이는 종이접기 방법이 쉽게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 있고 종이접기 주제에 맞는 동시도 함께 실려있어 책보는 재미를 더하네요^^ 종이접기 방법이 그림과 함께 쉽게 설명되어있어 아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어 좋아요~ 폴짝 폴짝 뛰는 개구리를 만들고 뒤를 누르면 회전하는 개구리 모습에 신나서 깔깔깔^^ 움직이는 망원경도 만들어 줄였다 늘렸다 색종이접기도 하고 움직여서 재미있고~ 요즘 움직이는 색종이접기에 푹 빠졌네요^^ 아이와 함께 할 쉬운 색종이접기를 찾는다면~ 만드는 재미, 움직이는 즐거움이 함께 있는 "움직이는 색종이접기"를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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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종이접기 좋아하지요.. 얼마전 우리 아이도 종이 접기 학원을 보내달라는 겁니다.. 서랍 마다 색종이는 넘쳐나고, 하루에도 몇장씩 꺼내 뭔가를 접는다고 순서없이 구기고는 작품이라고 긴 설명도 해주시고요...ㅋㅋ
소근육 사용으로 상상력과 호김심을 길러주고, 역활놀이를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에겐 종이접기가 꼭 필요하지요 섬세함과 집중력도 길러주는 종이접기책을 찾던중 움직이는 종이접기를 만났습니다 바로 이거야..~~~ 움직인다면 아이들 더 좋아하지요..
망원경을 죽 잡아당기며 들여다보자, 보이다 보여 뭐가 보이니?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친구 .. 좋아! 다음에는 3단 망원경으로 봐야지
대부분의 종이접기 책은 순서와 설명이 전부이지만, 이 책은 이야기와 그림이 같이 있어 생동감이 넘치고, 더욱 더 재밌게 놀면서 상상력도 풍부해져 너무 좋아요 !! 망원경으로 뭔가를 본다고, 관찰??한다고 종일 바쁩니다.. 뭐가 보이나.. ** 보여... 움직여 신기하고 더 재밌는 망원경 접기...
몸통과 얼굴을 만들어 뱅그르르 뱅그르르 누구를 향해 여우가 멈출까??
폴짝폴짝 개구리는 얼마나 점프를 잘하는지 엉덩이를 살짝 눌러 보자. 훌쩍 일회전 점프를 할 수 있어
간단한 준비물 색종이 한장으로 이렇게 재밌게 놀 수 있다니.. 긴 겨울방학으로 추워 외출도 못하는데 정말 신나게 놀았답니다.. 이것이 종이접기의 장점이겠죠~ 폴짝 폴짝.. 이야기를 노래로 부르며 누가 더 빨리가나 게임도 하면서 움직이는 종이접기로 즐거운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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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책은 대부분 좋아하지만 특히 종이접기 책은 언제나 관심이 간다. 도서관이건 서점에서건 보이면 일단 페이지를 넘겨보게 된다. 어떤 내가 알지 못하는 종이접기법이 있을까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살펴보게 되는데 대게는 지나치게 쉽거나 지나치게 어려워서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에 만나게 된 종이접기책은 한림에서 나온 <움직이는 종이접기>이다. 주로 동물들과 하늘에 날리기 좋은 비행기류가 많다. 동봉된 색종이로 아이가 책을 보자말자 만들어 보겠다고 나섰다. 설명도 무척 쉬운편이라서 다섯살 딸아이가 혼자서 책만 보고도 제법 잘 따라 만들어서 놀랐다. 대게는 의욕만 넘칠 뿐 엄마인 내가 도와줘야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움직이는 종이접기>는 그런 점에서는 무척 만족스럽다.
우리딸이 제일 먼저 만든 것은 <멍멍 귀여운 강아지>와 <폴짝폴짝 개구리>였다. 그리고 매일 같은 방법으로 만들어서 지겨웠던 비행기의 새로운 종이접기법이 있어서 좋았다. <훨훨 나는 새 비행기>는 기존의 방법보다 조금 더 어렵기는 하지만 훨씬 멋지게 생겼고 더 잘 나는 것 같다.
그리고 처음 안 사실 하나, 종이는 한쪽면은 빳빳하고 다른쪽은 흐느적 거린다는 것이다. 이상하게 비행기를 만들면 어떤 날은 잘 날지만 어떤 날은 전혀 날지 못하고 바닥에 내동댕이 쳐지기도 했는데, 그 비밀을 이제야 알았다. 종이접기 할때는 종이를 세워서 빳빳한 세로방향을 확인하고 시작하자.
