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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역시 책의 제목이 내 눈길을 끌었다. 평생 살 안 찌게 먹는 법, 이것이 이 시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꿈꿔온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남자들은 깨작깨작 먹는 여자도 많이 먹고 그 만큼 뚱뚱한 여자도 아닌 잘 먹고 날씬한 여자들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많이 접하고 살기 때문이다. 하지만 선천적으로 먹으면 찌는 스타일인 나로써는 항상 그들과의 만남이 껄끄러울 수 밖에 없었다.나는 오후 7시 이후에는 금식,술은 금지, 튀김요리와 짠 음식은 먹지 않는다.이 룰을 지키지 않고 나의 식생활을 절제 하지 못하는 그 순간 나는 뚱뚱한 여자의 그룹에서 체중계를 두려워하고 이쁜 바지를 못 입는다는 사실을 그 누구보다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삶을 사는 나에게 '이책이 마음껏 먹고 살 안찌는 방법을 알려주진 않을까?'라는 호기심으로 책을 펼쳤다. 하지만 내가 너무 속보였던 걸까? 이 책에서는 역시 마음껏 먹고 살 안찌는 방법은 쓰여져 있지 않았다. 대신 소식을 권장하며 당근사과주스로 단식하는 방법과 효과, 비만으로 생기는 각종 질병에 대한 치유방법에 대하여 서술하였다(먹는 재미로 사는 나에게 소식은 둘째치고 단식이라니......)
만약 저자가 줄곧 소식과 단식을 권장했었다면 나는 아마 지금의 리뷰를 쓰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그밖에도 일반인의 상식을 깨는 방법으로 다시 내 주목을 끌었다. 예를 들면, '먹지 않으면 힘이 생기지 않는다는 말은 거짓말이다','아침을 먹지 않으면 뇌가 움직이지 않는다는 말은 정확한 근거가 없다','지나친 수분 섭취는 오히려 몸에 나쁘기까지 하다'등 여러가지 관련 증거로 역설하고 있다. 이러한 내용을 저자가 아닌 일반인이 주변사람에게 알린다면 주변사람들은 분명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단, 저자는 직접 식사 요법으로 치료하는 진료소를 열어 20년이 넘게 큰 사고 한 번 없이 거의 100퍼센트의 방문자들이 건강해지고 병세가 호전되었다고 알려주고 있으니 이 정보들이 그저 허무맹랑한 말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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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해서 내외국인 작가들의 여러 책을 읽어봤는데 지금까지 읽은 책 중에 가장 맘에 들었다. 우선 따라하기 쉽고, 설명이 수긍이 가며, 복잡하지 않고, 무엇보다 효과가 있는 것 같다. 이 분이 말하는 대로 쬐금 해 봤더니 벌써 저울의 수치가 내려가기 시작했다. 이러다 내 감량 목표 5킬로 감량, 성공할지도 모르겠다. ^____^
이시하라 유미 선생님이 말하는 요점 중 내가 기억하고 있는 것은 다음과 같다.
1. 하루에 세끼를 다 챙겨 먹을 필요가 없다. 하루에 한두끼면 충분한데 무엇보다 아침을 안 먹는 게 좋다. 아침을 꼭 먹어야 된다는 건 잘못된 논리다. 아침에 배가 고프지 않은데 굳이 먹을 필요 없다.
2. 아침에 밥대신 당근사과주스를 마셔라. 인간에게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모두 함유하고 있다. 당분도 있어 그다지 공복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3. 아침 단식이 좋은 이유는 몸이 공복일 때 몸의 면역력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4. 점심은 간단하게 먹고, 저녁은 마음껏 먹어도 된다. 이렇게 되면 하루 총 섭취 칼로리가 줄기 때문에 살이 빠지고, 하루에 한 끼 정도는 마음껏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정신적인 안도감을 준다.
5. 체온이 올라가면 면역력이 좋아지고 노폐물이 배출이 잘 된다. 지나친 수분 흡수는 저체온을 가져올 수 있다.
6. 욕조목욕 (또는 반신욕)은 몸을 따뜻하게 해서 혈행이 원활해지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며, 이에 따라 혈액이 깨끗해지고 소화와 흡수활동도 활발해진다.
7. 운동 (특히 걷기)는 무척이다 좋다. 특히 하반신 근육이 발달하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
8. 몸이 따뜻하면 암을 예방할 수 있다. 배만 따뜻하게 해도 만성질환이 낫는다.
9. 제철 과일과 채소를 먹는다.
10. 과식을 하면 빨리 늙는다.
11. 배가 고프다고 느낄 때 초콜렛, 흑설탕, 생강홍차를 마시면 공복감이 사라진다. 초콜렛은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 미네랄이 들어있는 완전영양식품이다.
* 당근사과주스 만드는 법 당근과 사과는 깨끗이 씻어서 적당한 크기로 자른 다음 껍질과 씨는 그대로 둔 채 주서로 간다.
* 생강홍차 뜨거운 홍차에 강판에 간 생강즙 5~10 방울이나 생강가루를 1~2티스푼 넣고 흑설탕이나 벌꿀로 맛을 내면 끝이다.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아주 탁월하다.
