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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년들의 성공기 - 이런 언니 옆집에 살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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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답게 약간은 촌스럽게 느껴지는 두 여자 조선희 작가, 서수민 PD. 서수민 PD는 이름이 어째서 이리 낯익을까 생각해보니 예전 개그콘서트에서 용감한 녀석들 코너의 박성광과 한참을 아웅다웅 하는 앙숙관계로 나온 PD였다. 출연자와 연출자 관계 어찌보면 갑과 을의 관계에서 갑에게 돌직구를 날리는 을의 멘트로 너무나도 재미나게 봤던 코너였다. 언젠가는 마음에 들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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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의 제목답게 약간은 촌스럽게 느껴지는 두 여자 조선희 작가, 서수민 PD. 서수민 PD는 이름이 어째서 이리 낯익을까 생각해보니 예전 개그콘서트에서 용감한 녀석들 코너의 박성광과 한참을 아웅다웅 하는 앙숙관계로 나온 PD였다. 출연자와 연출자 관계 어찌보면 갑과 을의 관계에서 갑에게 돌직구를 날리는 을의 멘트로 너무나도 재미나게 봤던 코너였다. 언젠가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통편집을 당했다고 말하는 박성광 멘트에서 정말 한참을 웃었던 기억이 난다. 조선희 작가는 사실 이름은 처음 들어보게 되었다. 사진을 보니 어느 프로그램에서인가 한번쯤 봤었던 것 같은 아리송한 기억이 나기도 하고 말이다.

 

 

  어쨌든 나로서는 잘 알지 못하는 두 여자의 공통점은 바로 잘 나간다! 는 것이다. 서수민 PD는 최고의 예능 PD로서 조선희 작가는 독보적인 사진작가로서 수많은 작품을 남기고 각자의 분야에서 잘 나가고 있었다. 방송계에서 접점이 있어 친해졌나보다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둘의 인연은 꽤 오래전부터 시작되고 있었다. 연세대 의생활학과 90학번 동창 출신인 둘은 대학 3년간 동거하면서 볼 꼴 못볼 꼴 다 보며 지내왔다고 한다. 서수민 PD는 경북 포항 출신, 조선희 작가는 경북 왜관 출신. 힘든 환경을 둘은 정말 촌년 정신으로 버텨왔다고 고백한다.

 

 

  책의 곳곳에 녹아 있는 그녀들의 말이 가슴에 더 절실히 다가온 이유는 나 또한 촌년 정신으로 무장하며 학창 시절을 보내왔던 연유에서인 것 같다. 사실 고등학교, 대학교 모두 지방에 위치하고 있긴 하지만 그 중에서도 나는 더더욱 시골에서 태어나고 자라 조금 조금씩 큰 곳으로 이동해왔다. 상급학교로 진학할수록 위축되고 눈치를 보게 되는 면이 생겨났고 그럴수록 내가 여기서 버틸 수 있는 힘은 공부 밖에 없다라 생각하며 지내왔다. 밖으로 보여지는 내 모습은 유하고, 줏대없고, 실없이 보였을찌는 몰라도 내면의 나는 정말 꺾이지 않으려고 끈질기게 공부하고 노력하며 학창시절을 보냈다. 그래서 두 작가가 촌년에 대해 이야기 하는 부분이 정말 공감이 많이 같다.

 

 

  난 임신과 출산 때문에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에서 한 발짝 뒤로 물러서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복귀에 대한 두려움의 스멀스멀 올라오곤 한다. 그런 나에게 던져준 메시지.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열심히 해야 해. 거창한 계획이나 목표를 세워놓고 거기서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실패라고 생각하는 짓도 그만해야지. 행여 나락으로 떨어졌다 할지라도 다시 추스르고 거기서부터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되는 거야. 꿈틀꿈틀, 꼬물꼬물 계속 움직이자.]

두렵다고 낯설다고 움츠려 있기만 하면 난 지금 이 자리에서 멈춰지고 결국에는 뒤처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나에게 지금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해 나가며,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다 보면 멀리 높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두 언니처럼 누구나 알아주는 최고까지는 바라지는 않더라도 나에게 그리고 나의 가족에게 자랑이 되는 삶을 살아야겠다.

 

 