아쉬운 점이 하나 있다면 차례가 없다는 것이다. 만들고 싶은 것이 있다면 열심히 페이지를 넘겨서 찾아야 한다. 책을 더 자주 펼쳐보게 하기 위한 출판사의 전략인가? 그 덕분에 책을 더 많이 더 자세히 살펴보게 된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종이접기 책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것들이 많이 등장해서 좋다. 만들어서 딸들과 바로 가지고 놀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더 좋아한다. 만들어서 보기만 하는 전시용이 아니라 바로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 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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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둔 지난 9월 몇년만에 휴가를 맞았다. 아이가 태어난 후 한번도 휴가를 보내지 못한터라 이번 휴가는 상당히 기대를 했었다. 마침 휴가철이 지난지라 일정을 잡기가 쉬웠다. 드디어 여행을 떠나기로한 아침. 아이의 감작스런 고열로 인해 휴가보다는 병원을 먼저 찾아야 했다. 결국 휴가는 포기한채 아이와 1주일내내 병원을 오가며 뜻깊은(?) 휴가를 보내게 되었다.
1주일동안 아이와 함께 지내면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다. 너무 바쁘다는 핑게로 평일은 물론 주말도 제대로 놀아주지 못했는데 아이는 아빠와 함께 있는 자체만으로도 행복하고 즐거워하는 것 같았다. 감기로 인해 외출도 하지 못하니 집에서 놀수 있는 놀이가 무엇이 있을까 찾게 되었다. 하지만 의외로 놀거리가 많지 않았다. 물론 아내에게 물어보면 쉽게 답을 찾을 수 있겠지만 1주일동안 아이를 위해 스스로 놀거리를 찾기로 했다. 좀더 아이와 가까와 지고 싶어서...
매일 매일 비슷한 시간을 보내다 보니 아이와 아내에게 미안해지기 시작했다. 아이와 좀더 많은 시간을 갖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 휴가가 끝나고 다시 회사일로 쫒기다 우연히 이 책을 신청하게 되었다. 지난 휴가때 아이와 제대로 놀아주지 못한 것 같아 미안한 마음과 이번 추석연휴에 좀이라도 만회하고 싶어서 말이다.
추석을 보내고 어제와 오늘 아이와 다시 함께할 기회가 생겼다. 다행히 오늘까지 연휴라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기회가 생긴 것. 아이에게 종이접기를 하자고 하니 "종이접기?"라고 반문을 한다. 참고로 아이는 이제 28개월이다. 또래아이보다 말이 빨라 왠많한 언어는 구사를 한다.
![]() 책표지는 이렇게 생겼다. 하드커버에 충분히 큰책. 그리고 [움직이는 종이접기] 다행히 책에는 색종이가 포함되어 있어 색종이를 사러 문방구까지 가야하는 수고를 덜어준다. 고맙다. 게다가 색종이가 단면으로 되어있는 싸구려가 아닌 양면이고 양도 넉넉하고 무늬도 있는 색종이도 포함되어 있어 다양한 종이접기를 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
![]() 책을 펼치자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쳐다본다. 색종이를 집어들더니 아빠에게 내민다. 그리고는 노란색으로 만들어 달라고 주문을 한다. 본격적으로 종이를 접기 시작했다. 아이가 아직은 어려 직접 만들지 못해 책을 함께 보면서 아이가 좋아하는 것 부터 만들기 시작했다.
![]() 비행기를 무척 좋아하는 아이의 첫번째 요청은 단연코 비행기. 내민 노란 색종이로 비행기를 접어 주었더니 사진찍는 아빠에게 비행기를 쓱 내밀더니 어색하게 날린다. 종이로 접은 비행기지만 매우 좋은가 보다. 하긴 새로울 수 밖에..
![]() 다음으로 만들어 준 것은 망원경. 어릴때 만든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의외로 쉬우면서 아이에게 점수따기 좋은 종이접기라는 생각이 든다. 3-4번 쓱쓱 접어 서로 끼우기만 하면 끝. 다음에는 한쪽을 막고 거울을 집어넣어 요지경을 만들어 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 만들어 사용방법을 알려주니 마치 진짜 망원경을 보듯이 눈에 갔다 대는 폼이 여간 귀엽지 않다. 게다가 한쪽눈을 감고 봐야 가르쳐 주는데도 두눈을 꼭 감고 보는 아이의 모습속에서 절로 웃음이 터져 나왔다.
![]() 다음은 역시 좋아하는 비행기날개. 페이지를 넘기는데 비행기라고 하며 만들어 달라고 한다. 사실은 하늘을 나는 날개. 참으로 쉬우면서 만들고 나니 날리는 손맛이 제대로인 접기이다.
