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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작년으로 기억한다. 우연히 yes24에서 이 작품이 연재되는 것을 보기 시작하다가 내용이 너무 마음에 들어 나머지를 바로 결제하고 봤던 작품이다. 마음 같아서는 종이책으로 소장하고 싶지만 요즘 '비움'에 대한 생각을 조금씩 실천으로 옮기다보니 가능하면 조금씩이라도 욕심을 내려놓으려 노력중이다. 확실히 종이책이 주는 아날로그적인 질감이 없어서 살짝 아쉬운 마음도 들지만, ebook만이 가진 간편함이 있어서인지 이것도 나름 괜찮은 거 같다.
그래, 난 더이상 부채감을 안고 싶지 않아. 네 앞에서도 순수하게 연주에 집중하고 싶어.
이번 07권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건 호경과 의주가 오래전 해묵은 감정들을 서로 풀어놓은 점이 아닌가 싶다. 그간 마음에 남았던 감정들을 털어내고 서로를 앞날을 격려하는 두 사람. 애네들은 어쩌면 이렇게도 심성이 착한지.... 지켜보는 내내 마음으로 전해지는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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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쿠르를 개최 한 사람이 밝혀지는 화이자 호경이가 기적적으로 전화위복에 성공한 화 입니다..ㅠㅠ....... 의주와 호경이의 우정이란 ㅠㅠㅠ 아 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 혹여나 자신때문에 불편할까봐 과분한 배려를 해버린 호경이도 좋고ㅠㅠㅠㅠ 의연하게 감정을 정돈하고 똑부러지게 말해주는 의주도 너무좋아요ㅠㅠㅠㅠ 그리고 향이... 호경이가 다시 콩쿠르에 참여할 수 있게 되서 너무 다행이네요ㅠ |
| 경연 중 자신의 연주가 얼마나 나빴는지는 본인이 젤 잘 알지만 바로 다음 참가자가 같은 곡으로 신들린 연주를 한다면 멘붕도 그런 멘붕이 없을 거다. 다음 경연의 진출자가 네 명으로 추려지지만 어쩌면 당연하게도 호경은 그 안에 들 수가 없었다. 하지만 발표 다음 순간 던컨 오헤이가 무대로 올라가 정당하지 못했던 심사에 대해 의의 제기를 한다. 그 결과 리사 노비아는 탈락하고 부정을 밝혀낸 던컨은 기권을 선언 한다. 심사의 비공정성으로 호경에게 재경연의 기회가 열린다. |
| 합주가 중요한 만큼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호흡이 맞아야하는 걸 알려주는 7권이었습니다. 가끔 시청에서 하는 오케스트라에서 왜 이 곡은 통통 튀는 느낌이 드는거지? 할 때가 있었는데, 그런 경험이 바로 떠오를 만큼 잘 구현해냈습니다. 음악적인 만족도, 예술적인 만족도 둘 다 만족시키는 더 콩쿠르 최고 ^^ |
| 결전의 순간을 앞둔 연주자들의 마지막 각오와 선택이 그려진 감정의 절정부분입니다. 음악에 대한 열정과 인간관계의 미묘한 변화를 세심하게 그려내고 각 인물이 마주한 내면의 고독을 섬세하게 이야기해서 존잼이어요 !! 정말 추천합니다. !! |
| 누군가는 올라가고 누군가는 떨어지는 콩쿠르지만 음악이란 큰 범위 내에서 혼자서 해낼 수만은 없다는 게 느껴집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고 그게 도움이 되고 발전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는 이 우정이 정말 보기 좋고 마음이 따뜻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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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발전하는 등장인물들 보는 재미가 쏠쏠해서 재밌게 보고 있는 만화책이다. 실제로 있을 것 같은 음악하는 등장인물들이라서 더 재밌는 것 같다. 주인공도 응원하긴 하지만 주인공 친구도 더 애착가는 캐릭터 중의 하나 인 것 같다. 결말이 예상이 가긴 하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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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설화 작가님의 <더 콩쿠르> 7권 리뷰입니다.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읽는 저의 감정이 점점 고조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에요. 주인공과 주변인물들이 보여주고 들려주는 그들의 삶과 음악을 마치 작품 밖 독자인 저도 함께하는 것만 같은 실감을 줍니다. 너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 정설화 작가님의 더 콩쿠르(단행본) 07권을 읽은 뒤 쓰는 리뷰입니다. 이번 편도 여전히 너무나 취향인 작화에 호경이와 의주의 우정, 그리고 콩쿨을 연 사람까지 밝혀지는 권수라 몰입해서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야기 전개에 개인 서사까지 잘 잡아서 너무 재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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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긴박하네요ㅜㅜ 참가자와 심사위원의 지속적인 접촉을 밝혀내고, 거기에 더해 다른 증거까지 더해져 심사위원들이 사퇴합니다. 그리고 부정을 밝혀낸 사람과 부정을 저지른 사람을 제외한 나머지 6인의 재경연이 펼쳐지네요. 재경연을 할 기회가 생겨서 다행이긴 한데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