  아직은 남자들이 더 우세한 분야에서 최고로 칭송받는 두 작가 서수민, 조선희! 그녀들의 쎈 정신이 정말 존경스럽고 부럽다. 때로는 독자를 혼내는 것 같으면서도 언니같이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기쎈 언니들. 옆집에 이런 언니 한명 있으면 정말 인생이 든든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k****a 2017.06.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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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년들의 성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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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분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자신의 분야를 사랑하고 좋아한다고 해도 그 사이에서 최선으 다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절대 쉽지가 않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가 더 궁금해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여기에서도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이라는 곳에서 태어나 "촌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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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분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자신의 분야를 사랑하고 좋아한다고 해도 그 사이에서 최선으 다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절대 쉽지가 않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가 더 궁금해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여기에서도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이라는 곳에서 태어나 "촌년"이라는 딱지를 달고 살아왔지만 절대 굴하지 않았던 이가 있었습니다. 그 사람들은 지금 사진작가가 되었으며 또 다른 한 사람은 PD가 되었습니다. 그 둘은 예전부터 "절친"이라고 이야기한 가장 친한 사이었습니다. 그렇게 같은 곳을 같은 공간에서 살아온 이 두사람은 "촌년"이라는 단어를 절대 자신을 갉아먹는 굴레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당당하게 여기고 살아가고 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두사람은 처음부터 같은 곳에서 태어나 같이 알아가지는 않았습니다. 어느 순간 만나 어느 순간 친해졌으며 어느 순간 같은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사람의 인연이라는 것은 정말 신기한 것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사람이라는 것은 성공이라는 단어에 집착하고 그런 성공을 위한 전진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 때문에 어떤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며 어떤 사람은 상처를 받고 살아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느낀 것은 성공에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가치관을 위해서 자신이 옳다는 것을 실현하기 위해서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은 정말 부럽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저도 이 사람들 처럼 자신이 하고픈 것을 최선을 다해서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한다는 것 그자체가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성공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책은 저에게 있어서 많은 생각을 하게끔 만들어줬었습니다. 과연 내가 그렇게까지 노력을 해서 남들이 성공이라고 말하는 그런 상황을 만들어낼 필요가 있을까? 남들의 눈을 의식할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저의 성공을 다른 것으로 돌려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g**********2 2017.02.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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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돌아갈데가 없었다... 글고 결핍이 나를 키웠다... 촌년들의 성공기...★
"★나는 돌아갈데가 없었다... 글고 결핍이 나를 키웠다... 촌년들의 성공기...★" 내용보기
"그때 깨달았어. 돌아가고싶어도 돌아갈데가 없다는 것을. 도망치고싶어도 도망칠데가 없다는 것을. 어느 한가지에 꽂혀서 그것만 쫓으며 사는 사람들에겐 이건 저주이자 숙명같은거야..." (p79 ~ 80)   나는 서수민, 조선희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인플루엔셜>에서 출간하신 이책 <촌년들의 성공기>를 꼼꼼이 읽어나가다가  윗글을 읽고 깊은 울림
"★나는 돌아갈데가 없었다... 글고 결핍이 나를 키웠다... 촌년들의 성공기...★" 내용보기

"그때 깨달았어. 돌아가고싶어도 돌아갈데가 없다는 것을.

도망치고싶어도 도망칠데가 없다는 것을.

어느 한가지에 꽂혀서 그것만 쫓으며 사는 사람들에겐

이건 저주이자 숙명같은거야..." (p79 ~ 80)

 

나는 서수민, 조선희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인플루엔셜>에서

출간하신 이책 <촌년들의 성공기>를 꼼꼼이 읽어나가다가 

윗글을 읽고 깊은 울림을 받았다. 

 

김영삼의 실정으로 우리나라는 1997년 IMF에 구제금융을 요청하는

경제식민지가 된 초유의 국가위난이 발생했다.

그때 당시 한보, 삼미, 청구주택, 건영 등 굴지의 기업들이 연쇄도산

하고 거리에는 실업자들이 넘쳐났다.

 

그때 당시엔 이런 국가적 경제위기가 10년은 갈거라는 얘기가

나돌 정도로 전국민이 다 힘들었던 때였다.

 

그래서 대통령하나 잘 못 뽑으면 이렇게 국민들이 궁핍해지고

힘들어지는구나 그때 처음으로 느꼈는데 이런 불행은 또터졌다.

 

즉, 박근혜 최순실게이트가 터져 박근혜가 탄핵심판되고 곧 구속될

상황이 벌어지고있는 요즘의 사태를 보면 김영삼에 이어 다시

대통령 잘 못 뽑은 불행이 재연됐다니...

국민들은 또한번 절망했고 통탄하여 이는 광화문 등 전국에 걸쳐

<촛불집회>로 활활 타오르고있는 것이다.

 

아무튼 이렇게 힘든 시기였던 1998년에 어머님명의로 1,000만원

대출까지 받아 스튜디오를 차렸지만 수금은 잘안되고 지출은

계속 나갔던 힘든 시기를 겪었던 조선희 사진작가님의 위말씀을

듣고보니 나는 만감이 교차되었다.

 

돌아갈데가 없다는 절박함...

내뒤는 낭떠러지고 더이상 돌아갈데가 없으니 이판사판 부딪쳐보자는

그절박함이 있었기에 지금의 조선희 사진작가님이 건재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를 듣고보니 나도 각오도 새롭게 다지게되었다.

 

그리하여 그때당시에 절망하여 스튜디오를 접고 다른 일을 하셨더라면

지금은 잡지와 광고계에서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는 사진작가인

조선희님을 뵀기는 힘들지않았을까 생각되어진다.

 

그래서, 우리는 조선희작가님께서 섬세한 터치로 그려내신

그멋진 영화포스터들도 보기힘들지않았을까 생각된다.

 

수지, 이재훈, 엄태웅, 한가인주연의 영화 건축학개론, 송강호,

이정재주연의 영화 관상, 역시 송강호, 오달수주연의 변호인 등

내가 영화관에서 아주 감동적으로 또 재밌게 관람했던 이런

흥행작들의 영화포스터작업들도 하셨다니 조선희 사진작가님은

참으로 멋진 분이시라는 생각도 들었다.

 

글고 이책은 어느 한주제를 놓고  서수민, 조선희 두분께서 

대화하는 형식으로 책의 구성이 이뤄졌는데 마치 두분이

마주보고 대화하는 느낌이 들었기에 글들이 더욱 친숙하게

리얼하게 다가왔다.