![]() 만들어 손에 쥐어 주었더니 소리를 지르면 "야~~~비행기가 날라간다~" 한다. 비행기를 좋아하는 아이의 미래가 얼굴 속에 담겨 있는 듯하여 기분이 뿌듯하다.
![]() 그외에도 개구리, 원숭이를 접어주니 좋아했다. 특히 나비를 접어 방법을 알려주니 꽁무니를 천천히 누르는 모습이 너무 재미있었다.
![]() 원숭이를 만들고 있노라니 아이가 옆에서 종이를 접는다. 물론 제대로 잘 접는 것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무슨 생각을 하면 접는 것 같아 모른 척 내버려 두었다. 한참을 접더니 뭔가를 내민다. 뭔가 했더니 "엄마, 아빠 책이에요" 하는 것이 아닌가. 워낙 책을 좋아하는지라 책을 접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나 사랑스러워 꼭 끌어안아 주었다.
![]() [움직이는 종이접기]는 의외로 쉬우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만 모았다는 느낌이 드는 책이다. 많은 내용이 들어있지는 않지만 예쁜 종이를 오려 만든 그림과 만드는 방법이 잘 어우러져 아이에게 이야기 책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할 수 있겠다. 왜 움직이는 종이접기인가 했더니 나오는 모든 접기가 날리거나 뺏나 꼈다 하거나 흔들흔들 움직이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 들어있는 접기들을 기억해 둔다면 이번같은 명절날 아이들이 모인 자리에서 톡톡하게 인기를 얻을 수 있음은 물론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즐거움도 함께 줄 것이라 믿는다. [움직이는 종이접기] 덕분에 짧지만 뜻깊은 추석 연휴를 보낸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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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책의 본질을 말하고 싶다.(너무 거~창 한가?) 아이들이 보편적으로 작품이라 할 수 있는것(꽃,물고기,바람개비 등)을 만들어내는 시기가 4세부터라 생각하는데. 종이접기책을 보며 4세부터의 유아가 완성하기에는 풀어쓴 설명의 한계가 있다. 딸아이가 종이접기를 무척이나 좋아하다보니 책을 보며 혼자접기도 자주 하는데 어려워 하는 곳이 꼭 있다.(아이가 어려워하는 접기방식은 어른에게도 어렵다) 그리고 책마다 내용은 거의 비슷하고.
<움직이는 종이접기>를 딸아이와 함께 접한후 이 책의 본질을 감히 말해보자면 "쉽고 재미있는 책"이라 하고싶다. 일단, 유아 스스로 완성할 수 있다.(->7세 딸아이 한번의 막힘 없이 척척이다) 그리고 보통 알고있는 종이접기가 아닌 손가락 터치와 몸을 이용해 놀 수 있는 재미있는 종이접기책이다.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종이접기책 1권쯤은 다 있을것이다. 종이접기의 기본설명부터 갖가지 꽃,동물 등의 평면접기(?)가 나와있는 책 말이다. 하지만 이 책은 작품 하나에 만드는법+배경그림(콜라쥬)+작품과 어울리는 글(동시) 이렇게 3가지 상상 자극제가 어우러져 있다. 내가 제일 칭찬하고싶은 부분이 바로 배경그림인데. 모든 작품마다 콜라쥬기법으로 섬세하게 그려냈다. 덧붙여 하나더- 작품마다 음률을 살린 글이 실려있다 했는데 작가가 표현하고자 하는 음률을 탈 수는 없겠지만 작품과 (기본적인 종이접기책이 있어도 이 책은 컨셉이 다르기에 구입추천~!)
작품의 수가 적다는거.(13개) / 적어서일까? 차례가 없다는거. / 동시와 만드는법의 글씨체가 비슷해서 동심을 잘 표현한 글이 빛을 제대로 발하지 못할 것 같은 두아이 엄마로서의 노파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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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접어본 <덱데굴 콩> : 무게중심 이용한 구르기 ![]() 따로접은 얼굴을 몸통에 살짝 얹어 터치하면 까딱까딱~ ![]() 입에 대고 숨을 들이마시면 우리도 부리를 갖게 되지요. 하지만 금방 떨어져서 딸아이는 투명 테이프로 고정 시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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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릴적에도 만들어 썼던 기억이 나는 <신문지 왕관> 친구가 놀러와서 같이 재잘거리며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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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진을 빼먹을 순 없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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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장으로 만든 <망원경> : 3장으로 만들면 3단망원경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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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구성에서 ★하나를 뺀 이유랍니다. 동시의 폰트를 좀 더 구별되게 바꿨으면 하네요. ![]() 종이접기 할 때의 딸아이 손이랍니다~ 사랑스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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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각자의 취미생활, 아니 취미까지는 아니더라도 나름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을 것이다. 나는 어떤 것이 있을까.
