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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비문학을 참 못한다. 이 말이 저 말 같고, 저 말이 이 말 같아서, 또 주제는 얼마나 다양한지 살면서 처음 들어보는 16세기 음악 이론가 차를리노가 나오고, 퍼셉트론 따위가 나오니 나에게 모의고사 비문학은 아주 괴랄하고 기피대상 1호가 되었다.
그래도 고3때 수능 한 번 봐 본 사람이고 (정확히는 제작년에) 들어간 대학이 내 적성에 안 맞는 바람에 지금은 재수생 신분인데, 또 수능을 조질 순 없잖아. 그래서 좋은 비문학 관련 문제집을 찾다가 '훈련도감'이란 책을 발견했다. 이름 부터 아주 마음에 들었다. 마치 포켓몬 '도감' 처럼 체계적으로 주제와 지문의 난이도가 나누어져 있어 바로 구매 했다.
답안지가 정말 친절하다. 정작 연계교제로 수험생들 대부분이 보는 ebs의 불친절한 답안지와 비교된다.... 총 20일 분량인데, 난 아주 intensive한 과정을 좋아해서 10일치로 잡고 하루에 이틀 분량으로 문제를 풀고 있다.
효과를 본다면 여기저기 이 책의 이로움을 널리 알릴예정...인데, 일단 그건 내가 11월에 있을 수능을 보고 나서 생각하기로 하자. 한줄요약 : 책의 구성은 대 만족! |
| 비문학 기출 문제집을 여러 가지 사서 보았는데 지문 아래쪽에 있는 단락별 요약 되어 있는 부분이 공부에 좀 도움이 될 거 같아서 구매했다 다른 기출문제집 들과 비슷한 구성으로 되어 있고 문제 유형별로 풀 수 있게 해 놓아서 비문학을 다지는데 도움이 되었다 매년 문제가 업그레이드 되어서 나오고 있는데 그 해 수능 형태에 맞춰서 같이 업그레이드 되는듯...지문밑에 요약을 다시 한번 할 수 있게 해 놔서 괜찮은 문제집인 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