 

포항에서 자랐던 서수민님은 최고의 예능PD로

경북 칠곡군 왜관읍출생의 조선희님은 독보적인 사진작가로

당당히 자리매김하셨다니 정말 멋진 두분이라고 생각되었다.

 

끝이 아닌데서 멈추지말라, 결핍이 나를 키웠다,

더많이 외로워하라, 여자가 불리하다는 생각을 버리라...

 

이분들께서 이렇게 들려주셨던 이야기들은 내가슴속에

더욱 깊이 각인되었던 감동의 말씀들이셨다.

 

따라서, 이책은 학벌이 딸려 스펙이 딸려 여자라서 컴플렉스

느껴 좌절하거나 절망에 빠져 힘들어하시는 분들께서는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기억나네...

서수민 PD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결핍이 없으면 그것을 채우기위한 열정, 의지, 간절함 같은 것도

없을테니 꼭 필요한 것이기도 해. 그래서 결핍은 절망이면서

희망이고, 고통이면서 행복이고, 병이면서 또 약이기도 하지..."

k****3 2017.02.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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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년들의 성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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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년들의 성공기     남녀차별하면 구세대 유물처럼 느껴지는 지금, 정말 남녀는 양성평등이 이루어진 시대일가? 여성대통령이 존재하는 지금, 과연 우리는 양성평등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다만 나는 아직 수긍이 100프로 되지 않는다. 그런 시기에 두 여자의 성공기, 그것도 20년을 훌쩍 거슬러 올라가서 여성이 사진작가가 되고, TV PD가 된다는 사실은 정말 놀라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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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년들의 성공기

 

 

남녀차별하면 구세대 유물처럼 느껴지는 지금, 정말 남녀는 양성평등이 이루어진 시대일가? 여성대통령이 존재하는 지금, 과연 우리는 양성평등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다만 나는 아직 수긍이 100프로 되지 않는다. 그런 시기에 두 여자의 성공기, 그것도 20년을 훌쩍 거슬러 올라가서 여성이 사진작가가 되고, TV PD가 된다는 사실은 정말 놀라운 사실이다. 사실 1994년에 대학을 졸업한 나는 사실 갈 곳이 마땅치 않았다. 그 시절에 예능PD로 입사해서 20년간을 근무했다는 서PD, 대학생활 내내 사진과 학생처럼 사진에 미쳤던 그는 김중만 작가에게 사사를 받고 사진작가로 2009년 출강을 대학에 나가기 시작하면서 활동을 해왔다.

 

25년 절친인 서수민과 조선희의 인생이야기가 우리들에게 먹히는 이유는, 20년 전 그 시대 자기 꿈을 키워 오늘날의 그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자타가 인정할 만큼 그녀들의 성공은 모든 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이기도 하다. 지금에선 그녀들이 크게 성공했다해도 그리 크게 가슴에 와 닿지 않는다. 그러나 20년 전에 그녀들은 정말 대단한 열정가들였고 분명 그들의 꿈을 굳굳하게 이뤄 나간 멋진 여성들이다.

 

정말 촌년처럼 매너라는 것을 촌구석 조부모 밑에서 자라며 접할 기회가 없던 그녀, 아무 때나 눌러대는 셔터 때문에 불편했을 사람들에게 그녀는 이제 보라는 듯이 멋진 사진으로 그녀를 보여준다. 비웃고 불편해 눈살을 찌푸리던 사람들에게 보란 듯이 그녀는 안타와 홈런의 사진들로 말한다. 얼마나 통쾌한 여자인가? 무매너가 이젠 그녀의 멋진 사진 앞에서 안개처럼 걷힌 해맑고 아름다운 매너쟁이 여성보다 더 아름다운 야생마 같은 여성 사진작가이다. 예인이다. 예인의 기괴한 행동은 다 예술 품안에 승화되어 더 이상 사람들은 뒷말을 잇지 못한다. 작품 앞에선... 그 거친 행동, 열정들이 낳은 야생마 같은 예술혼이 수놓은 ... 그래서 그림으로 말하자면 더 싱싱하고 거친 붓길이지만 살아 숨 쉬는 품격의 작품이 나오는 것 아닐까?

 

한때 욕을 하고 거들먹거리면 가우가 생긴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다. 이 두 여성분도 그런 생각을 했다는 고백, 정말 인간적인 고백이었다. 산전수전공중전우주전까지 겪은 사람들만의 특유한 근성, 원래 있던 근성이 아니라 세상의 풍파를 견디어내다가 생긴 나이테 같은 것인데, 그것을 절대 곡해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3류 인생의 닳고 닳은 인생이 아니라, 정말 일,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겪은 파도란 의미,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하나? 밑바닥 인생부터 시작했다고 해도 격이 다른 밑바닥이란 말씀을 하고픈데 내 언어로는 부족하다.

 

자기 일을 충실히 끊임없이 노력하고 작은 탑이 하나씩 모여 거대한 탑이 되듯 이들은 그렇게 자신의 직업에 대한 노련한 기술 및 경험과 지식을 갖고 있는 것이다. 거기다... 훌륭한 작품을 많이 만들어낸 경력까지... 이 시대 본받을 만한 끈기와 성공이다.