이제까지 나의 삶을 돌아봤을 때, 보통 그것은 '책'이었던 것 같다. (물론 친구들과의 만남, 잠, 맛난 먹을 것도 절대! 빼놓을 순 없다.) 책을 읽음으로써 각자 얻고자 하는 것은 모두 다르고, 같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때에 다르겠지만 '때때로' 나는 책에서 현실의 도피처를 찾았다. 위안을 얻기도 하고, 용기를 얻기도 하고.
소설을 읽으면서는 잠시나마 그 소설 세계 속에 빠져들어서 현실을 잊고, 인문사회책을 읽을 때는 뭔가를 알아간다는 지적 욕심을 채우거나, 근시안적 사고를 깨어가기도 하고. 나와 다른, 내가 살지 못한(혹은 않은) 삶을 산 사람들의 글을 읽으면서 내가 느낀다는 '힘듦' 자체가 얼마나 자기중심적인 것인지를 새삼 깨닫기도 하고.
이렇게 '독서'라는 어쩌면 흔하디 흔한? 방법 말고, 나에게 힘을 주는 것이 또 하나있는데 최근에도 포스팅 한 적 있는 노작 활동이다. 꽤 오래전부터 마음은 늘 있었으나 여러 핑계로 맘처럼 가까이 못했었다. 그런데 올해 지방으로 내려와 친구들과의 만남이나 맛난 먹을 것이 좀 힘들어지면서 나의 노작활동은 '조금은' 더 활성화되었다.
내 스스로 나의 소중한 시간을 드려서 노력을 담아서 대단한 것은 아니여도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는 것. 아무리 작고 보잘것 없다 하더라도, 내가 집중하며 무언가 자발적으로 만들어 낸다는 과정 자체가 충분히 가치있다. (그리고 어쩌면 이러한 단순함은 소박한 삶에 대한 나의 양날의 칼같은 마음 때문에 더욱 끌리는 것일지도.)
이렇게 종이접기에 부쩍 더 관심이 생겼었는데, 얼마전 리뷰어 클럽의 이벤트 도서가 이 책 '움직이는 종이접기'였다. 운좋게 당첨이 되어서 오자마자 열어서 해 보았다. 한정부록으로 색종이까지 들어있어서 곧바로 해볼 수있어서 좋았다. 물론 성인인 나에게는 좀 단순한 것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어린 아이들에게는 충분한 수준인 것 같다.
또 마침 서울에서 처음으로 언니보러 놀러온 동생과 함께 책에 나온 대부분의 종이 접기를 하면서 즐겁게 웃을 수 있었다. 핸드폰 사진이라 화질이 나쁘지만 2장만 올려본다. 동생이랑 함께 접은 것이라 모두 2개, 한쌍이다. 해서, 내 책상을 지키는 나의 '친구들'이 또 늘었다. 종종 팍팍하게 갈라지려고 하는 나의 마음을 따뜻하게 적셔주는 여우 두마리와 서핑보드 2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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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손쉽게 할 수 있는 것, 멀리 있지 않고 그리 어렵지도 않고 돈이 많이 들지도 않는다. 종이접기는 어린아이들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자신의 손으로 직접 만들고 곧바로 결과물을 볼 수 있는 것은 다 큰 성인들에게도 충분히 가치롭고 즐거운 일이다.
힘들 때, 당신은 무엇을 하는가. 꽃보다 남자의 루이는 힘들 때면 바이올린을 켠다 했는데. 나는 힘들 때, 외로울 때, 무엇보다 단순해지고 싶을 때 종이 접기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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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출판사에서 나온 <움직이는 종이접기>랍니다. 일본 종이접기 작가로 유명한 "카사하라 쿠니히코"가 기획, 도안한 책이예요.
우선 종이접기 책 치고는 조금 얇은 편이랍니다. 책과 함께 34매의 "양면 색종이"도 함께 들어있어서 넘 반가웠네요...^^
이 책에는 모두 13가지 종이접기 방법이 나온답니다... "훨훨 나는 새 비행기, 덱데굴 콩, 신문지 왕관, 망원경, 팔랑팔랑 나비, 폴짝폴짝 개구리, 하늘을 나는 날개, 윈드서핑, 산에 올라가는 원숭이, 새 부리, 멈멈 귀여운 강아지, 도리도리 여우, 몽실몽실" 그 중에서 "폴짝폴짝 개구리"는 일본에서 전해 내려오는 작품이고, "산에 올라가는 원숭이"는 중국에서 전해 내려오는 작품이라네요...