돌이켜 보니 나도 하루에 한두끼만 먹었던 때가 있었다. 대학교 4학년 2학기 때 졸업논문이니 뭐니 해서 좀 바빴고 1교시 수업도 많아 아침을 걸렀었다. 거의 내 평생 처음으로 아침을 안 먹고 다녔던 때였다. 그리고 점심도 바쁘게 다니면 그냥 자판기에서 뽑는 율무차 한잔으로 떼우는 적도 있었다. 그러다가 회사에 입사하려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몸무게가 나도 모르게 5킬로 이상이 빠져 있는 거였다. 성인이 된 이후 최저 몸무게였다. 그 땐 몸이 참 가볍고 별로 힘들다거나 몸이 약해졌다는 생각이 안 들었다. 학교 졸업하고 입사하면서 아침을 꼭 챙겨먹어야 된다는 고정관념과 일하다 보니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 다시 살이 붙게 된 것 같다.
이 책을 보니 꼭 아침을 안 먹어도 된다고 하는 게 참 반갑다. 요즘 현대인의 생활습관으로는 활동량이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옛날 농사지을 때처럼 꼭 세 끼를 다 잘 먹을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그 대신 당근사과주스를 마시면 평소에 부족했던 비타민과 미네랄도 보충하고, 공복시간이 길어지면서 면역력도 길러지고 소화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체온도 올라간다고 한다. 그러면서 노폐물도 몸밖으로 많이 빠지게 된다.
그리고 운동이 중요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나도 헬스가서 하루에 한시간씩 걷기 시작한 게 벌써 반년이 넘었는데 저번 주부터 러닝머신은 40분으로 줄이고 나머지 15~20분 정도는 스텝퍼를 하면서 하반신 근육을 더 단련시키고 그리고 마지막 10분 정도는 메트리스에 누워서 복근 강화운동과 스트레칭을 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아침은 사과로 대신했다. (이틀 전에 믹서기를 주문했다. 다음 주부턴 제대로 당근사과주스를 마셔보리라...) 그리고 점심도 살짝 적게 먹고 저녁은 별 생각없이 먹었다. 그랬더니 일주일 만에 거의 2킬로 정도 내려갔다. 완전 효과 빠르다. 이렇게 된 이상 계속 꾸준히 해 보려고 한다. 별로 어려운 것도 아니고... 그렇지 않아도 1,2년새 나잇살인지 배가 많이 나오고 몸무게도 꾸준히 불고 있어서 뭔가를 변화를 줘야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감사하게도 좋은 책을 만나서 효과를 보았다. 이 분의 다른 책들도 같이 읽어서 건강한 몸을 만들어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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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살 안 찌게 먹는 법 비만인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이어트는 일시적인 유행에서 이젠 전통으로 굳어지고 있는 것이 대세인 듯 합니다. 특히 제 경우는.. 살이 많은 편이라 이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은 적극적이든 소극적이든 항상 가지고 있는 편입니다. 오늘 읽은 이 책. 평생 살 안 찌게 먹는 법은 다이어트에 대한 또 하나의 방법을 소개해 주고 있어서 관심을 가지고 읽어 보았습니다. 주된 내용은... 너무나 단순한데다.. 책에서 표현을 약간 씩 달리하면서 몇 번씩 강조하고 있다보니... 이젠 외울 수 있을 듯한 느낌입니다.... 첫째. 사과당근쥬스를 만들어 먹어라. 둘째. 혹은 흑설탕을 넣은 생강탕도 괜찮다... 셋째. 하루에 만보 이상 걸어라. 넷째. 아침은 거르고, 점심, 저녁을 잘 챙겨 먹어라.. 잘 씹어서.. 다섯째. 육식은 총 식사의 20% 이내에서.. 뭐 이 정도 일듯 싶군요... 다른 내용도 많이 나오지만,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은 이 부분인 듯 싶습니다. 특히 이 책의 다이어트 법이 좋은 점이라고 할 수 있는 듯한 부분은... 편하게 할 수 있다는 부분인듯 싶습니다... 효과는 확인해 봐야 겠지만 많은 분들이 이 책의 다이어트 법을 이용해서 많이들 효과를 보았다고 하는군요... 필자는 단식원도 운영하는 데, 이 단식요양원에서는 사과당근쥬스를 활용한 단식을 통하여 많은 분들이 편하고도 건강하게 단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고 합니다.... 어떤 분들은 단식이 너무 쉽다고.. 불.평.... 을 하였다는 이야기도 반농담처럼 하였다는 일화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고 싶지만... 다이어트가 필요하지만... 여러가지 어려운 다이어트에 지치신 분이시라면 이 책의 방법대로 다이어트를 해 보시는 건 어떨까도 싶습니다... 사실, 이 책에서 소개한 다이어트 법도..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렵습니다... 어떤 다이어트 방법이라고 해도 꾸준히 오래 할 수 있으면서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 방법이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들구요. 이 책에서 소개하는 다이어트 방법은 그나마 덜 독해도 성공할 수 있을 법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는 점에서 보다 편한 다이어트가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