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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뇌개발 우뇌개발] 워크북과 스티커북 4권 세트로 구입했어요. 4권을 한꺼번에 보려고 해서 한 번에 한 권씩 차례로 보여주어요. 악어 입의 크기를 비교해서 입이 더 큰 악어의 티셔츠를 색칠하는 문제에서는 자기도 입을 크게 벌리고 자기 티셔츠를 손으로 가리키며 "응응~" 하면서 좋아하네요. 2세에게 딱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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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2세. 정확히 만 25개월인 우리 아이에게 좌죄개발 워크북을 시켜본 소감이랍니다.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수준이 너무 높은듯해요. 워크북이라 스티커가 없고, 선긋기, 연결하기, 색칠하기, 같은것끼리 묶기,골라서 O하기... 그런것들이 주로 나오네요. 아직 연필 잡는것도 미흡하고, 색칠 개념이라는것도 없는 저희 아이에게는 많이 무리였답니다. 그래서 그냥 놔두었냐?? 그런건 아니구요. 단지 아직 소근육 발달이 미흡하고, 이해력만 부족하다고 믿고 엄마 나름대로 알아들을 수 있게 설명해가며 아이의 수준에 맞게 변형해 학습해보았습니다.
우선 가장 많이 나오는 같은것 찾아 선 이어보기. 음.. 똑같다라는 말은 이애하는데 이어보다, 연결하다라는 말을 아직 몰라서 왼쪽에 사과 손으로 짚고 오른쪽 글자들 중에 똑같은거 찾아보자~ 이렇게 말하지 찾더군요. 그리고는 사과끼리 만나게 해줄까? 뽀뽀 시켜주자~~ 이런말로 바꿔주니 연결을 하더군요. 아직 이런 학습지를 안해봐서 그런건지 몇번 해보니 금방 따라하네요.
같은것 찾아 동그라미 하기. 이건 누구의 코일까? 하고 물어보니 돼지라고 대답해요. 그러면 돼지를 찾아서 동그라미를 그려주자.. 하니까 동그라미는 정확히 못 그리지만 그리는 시늉은 해요. 그래서 제가 돼지가 동그라미 안으로 들어가고 싶대.. 하면서 큰 동그라미를 그려주었네요. ![]() 수, 양 비교 개념도 어느정도 알더라구요. 쥬스 담긴 컵 중에 어떤게 많은거지? 하면 많은걸 가리키네요. 사물들을 보고 똑같은 물건 찾기는 엄마가 하나씩 손으로 짚어가며 찾아보라고 하면 잘 찾더라구요. 그런데 찾은 물건에 동그라미를 하거나 어떤 표시를 하는건 아직 잘 못하는것 같아요. ![]() 책이 색깔도 화려하고 좋아하는 물건이나 동물들이 많이 나오니 아이가 호기심을 갖고 자주자주 들춰보며 인지놀이를 하고있더라구요. 이건 쥬스, 이건 블럭, 이건 돼지.. 뭐 요러면서요.. 아직까지는 알고 있는거 이야기하고 확인하고 그러는게 더 재미있나봅니다. 좋아하고 자주자주 들춰봐요. 학습지라는 것이 맞는거 하나에만 동그라미 해야 정답인데.. 아직 그런 개념이 없으니 여기저기 다 표시하고 그리고 해요. 이것도 학습이고 연습이라 몇번 반복하면 할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아직 이런걸 한번도 안 시켜봐서 조금 당황스럽긴 했답니다. 정말 만2세 아이들이 이런걸 다 잘 하고들 있는지... 지금 25개월이니 35개월이 되면 잘 할 수 있으려나? ^^ 아무튼 좋은 경험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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