 

결핍이 동기가 되어 이들은 그 결핍을 채우는 과정을 살아가면서 가난한 자유를 택했던 그녀들, 카메라가 한 학기 등록금이었고, 자취방을 전전하던 학창시절에 두 여자는 함께 생활하면서 서로 의지가 되었던 이야기, 타사에서 몇 억짜리 제안이 들어왔는데, 그냥 본사에서 100만 원짜리 계약을 했고 그 이후 성공하게 된 프로그램과 프로덕션 이야기, 대학 사진 강의 이야기, 방송국을 그만 둔 이야기, 엄마가 된 이야기... 죽 그녀들의 이야기를 읽어 내리는 동안, 참 따스한 감성을 가진, 열성적인 여성들이구나, 보람차게 성공하는 것이 당연하다.

 

읽는 내내 진한 감동이었다. 굳굳하게 안 분야에서 전문가가 된다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다. 피와 땀이 맺힌 자서전을 읽고 오랫동안 진한 감동, 인간적인 매력의 여운이 진하다.

YES마니아 : 로얄 m*****e 2017.02.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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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년들의 성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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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통해 작가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를 명쾌하게 느낄 수 있을 정도로유명세를 띤 사진작가와 이름만 들어도 수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회자될재미와 스토리를 떠올릴 드라마,예능 PD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은 그들의 표면적 위상만을 바라보고 부러워 하던 사람들의 생각을 저지하고 다시금 그들이걸어온 삶의 궤적을 돌아다 보게 한다.촌년들의 성공기는 우리나라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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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통해 작가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를 명쾌하게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유명세를 띤 사진작가와 이름만 들어도 수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회자될
재미와 스토리를 떠올릴 드라마,예능 PD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은 그들의
표면적 위상만을 바라보고 부러워 하던 사람들의 생각을 저지하고 다시금 그들이
걸어온 삶의 궤적을 돌아다 보게 한다.


촌년들의 성공기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사진가와 PD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서수민과 조선희의 성장과 그들의 삶을 도드라지게 그려주고 있다.
각자의 삶을 이어갈 행보를 정한 그들의 드라마틱한 삶의 자취는 우리사회의
엘리트주의를 적잖히 배격하고 있으며 엘리트적인 경로가 아니라도, 조금 다른
길로 빠졌다 돌아서도 자신이 살아가고자 하는 삶에는 크게 무리함이 없고
영향력을 미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다.
그들의 삶은 후회나 후퇴라는 개념을 생각하게 하기보다는 직진하는 삶을,
자신의 의지대로 이끌어가며 배우는 삶을 느끼게 한다.


예술의 최첨단이랄 수 있는 사진, 융합으로 더욱 더 다른 모습으로 변화해 가는
방송을 타인의 조언이나 말에 영향을 안 받을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갈대처럼
그들의 말에 의해 무수히 흔들려야 하는 것은 작가로서는 감당하기 싫은 간섭처럼
느껴질지도 모를 일이고 보면 그들의 타협없는 직진성과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모습은 어쩌면 우리가 배워야할 단 하나의 교훈이랄 수 도 있을 것이다.


서수민과 조선희, 쌍방의 대화처럼 이어지는 책의 내용은 부담감이 없이 물흐르듯
잘 읽히고 넘어간다.
그들의 삶이 투영된 다양한 스토리와 전개 속에서 그들과 나를 비교분석하고 생각
해보는 시간을 갖는것도 나름 의미있는 일이며 나는 과연 어떤 삶의 궤적을 그리며
살아가고 있는지를 곰곰히 판단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듯 하다.


누구나의 삶은 소중하고 아름답기 까지 하다고 생각하면 어떤 선택을 하든 우리는
모두 촌년, 촌놈들이 아니던가.
촌년, 촌놈들의 성공기는 바로 내가 써내려가는 성공기가 될것이며 그 책임과
결과도 분명 우리의 몫임을 자각하면 서수민과 조선희의 촌년들의 성공기는 진정
성공한 인물들의 기록이라 할 수 있음을 확인하는 시간이 될것이다.

n********1 2017.02.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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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년들의 성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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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대로 그녀들은 촌년들이다. 촌닭보다 더 강하고 투박한 표현만큼 그녀들을 표현하기에 더없이 완벽할지도 모를 수식어다. 하지만 그녀들이 아무리 자신들이 촌년이라고 한들, 평범한 촌년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은 확실하다. 그러기엔 이미 그녀들은 대한민국에서 꽤나 알려진 인물들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관련 종사자가 아닌 나같은 평범 소시민 조차도 알만큼 말이다.이미 전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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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대로 그녀들은 촌년들이다. 촌닭보다 더 강하고 투박한 표현만큼 그녀들을 표현하기에 더없이 완벽할지도 모를 수식어다. 하지만 그녀들이 아무리 자신들이 촌년이라고 한들, 평범한 촌년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은 확실하다. 그러기엔 이미 그녀들은 대한민국에서 꽤나 알려진 인물들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관련 종사자가 아닌 나같은 평범 소시민 조차도 알만큼 말이다.


이미 전성기를 누렸고, 현재도 그만한 이력을 여전히 유지해나가고 있는 그녀들은 학생때도 그저 평범하지만은 않아보인다. 성격적인 면에서 조선희 작가에 비해 서수민PD가 좀 더 현실적이고 유들유들한 면을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평범한 이들에 비하자면 그렇지 않아보인다는 것이다. 물론 각자의 분야가 다른만큼 일에 있어서 성격의 차이가 효율과 인간관계에 있어 다를 수도 있다.