한가지 종이접기마다 두페이지씩 소개되어 있는데, 한페이지는 주로 종이접는 방법과 함께 간단한 글이 소개되어 있고요, 다른 한페이지에는 종이 그림이 나온답니다. 이 그림도 색종이를 오리거나 만들어서 붙인듯한 그림이네요... 기회가 되면 이 그림을 따라해 보는 것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종이접는 방법이 아이 수준에 맞게 쉬울뿐만 아니라 종이접는 순서가 그림으로 아주 자세히 나와 있어서 따라 접기 쉽다는 거예요. 어떤 책은 넘 복잡하고 어려워서 어른이 따라 접다가도 포기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책은 초등 저학년 정도면 혼자서 보고 따라 접을 수 있겠네요... 그리고, 페이지 중간중간에 나오는 간략한 글은 마치 동시를 읽는 느낌도 든답니다.
약간 아쉬운 점이 있다면... 우선 종이접는 방법이 13가지 밖에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예요. 몇시간도 채 안되어 모두 접고나니 넘 아쉬운거 있죠 그리고, 목차가 없네요. 종이접는 방법이 많은 편이 아니라서 목차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어떤 종이접기 하나를 찾으려고 할 때에는 조금 불편하기는 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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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종기접기를 어려워했던 나로서는 책을 대충 훓어본 결과 따라하기 쉽게 생겨서 아이들과 놀아줄 요량으로 덥석 집어든 움직이는 종이접기.. 총 14가지의 종이접기가 있네요.. 추억의 개구리 만들기도 있어요.. 정말 간단하게 만들었던 망원경은 둘째아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장난감이 되어 버렸네요.. 종이접기를 잘 할줄 모르는 엄마도 이책과 색종이만 있으면 아이들과 한나절 노는데도 문제없겠는데요.. 설날에 시댁에 만두를 빚으러 가는데 아이들이 사촌오빠와 함께 만들어 놀고 싶다고 해서 책을 들고 가서 같이 재밌게 놀았답니다.. 아이들의 고모부도 어찌나 열심히 만들어 주시던지.. 각자만든 종이인형들로 역활놀이도 하면서 3시간은 싸우지도 않고 사이좋게 잘 놀았답니다.. 가끔 여행같은거 갈때 차안에서나 여행지에서 틈틈히 지루할때 이책 한권만 있으면 아이들이 참 신나라 할것 같네요.. 어제 책상위에 있는 이 책을 한번더 보더니 아직 못 만들어본 신분지 왕관과 도리도리 여우로 책에서 처럼 게임으로 하기로 아이랑 약속했네요.. 추운 날씨에 집에서 이렇게 놀다보면 어느새 하루가 지나갈듯 싶어요.. 추운 겨울 집에서 아이와 씨름하는데 스트레스 받으시는분들~ 이런책 한권으로 아이와 재밌는 놀이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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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 광인 울아들 책 오자마자 바로 펼쳐서 접기시작합니다. 종이접기하며 주제에 맞는 동시도 읽을수가 있어요.. 종이접기후 거의 움직이는것위주로 담겨있어서 가지고 놀기가 참좋네요.. 자기가 만들어놓고도 움직인다고 신기해서 난리입니다. 동생이랑 같이 윈드서핑 경주도 해보고요.. 종이접기가 완전 장난감이 되었어요.. 7세 울 아들말에의하면 난이도가 별 1~별 5개가 골고루 있다고 하네요.. 쉬운건쉽고 어려운건어렵고... 대체로는 쉬운편에 속한다고 하네요.. 척척만들어내는 걸 보면 대게어려운건 아닌것같아요.. 너무 좋네요.. 종이접기도 할수있고 동시도 있고 종이접은걸로 장난감놀이도 할수있어요.. 한가지 아쉬운건 종이접기작품만들수있는 양이 너무 적다는것! 더 만들고 싶은데 ... 아쉬워서 하는 소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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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출판사] 움직이는 종이접기 - 아이들과 종이접기 하다가 울컥했어요. 책이.. 동화책처럼 양장본이에요^^ 완전 알록달록하죠? 제목 그대로 내용은 움직이는 종이를 접어보는 것이랍니다. 새 비행기, 신문지 왕관, 윈드서핑, 새 부리 등등... 생각보다 고난이도 접기에요^^ 제법 접고 하는 것이 많아서 말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과물은? ^^ ![]() 단순히 종이접기만 나오는게 아니라 새부리면은 새부리에 대한 글도 나와요. 그리고 귀여운 그림과 함께 말이지요. 꼭 씰 분위기가 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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