그렇다한들 정말 중요한 일의 퀄리티와 목적,  목표를 지향하는 점에 있어서는 두사람 다 역시 전문가라는 생각도 지울 수 없다. 책제목 그대로 두사람 다 자신의 분야에서 남다른 성공을 거둔 것은 그 때문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렇다고 이 책이 자신의 성공을 뽐내기 위한 책은 아니니까.


그녀들은 자신을 촌년이라 규정한다.  대단한 공명심없이 자신이 원하는 바를 찾아 생각하고 움직였고,  이는 수많은 실패와 인고의 시간을 필요로한다고 했다. 그녀들의 따뜻하고 솔직한 대화가 담겨있는 이 책이 힘겨운 삶을 지속하는 독자들에게도 위안과 희망을 안겨줄 것 같다.

d*******2 2017.01.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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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년들의 성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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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년[명사] : 1. 시골 여자를 낮잡아 이르는 말.                    2. 행동이나 외모가 촌스러운 여자를 낮잡아 이르는 말.<촌년들의 성공기>는 최고의 예능 PD 서수민과 독보적인 스타 사진작가 조선희의 솔직하고 열정 가득한 인생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리고 가진 것 없던 20대에 만나 세상과 부딪치고 깨지면서도 서로를 응원하고 자신만의 꿈을 찾아 길을 개척해가며 지금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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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년[명사] : 1. 시골 여자를 낮잡아 이르는 말.
                   2. 행동이나 외모가 촌스러운 여자를 낮잡아 이르는 말.

<촌년들의 성공기>는 최고의 예능 PD 서수민과 독보적인 스타 사진작가 조선희의 솔직하고 열정 가득한 인생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리고 가진 것 없던 20대에 만나 세상과 부딪치고 깨지면서도 서로를 응원하고 자신만의 꿈을 찾아 길을 개척해가며 지금의 자리까지 이를 수 있었던 25년 절친 촌년들의 열정적인 삶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20대 그녀들은 화장기 하나 없는 민얼굴에 못생겼고 세련됨과는 거리가 멀었으며 출신도 포항, 왜관이다 보니 입만 열면 억센 경상도 사투리가 쏟아져 나오는 사전적 의미 그대로의 촌년으로 만났다고 한다.
<촌년들의 성공기>에는 어떻게 출세를 했는지 어떤 비결이 있었기에 성공을 이루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각자의 상처와 불안, 콤플렉스를 끌어안고 열정을 불태우면서 성취를 이루어내고 성장할 수 있었던 모습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촌구석에서 태어났다고 외모가 촌스럽다고 촌년인 것은 아니다.
길들여지지 않고, 밟으면 꿈틀거리고, 꺾일수록 더 강하게 일어나는 잡초 같은 사람.
계산보다는 본능에 충실하고, 말보다는 행동이 앞서고,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끈질기게 붙들고 늘어지는 사람.
그런 사람이 촌년이라고 그녀들은 말한다.
세상에는 이런 촌년들이 많을 거라고 확신하기에 이 세상의 모든 촌년들을 응원하는 맘으로 책을 썼다고 한다.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알만한 예능계 최고의 PD와 독보적인 스타 사진작가인 서수민 PD와 조선희 작가.
그녀들도 지금의 최고 자리에 오르기까지  수많은 난관에 부딪히고 좌절했던 순간들과 옳은 길을 선택해서 가고 있는지 끊임없이 고민하며 포기하지 않고 도전했던 시간이 있었다고 한다.
연세대 의류학과 동기로 만나 그녀들은 전공과는 무관한 길을 가게 된다.
학창시절 코미디언을 꿈꾸기도 했던 서수민은 예능 PD가 되어 <개그콘서트>로 황금기를 맞게 되고, 사진을 전공하지 않은 사진작가 조선희는 전공자가 아니라는 오해와 편견을 모두 떨쳐버리고 당당하게 최고의 스타 사진작가가 된다.
어리고 가진 것 없던 20대에 만나 25년의 긴 시간 동안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기쁨, 슬픔, 아픔을 모두 어루만지며 성장해온 그녀들의 진솔한 우정과 사랑 이야기를 <촌년들의 성공기>에 담고 있다.
자서전적 에세이로 담담하게 본인의 이야기를 풀어놓으면 친구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들어주며 응원하고 격려해준다.
그리고 이 세상의 수많은 촌년들에게 서툴러도, 가진 게 없어도, 인정받지 못해도 당당하게 직진하라고 말해주고 있다.

어쩌면 잘 산다는 건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데서 시작하는 게 아닐까 싶어.
전혀 상관없는 남을 바라보듯이, 판단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연습이 필요해.
잘 산다는 건 이렇게 하나씩 자신의 굴레를 벗어던지고 스스로에 대한 긍정성을 키워가는 과정이 아닐까?
지금까지 살아온 것에 대해 긍정하고, 또 앞으로 할 일에 대해 긍정하면서, 그렇게 살아가는 것.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가 가장 믿고 의지하고 신경 써야 할 대상은 다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야.

- 조선희 -
'아, 나는 이런 사람이구나, 이런 상처가 있고 이런 경험이 있어서 이런 사람이 되었구나.'하고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게 되었지. 그리고 깨달았어.
나는 나를 데리고 사느라 너무나 힘들었는데, 그럼에도 나 자신을 사랑하고 있었다는걸.
나 자신이 언제나 소중하고 애틋하다는걸.
언젠가 누군가가 자기혐오가 강한 사람이 실제로는 자기애가 강한 거라고 말했을 때 픽 웃었는데, 이제 그 말을 이해했어.
나는 나를 싫어했던 게 아니라 안타까웠던 거야.
내가 좀 더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 되기를 바랐던 거지.
- 서수민 -
우리는 너무 자신을 미워해서는 안돼.
마음에 들지 않는 내 모습, 서투르고 한심하고 못나 빠진 그 모습이 결국은 나를 분발하게 하는 힘이니까.

- 서수민 -
이제부터는 못하는 건 못한다 말하고, 싫으면 숨기도 하고, 힘들면 울기도 하고 그렇게 자연스럽게 살기로.
다시 촌년의 본색으로 돌아가는 거야.
이만큼 살아보니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삶은 있는 그대로의 자기를 지키며 사는 삶 같아.
긴장을 버리고 조금씩 느슨하게 나를 풀면서 살아보려고 해.
- 조선희 -
소심하고 상처받는 너의 또 다른 자아도 잘 돌봐야 해.
그걸 자꾸 외면하다 보면 상처가 깊어지는 걸 넘어서 아예 그 자아가 사라질 수도 있으니까.
그렇게 되면 오직 가시와 발톱만 남은 괴물로 변해버릴 수도 있어.
물론 내 친구 수민이가 그럴 리는 없겠지만.

- 조선희 - 
좀 더 생각하고 말하고, 좀 더 둘러서 말하고, 화내지 않고도 얼마든지 자기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데,
나는 이렇게 생겨 먹었단 이유로 노력조차 안 했던 거야. 
- 서수민 -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을 수는 없어.
사랑해주는 사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걸로 충분한 거야.

- 조선희 -
욕심을 드러내는 데 거리낌이 없어야 해.
욕심, 그거 전혀 나쁜 거 아니야.
욕심 없는 사람이 어떻게 성공할 수 있겠어?
- 서수민 -
우리는 겸손, 순종, 기다림 같은 것에 너무 오랫동안 세뇌되어 왔어.
여자가 나서면 안 된다는 관념이 강해서 누군가 알아봐 주고 시킬 때까지 기다리는 게 미덕이라고 생각했던 거지.
이제 그런 관념일랑 훌훌 던져버리고 적극적으로 나서야 해.
내 운은 내가 만드는 거야.

YES마니아 : 로얄 q******h 2017.01.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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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년들의 성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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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사람들은 어떤 고생을 한 과정보단 지금의 위치를 보고 그저 평탄한 길을 걸었다고 생각한다.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사진가, PD를 꼽으면 누구를 꼽을 수 있을까.서수민과 조선희라는 우리나라 대표 사진가, PD도 왠지 그래서 뛰어난 능력으로 그저 크게 됐으리라 본다.촌년들의 성공기는 그래서 이들의 이야기라고 하는 것에 왠지 어울리지 않아 보인다.원래 서울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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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사람들은 어떤 고생을 한 과정보단 지금의 위치를 보고 그저 평탄한 길을 걸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사진가, PD를 꼽으면 누구를 꼽을 수 있을까.
서수민과 조선희라는 우리나라 대표 사진가, PD도 왠지 그래서 뛰어난 능력으로 그저 크게 됐으리라 본다.

촌년들의 성공기는 그래서 이들의 이야기라고 하는 것에 왠지 어울리지 않아 보인다.
원래 서울 사람들이여서 꽃길만 걸었을 것 같은,
그리고 왠지 걸크러시의 느낌도 나는 커리어우먼일 것 같은 그들이 얘기가 본격적으로 보기 전부터
궁금해졌던 것 같다.

#1.
책은 서수민, 조선희 두 사람이 한 주제로 번갈아 가면서 이야기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예전부터 절친이었던 두 사람. 각자의 위치에서 고집 있는 여성으로 누구나 인정해주는 위치에 오르기까지
그들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촌사람이라는 지역적 타이틀은 둘째치고, 방송과 사진이라는 직업에서 대부분 그쪽 또는 관련된 전공을 하기 마련인데
둘 다 관련 없는 과를 공부하다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발견하고 직업에 든 특이 케이스이다.
왠지 대학 전공을 고르면 모든 게 다 정해져버려지는 것 같아 고민하는 예비 대학생이나 현재 대학생들은 한 번 더
고민해볼 대목.
책에서 버려질 경험은 없다는 말처럼, 사실 우리는 계속 직진하고 배우고 있었다.
어쩌면 관련 없는 일들이 나중에 돌이켜서 생각해보면 서로 연관이 된 채 그때의 경험이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 내는데
분명히 도움이 되고 있으리라.
요즘 청춘이니 고생이다라는 말이 크게 반향을 일으키고 개인적으로도 옳은 말인지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지만
분명 일단은 현재 일에 최선을 다해보고, 경험을 얻는 건 좋을 것 같다.
앞으로의 일은 알 수 없으니, 그러니 현재에 최선을 다해보는 것!

#2. 
한때 사진은 예술로 보지 않았단다.
그리고 예능은 TV를 바보 상자로 만드는 주요 이유로 꼽힐만큼 중요 영역도 아니었다.
하지만 시대가 지나 사진은 누가 말해도 중요한 예술의 일부분의 영역이 되었고,
예능은 이제 TV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되어 사람들에게 감동과 재미는 물론, 다큐멘터리 등과 융합되어 새로운 영역으로  
자리잡고 있다.

서수민PD와 조선희작가는 그런 자신의 영역을 어떻게 구축하고 앞으로 나갈 수 있었는지 이 책에서 잘 드러난다.
그녀는 자신의 고집과 성격을 버리지 않고 끝내 이뤄냈다.

사실 사회, 조직 생활에서 대부분의 자신의 의견을 스스로 묵살하기 일쑤다.
혹 자신의 고집이 있다한들 주변사람, 윗사람을 의식하고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래서 자신의 일에서도 적당히 하자. 대충 하자는 의식도 생기는 듯 하다.

그에 반해 두 사람은 자신의 영역에 엄청난 욕심이 있었다.
누가 알아준들, 그것이 돈이 얼마나 된들 중요한 것이 아닌 자신의 욕심이 있었기 때문에 남들보다 조금 더 다르게,
더 많은 걸 해볼 수 있지 않았을까.

그녀들은 기회를 잡았다. 그래서 이런 그녀들의 모습이 과연 나에게 기회는 올 것인가에 대해 질문에 대한 답이 되어줄 것도 같다.

#3.
책은 쉽게 읽힌다. 특히 대화문으로 쓰여있어 마치 잡지 인터뷰 기사를 보는 듯 술술 읽힌다.
하지만 그 내용만큼은 진솔하고 진심이 와닿는다.
어떤 좋아하는 사회 선배가 해주는 크나큰 조언. 술자리에서 진지한 얘기라면 어려울 얘기, 재미없는 얘기일수 있지만
한 자 한 자 책에 적힌 본인의 얘기는 머릿속으로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만드는,
나를 투영해볼 수 있도록 만드는 중한 이야기로 다가오고 있었다.

'당당하게 직진하라'
세상을 좀 더 내 뜻대로, 열정 가득하게,
내 인생이니 자신만의 길로 개척하는 용기를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었다.
여자들 뿐만 아니라 남자도, 모든 연령대에도 추천하는 책. '촌년들의 성공기'이다.

b*******o 2017.01.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자기계발] 촌년들의 성공기 : 판타지 없는 성공기
"[자기계발] 촌년들의 성공기 : 판타지 없는 성공기" 내용보기
본 포스팅은, "인플루엔셜" 출판사의 도서 협찬을 받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너무 길고 느려서 깨닫지 못할 뿐,우리 인생도 구성이 잘 짜인 탄탄한 스토리임이 분명해 이 책을 대표하는 문구를 하나 뽑자면, 위의 문구를 뽑고 싶다. 내가 저자들과 같이 오랜 시간을 살아온 것은 아니지만 이 책에 공감할 수 있었던 이유는 지금까지 살아오며 만났던 나의 3가지 악재들 때문이다. 이 난관
"[자기계발] 촌년들의 성공기 : 판타지 없는 성공기" 내용보기

본 포스팅은, "인플루엔셜" 출판사의 도서 협찬을 받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너무 길고 느려서 깨닫지 못할 뿐,

우리 인생도 구성이 잘 짜인 탄탄한 스토리임이 분명해


 이 책을 대표하는 문구를 하나 뽑자면, 위의 문구를 뽑고 싶다. 내가 저자들과 같이 오랜 시간을 살아온 것은 아니지만 이 책에 공감할 수 있었던 이유는 지금까지 살아오며 만났던 나의 3가지 악재들 때문이다. 이 난관의 경험들은 지금의 나를 만들어 나를 빛내주고 있다. "촌년들의 성공기"는 이름이 널리 알려진 서수민 PD와 조선희 사진작가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회인으로 발 내딛기 시작한 시점부터 지금까지를 되돌아보며 자신의 성공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되짚어보며 독자들에게 친근하게 이야기를 건넨다.


양적인 노력과 질적인 노력, 그리고 성공

 그녀들이 만들어 온 성공 방정식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첫 번 째는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다. 두 번 째는 노력의 과정에서 수많은 난관이 찾아오지만, 이를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고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세 번 째는 이렇게 한다 해서 노력이 성공을 보장해주지는 않지만, 이 노력을 지속하다 보면 성공을 잡아낼 만한 중요한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녀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 빛을 발하는 날이 찾아온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이런 노력의 과정에서 발생한 귀중한 경험들이 내 인생의 양분이 되어 언젠가는 빛을 발하기 때문에 "인생은 구성이 잘 짜인 탄탄한 스토리"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다. 전혀 연관성이 없을 법한 사소한 경험들도 나중에 나에게 있어 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포기하지 않는 노력과 도전 이외에도 중요한 다른 요소가 있다. 자기 자신이 가진 직무에 대한 자세와 원칙이다. 끊임없는 노력과 더불어 자신의 일에 대한 디테일한 책임감과 보이지 않는 것까지 챙기려는 프로정신이 노력의 진정한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양적인 노력은 성공을 보장해주지 않지만, 질적인 노력은 어느 정도 성공을 보장해주지 않나 싶다.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나를 알아주고, 중요한 순간에 불러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성공과 노력의 이면에는 그녀들 스스로의 성격과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한 수많은 노력들 또한 밑바탕이 되어있다.


개성 있는 프로의 성격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만 주장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부담을 주는 행동을 했던 저자들은 어느샌가 자신들의 행동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실력은 좋지만 함께 하기를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한 것이다. 그녀들은 이 귀중한 경험을 통해 자기 자신의 성격을 다시 마주하게 된다. 서수민 PD는 "내 이름에 흠이 될 행동은 하지 말자는 것"이라는 생각을, 조선희 사진작가는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놓는 방법을 통해 이러한 위기를 이겨나갔다.

 그녀들은 자신의 개성을 통해 발생한 문제를, 자신의 개성을 죽이는 문제로 해결하지 않았다. 오히려 자신의 성격을 그대로 문제를 해결하며 그녀들은 점점 진정한 사회인, 어른이 되어갔다. 자기 자신을 지킬 줄 아는 품위와, 직업인으로서의 품위를 지키기 위한 면모를 갖추어나가면서 예절과 도덕을 갖추어나갔다. 개성 있는 프로로 거듭나면서 성공할 수 있었다.



판타지

 "성공 판타지" 무엇이든 쉽게 쉽게 성공하고 풍족한 삶을 살 것 같은 성공은 판타지다. 저자들의 성공의 이면에는 직업적, 인간적인 고뇌와 함께 항상 최선을 다하는 노력이 있었다. 물론, 이 노력 또한 양적인 노력보다는 질적인 노력이다. 이 두 가지가 충족된다면 더할 나위 없다. 나는 이 책이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사회 초년생인 '촌놈'과 '촌년'들을 위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자신만의 개성을 가지고 사회에 나가 수많은 사람과 마주치며 발생하는 갈등들과 자기 커리어와 성장에 대한 고민이 있다면, 한 번쯤 읽어볼 만하다.

w******e 2017.01.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정말 짠하다.슬프다.감동이다.고맙다.
"정말 짠하다.슬프다.감동이다.고맙다." 내용보기
" 결핍은 그런 것 같아. 없으면 훨씬 행복한 삶을 살았겠지만, 없었다면 오히려 아쉬웠을 그 무엇. " 조선희 개인적으로 조선희씨를 좋아합니다. 어린시절 메이크업아티스트와 사진작가를 꿈꾼적이 있었어요.저도 엄청난 시골에서 자라서 이제 시로 넘어온건데, 그때만해도 까무잡잡한 피부에 촌년이라는 말을 들었지요. 그런 저는 제가 무슨일을 하겠어 하면서, 그냥 포기했었거든요.
"정말 짠하다.슬프다.감동이다.고맙다." 내용보기
" 결핍은 그런 것 같아. 없으면 훨씬 행복한 삶을 살았겠지만, 없었다면 오히려 아쉬웠을 그 무엇. "


조선희




개인적으로 조선희씨를 좋아합니다.

어린시절 메이크업아티스트와 사진작가를 꿈꾼적이 있었어요.

저도 엄청난 시골에서 자라서 이제 시로 넘어온건데,

그때만해도 까무잡잡한 피부에 촌년이라는 말을 들었지요.

그런 저는 제가 무슨일을 하겠어 하면서, 그냥 포기했었거든요.

그러고 보면, 저는 그냥 단순히 멋져보인다의 열정이었고, 이분들은 멋져보인다를

넘어서, 이게 아니면 안된다의 마음 가짐이었던 것 같아요.




TV에서 나올 때 마다 조선희씨는 강한 말투에, 카리스마가 넘치는 개성있는 작가였어요.

몇 해전 택시에서 이영자씨가 방문했는데도, 꾸밈없이 이야기 하고, 배고프다하니,

라면 하나 턱 내는 모습에 진짜 털털하구나... 하면서 더 동경하게 되었답니다.




저사람에게 어떤 아픔이 있을까 ,

화려한 조명아래 주인공일텐데 라며 생각했지만, 일반인과 다름없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평범한 주변 아는 언니가 제게 그냥 하루 종일

편하게 이야기 해주는 듯한 마음을 갖게 해준 책이었어요. 책장 넘길때마다

좋은 글귀에, 가슴아픈 사연에, 이 책은 몇번이고 더 읽고 싶을것 같아요.

다 외울 수 있을 때 내려 놀것 같습니다.




서수민 작가는 개콘에서 못생긴 PD 로 박성광씨가 소개했을 때 뭐야,

하나도 안못생겼는데.. 했던 그 PD분이세요. 그런데, 그냥 웃어 넘겼는데

동네 아이들이 , 서수민씨 아이들을 놀리는 일이 나왔을 때 그런일까지

생각도 못했는데.. 우리가 생각지도 못하는 일들이 많은것 같아요. 서수민PD에

대해서도, 이 사람은 어떤 열정을 가진 사람인지 알게 된것 같아요. 두 분 모두

사랑받는 방법을 공부를 하면서 느꼈던 것 같아요. 내세울것 없어, 공부만 열심히

했는데, 그때주변에서 기특하다, 잘한다, 알아주니, 그게 좋아서 공부했다고 하네요.




사랑과 칭찬의 힘^^ 대단합니다.




나오기전 읽어보게 되서 너무 감동이고요,

출간하게 되면 꼭 읽어보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마음을 어루 만져주는 책이랍니다
a*****8 2017.01.25. 신고 공감 0 댓글 0